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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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탄 음료 먹여 여성 8명 성폭행한 20대 학원장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1년간 여성 8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20대 학원 원장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9)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주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20∼30대 여성들에게 접근,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이들이 정신을 잃으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런 수법으로 지난 1년간 A씨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이 8명에 달한다.A씨는 불면증을 이유로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성분이 든 약을 처방받아 범행에 사용했다.A씨는 학원 등지에서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정신을 잃고 항거 불능 상태에 빠지면 학원이나 모텔에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지난해 12월 한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경찰은 7명의 추가 피해자를 확인, A씨를 구속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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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문, 국내 치킨업계로 확산
'부패 닭고기' 파문이 확산하면서 치킨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상당수 치킨업체들이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번 사태로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이를 기피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22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전국에 1천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 중인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순살치킨과 강정, 일부 햄버거 패티 등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산 닭고기 [AP=연합뉴스 자료사진]맘스터치는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비롯해 전체 치킨·버거 메뉴의 약 15%를 차지하는 순살조청치킨, 케이준강정, 강정콤보, 할라피뇨통살버거, 핫플러스통살버거 등 6가지 제품에 브라질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 회사는 이번에 문제가 된 브라질 BRF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비록 정부가 국내에 수입된 브라질산 닭고기 중에는 브라질 내에서 문제가 된 21개 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없다고 밝혔지만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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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구렁이, 하이에나 한 입에 ‘꿀꺽’
최근 거대 구렁이가 하이에나 한 마리를 삼키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유튜브 유저 “Irma Aji Nurwanna”는 케냐 마사이 마라 케냐 국립공원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성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공개된 영상 속 구렁이는 하이에나를 천천히 삼키는 모습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이에나가 상위 포식자 아니냐”, “슈퍼 구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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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文에 작심발언 “쓴소리 하면 마타도어로…정 떨어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2일 안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후보와 문 후보진영의 비뚤어진 태도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안 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냉정하다. 자신들의 발언은 정책 비판, 타인의 비판은 네거티브인가”라며 “이해할 수가 없다. 자신들이 비난당하는 것은 모두가 다 마타도어이며 부당한 네거티브라고 상대를 역공한다”라고 작심발언을 던졌다. 이어 안 지사는 ‘전두환 표창’ 논란과 관련 “(해당 발언도) 문재인 후보가 실수한 것임에도 문제 제기 한 사람들은 네거티브하는 나쁜 사람들로 몰아부치고, 심지어 아무말도 안한 내게 그 책임을 전가시키며 비난한다”라고 쓴소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문재인 후보와 문재인 캠프의 이런 태도는 타인을 얼마나 질겁하게 만들고, 정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성공해왔다. 그러마 그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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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前대통령, 총 21시간 반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이자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 21시간 넘게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22일 오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갔다.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은 역대 전직 대통령 중 '최장 시간' 기록을 남겼다.검찰은 진술 내용과 기존 수사기록,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날 오전 9시 24분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마련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54분께 1001호 조사실에서 나와 귀가했다.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뇌물수수·직권남용·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개 혐의의 사실관계와 경위 등을 확인했다.혐의가 워낙 많고 복잡한 데다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 사이에 기초적인 사실관계부터 입장차가 커 조사는 장시간 진행됐다.조사 자체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에 마무리됐으나 박 전 대통령이 조서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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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닮은 서미경 수행 여성...누구?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함께 동승한 한 미모의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여성은 이 날 법원에 출석한 서씨와 차량을 동승했다. 그는 짙은 카키색 외투 차림으로 항상 서 씨와 7~8 발자국 거리를 유지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씨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정식 재판에 공동 피고인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이어 그는 재판이 끝나고 나서도 서씨와 같은 차량에 동승하고 욌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혹시 서미경씨 딸 아니냐”, “김사랑 닮았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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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약 1시간 점심 휴식…검찰 오후 1시10분 조사 재개
‘최순실 게이트’의 정점으로 지목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21일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는 이날 낮 12시 5분께 중단했던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오후 1시 10분께 재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노승권 1차장검사와 잠시 면담한 후 오전 9시 35분께부터 약 2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박 전 대통령은 휴식 중 검찰청사 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변호인에 따르면 점심으로 김밥, 초밥, 샌드위치를 먹었다. 오전에 이어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형사8부장이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 내용과 진행 경과에 따라 이원석(48· 27기) 특수1부장을 교체 투입할 예정이다. 검찰은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에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출연하는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비롯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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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子 ‘졸업작품’ SNS서 인기…도대체 뭐길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가 졸업작품 ‘Augmented Shadow’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1일 온라인 소셜미디어에는 한 누리꾼이 ‘문재인 씨 아들 문준용 씨 졸업 작품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문준용 씨 작품 'Augmented Shadow' (사진=비디오 갈무리)누리꾼이 공유한 해당 영상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테크놀로지 석사 졸업 작품으로, 상자의 움직임으로 생태계를 형상화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현재까지 3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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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바퀴벌레 왜 급증하나 봤더니…수컷없이 ‘번식’ 가능
바퀴벌레가 수컷 없이도 암컷만으로 ‘단위생식’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은 일본 훗카이도(北海道大)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지난 3년간 일본 전역의 바퀴벌레 생식을 추적했다. 실험을 위해 이들은 바퀴벌레 암수 한 쌍, 암컷 1마리, 암컷 2~5마리 등 여러 종류의 쌍을 대상으로 번식 과정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각각 상자에 들어 있던 여러 쌍 종류의 바퀴벌레 중 암컷만 있는 상자에서 번식 활동이 일어났다. 반면 암컷 1마리만 있는 상자에서는 번식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를 이끈 신경행동학과 교수 니시노 히로시는 “바퀴벌레가 수컷 없이 처녀생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살충효과를 위해서는 바퀴벌레 암수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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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인식 시켜줘야지”…동국대생들, 카톡 성희롱 드러나
동국대의 한 학과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을 성희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동국대 ‘A과 단톡방 사건 임시대책회’는 21일 페이스북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이 학과 남학생 11명이 2014년 1∼4월 같은 과 여학생 등 여성 20여명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고 고발했다. 임시대책회가 공개한 성희롱 발언 중에는 “○양은 줘도 안 먹는 듯”, “○○여고 김○○ 성인식 시켜줘야지” 등 노골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여학생들의 외모를 비교하기도 했다. 일부 학생은 “여자들 국이나 끓이지 대학을 오네”, “흑인들은 머리 쓰는 건 멍청해서 못함” 등 여성비하·인종차별 발언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더 이상의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가해자들의 처벌을 학교 측에 강력히 요구한다”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사건이 정당하게 처리돼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처리상황과 처벌, 대책 마련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동국대 관계자는 “학내 인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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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서울’…오늘 공기질 세계 2번째로 나빴다
수도권에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가 매우 짙게 깔린 21일 오전 서울의 공기 질이 세계 주요 도시 중 2번째로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곳곳의 대기오염 실태를 모니터하는 다국적 커뮤니티 ‘에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 서울의 공기품질지수(AQI·Air Quality Index)는 179로, 인도 뉴델리(187)에 이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했다.같은 시각 인천(139)도 공기품질지수 순위에서 세계 8위를 차지할 정도로 숨 막히는 대기 상태를 보였다. 또 인도 콜카타(170)와 파키스탄 라호르(170)가 공동 3위, 중국 청두(169)와 베이징(160)이 5·6위, 코소보 프리스티나(157)가 7위를 기록했다. 에어비주얼의 AQI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 2.5), 미세먼지(PM 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₂), 이산화황(SO₂), 검댕(black carbon) 등 오염물질의 양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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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들 “자기소개서 고작 12줄, 귀걸이 차림” 의혹 폭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아들의 ‘공공기관 특혜 취업’ 의혹에 휩싸였다.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0일 국회 브리핑에서 “(아들 취업 특혜 의혹 관련) 문 전 대표는 국민께 직접 소명해야 한다”며 “문제가 있다면 대선 후보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혜 의혹이란 문 전 대표 아들이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당시 귀걸이와 점퍼 차림의 사진을 입사지원서에 넣어 제출했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 또한 고작 12줄 이하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대변인은 “당시 2명 채용 공고 중 지원자 2명으로 합격했다”며 “문 전 대표는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고 덧붙였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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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께 송구스럽다…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직후 현장에 있던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고서 곧장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사건 관계인과 직원들이 이용하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박 전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12일 삼성동 자택으로 복귀하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라며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불복하는 듯한 입장을 보인것과 같은 연장선으로 풀이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March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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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좌파정권 들어서면 한반도 핵위기 폭발할 가능성”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20일 “만일 좌파 정권이 들어선다면 한반도 핵 위기는 한국의 영향권을 벗어나 강대국만의 이해관계에 따라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보내는 정책 신호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의 핵 위기는 폭발점으로 치닫고 있는데 한미동맹의 가치는 약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최고위원은 “문 전 대표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한다”며 “이미 부질없는 반대로 중국의 폭력에 가까운 보복을 불러들이지 않았는가. 이 사실만으로도 그는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과 먼저 악수하겠다고 공언한다”며 “미국으로서는 그가 핵 포기는커녕 북핵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문 전 대표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추진한다는
한국어판 March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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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삼성동 42-6 자택 결국 매각하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42-6 자택 매각을 시도 중이라고 헤럴드경제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측은 부동산중개업소가 아닌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을 통해 은밀하게 매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매각의 가장 큰 이유는 경호상의 어려움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전직대통령예우에관한법률’에 따라 최대 10년 동안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사진=YTN 뉴스 방송 화면자택 매각 희망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통령 경호실 측은 “자택을 새로 물색하는 것 관련 경호실과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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