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손지형
손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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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방송사고’ 교수, 알고보니...‘한국通’
최근 ‘BBC 방송사고’ 영상의 주인공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로버트 켈리 부산대학교 교수는 사실 방송사고 이전에도 외신들 사이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한국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혀 왔었다. 켈리 교수가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지식은 국내 정치 및 경제, 대북 관계, 안보 및 국방, 동북아 정세 등을 아우른다. 그는 수많은 외신들과 인터뷰를 했을 뿐아니라, 국제 외교전문잡지 ‘더 디플로매트’(The Diplomat)에 기고를 해 오기도 했을 정도로 ‘한국통’이다. 특히 방대한 지식과 더불어 ‘재벌 개혁’ 및 ‘정치 개혁’에 목소리를 내 왔던 그의 시각은 ‘최순실 스캔들’이나 ‘박근혜 탄핵 정국’과 맞물려 최근 들어 더욱 빛을 발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워싱턴포스트, CNN, 블룸버그, NPR, CNBC, USA Today 등 숱한 외신 보도를 통해 살펴본 켈리 교수의 어록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모아 보았다. 1. 국내 정치“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떠나지
한국어판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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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을 위한 10가지 습관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며 체력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10가지 습관만 기른다면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셀프’(Self)에서 밝힌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을 머리 맡에 두지 말고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라. 2. 친구들과 함께 하라. 3. 친구들과 운동할 때 아침 운동 약속을 어기면 벌금을 걷어라. 4. 잠들기 전 다음날 운동에 필요한 물통과 운동복, 기타 물품을 준비시키고 내일 아침에 대한 설렘을 안고 잠에 들자. 5. “10분만 잠깐 운동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시작하자. 일단 시작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6.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라. 일어난 직후에는 근육이 경직되어 있을 수 있다. 7. SNS를 적극 활용하라. 주변 사람들에게 “나 새벽에 운동한다”라고 소문내자. 8. 아침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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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만뷰) 호랑이 소굴에서 맞는 최후
드론(무인항공기) 한 대가 호랑이 굴에 떨어졌다. 중국 관영 매체 CCTV의 유튜브 계정이 22일 공개한 한 영상에서는, 드론 한 대가 시베리아 호랑이 무리가 어슬렁거리는 설원 위에서 맴돌다가 한 녀석의 앞다리 공격을 피하지 못해 추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드론이 빙글빙글 돌다가 눈밭 위에 떨어지자,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먹잇감으로 착각해 다가오고 말았다. 하지만 이내 먹잇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호랑이들은 뒤로 물러섰고, 순간 드론은 하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영상은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시베리아 호랑이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3일 현재 33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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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온 몸이 무기인 ‘꼬마 브루스 리’
이제 겨우 5세에 불과한 쿵푸 신동이 신체를 단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유튜브 채널 '머슬 매드니스'(Muscle Madness)에서는 ‘꼬마 브루스 리’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 류세이 이마이(Ryusei Imai)가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마이는 영상 속에서 쌍절곤을 자유롭게 휘두르는 한편,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만을 이용하거나 물구나무선 채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일반 성인 남성도 소화하기 힘든 동작을 무리없이 해 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또한 이마이는 자신의 키보다 높이 발차기를 선보이고, 재빠른 펀치와 킥 연결동작을 보여주는 등 무술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온몸이 근육으로 가득한 이마이를 보며 누리꾼들은 “입학하면 왕따당할 일은 결코 없겠네,” “의자가 저렇게 나약하고 불쌍하다니,” “싸움 스타일이 성인이나 다름없어서 누구든 뼈도 못 추리겠군”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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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엘리트, 한국 수능영어 풀어보니...
예일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UC버클리 등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세 명문대학교 출신도, 한국 수능 영어 문제를 받아든 순간 머리를 싸맸다.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미국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버즈피드 직원이 직접 한국 고3 수험생들이 풀었던 수능 문제를 풀어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세 명의 직원이 받아본 문제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 영역 26번 문제와 28번 문제였다. 위 두 문제는 외국어 영역 사상 최고 오답률(26번 90.2퍼센트, 28번 81.5퍼센트)을 보였던 고난이도 문제였다. 이들은 지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추상적인 개념이라 내용 파악이 쉽지 않다,”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질문이 세 배나 길다,” “정말 헷갈린다”라고 말하며 난이도에 당혹스러워했다. 한 직원은 26번 문제를 틀렸다. 직원들은 각 문제의 오답률을 듣고 “문제가 잘못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다. 문제를 풀어본 소감에 대해 버
한국어판 March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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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자칩 포장 200개 모아 올라타니...
감자칩이 정작 10% 남짓 된다는 감자칩 포장은 당연히 물에 뜬다. 이러한 감자칩 포장 위에 사람이 올라타면 어떻게 될까.최근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버즈피드 스태프인 한 흑인 여성이 감자칩 포장 200여개 위에 올라타는 모습이 등장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버즈피드 스태프 팀은 감자칩 포장 200여개를 테이프로 칭칭 싸맨 뒤 촬영 협조를 받은 한 주택 뒤뜰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 물에 감자칩 포장더미를 10분간 띄운 뒤 여성이 뛰어들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여성이 감자칩 포장 위에 올라탄 뒤 감자칩 포장 한 개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지만, 여성이 물 위에 떠있는 데에는 아무 무리가 없었다. 감자칩 포장더미 위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했다.해당 영상은 1일 현재 45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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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메랑이 ‘흉기’인 이유
무기로써의 부메랑의 위력을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다.재래식 무기 제조사 ‘콜드 스틸’(Cold Steel)의 유튜브 채널은 자체 제작한 철제 부메랑으로 직접 음료 캔이나 얼음 덩어리, 과일, 벽돌 등 물체를 두동강내고, 닫혀 있는 문짝을 뚫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부메랑이 근거리에서 단검처럼 이용되는 동시에, 원거리에서 투척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영상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철제 부메랑을 사냥 등 레저 스포츠에 이용하기도 한다. 콜드 스틸에서 제작한 부메랑은 미국 좀비물 ‘Z 네이션’에 등장하기도 했다.아래 영상을 통해 부메랑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손지형 기자 (consno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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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朴대통령, 박사모에겐 ‘친절한’ 답신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박사모) 등 소위 친박단체 회원들의 생일 축하 응원편지를 받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의 답신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통령이 직접 특정 대상에게 비공식적으로나마 입장을 드러낸 것이 확인된 것은 약 한 달여 만이다.(사진=헤럴드DB)정광용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 대변인 겸 박사모 회장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달 2일 65세 생일을 맞아 박사모 등이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전달한 65회 생일축하 편지를 읽어보고 나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백만 통의 러브레터’를 잘 받았으며 잘 읽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고 정 회장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입장을 드러낸 것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은 지난달 25일 정규재TV와의 인터뷰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1시간 가량 이어진 인터뷰에서 당시 박사모 등의 태극기 집회와 관련해 “여러
한국어판 March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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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이 든 탄창을 향해 사격...결과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실탄이 든 탄창으로 총탄을 막게 된다면 탄창이 터져 죽지는 않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원거리 사격 실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방탄 효과도 있음이 밝혀졌다. 군사 전문 매체 ‘유용원의 군사세계’의 유튜브 계정에서 운영하는 ‘태상호의 건스월드’에서는 27일 한 영상을 통해 5.56mm, 7.62mm 소총탄을 각각 AK기종, M4기종의 실탄의 삽입된 탄창을 향해 발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실험 후 두 파손된 탄창 주위에 연기가 자욱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약간의 화재도 발생했다. 그러나 탄창 자체가 폭발하지는 않았다. ‘태상호의 건스월드’에 따르면, 5.56mm 총탄으로 원거리에서 사격한 경우 탄창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 아머를 입은 채 탄창을 이용한다면 5.56mm와 7.62mm 총탄 모두 관통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궁금했었는데 잘 봤어요,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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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턱걸이가 아무 소용 없는 5가지 이유
턱걸이가 몸짱이 되기 위한 최고의 지름길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인 남성은 아무리 턱걸이를 해도 상남자가 되기에는 한참 모자라게 되거나, 턱걸이를 쉽게 포기해버리고 만다.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아래 항목 중 하나에 해당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최근 미국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체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당신의 턱걸이가 아무 소용 없는 5가지 이유’(5 Reasons Your Pullups Suck)라는 글에서 턱걸이에 애를 먹는 이들의 다섯 가지 특징을 아래와 같이 담았다. (123rf)1. 매회 턱걸이 동작 전 어깨의 힘을 풀지 않는다. 어깨의 힘을 완전히 풀어놓은 채 매달려 있는 자세(dead-hang position)로 매회 턱걸이를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다. 어깨에 힘을 준 채로 상체를 오르내리면 어깨의 근육긴장시간(TUT, time-under-tension)이 지나치게 오래 지속된다. 2. 등 근육을 쓰지 않고 너무 어깨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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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분 이거...쑥 들어간 부위
미국 잡지 <맨즈 피트니스>는 27일 다섯 가지 고강도 루틴을 이용해 뱃살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매일 단 10분 투자로 아랫배 군살빼기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123rf)1. 프리즈너 스쿼트(Prisoner Squat)양손을 깍지낀 채 머리 뒤에 위치시킨다. 이 상태에서 어깨 너비로 발을 벌린 뒤 스쿼트를 한다. 높이는 엉덩이가 무릎 아래로 오는 것이 좋다. 2분간 할 수 있는 데까지 반복한다. 2. 씰 점프(Seal Jump)팔벌려뛰기 동작과 흡사하다. 다만 여기서 양옆으로 펼쳐진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대신 가슴 앞으로 오도록 한다. 2분간 지속한다. 3. 푸쉬업(Pushup)푸쉬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상체부터 하체까지 일자로 쭉 뻗어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 상태에서 팔을 굽혀 상체를 내려 바닥과 상체의 공간이 3센티미터 내외가 되도록 한다. 2분간 할 수 있는 데까지 많은 푸쉬업을 해 보자. 4. 래터럴 점프(Lateral Jump)양 옆으로 하체를
한국어판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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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아카데미… ‘라라랜드’가 휩쓸까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 시간 27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라라랜드’, ‘문라이트’, ‘컨택트’, ‘로스트 인 더스트’, ‘라이언’, 등 총 9개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휩쓴 ‘라라랜드’의 독주가 아카데미에서도 이어질 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2살 신예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연출한 ‘라라랜드’는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총 14개 부문 중 13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13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은 1997년 ‘타이타닉’, 195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처음이다. (판씨네마)올해 작품상에 관해 뉴욕타임스는 “작품상은 사실 가장 흥행한 영화를 뜻한다(“’Best picture’ really means ‘most popular picture’”)”며 ‘라라랜드’의 우승을 점쳤다. 미국 최대 연예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라라랜드’가 미국 배우조합상 (Scre
한국어판 Feb.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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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내뿜는 드론... 알고보니 ‘청소기’?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드론이 불을 내뿜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인민일보 영문판 등 현지 매체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드론이 화염을 이용해 고압 전선에 걸려 있는 연이나 비닐봉지, 나뭇가지와 같은 물체를 ‘청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중국 후베이 성에 있는 샹양이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드론은 현지 전기 공급 업체 관계자들이 조종하였다. 화염을 이용해 물체를 고압 전선에서 제거하는 데에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전선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화염의 온도는 섭씨 400℃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전기 공급 업체의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고압 전선에 걸린 물체는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라 불이 붙는 즉시 사라진다”며 “(드론 화염이) 전선에 피해를 입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아무리 작고 가벼운 물체라도 전선에 걸리게 된다면 정전을 일으키는 등 지역 전기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통상 사
한국어판 Feb.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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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고속 카메라로 본 다리 왁싱
초고속 카메라로 다리 왁싱(체모를 제거하는 시술)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더 슬로우모 가이스(The Slow Mo Guys)라는 아이디의 유튜브 계정은 두 남성이 허벅지의 체모를 제거하는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2만8천fps(초당 프레임)로 촬영된 해당 영상에서는 왁싱을 하는 순간 남성의 다리에 난 체모가 뜯겨 나가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게시된 해당 영상은 1일 현재 15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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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남은 탄산음료 활용법 6가지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탄산음료를 활용한 리빙포인트 6가지를 최근 아래와 같이 정리한 영상을 게시했다. 1. 꺾은 꽃이 좀 더 오래 살 수 있다. 폭이 좁고 둥근 통에 물을 3분의 1 정도 넣고, 10분의 1을 세븐업과 같은 사이다로 채우고, 약간의 표백제를 넣어주고 나서, 그 안에 꺾은 꽃의 줄기를 넣으면, 꽃이 오래 살 수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2. 소화가 안 되면, 콜라를 한 캔 마신다. 콜라의 약산성 성분이 위장에서 소화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3. 자동차 바퀴 샤시에 묻은 때를 수세미로 지우기 전, 콜라를 바퀴 주변에 뿌린다. 4. 옷에 와인을 흘려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와인 자국 위에 클럽 소다를 뿌리고 그 위를 문지르고 나서 빨래를 한다. 5. 변기 청소를 할 때에도 콜라를 안에 부어 두고 솔질하면 때가 더욱 잘 닦인다. 6. 식은 콜라를 마구 흔들고서 약 3시간 15분 동안 냉동고에 넣어두면, 콜라 슬러시가 된다. 뚜껑을
한국어판 Nov.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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