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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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순 외모 여대생의 ‘놀라운 비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끄는 한 여대생의 반전 비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인민망 등은 청순한 외모의 페이스북 스타, 키타무크 핀나롱(Kittamuk Pinnarong)을 소개했다. 태국 국적의 핀나롱은 현재 방콕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특히 투명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기를 끌며 1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Kittamuk Pinnarong'하지만, 최근 그녀가 게시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충격 반전의 비밀이 밝혀졌다. 핀나롱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징병 검사 서류’를 든 셀카를 올렸다. 그는 사실 트랜스젠더였던 것이다. 사진=페이스북 'Kittamuk Pinnarong'한편, 태국은 매년 제비뽑기로 입대를 결정하는 추첨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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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모의 여성들과 ‘200:200’ 소개팅 화제
남다른 규모의 소개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인민망 등 현지 매체는 중국 후베이 성 우한에서 장교들과 일반 여성들의 소개팅이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개팅 자리에 무려 400명의 남녀가 참가했다. 사진=인민망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여성들은 다양한 배경과 직업을 가진 독신녀들로, 장교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장교들보다 더 많은 여성이 나오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사진=인민망이들은 길게 늘어선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돌아가면서 스피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번 대규모 소개팅은 중국에서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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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의 뇌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끔찍한 상상이지만 인간이 인간의 뇌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최근 온라인 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당신이 만약 인간의 뇌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What Happens Of You Eat Human Brains?)‘란 제목의 코믹한 애니메이션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영상에 따르면 파푸아 뉴기니의 포어 족은 1960년 후반까지 전통적으로 죽은 사람의 뇌를 먹는 장례 의식이 있었다. 당시 학자들은 이들 포어 족들 사이에서 ‘쿠루병’을 발견했다. 쿠루병은 뇌병증 병의 일종으로 기형적인 단백질과 프리온이 뇌에 축적되면서 뇌가 스폰지 모양으로 변하는 현상을 초래한다. 해당 질병의 증상으로는 알 수 없이 웃음이 나오고 두통이 수반된다. 이후 수년에서 수십 년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 후 사망하게 된다. 쿠루병은 또한 전염성 질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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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피임약’ 나온다…“성관계 몇 분 전에도 효과”
정자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다.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과 포르투갈 아베이루 대학 공동 연구팀은 정자 꼬리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지난 23일 외신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정자의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 단백질에 들어가 활동을 멈추게 한다. 연구팀은 또한 이 물질은 성관계 몇 분 전에만 투여돼도 정자가 난자와의 수정을 막게 해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물질은 동물 실험을 거친 뒤 2021년 초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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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 근육 단련으로 성기능 강화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뒤로 걷기’ 운동으로 색다른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뒤로 걷는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많이 사용돼 특히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헬스조선 등이 최근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해당 근육 부위가 단단해지면 음경 혈관을 감싸는 부위도 튼튼해져 발기력 등이 향상된다.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음경으로 들어간 혈액이 너무 빨리 빠져나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따라서 뒤로 걷기 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단련시키는 것은 음경에서 혈액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10분 정도 뒤로 걷기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면 운동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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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상의 수영복 자태
‘2016 미스 월드·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세휘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사진=조세휘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세휘는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에도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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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순실에 연설문 사전유출' 의혹에 "모든 경위 파악 중"
청와대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에게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금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경위에 대해서 다 파악해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JTBC 방송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건 등 국무회의 모두발언, 대선 유세문, 당선 소감문 등의 각종 발언 자료를 실제 연설 전에 받아봤으며,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이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최씨의 사무실에 있던 PC에 저장된 파일들을 공개한 방송 화면.청와대 민정수석실 등 어느 조직을 통해서 파악 중이냐는 물음에는 "다양한 경로로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번 의혹에 대한 박 대통령의 언급 여부에 대한 질문에도 "좀 파악해보고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만 밝혔다.정 대변인은 연설문 사전 유출이 맞다면 국기문란이 아니냐는 지적에 "다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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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옷 논란’ 설리, 이번엔 비키니 입고…
최근 속옷 미착용 셀카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설리가 이번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수영은 수영 아니야?”란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영상 속 설리는 수심이 낮은 물가에서 땅을 짚고 수영하는 척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설리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완벽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리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니트만 입은 듯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리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공개 연애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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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대회 '성상품화' 논란…이유가?
일본에서 ‘아름다운 가슴 콘테스트 2016’가 세계 최초로 열려 성상품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논란의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회를 위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지에서 1차 심사가 진행됐고 최종 3차까지 심사를 거쳐 6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주최측은 “여성 특유의 아름다운 가슴을 추구하고 이상적인 가슴의 형태를 격식있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외설적이고 차별적인 대회다”, “여성의 가슴을 상품화하는 행위” 등 대체로 해당 대회의 취지를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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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 '만족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여성 파트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계 후 ‘포옹’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캐나다 성교육위원회가 2,400명의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계 후 포옹은 여성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123rf연구팀은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 가장 최근에 가졌던 잠자리에서 관계 후 포옹을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성 답변자의 53%는 포옹을 하지 않았거나 했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36%는 5분 미만, 17%는 아예 포옹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설문조사 여성 답변자 71%는 파트너가 6-10분간 포옹을 한 경우 잠자리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이끈 로빈 밀하우센 박사는 “상대방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해 것”이라며 “관계 후 포옹은 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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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vs 표범 맞짱…‘대반전’ 결과
사자와 표범이 싸움에서 표범이 완패를 당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자와 표범의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비 샌드 동물 보호구역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풀(26)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수사자 한 마리가 표범에게 접근해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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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美 용인' 모술 탈환전서 첫 군사개입…"포사격 개시"
터키군이 이라크 정부의 거듭된 철군 요구를 무시하고 23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에서 첫 군사행동을 시작했다.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이날 "페슈메르가(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군조직)의 요청에 따라 바쉬카 군기지에 주둔한 우리 군이 그들을 도왔다"며 "페슈메르가에 우리의 포병부대와 탱크, 곡사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알자지라 방송도 페슈메르가 관계자를 인용, 터키군이 이날 IS 점령 지역을 포로 사격했다고 보도했다. 페슈메르가의 모술 탈환 작전터키가 17일 시작된 모술 탈환전에 직접 군사 개입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모술 탈환전 이면에 잠재한 이라크와 터키의 갈등이 증폭될 전망이다.바쉬카 지역은 모술 북부의 산자락에 있는 지역으로 페슈메르가가 이슬람국가(IS)와 전선을 형성한 곳이다. 모술 도심에서는 북동쪽으로 약 10∼20㎞ 정도 떨어져 있다.터키 군 500여명은 바쉬카 기지에 주둔하면서 페슈메르가와 수니파 부족을 훈련하고 군사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이라크 정부가 지난해 말부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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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북미 비공식 접촉에 "美정부와 무관한 일"
미국 정부는 북한의 현직 인사들과 미국의 전직 관료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비공개 접촉을 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미 국무부 애나 리치 앨런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북미 접촉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메일을 통해 "트랙2 회의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미국과 북한의 비공개 접촉이 진행 중이던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 앞에서 장일훈 북한 유엔주재 차석대사(오른쪽)와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국 6자회담 차석대표가 각각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앨런 대변인은 "트랙2 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주제에 걸쳐 일상적으로, 그리고 미국 정부의 관여 없이 독립적으로 개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미국의 현직 정부 관계자가 아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트랙2' 차원의 대화인 만큼 대화의 내용이나 결과에 대해 미 정부로선 비중을 싣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이처럼 미 정부와 한국 정부는 민간 차원의 접촉이라며 큰 의미를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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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카지노승객 수송버스 참변 13명 사망…한인 포함 가능성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3일 오전 5시 17분(현지시간)께 승객 40명 이상을 태운 관광버스가 대형 트럭 트레일러의 후미를 받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고 일간지 더 데저트 선과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가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레일러 들이받은 관광버스의 참상최초 사망자는 7명이었으나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시체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짐 에이벌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관광버스 운전사가 사망자에 포함됐다고 전했다.보도를 보면, 추돌 사고는 캘리포니아 주 팜 스프링스 인근 인디오를 지나는 10번 주간고속도로 서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LA 시에서 동쪽으로 약 161㎞ 떨어진 지점이다.트레일러 뒤쪽을 심하게 받은 관광버스 차체 앞쪽은 아예 트레일러 안쪽에 처박힌 채 멈췄다. 추돌 당시 강한 압력에 완전히 눌려 처참하게 찢겨나갔다.사고 당시 차를 몰던 포엣 앨먼은 더 데저트 선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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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SNS 셀카 공개…‘쇄골 매력’ 과시
배우 설리가 SNS에 셀카를 공개하면서 청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쇄골 라인이 드러난 흰색 니트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한편, 설리는 이번에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차림새로 재차 구설에 오르고 있다. 앞서 그는 속옷 미착용 논란으로 수차례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일각에서는 이 논란에 대해 “속옷의 착용 여부는 본인의 자유다”라며 “논란거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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