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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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하철 1호선 소변男 포착
지하철 객차 안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빈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지난 20일 새벽 지하철 1호선 소요산행 전동차 9-3 칸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지하철에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분이 나를 깨우더라.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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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먹는 양 줄이면 뇌세포 보호막 강해진다”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뇌세포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의학 전문 사이트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은 브라질 생체의학 ‘레독스 프로세스 연구 센터팀’의 실험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평소와 같이 먹이를 주고 다른 그룹은 14주간 먹이 양을 40% 줄였다. 이후 연구팀은 실험 쥐들의 뇌에 신경 세포를 손상하는 ‘흥분 독성’ 유발 물질을 주입했다. (123rf)결과적으로 칼로리 섭취가 많은 쥐는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칼로리 섭취를 줄인 쥐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았다. 칼로리 섭취 제한이 뇌 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방어 능력의 강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연구를 진행한 이그나시오 아미고 박사는 이번 결과가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각종 신경 퇴행성 질환을 막아주는 뇌의 능력이 커진다는 사실뿐만 아니
한국어판 Oc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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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서 379년 된 여성 미라 발견…‘충격’
영화 ‘곡성’으로도 유명한 전북 곡성군 근초리의 한 야산에서 379년 된 여성 미라가 발견됐다. 21일 전북 남원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 이씨 문경공지파 덕열(德悅)의 부인인 청풍 김씨(淸風 金氏)의 미라가 발견됐다. 사진=남원문화원미라는 후손들이 이장(移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머리카락 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었다. 문중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1637년 71살의 나이로 숨졌다. 후손들은 미라를 남원의 선영으로 옮겨 매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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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또다시’ 폭발…“차량 연기 가득 차”
구입한 지 일주일 된 아이폰7이 아무런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돌연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로써 아이폰7의 폭발 및 발화 사고는 두번째다. 20일(현지시간) 다수의 현지매체는 호주에서 아이폰7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호주의 서핑강사 맷 존슨은 아이폰7을 차에 놔두고 서핑 강의를 다녀온 사이 아이폰이 발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에 와보니 차량 내부가 연기에 가득 차있었으며 아이폰7 주변에 놔둔 옷가지들이 모두 불에 탔다고 증언했다. 사진=페이스북그는 “아이폰7을 넣은 바지 주머니에서 까맣게 탄 핸드폰이 나왔다”며 “아이폰7에 어떠한 충격을 가한 적도 없고 애플의 정품 충전기만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애플 측은 현재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서도 새로 산 아이폰이 폭발한 상태로 배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배송 중 핸드폰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 핸드폰이 폭발했다고 해명했다. 경쟁사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한국어판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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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양 '초토화' 시킬 美전략무기들
한미 양국이 광범위한 파괴력을 갖춘 미국의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상시 순환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은 '핵폭주'를 계속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정조준한 조치로 볼 수 있다.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20일(미국 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제48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열어 북한 핵·미사일 도발을 한미동맹 차원에서 군사적으로 억제할 방안들을 발표했다.한 장관은 회의 직후 카터 장관과 함께 한 공동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와 관련해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 가지 방안이 거론된 바 있다"며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상시 순환배치를 포함해 앞으로 (추가 조치가) 검토될 것"이라고 답했다.한미 양국이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상시 순환배치를 대북 압박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검토하기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당초 양국은 이번 SCM에서 이 방안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측이 신중한 입장을 보임에
한국어판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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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아동성관계 한국인 목사 긴급 체포
캄보디아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긴급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각) 시엠립 경찰은 지난 6년간 최소 8명의 소녀를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박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박 목사의 교회에 머물던 11∼16세 여성들이다. 이들은 교회 인근에 집이 있었지만, 교회 안에서 자는 게 좋다는 박 목사의 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목사는 피해자들의 성을 대가로 가족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아동 성매매’ 혐의가 적용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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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허벅지 두꺼울수록 인지 능력 더욱 뛰어나다”
두꺼운 허벅지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BBC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 연구팀이 43세~73세 사이의 쌍둥이 150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하체 근력이 더 튼튼할수록 인지 능력이 뛰어나고 노화에 따른 뇌 변화가 적게 관찰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 외에도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 역시 허벅지 둘레가 클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2009~2011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약 32만 명의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등을 비교해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발견됐다고 지난 2013년 발표했다. 특히 여성은 허벅지 둘레가 43cm 미만인 경우 57cm 이상의 여성과 비교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약 5.4배 높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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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형 개구리 뒷다리 사이에 ‘그것’...충격
한 남성이 SNS에 올린 개구리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키이스 리치(Keith Leech)라는 남성은 호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구리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사진=페이스북공개된 사진 속 개구리는 뒷다리 사이에 성기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정자를 뿌리는 체외수정을 하기 때문에 음경이 없다. 전문가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추가로 형성된 다리로 보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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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관계 증가하면 오히려 불행해진다"
이성과 관계를 더 많이 갖게 되면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는 연국 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진이 35~65세 이성애자 부부 64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횟수가 높을수록 성적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최근 보도했다. 사진=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관계 횟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90일간 각자의 기분과 성적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연구를 이끈 조지 뢰벤슈타인 교수는 “관계가 늘어날수록 이성간 만족도와 기분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횟수에 지나치게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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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자신의 ‘주요 부위’ 병 속에 넣었다가 결국 ‘절단’
한 남성이 자신의 주요 부위를 플라스틱병 속에 넣었다가 고통을 참지 못해 결국 절단 수술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두라스 출신의 50대 남성은 플라스틱병에 주요 부위를 넣었다가 4일이 지나도록 빼내지 못했다. 사진=123rf극심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는 이미 그의 성기가 괴사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술을 진행한 비뇨기과 의사 데니스 치리노스 박사는 “그의 성기가 병 안에서 혈류 흐름이 차단 돼 완전히 괴사한 상태였다”며 “요도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수술을 통해 현재 소변을 보는 것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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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66세 정신질환 흑인노인 아파트서 총격살해 논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66세의 노인이 자신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관의 총격에 절명한 사건이 미국 뉴욕에서 발생했다.경찰관은 백인이고, 노인은 흑인이어서 논란이 될 조짐이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사건 다음날인 19일(현지시간) "비극적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사실상 경찰의 잘못을 시인했다.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18일 오후 6시께 경찰관들이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데버러 대너(66)의 아파트로 출동하면서 시작됐다.이 아파트에서 비명이 들린다는 이웃의 신고전화가 접수된 후다.정신질환자인 대너의 집에는 과거에도 이런 일로 여러 차례 경찰이 출동했다. 그때마다 그녀는 경찰차를 타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옮겨졌다.이날 경찰관들이 7층에 있는 아파트로 들어섰을 때, 대너는 자신의 침실에서 옷을 벗은 채 손에 가위를 들고 있었다.일부 언론은 대너가 가위로 경찰을 위협했다고 전했다.경찰관들은 가위를 내려놓고 침실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했다.그러나 대너는 가위를 내려놓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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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주정거장에서 찍힌 평양의 모습 ‘생생’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힌 북한 내부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다. 평양 주민의 모습이 점으로 표시돼 있다. (사진 = https://blog.urthecast.com 캡처)해당 영상은 지난 5월, 400km 상공에서 촬영된 것으로 평양 내 명소와 건물 등이 보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영상을 제공하는 어스캐스트가 지난 13일 블로그에 공개한 평양의 모습. (사진 = https://blog.urthecast.com 캡처)특히 평양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주민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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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족도 사형에 예외 없다"…친구 살해한 왕자 처형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한 명이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결국 처형됐다.19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사우디 내무부는 투르키 빈 아드 알 카비르 왕자의 사형을 수도 리야드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처형 방식을 포함한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AFP통신은 사우디에서 사형은 주로 칼로 참수하는 방식으로 집행된다고 보도했다. 사형이 집행된 투르키 빈 아드 알 카비르 사우디 왕자. 사진은 2011년 9월 20일 사우디 외교관리로서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카비르 왕자는 올해 들어 사우디에서 134번째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죄수로 기록됐다.그는 2012년 12월 한 캠핑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2014년 11월 사형 선고를 받았다.사우디 내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카비르 왕자가 유죄를 인정했다면서 "모든 공무원은 안정을 지키고 정의를 달성하는 데 열성을 다한다"고 말했다.사우디에서는 대개 살인이나 마약 밀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된다.올해 1월에는 테러 혐
한국어판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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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힐러리 나체상 등장…거센 항의속 3시간만에 철거
미국 뉴욕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나체상이 등장했다.그가 미 금융계인 월스트리트를 보호하고 있음을 꼬집는 내용이다.나체상을 만든 설치작가와 몇몇 행인이 말싸움을 벌인 끝에 나체상은 3시간 만에 철거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클린턴의 나체상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 맨해튼 남부의 길거리에 등장했다. 셔츠를 걸쳤지만 그 아래로 맨몸이 드러나는 형상이다. 월스트리트 금융인이 클린턴의 뒤에 숨어 옆구리 쪽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형태다.나체상은 곧바로 행인들에 둘러싸였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여성이 "이것은 너무 음란하다. 내 직장 앞에 이런 것을 설치하다니 견딜 수가 없다"고 소리를 치면서 달려 나왔다.자신을 인근 '국립 아메리카 원주민 박물관' 직원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곧바로 나체상을 넘어뜨리더니 그 위에 걸터앉았다.나체상 작가인 앤서니 시올리(27)가 넘어진 '작품'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불가항력이었다. 히잡을 쓴 또
한국어판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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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섹시 의자댄스’ 무삭제본 공개
시크릿 전효성의 섹시 의자 댄스 무삭제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새롭게 MC로 발탁된 전효성의 티저 영상을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했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전효성이 MC로 처음 참여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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