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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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왕꿈틀이’ 먹기 화제, 사람 맞아? (영상)
미국의 한 쇼핑업체에서 판매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왕꿈틀이(젤리)가 화제다. 왕꿈틀이(vat19.com)인터넷 쇼핑몰(vat19.com)에서 판매 중인 왕꿈틀이를 직구 한 국내 네티즌들이 온라인 상에 인증 샷을 올렸기 때문.(vat19.com)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저걸 언제 다 먹냐‘ ’징그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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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마사지 받던 남성, 조폭 등장에 ‘기겁’ (영상)
비키니에 드러난 완벽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녀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던 남성이 조폭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유튜브)유튜브에 공개된 6분가량의 영상에는 한 젊은 남성이 마사지숍을 방문 해 육감 몸매의 마사지사에게 서비스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 얼굴을 아래로 편안하게 드러누워 마사지사와 대화를 나누는 남성은 조폭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성 두 명이 몰래 들어온 사실도 눈치를 채지 못한다. (유튜브)이들 중 한 명은 엎드려 있는 남자 손님에게 다가가 마사지사를 대신 해 마사지를 시작한다. 육중한 몸무게를 이용해 손님의 어깨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있는 힘껏 주무르는 장면이 인상적. 한편, 여성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손님은 당황한 듯 너무 아프다며 그만 하라고 소리친다. 손님은 참다못해 뒤를 돌아보는데 자신을 마사지하고 있던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조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소를 터트린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해외 네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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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실제 모델, ‘AI가 인류에 중대한 위험 끼칠 것’
지난 9일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의 첫판에 승리하면서 과거 인공지능 개발의 위험성을 경고한 엘론 머스크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터미네이터 시대'를 경고한 엘론 머스크 (CNN)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진 엘론 머스크(42) 회장은 인공지능 개발이 야기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그는 AI에 대한 관심이 한창 고조되던 2014년, 미국 CNBC와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달은 영화 ’터미네이터‘와 같은 끔찍한 일을 현실에서 일어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엘론 머스크는 ‘AI는 5년 안에 인류에 중대한 위험을 끼칠 수 있다’며 안전한 AI 기술 개발을 위한 윤리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적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혁명을 선도한 빌 게이츠 같은 인물까지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호킹 교수는 지난해 5월 “인류는 100년 내에 인공지능에 의해 끝날
한국어판 March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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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노예 소녀, 탈출 위해 스스로 얼굴에...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IS)의 성노예로 고통을 받아 온 야지디족 소녀가 탈출을 위해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불로 태우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Pakistan Today)IS 대원들에 의해 수백 차례 이상 강간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 소녀는 이들에게 벗어나려면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태워 ‘추녀’가 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The Daily Beast)그는 이후 인근 난민촌으로 옮겨졌지만, 얼굴에 심각한 화상으로 한 때 목숨이 위태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를 담당했던 독일인 의사 얀 이루항 키지루항(Jan Ilhan Kizilhan)은 난민촌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즉시 환자 소녀를 독일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키지루항은 화상 때문에 소녀의 얼굴에서 ‘코와 귀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독일의 병원에 머물면서 한 차례 수술을 끝낸 피해여성은 앞으로도 30여 개의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한
한국어판 March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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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감독 형제, 이젠 자매. 무슨 일?
영화 ‘맽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 감독이 자매가 됐다. 앞서 형 래리 워쇼스키가 2012년 성전환 수술을 받고 ‘라나’가 된 것에 이어 동생 앤디 워쇼스키도 최근 성전환 수술을 받아 ‘릴리’ 워쇼스키로 이름을 개명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8일(현지시각) 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성전환 수술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앤디 워쇼스키는 ‘나는 이제 앤디가 아니라 릴리’라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형에 이어 동생까지 트렌스젠더 여성이 된 워쇼스키 형제는 이제 ‘워쇼스키 자매’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편 워쇼스키 자매는 영화 ‘메트릭스’ 시리즈에 이어 ‘브이 포 벤데타’ ‘스피드 레이서’ ‘클라우드 아틀라스’ ‘닌자 어쌔신’ 등을 연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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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톱모델들, 해변에서 ‘누드 시위’
삼바와 보사노바의 나라 브라질 이파네마 해변에서 누드 시위가 열렸다. 누드 시위중인 브라질 모델들(REX)브라질 출신 젊은 여성 모델들은 지난 7일(현재시간) 이파네마 해변에 모여 남성들처럼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모델 시위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여성 모델들이 모두 상의를 탈의했기 때문이다.현재 브라질 동남 지방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여성들이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는 것이 금지돼 있다. 모델 시위대들은 왜 남자만 가슴을 들어내 놓고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느냐며 법 개정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최근 많은 스타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freethenipple(젖가슴에게 자유를)’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딸 루머 윌리스(28)는 최근 브래지어를 탈의하는 깜짝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24)도 공개적으로 이번 누드
한국어판 March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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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모델 아찔한 의상 사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16 A/W 패션쇼에 오른 한 모델이 캣워크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유튜브) 지난 5일 파리에서 열린 패션 위크 패션쇼 도중 모델은 입고 있던 옷이 흘러내려 본의 아니게 상체를 노출하게 됐다. 당황한 모델은 캣워크를 멈췄고, 이때 영국 패션계의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 모델의 옷을 고쳐줬다. 한편, 이번 비비안 웨스트우드 16 A/W 컬렉션은 추락한 천사들(Fallen Angel)이라는 컨셉으로 치러졌다. (khnews@heraldcopr.com)
한국어판 March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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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전신 누드 셀카 전격 공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36)이 7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전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인스타그램)사진에는 금발머리 킴 카다시안이 실오라기도 걸치지 않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행히 가슴 등 주요부위는 까만 박스처리가 돼있다. 한편, 해외 네티즌들은 이번에 공개된 누드 사진을 두고 ‘현재 사진이 아니다’ ‘임신 전의 사진일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다시안이 트위터에 올린 11개월 전 사진과 장소, 머리 색까지 똑같기 때문이다. 다른 점은 이번 사진은 전신 누드라는 점이다. 킴 카다시안의 11개월 전 사진(인스타그램)한 외신 매체는 ‘이 사진이 꽤 오래전에 찍힌 사진임에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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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가슴 보인다고 다 무식한 것 아냐’
톱모델 예스티나 캠벨(24)이 무거운 주제에 대해 TV토론을 할 때에는 옷차림을 보수적으로 하라는 매니저의 요구에 공개적으로 반발한 일화를 공개했다. 호주의 톱모델 예스티나 캠벨 (instagram.com)2010년 미스 호주이자 미스 유니버스 3위 입상에 빛나는 캠벨은 최근 호주의 아침방송, 나인스 투데이 쇼(Nine’s Today Show)에서 호주의 여러 저명인사와 함께 패널로 출연했다. 캠벨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데이빗 존스의 ‘대화하는 여성’에 출연하고 나서 겪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캠벨은 인종차별과 정신 질병에 관한 주제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문제는 촬영이 끝난 뒤 발생했다. 방송 녹화를 살펴본 캠벨의 매니저가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민소매를 입고 있었던 캠벨의 의상이 대화주제와 맞지 않다고 전화로 조언한 것. 데이빗 존슨의 ‘대화하는 여성’에 출연한 캠벨나인스 투데이 쇼에서 캠벨은 이 같은 매니저의 반응이 황당하기 그지 없다면서 분통을 터
한국어판 March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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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보니 기사가 '자살테러범'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TV 매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력인 ‘이슬람국가(IS)’의 극악무도함을 세상에 알리려고 ‘황당 몰카’를 기획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TV 매체가 방영한 ‘자살폭탄 택시’ 몰래카메라. 지난 6일 해당 매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택시기사로 위장한 한 방송인이 탑승한 손님에게 “나와 함께 천국에 가자”고 말하며 가짜 폭탄이 가득 매달려 있는 벨트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 학생으로 보이는 한 탑승자는 택시기사의 이 같은 행동에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또 다른 탑승자는 깜짝 놀라 차 문을 열고 달리는 차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하였다. 한편, 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현지시각) 오후,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테러범이 폭발물을 가득 실은 유조차로 이라크 중부 바빌주 주도 알힐라 치안 검문소를 들이받아 최소 60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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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신 샤라포바 도핑 적발… ‘용서를 구한다’
테니스 여신 샤라포바 도핑 적발… ‘용서를 구한다’세계 테니스계 여신 마리아 샤라포바(28ㆍ러시아ㆍ세계랭킹 8위)가 약물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고백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멜도니움 복용으로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을 받은 마리아 샤라포바 (gettyimagesKorea) 샤라포바는 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약물검사 양성 반응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2016년 호주오픈 당시 도핑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다. 검은 옷을 입고 회견에 나타난 샤라포바는 “나는 정말 큰 실수를 했다. 팬들을 실망시켰고 내 스포츠를 실망시켰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은퇴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 “내 경력을 이런 식으로 끝내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다시 경기할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앞서 하루 전 샤라포바는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발표(Major Announcement)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
한국어판 March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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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섹스 비디오’ 유출 매체와 ‘빅매치’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은 자신의 불륜 영상을 공개한 가십 웹사이트 ‘고커 미디어(Gawker Media)’를 상대로 100만 달러짜리 소송을 제기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헐크 호건은 2012년 8월, 유명 라디오 DJ 진행자의 아내 헤더 클렘과 불륜을 맺는 영상이 유출되자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이번 재판은 7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파이넬러스카운티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헐크 호건은 과거 인종차별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작년에 WWE에서 퇴출당하는 등 일생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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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공개 성형 시술
미국의 가수 겸 리얼리티 스타 포샤 윌리엄스(34)가 코성형 후 오뚝한 코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포샤 윌리엄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개 없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코 성형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코필러’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포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을 진행한 의사에게 “수술 없이 멋진 코를 갖게 해 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미국 NBC 방송의 리얼리티쇼 ‘연예인 견습생(The Celebrity Apprentice)’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출연 중인 포샤는 2014년, 미국 매체 유에스 위클리(US Weekly)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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