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9쌍의 쌍둥이가 살고 있는 마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시에 위치한 367가구 규모의 한 마을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39쌍의 쌍둥이가 살고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6일 전했다.
중국 남서부 충칭 시에 위치한 367가구 규모의 한 마을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39쌍의 쌍둥이가 살고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6일 전했다.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쌍둥이는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젖먹이었던 반면, 가장 나이가 많은 쌍둥이는 89세의 고령이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의학 전문가들은 한 마을에 쌍둥이가 이렇게 다수 몰려 있는 이유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의학 전문가들은 한 마을에 쌍둥이가 이렇게 다수 몰려 있는 이유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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