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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천이슬, 박기량 민낯 이어 글래머러스 몸매도 '화제'

By 신용배

Published : July 20, 2014 -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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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과 천이슬이 민낯 대결을 펼쳐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여신특집’에는 박기량,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 배우 천이슬,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기량과 천이슬은 속눈썹을 떼고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다.

박기량의 민낯을 본 다른 출연진들은 “화장을 지워도 인어공주처럼 너무 예쁘다”, “왕조현 같다”며 극찬했다.

그러던 중 박기량의 볼에 상처가 살짝 보였고, 이에 대해 박기량은 “세 살 때 다친 흉터인데 안 없어진다. 피부 이식도 해봤는데 안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천이슬은 또한 민낯을 자랑하며 “눈썹이 콤플렉스라서 문신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맥심 화보를 통해 그 미모를 뽐낸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우윷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천이슬 박기량 민낯 대결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박기량 민낯, 천이슬이 몸매가 좋지” “천이슬 박기량 민낯, 양상국 부러워 아까워” “박기량 천이슬 민낯?.. 양상국 천이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Cheerleader Park Ki-ryang appears in TV show ‘Happy Together 3’


Korean cheerleader Park Ki-ryang made an appearance in the KBS-TV talk show “Happy Together 3,” captivating its hosts and guests with her volubility.  

The show that aired Thursday night featured Korean beauties including actress Cheon I-seul, Lady Jane, T-ara’s Jiyeon and others under the theme of “Goddess.”

On the program, Park confessed that she had been asked out by baseball players five times, but she couldn’t date ballplayers. Dating ballplayers is not illegal, but not recommended in the industry, she added.

Park also astonished the cast by revealing her flawless makeup-free face.

Park, a cheerleader for a Korean baseball team, recently gained fame online with her coke-bottle body-line and beautiful face.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