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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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현금 2천만 원 뿌린 女...‘도대체 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50대 여성이 현금 2천만 원을 뿌리는 소동을 빚어 화제다.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유튜브)21일 오후 5시께 문모(56)씨는 가족이 돈 때문에 자신을 괴롭힌다며 1천 원권 지폐 9천 장 등 모두 1만 장의 지폐를 뿌렸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문 씨가 뿌린 지폐 대부분을 회수했다. 김재훈 서울 남대문경찰서 태평로파출소장은 ‘문 씨가 뿌린 돈은 거의 다 회수가 됐다’면서 ‘만 원짜리 두 장 정도 빈 것 같다’고 밝혔다. 문 씨는 이번 소동에 대해 ‘가족이 나를 미행하고, 병원에 가면 병원 관계자를 매수해서 해코지하고. 그동안 돈 때문에 너무 고통을 받았다’며 소동을 벌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김 씨를 진정시킨 뒤 특별한 범죄 혐의가 없다며 귀가조치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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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명퇴거부 직원에 ‘사물함 보며 대기’ 논란
두산모트롤이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을 두 달 동안 ‘벽 근무’를 시킨 것으로 22일 드러났다. 두산모트롤이 작년 12월 명예퇴직 거부자에게 마련한 자리 (금속노조 경남지부 제공)건설중장비용 유압기기 제조 사업을 하는 경남 창원 소재 ㈜두산 모트롤 사업부는 매출이 줄어들자 작년 11월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 당시 사무직 20명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했다. 그러나 A(차장ㆍ47)씨가 퇴직을 거부하자 회사는 A씨에게 대기 발령을 내렸다. 두산은 A씨 자리를 사무실 구석 사물함 앞으로 옮기고, 인사 대기자 준수 사항 지침을 내렸다. A씨는 인사 대기자 지침에 따라 오전 8시 30분 출근해 오후 5시 30분 퇴근할 때까지 점심시간 1시간과 휴식 시간 30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책상에 앉아 대기했다.두산모트롤이 A 씨에게 지시한 인사 대기자 준수사항 지침 (금속노조 경남지부 제공)회사는 A씨에게 업무를 지시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개인 통화도 금지했다. 10분 이상 자리를 이탈할 때는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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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800원‘ 90년 중국집 메뉴판...소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가운데 26년 전 중국집의 가격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현재 온라인 상 각종 SNS에는 1990년 중국집 메뉴판의 사진이 올라와 젊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놀라는 20대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30대 네티즌들은 과거의 향수에 빠져드는 것. 사진에는 ‘짜장 800’ ‘소주 600’ 등 당시 중국 음식의 가격표가 상세히 나와 있어 오늘날 물가 수준과 비교해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인 자장면 가격은 60년대에 비해 약 18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자장면이 대중화하기 시작한 1963년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은 평균 25원이었다. 이런 자장면 값이 2000년에 2,533원으로 오르더니 지금은 4,591원이 됐다. 그럼에도, 한 끼 식사 값으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직도 자장면은 전국민의 많은 사랑을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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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쌀알 절반 크기’ 세상에서 제일 작은 다람쥐 공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다람쥐류 ‘페더테일 글라이더’ 새끼들이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지난 19일 영국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롭 도커릴(41) 동물원 관리자는 태어났을 때 쌀알 절반 크기인 글라이더 새끼 5마리를 19일 소개했다. 그는 ‘출생 당시 먹이를 주는 게 매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작은아이들’이라고 설명했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처음 보는 사람은 페더테일 글라이더를 쥐로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엄연히 유대목동물이다. 유대목 동물은 캥거루, 코알라처럼 육아낭에 새끼를 넣어서 다니는 동물을 말한다. (타롱가 동물원 제공)타롱가 동물원은 1988년부터 작은 유대목 동물들을 사육해 왔다. 그 이후 현재까지 200마리가 태어났다. 한편, 유대목 동물들은 먹이와 서식지가 있는 호주 동부 해안 쪽 숲 속에 많이 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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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400년 전 ‘강아지 미라’ 발견...‘이빨까지 그대로’
거의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1만 2400년 전 ‘강아지 미라’가 발견 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유튜브)러시아 시베리아타임스는 황우석 박사가 강아지 미라의 피부, 근육, 귀 샘플을 채취해 연구 중이라고 16일 보도했다. (유튜브)강아지 미라는 지난 2015년, 러시아의 ‘얼음 도시’ 사하공하국 투멧 마을에서 냉동 상태로 처음 발견됐다. 당시 강아지 미라는 피부 털 장기는 물론 지금까지 고대 동물의 사체 중 처음으로 뇌가 거의 온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MRI 촬영 결과 보존 상태가 정상 뇌의 70~80% 정도이며 소뇌와 뇌하수체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 연구진은 부검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강아지 사체를 살펴보고 피부와 털에 묻은 진흙을 털어내는 장면과 함께 황우석 박사와 연구원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복제연구의 선구자’ 황 박사는 러시아에서 매머드 등 고대 동물을 되살리기 위한 복제연구를 해오고 있다. (khnews@herald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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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길면 정력, 중지는?...‘놀라워’
손금 전문가 김진환이 손가락 길이에 따른 사람의 특징을 분류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방영된 MBC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금 전문가 김진환은 먼저 엄지가 긴 사람은 성욕이 많고 정력이 좋다고 설명했다. (123rf)이어 검지가 길면 고독한 사람, 중지가 긴 사람은 권력욕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진환은 대통령 손금이 따로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가락 가장 위 손금의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손금을 가진 사람은 ‘어딜 가도 사장님 소리를 듣는다’며 전형적인 대통령 손금이라고 말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어쩐지 성욕이 많더라’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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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女가수 C양, ‘나는 창녀가 아니다’
최근 원정 성매매 파문을 일으킨 유명 여가수 C양이 혐의 관련 심경을 밝혔다. 여가수 C양은 21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면서도 ‘내가 몸을 판 것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 (다만)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다. 긴 법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결심한‘이라고 말했다. 이어 C양은 ‘나는 창녀가 아니다. 혐의에 나온 금액을 벌려고 몸을 팔 필요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지인인 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바보처럼 속았고, 어느새 성매매를 한 사람이 됐다’면서 돈을 빌려준 지인의 소개에 소개팅 형식으로 한 남성을 만났고, 이 남성이 만남의 대가로 브로커에 돈을 지불한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C양은 ‘(이 남성에게 직접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 소개팅처럼 만난 자리였고, 이후 좋은 마음으로 만났다. ‘성매매’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동생을
한국어판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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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봉’? 네티즌 '부글부글'
예비군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부터 실시 중인 '급식훈련' 때문에 예비군들은 반드시 훈련장에서 지급되는 도시락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시상황을 대비한 '급식지원 및 훈련'을 목적으로 급식비 6,000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고 강제로 도시락을 먹어야 한다. 기존엔 급식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식사비를 현금으로 받았다. 문제는 ‘6,000원 도시락’에 대해 예비군들은 '식사 질도 떨어지고 강제로 먹게 하는 것은 일종의 강매'라며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예비군들은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한 네티즌은 ’예비군 훈련 때 전원 급식지급으로 제도가 변경됐다는 통보를 받고 국방부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었다’며 ‘도시락을 전원 지급하고 중식비 현금지급을 중단하는 것은 일종의 강매이고 예비군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급식비·교통비 등의 실비 변상을 할 수 있다는 조항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예비군 6년차
한국어판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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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지하철서 새치기했다고... '피바다' 난투극
지하철을 기다리던 한 노인이 새치기했다는 이유로 젊은 승객의 귀를 물어뜯는 충격적인 일이 최근 발생했다. 중국 광저우의 한 역사 내에서 신원미상의 노인(70)은 지하철을 기다리던 도중 10대 한 명이 노인을 새치기해 지하철에 먼저 올라타자 화가 나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당시 지하철에는 빈 자석이 많이 있었음에도 노인은 새치기한 젊은 승객 옆에 앉아 ‘왜 젊은 사람이 새치기를 하냐’며 꾸중을 하기 시작했다. 화가 가라앉지 않자 노인은 이로 피해 승객의 귀를 물어뜯는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같은 칸에 앉아 있던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는 ‘핵이빨’ 공격을 당한 승객 자리에 피가 흥건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영상 촬영이 끝난 직후 다른 승객들의 신고에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대륙은 위대하다’ ‘타이슨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
한국어판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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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너스로 성인용품 지급 ‘논란’
한 중국 회사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돈이 아닌 성인용 공기인형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광저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롄롄(恋恋)’ 개발업체에서 최근 직원들에게 춘절(春節) 상여금 대신 성인용 공기인형을 나눠줬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다. (웨이보) 왕위주(王玉柱) 최고경영자는 ‘공기 인형은 애인도 없이 일하는 직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직접 인형에 공기를 채워주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야’ ‘저걸 집에 어떻게 들고 가냐’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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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호건 ‘섹스 동영상’ 승소...배상금은?
친구의 아내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한 언론 매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프로레슬러 스타 헐크 호건(62)이 승소해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플로리다 주 파이넬러스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호건의 성관계 영상을 공개한 가십 뉴스사이트 거커 측에 위자료와 손해배상금 명목으로 한화 약 1천337억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인터넷 뉴스사이트 ‘고커(Gawker)’는 지난 2012년 호건이 지인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1분가량으로, 총 700만 회 이상 재생되었다. 호건 측 변호사는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의 피해를 받는 모든 이들의 승리’라고 승소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고커 측은 법원의 1차 판결에 항소할 방침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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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바람난 여친 등에... ‘엽기’ 복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고 등에 ‘대변 문신’을 새긴 한 남성이 화제다. 미국 데이톤 오하이오에 거주하고 있는 타투 아티스트 라이안 휫-제럴드(30)는 여자친구 롸씨 브로붼트(24)가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 됐다. (페이스북)이에 라이안은 여자친구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숨긴 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며 복수를 계획했다. 라이안은 여자친구에게 영화 ’나니아‘의 한 장면을 문신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선뜻 수용한 브로붼트양은 문신 작업이 모두 끝난 뒤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친구의 말과는 달리 등에는 커다란 대변 덩어리와 그 주변을 날아다니는 파리가 새겨져 있었던 것. 브로붼트양은 남자친구를 형사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그가 문신을 시작하기 전 ‘문신 디자인은 아티스트의 재량에 맡긴다’는 서류에 자신의 사인을 받아두었기 때문에 이마저도 힘들어졌다. 국내 네티즌들은 ’꼴 좋다’ ‘타투 아티스트 남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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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대왕 오징어 ‘끝판왕’ 포착...‘깜짝’
길이 2m, 무게 125kg에 달하는 ‘대왕 오징어’가 포착돼 화제다.(페이스북) 미국의 한 일간지는 최근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서 한 어부에 의해 대왕 오징어가 잡힌 사실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길이가 2m는 족히 넘는 것으로 보이는 오징어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해당 사진은 현재 해외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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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무법천지’ 中 뷔페...‘해도 너무해’
예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중국의 한 해산물 뷔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해산물 뷔페를 찾은 중국인들이 새우 코너에 몰리면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Liveleak)영상에는 손님들이 새우를 더 많이 차지하려고 서로 밀고 땅기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대륙 클래스는 영원하다’ ‘에티켓은 어디에’ ‘난민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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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방패 백팩’ 인기몰이...‘나도 살래’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캡틴아메리카:시빌워’의 개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캡틴아메리카 방패 백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에는 캡틴아메리카 방패 백팩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3천여 곳이 등록돼 있다. (Marvelous Entertainment) 미국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방패 백팩은 영화 속 캡틴아메리카가 등에 메고 다니는 방패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다. 캡틴아메리카 방패 백팩은 100% 폴리에스터 재질로 45.72cm 지름에 두께는 6.35cm이다. 또한, 15인치 맥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Marvelous Entertainment)특히 등과 맞닿아 보이지 않는 백팩의 뒷면도 캡틴아메리카 수트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형상해 놓은 것이 특징. 이에 네티즌들은 ‘백프로 아싸되는 부분’ ‘방패 백팩 메면 엄마등짝 스매시 막을 수 있나요’ ‘총알 튕기나요’ 등의 재미있는 반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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