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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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체구간을 15분에" 우버, 하늘 나는 통근車 서비스 구상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가 출퇴근 시간 막히는 도로 대신 하늘을 통해 날아다니는 미래형 차량 호출 서비스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우버는 27일(현지시간) 통근용 비행 운송체 네트워크인 '우버 엘리베이트' 아이디어를 담은 99페이지짜리 백서를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우버가 공개한 통근용 비행 운송체 상상도 (사진=우버 홈페이지 캡처)이 비행 운송체는 초경량에 전기동력으로 움직이고 지금 우버 서비스처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손쉽게 불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회전식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고층건물 옥상이나 헬기장에서 사람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241㎞(150마일)에 달할 전망이다.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 조종사를 컴퓨터로 대체할 수 있다고 우버는 기대했다.우버는 백서에서 이 운송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너제이까지 통상 2시간 12분 걸리는 길을 15분이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이 비행체를 우버가
한국어판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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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무덤 수백년만에 열렸다…복원 위해 60시간 노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뒤 안치된 곳으로 알려진 무덤이 수백 년 만에 처음으로 사람을 허락했다.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허가를 받은 전문가들이 예수의 석조 묘지를 복원하기 위해 예수의 몸이 사흘간 있던 곳으로 알려진 곳을 봉인한 대리석 판을 들어 올렸다.예수의 무덤은 최소 1555년부터 대리석으로 봉쇄된 뒤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전해져왔다.미국 CBS방송은 전문가들이 도르래로 대리석 판을 들어내니 아래에 공간을 메우는 잔해가 층층이 쌓여있었다고 전했다.방송은 이 잔해들을 치우고 나자 예상치 못한 또 다른 대리석 판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두 번째 대리석 판은 회색으로 작은 십자가가 새겨져 있었으며 한가운데에는 금이 있었고 아래에는 희끄무레한 막이 있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고학자 프레드리크 히베르트는 이 대리석 판이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히베르트는 "이게 원래 있던
한국어판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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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냥 선거 취소하고 내가 이긴 것으로 하자"
미국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그냥 선거를 취소하고 본인이 이긴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미 CNN방송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트럼프는 이날 오하이오주 유세에서 "그냥 지금 혼자 속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거를 취소하고 그냥 그것(선거 승리)을 트럼프에게 줘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경쟁자인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 "그녀의 정책은 몹시 나쁘다"며 "우리는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는 그가 막판 뒤집기 전략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선거 조작' 주장의 연장선에 있다.트럼프는 미국 언론과 기득권 정치인들이 그에게 불리하도록 음모를 꾸미는 등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도둑맞지 않도록 잘 감시하라고 경고한 데 이어 패배 시 선거 결과 불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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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순실 게이트’ 히틀러 패러디 화제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 개입 논란에 대해 최근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웹진 직썰이 공개한 ‘몰락 : 그분의 심정.avi’ 패러디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해당 영상은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조회수 9만여회 등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유튜브한편, 패러디물에 쓰인 영상은 히틀러의 최후를 그린 2004년 영화 ‘다운폴’로 각종 패러디 영상에 사용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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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불똥번진 한복업계…관련 법안 올스톱
‘비선실세’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 문체부 관여 의혹 야당, 최순실 관련 문체부 법안 통과 반대 움직임 전문가들 “한복진흥법안 통과돼야” 최순실 게이트가 모든 정국을 마비시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사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한복문화산업 진흥법안 통과도 불투명해졌다. 한복 관련 산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5일 한복문화산업 지원 및 육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한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97억원(연평균 39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한복진흥원 설립과 한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제교류 및 협력 사업의 활성화 지원 등을 지휘총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됐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한복 외교를 강조하면서 2013년 취임식 만찬 당시에도 한복을 입고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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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총알 ‘한 발’로 소년 참수하려는 IS대원 사살
‘모술의 스나이퍼’로 유명한 한 저격수가 IS 대원을 사살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십대 소년을 참수하려던 IS 대원이 한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교전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IS 대원들이 소년들을 참수하고자 이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다. 기사와 무관 (사진=123rf)이때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IS 대원 중 한 명의 몸에 박혀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저격수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도 ‘모술의 스나이퍼’가 나타났다’며 공을 높이 사고 있다. 한편, 현재 모술에서는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모술 탈환 작전’을 벌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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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트럼프, 대선 포기하나…본인 사업 챙기기 나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불과 2주일 앞두고 골프장과 호텔 등 자신의 사업 일부를 부지런히 방문하고 있다. 패색이 짙어지자 선거 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전날 마이애미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리조트를 방문했다.트럼프는 다음날 오전에도 워싱턴DC에 개장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의 테이프컷팅에 참석했다. 한편, 그는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선 승리가 어려워지자 ‘트럼프 브랜드’ 홍보로 방향을 바꾼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반박했다. 자신은 이 같은 행보는 사업과 같이 정부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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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적쇄신 요구에 "대통령 숙고 중이니 지켜보자"
청와대는 27일 새누리당이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숙고하고 계신다고 했으니 지켜보자"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적쇄신 범위 및 시기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정치권의 거국 중립내각 구성 제안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또한,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에게 대통령 연설문과 각종 발언 자료가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수사, 조사하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최 씨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문제로 당장 귀국할 수 없다고 밝힌데 대해선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검찰에서도 수사를 하고 있는 부분이니 뭐가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뉴미디어비서관실의 김한수 행정관이 최 씨에게 태블릿PC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대선 때 이뤄진 것 같은데 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답변했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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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두 명의 대통령이 국정운영…특검으로 전모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6일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을 통해 한 명의 대통령을 뽑았는데 사실상 두 명의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했다. 낮의 대통령은 박근혜, 밤의 대통령은 최순실이었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씨가 박 대통령이 시인한 연설문뿐 아니라 인사·국가안보·경제에 이르기까지 국정 전반에 걸쳐 임기 내내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박 대통령은 사과랍시고 했지만, 국민은 분노를 넘어 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추 대표는 "최씨가 매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보고자료를 전달받고 대통령에게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구조란 증언도 나왔고, 심지어 비밀모임인 '팔선녀'를 이용해 막후에서 국정개입은 물론 재계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엽기적인 보도마저 나오고 있다"며 "어디까지 국정을 뒤흔들고 헌정 질서를 파괴했는지 전무후무한 의혹 덩어리가 드러날 때마다 국민은 패닉상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기 문란을 넘어 국정운영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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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찰나의 순간들
미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브레이크닷컴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일상 생활의 모습이지만 상황을 이해하면 웃음이 터진다. 사진=브레이크닷컴 사진=브레이크닷컴 사진=브레이크닷컴(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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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착> 빅사이즈 가슴으로 맥주캔을...
자신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맥주캔을 찌그러트리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 동생의 새로운 파티 트릭’이란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영상 속 여성은 식탁 위에 놓인 버드라이트 맥주캔을 가슴으로 찌그러트리는 ‘묘기’를 선보인다. 이를 본 언니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해당 영상은 현재 약 13만 건의 뷰를 기록 중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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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순실 사태 언급 “천하에 둘도 없는 탕녀…비참한 종말”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최순실 의혹과 관련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지난 25일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성욕에 미친 색마, 꼬리가 밟혔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투고글에서 북한은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추잡한 뒤생활이 련이어(연이어) 폭로되어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된 더러운 가면이 더욱 낱낱이 벗겨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매체는 또한 최태민 목사를 언급하면서 “최태민은 교주로 행세한 이단자였으며 녀편네(부인)를 무려 여섯번이나 갈아댄 색광, 변태성욕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의 추문은 결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온갖 더러운 짓을 일삼는 천하에 둘도 없는 탕녀의 추악한 정체는 앞으로도 계속 드러날 것이며 비참한 종말이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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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향수 뿌린 남성, 인기 더 많아진다
남성스럽지 못한 남성도 향수를 뿌릴 경우 남성성이 대폭 강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스털링대학교 심리학자들이 남녀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향수가 남성성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들에게 이성 사진과 냄새 샘플을 건네준 뒤 남성성과 여성성을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냄새에 더 민감하고 향에 따라 상대방의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스털링대학교의 캐럴린 앨런 박사는 향수나 바디 스프레이 광고가 대부분 남성성을 다루는 점을 들면서 “남성들은 자신보다 더 남성성이 강한 경쟁자들과 공평한 경쟁의 기회를 갖고싶어 한다”며 “향수는 이를 위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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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착> 왜 계속 거품이? 알고 봤더니...
해수욕장 간이 샤워장에서 아무리 머리를 헹궈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아 당황해 하는 이용객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다양한 몰래카메라 영상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유튜버 HoomanTV 채널에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난에 속아 넘어간 이용객들은 뒤늦게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을 눈치 챈 뒤 유쾌하게 웃어넘겼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590만이 넘는 뷰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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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朴대통령 최순실 연설문 사과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연설문 유출 파문과 관련해 “저로서는 좀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맘으로 한 일인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전에 언론을 통해 확인된 연설문 유출 파문을 인정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최순실 의혹'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10여 분 간 질의·응답 없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선거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다.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를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부 연설문이나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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