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손지형
손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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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로봇으로 '종의 기원' 밝혀낸다
로봇으로 진화의 비밀을 밝혀내고 있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조지아텍)미국 다매체 미디어 쿼츠(Quartz)에서 최근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 따르면, 약 3억 6천만년 전 역사상 처음으로 뭍으로 올라온 생명체를 본뜬 로봇을 만들어 어떻게 처음으로 뭍으로 올라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미국 조지아 공대의 연구팀은 당시 처음으로 뭍으로 올라온 양서류와 가장 흡사한 아프리카 말뚝망둥어(African mudskipper)가 뭍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본뜬 머디봇(MuddyBot)을 만들었다. 이 로봇은 실험실 안에 있는 모래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물리역학적 원리를 밝혀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고 쿼츠를 비롯한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머디봇을 통해 처음 뭍으로 올라온 종이 지느러미만 이용한 것이 아니라 꼬리를 활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이 꼬리를 이용한 결과 지느러미만 이용했을 때보다 뭍에서의 이동이 용이했고,
한국어판 Jul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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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썰고 칭찬받는 법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기에 수박은 한국인 누구에게나 친숙하다. 하지만 깔끔하게 자를 걸 생각하면 수박은 너무 크고 무겁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밥차나 쉐어하우스 등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최근 수박을 간편하고도 예쁘게 자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23rf)수박을 자르기 전 무엇보다 먼저 칼로 수박의 껍질에 수 차례 금을 그어 숨구멍을 만들어줘야 한다. 또한 잘 익은 수박이라면 칼로 톡톡 두드려줘야 자르기도 전에 과육이 갈라지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그 뒤 원하는 모양에 따라 세 가지 모양으로 자를 수 있다. 1. 기본 썰기 (사진=이밥차TV 유튜브 영상 캡쳐)우선 수박 한 통을 8등분한다. 그 뒤 수박을 도마 위에 눕힌다. 사람 수에 맞게 등분해서 자르면 한 손에 딱 들어가는 크기로 나온다. 2. 막대 썰기 (사진=이밥차TV 유튜브 영상 캡쳐)수박 한 통을 반토막낸 뒤 하나를 뒤집어 놓는다. 약 3센티미터 간격으로 가로 세로로 격자를 그리듯이 잘라준다. 마
한국어판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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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다음 중 ‘포켓몬 고’를 즐기는 이를 고르시오
닌텐도의 증강 현실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을 즐기는 모습은 과연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겉보기에는 분간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특히 한국에서는 속초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게임을 하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강 현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을 수 있다. 미국 미디어 업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12일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포켓몬 고’를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14일 현재 조회 수 64만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 끝에 있는 영상에 답이 있다. 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간단한 퀴즈로 두 명 중 누가 포켓몬 고를 하는지 직접 눈썰미를 시험해 보자. .............................(정답)(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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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 여성, ‘김치녀’라는 편견에...대답이 '사이다'
“다소 질문이 폭력적일 수 있어요. 왜냐면 편견이라는 게 다 그런 거니까,” Solfa라는 이름의 유튜브(YouTube) 계정을 통해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다. 한국 여성 여섯 명을 인터뷰한 한 영상은 한국 여성들에게 민감할 수도 있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들이 한국 여성에 대한 편견에 대해 속시원히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유튜브)10일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발언은 모두 영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한국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외국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김치를 매일 먹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지만, 김치냉장고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이 모두 “있다”고 대답했다. 왜 모두가 똑같은 화장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르다”고 질문하는 이들이 있었던 반면 “같은 화장을 하는게 맞다”며 “그걸 바로 트렌드라고 한다”는 대답도 들어왔다. 한 여성은 “코랄 핑크와 핑크 코랄은 다른 색깔”이라
한국어판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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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건장한 남성, 여성 잡지 화보를 따라해 봤더니...경악
포토샵의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고 하지만, 예외도 있었다. 네 명의 남성이 유명 미국 여성 연예인의 패션잡지 속 포즈를 따라하고 포토샵으로 실제와 괴리감을 만들어보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버즈피드(Buzzfeed)가 13일 게시한 영상에서는 네 명의 평범한 남성이 버즈피드의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크리시 말마이스터(Chrissy Mahlmeister)의 도움을 받아 여성 잡지 모델과 같은 자세와 컨셉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포토샵으로 보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말마이스터는 포토샵이 현대 미디어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데 “거의 모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토샵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부위에 인위적인 수정을 가해 더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형상을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들이 금단의 영역에 도전했다. 인위적인 보정으로 얼마나 여성 패션 모델에 근접해질 수 있을까. 이들은 킴 카다시안, 마돈나 등
한국어판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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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대로 인기 많은 남성에겐 '이것'이 있다
남성이 이성적으로 여성에게 매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 능력이라고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이 연구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123rf)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남성에게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꼈고 장기적인 연애상대로 호감을 느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연구는 “퍼스널 릴레이션십(Personal Relationship)”이라는 학술지 6월호에 실렸다. 해당 연구는 세 가지 실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피실험자에게 이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나서 이들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음,” “보통.” “나쁨”이라고 알려주고서 매력도를 평가하게 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이성의 사진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피실험자가 실제로 그 이성이 쓴 이야기를 듣고 스토리텔링 능력을 평가하도록 했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피실험자에게 이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좋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췄다고 알려주고 나서 그 이성의 사
한국어판 Jul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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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키보드를 청소해보았습니다‘
미국 미디어 플랫폼 버즈피드(Buzzfeed)에서 한 사무실을 찾아가 키보드의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영상이 화제다. (123rf) 8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시된 해당 영상은 버즈피드 팀이 어느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들에게 얼마나 자주 컴퓨터 키보드를 청소하느냐는 질문을 한다. “결코 청소해본 적이 없을걸요,” “바쁘다는 핑계로 밥을 사무실에서 먹으면 키보드로 뭐 떨어지고 했으니 더러울거에요,” “커피를 엎지른 적이 있어서요,” 등의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사무실의 직원들은 눈에 보일 정도로 때가 묻어있는 키보드를 뒤집어 종이 위에 털어보았다. 놀랍게도 하얀 부스럼 가루가 계속해서 나왔는데, 이들은 머핀 가루, 그래놀라 가루, 때, 손톱 조각, 머리털 등이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은 없다”고 하지만,
한국어판 July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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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뷰’ 촬영 차량을 폭파한 남자, 이유가...‘황당’
한 미국인 남성이 ‘스트리트 뷰’를 촬영하는 구글의 차량 두 대를 폭파시키고 구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뉴욕타임즈 등 다수의 외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123rf)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라울 디아즈라는 이름의 30대 남성은 지난 5월 19일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 있던 ‘스트리트 뷰’ 촬영 차량에 화염병을 두 개 던져 차량을 불태웠다. 6월 4일에는 다른 구글 건물의 유리창에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또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 또 다른 ‘스트리트 뷰’ 차량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즈는 6월 30일 체포된 뒤 조사를 받던 중 “구글이 나를 감시하는것 같다”며 “화가 났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이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해당 보도에서 디아즈 측 변호인으로부터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123rf)(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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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9쌍의 쌍둥이가 한 마을에서...
무려 39쌍의 쌍둥이가 살고 있는 마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시에 위치한 367가구 규모의 한 마을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39쌍의 쌍둥이가 살고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6일 전했다. (123rf)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쌍둥이는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젖먹이었던 반면, 가장 나이가 많은 쌍둥이는 89세의 고령이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의학 전문가들은 한 마을에 쌍둥이가 이렇게 다수 몰려 있는 이유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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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벅스 가격 3년 연속 인상...한국은?
다국적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Starbucks)가 일부 음료의 가격을 오는 12일부터 인상할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힌 가운데 한국 현지 법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올해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6일 코리아헤럴드와의 통화에서 ”각 나라별로 반영되는 물가, 인건비, 임대료 등이 다르다“며 미국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스타벅스 한국 법인과는 별개 문제라고 말했다. (123rf)한국에서 판매되는 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마지막으로 인상한 것은 2014년 7월이다. 당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전체 42개 품목 중 23개의 가격을 평균 2.1% 인상한 바 있다. 복수의 외신은 스타벅스 미국 법인은 4일 공식입장을 인용해 12일부터 일부 스타벅스 품목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일부 고객이 12일 가격 인상이 도입되기 전 인상 폭이 반영된 가격으로 음료를 사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나온 발표이다. 해당 고객들은 라테 음료에 대해
한국어판 July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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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NASA 탐사선 주노의 실시간 목성 촬영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발사한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직접 촬영한 목성 영상이 공개되었다. (AP=연합뉴스)해당 영상은 주노가 목성 궤도 부근에서 촬영된 스틸 사진 여러 장을 이어붙여 영상으로 만든 것이다, 목성뿐 아니라 이오, 유로파, 가니마데, 칼리스토 등 위성이 목성 주위를 공전하는 모습까지도 함께 담겨 있다. 이뿐 아니라, 주노가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 목성의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주노는 2011년 8월 발사된 뒤 28억km를 비행해 5일(한국시간) 목성의 궤도에 진입했다. NASA는 목성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년간 무려 11억달러(약 1조2700억원)을 투입했다. 주노는 이후 20개월간 목성 5000km 상공의 궤도를 27회 회전하면서 목성을 탐사한 뒤 2018년 목성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 내부 정보를 지구에 전송할 예정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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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또띠아 타올이 대체 뭐길래, 美 시장에서 불티나듯 팔려
또띠아 타올(Tortilla Towel)이 미국에서 없어서 못 구하는 물건이 되고 있다. 또띠아 타올은 지름 약 150cm의 원형 수건이다. 멕시코에서 주식으로 먹는 옥수수와 밀가루를 펴서 만든 빵의 일종인 또띠아 모양으로 프린팅 되었다. (& Friends) 지난 30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에서는 한 모델이 풀밭 위에서 또띠아 타올을 두르고 타코(Taco), 부리또(Burritto), 퀘사디아(Quesadilla)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형상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수의 외신은 또띠아 타올과 함께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의 모습으로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띠아 타올은 한 장에 3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매진된 상태이다.
한국어판 July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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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증강현실이 장난감으로까지 진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이 적용된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단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어 화제다. 미국 미디어 업체 매쉬어블(Mashable)은 5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미라프(Miraffe)를 소개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기린의 얼굴과 목 부분을 형상화한 커버를 덮어놓은 형태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에서 지난 5월 시범 출시한 제품이다. 미라프는 특정 물체를 이미징 기술을 통해 인식한 뒤, 해당 물체의 명칭을 소리와 화면의 문자를 통해 알려준다. 매쉬어블의 영상에서는 미라프가 럭비공을 박하사탕이라고 인식하는 등 모든 물체를 올바르게 인식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캡쳐) 하지만 미라프의 특이한 점은 바로 증강현실 기능이 탑재
한국어판 July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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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샐러드는 우리를 속이고 있다
샐러드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깊이가 깊은 대접 안에 가득 담긴 과일과 물기를 머금은 신선한 채소일 것이다. (헤럴드경제)하지만 4일 미국 버즈피드(Buzzfeed)에서 유튜브를 통해 게시한 영상은 우리가 허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일부 샐러드는 기대하는 만큼의 영양학적 이득을 얻기가 어렵거나, 심지어는 1,000칼로리가 넘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샐러드는 몸에 항상 이로운 게 아닐 수도 있다(Salad Isn‘t Always Good For You)”라는 제목의 영상은 그 예로 양상추의 일종인 아이스버그 레터스(Iceberg Lettuce)는 수분 외에는 거의 영양분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샐러드는 진한 드레싱, 튀김옷을 입은 닭고기, 베이컨과 같이 열량을 높여주는 식재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영상은 덧붙였다. 영상에 따르면 T.G.I. 프라이데이스(T.G.I. Fridays)에서 판매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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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임신의 고충 12가지
아이가 뱃속에서 자라는 39주간은, 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겪어본 이들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그런 시간일 것이다. 털어놓기도, 들어보기도 어려운 임신 경험, 그 기간 중 맞이하는 몸의 변화, 또 그로 말미암은 감정 및 마음 상태의 변화 중 일부를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가 4일 영상을 통해 다뤘다. 해당 영상은 5일 현재 유튜브에서 23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123rf)1. 아이가 뱃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다. 아이가 발을 차는 것과 속에서 꾸르륵하는 소리는 구분하기 어렵다. 2. 하반신 쪽을 볼 수 없다. 신체 하반신은 관리도 안 된다. 3. 뇌의 회전 속도가 느려지고 적당한 어휘가 빨리 떠오르지 않는다. 대신 후각이 매우 예민해진다. 4. 편안한 자세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져 자꾸 뒤척이게 된다. 편안한 자세를 겨우 찾게 되더라도, 곧바로 화장실 생각이 날지도 모른다. 5. 어디서나, 어
한국어판 July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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