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
표창원 명백한 무혐의, 국가정보원 고소건 각하 처분
국가정보원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 고소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할 필요성이 없다고 본 사실이 알려졌다.2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지난해 1월 표 전 교수가 신문칼럼에 기고한 글의 내용이 국정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정원 감찰실장이 접수한 고소건을 각하 처분했다고 전했다.검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지 1년여 지난 올해 2월말 표 전 교수에 대한 추가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인 각하 처분을 결정했다.앞서 표창원 전 교수는 지난해 1월 한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국정원은 위기다. 정치관료가 국정원을 장악해 정보와 예산, 인력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국제 첩보 세계에서 조롱거리가 될 정도로 무능화·무력화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검찰 관계자는 "무혐의가 명백했기 때문에 각하 처분했다"며 "국가기관이 명예훼손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판례가 있고 신문칼럼 내용도 사실적시가 아닌 의견표명에 해당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표창원 명백한 무혐의
한국어판 July 20, 2014
-
천이슬, 박기량 민낯 이어 글래머러스 몸매도 '화제'
박기량과 천이슬이 민낯 대결을 펼쳐 화제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여신특집’에는 박기량,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 배우 천이슬,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박기량과 천이슬은 속눈썹을 떼고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다.박기량의 민낯을 본 다른 출연진들은 “화장을 지워도 인어공주처럼 너무 예쁘다”, “왕조현 같다”며 극찬했다.그러던 중 박기량의 볼에 상처가 살짝 보였고, 이에 대해 박기량은 “세 살 때 다친 흉터인데 안 없어진다. 피부 이식도 해봤는데 안 없어진다”고 털어놨다.천이슬은 또한 민낯을 자랑하며 “눈썹이 콤플렉스라서 문신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한편, 천이슬은 과거 맥심 화보를 통해 그 미모를 뽐낸 적이 있다.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우윷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천이슬 박기량 민낯 대결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박기량 민낯, 천이슬이 몸매가 좋지” “천이슬 박기량 민낯, 양상국 부러워 아까워” “박기
한국어판 July 20, 2014
-
송윤아, 남편과 아이중 누굴 더 사랑 물었더니...
배우 송윤아가 남편인 설경구가 요즘 밤에 집에 안들어온다고 폭로했다.송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마마’ 촬영으로 아들과 남편 설경구를 자주 못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누가 더 보고싶으냐는 질문을 받았다.송윤아는 “당연히...아들”이라며 멋쩍게 미소를 지었다. 송윤아는 아들을 택한 후 “사랑의 방향이 다른 것”이라고 애써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송윤아는 “남편이 영화 촬영을 끝나면 아들을 돌봐준다고 했는데 요즘 밤에 집에 안 들어온다”고 폭로하기도 했다.한편 송윤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 설경구, 행복하게 사세요" "송윤아 설경구, 행복하게 보인다" "송윤아 설경구,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4
-
박인비 공식 대회서 첫 홀인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인비(26•KB금융그룹) 가 모처럼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짜릿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박인비는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천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 중 3번홀 (파3•175야드)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 위를 굴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를 거쳐 2007년부터 LPGA 투어에 서 활약 중인 박인비가 국내•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이날 경기를 마친 박인비는 "경기 시작할 때는 카메라가 많이 있었는데, 마침 다들 안 계시던 3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상품도 걸려 있지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기쁨을 표현했다.그는 "그린 쪽에는 갤러리가 많이 계시지 않아 박수만 작게 나와서 처음에는 홀 인원인 줄 모르고 홀 가까이 붙었다고 생각했다"면서 "대회에서
한국어판 July 20, 2014
-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으로 늘어, 이스라엘 공습 부상자도 3,000 여명
가자지구 사망자 343명으로 증가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외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34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도 최소 26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이스라엘은 이달 8일부터 12일 째 가자지구를 공습, 17일 밤부터는 탱크와 자주포를 갖춘 지상군을 투입했다.이스라엘군 역시 이날 이스라엘 병사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희생자는 군인 3명, 민간인 2명.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 복장을 하고 땅굴을 통해 이스라엘 영토에 침입,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가자지구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현재 불도저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땅굴을 탐색, 파괴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최대 깊이 30m에 이르는 이 땅굴이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을 위해 비밀리에 판 것으로 현재 12개 이상을 발견해 파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 측은 또 하마스가 당나귀 등 동물을 이
한국어판 July 20, 2014
-
2014 Miss sexy back, 무슨 선발 대회?
대한민국 뒤태 미녀가 다 모였다’ 2014Miss sexy back 선발대회 19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014Miss sexy back 선발대회가 열렸다.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미인대회나 육체미를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가 아닌 건강미와 섹시미를 집중적으로 본다.올해 첫 대회이지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핑몰 모델 ,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했으며 대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입상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패션화보, 건광관련 콘텐츠, 브랜드 상품모델 등 연예활동을 지원한다.(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0, 2014
-
Singapore Airlines apologises for 'insensitive' MH17 post
Singapore Airlines (SIA) has apologised for posting an "insensitive" comment on social media about the Malaysia Airlines Flight MH17 crash in crisis-stricken eastern Ukraine.Hours after the Boeing 777-200 passenger jet with 298 people on board went down on Thursday, believed shot by a surface-to-air missile, SIA posted a one-line statement on Facebook and Twitter.It read: "Customers may wish to note that Singapore Airlines flights are not using Ukraine airspace."The comment sparked anger among u
World July 20, 2014
-
Anger grows towards Russia over MH17 crash
Outraged world leaders heaped pressure on Russia Sunday to press Moscow-backed rebels in eastern Ukraine to allow investigators proper access to the crash site of the Malaysian MH17 jet.Rescue efforts were in disarray as armed gunmen in fatigues and balaclavas refused to allow international monitors full access and the grisly remains of some of the 298 passengers killed have yet to be removed.Ukraine has warned that the rebels, who Kiev and the US have accused of blowing the plane out of the sky
World News July 20, 2014
-
Indian protesters demand arrests in child rape case
Thousands of demonstrators marched Saturday to demand arrests in the case of a six-year-old girl allegedly raped in a school in the southern Indian city of Bangalore.Two staff members at the private school are accused of the rape on July 2, the latest in a string of sexual attacks that have stirred national outrage in India. Parents accused school authorities of trying to shield suspects and "hush up the criminal act". "The school management is trying to protect the accused as it failed to r
World News July 20, 2014
-
해외매체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 호평
영국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오디오·비디오(AV) 전문지 '왓 하이파이(What Hi-Fi)' 제품 사용후기를 통해 "G3는 전작 G2를 다시금 능가하는 제품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최고점인 별 다섯개를 부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잡지는 특히 스티브 잡스가 지난 2010년 아이폰4를 내놓으면서 화면의 인치당 화소수(ppi)가 300을 넘어서면 육안으로 화소를 구분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G3의 쿼드HD 화면을 본 순간 그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연합에 따르면 레이저로 빠르게 사진 초점을 잡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능에 대해서는 초점을 잡는 데 0.276초가 걸렸다면서 "G3를 통한 LG전자의 카메라 성능 개선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도 G3의 제품 리뷰에서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면서 "큰 화면을 스마트폰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G3는
한국어판 July 20, 2014
-
음식에 바퀴벌레 나오자, 종업원이 직접 삼켜
중국 식당 위생문제는 비단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수롭지 않게 종업원이 그 벌레를 손님들 보는 앞에서 삼켜버린 일이 발생했다.외신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수도인 청두市의 한 호텔식당에서 사업가인 장 옌 씨는 주문한 샐러드 음식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서 항의를 하였다.그런데 39세 담당 여성 종업원인 진 쿼는“음식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있는 것은 정말 흔한 일입니다” 라고 손님에게 대답하였다. 마치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 종업원은 이 벌레를 집어 들고 통째로 삼켜버렸다.다행히 주변의 한 손님이 핸드폰으로 이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충격에 빠진 손님인 옌 씨는 더 이상 하의하지 않고 음식값을 테이블에 놓고 그 식당을 떠났다.논란이 되자 나중에 이 식당 주인은 공식적으로 음식에 바퀴벌레가 나온 것에 대해 사과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 123
한국어판 July 20, 2014
-
인니 경찰, 해킹혐의 한국인 33명 구금
인도네시아 경찰이 19일(현지시간) 중부자바주 에서 해킹 혐의로 한국인 33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교도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중부자바주의 주도인 스마랑의 한 고급 주택을 급습, 이들을 체포했다. 스마랑 경찰청장 드지하르토노는 "해커인 이들은 중국의 웹사이트를 노렸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들 한국인은 인도네시아 중앙 경찰과 중부자바주 경찰의 합동 작전으로 검거 됐다. 통역을 담당했던 현지인은 경찰에서 약 2개월 전 이들을 자카르타에서 만나 스마랑으로 데리고 왔다고 진술했다. hskang@yna.co.kr
한국어판 July 20, 2014
-
고교생 교실서 난투극, 교실 침입 괴한 경찰서에서 엉엉 울어...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에 ‘괴한’이 습격해 학생과 난투극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18일 오전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던 서울 동작구의 한 고교에서는 갑자기 교실에 검은 양복을 입고 흉기를 든 한 괴한이 들어와 이 학교 2학년 학생 A군(17)과 난투극을 벌였다.교실에서 벌어진 난투극에 놀란 학생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이 괴한을 현장에서 제압했다.그러나 경찰에 붙잡힌 이 괴한은 잔뜩 겁을 먹은 채 엉엉 울기 시작해 모두를 당황시켰다.알고보니 이 괴한은 무직자 이모(33)씨로 난투극은 A군과 인터넷에서 알게 된 이씨가 미리 짜고 벌인 연극이었다.평소 유약한 자신의 모습이 싫었던 A군은 흉기를 든 괴한과 싸우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자신이 강해 보일 것이라 생각했다.A군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난투극 연기를 하기로 하고 이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것을 갖고 싸우는 연기를 해달라”며 흉기도 건넨것으로 알려졌다.연극을 해주는 대가는 5만 원으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
한국어판 July 20, 2014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전라 노출 연기 파격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17일 개봉한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출연한다.‘언더 더 스킨’ 예고편에서 흑발 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다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잇는 것.‘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마헬 파버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아 첫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꼭 봐야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역시 스칼렛 요한슨",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9, 2014
-
'정글의 법칙' 유이 머리 부상, 김병만 눈물 "내 잘못"
애프터스쿨 유이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하는 아찔한 상황에 처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유이는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위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카메라에 좋은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멤버들은 바위에 올라 바다를 구경했다. 파도가 바위 위까지는 덮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했으나 거대한 파도는 갑자기 이들을 덮쳤다.유일한 여성 멤버였던 유이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졌고 바위에 머리를 부딪히며 피를 흘렸다. 제작진은 급히 팀닥터를 불렀고 머리 부상을 당한 유이는 응급수술을 받았다.이후 유이는 “머리 부상은 괜찮은데 나 때문에 멤버들이 걱정하는 게 싫다”며 멤버들에게 “괜찮다. 안 아프다”고 말하며 안심시켜려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잘못이 크다. 가장 여린 친구한테 피를 흘리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보였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어판 July 19, 2014
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Seoul blanketed by heaviest Nov. snow, with more expected
-
5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6
Samsung shakes up management, commits to reviving chip business
-
7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8
Heavy snow of up to 40 cm blankets Seoul for 2nd day
-
9
Korea's auto industry braces for Trump’s massive tariffs in Mexico
-
10
Seoul's first snowfall could hit hard, warns weather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