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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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지하철 ‘민폐 봉춤女’ 논란...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지하철에서 봉을 잡고 격렬한 봉춤 퍼포먼스를 보인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봉춤女’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중국 항저우 1, 4호선 지하철 내에 젊은 여성들이 봉춤을 추는 모습이 담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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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오래 살고 싶다면 OO 하라...돈 보다 ‘이것’
사회적 지위보다 행복이 장수하는 데 더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구체적으로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정신적 교감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1940년 이래 미국의 건강한 남녀 200명을 노년에 이르기까지 2년마다 점검하며 추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장수는 사회적 지위보다는 행복과 훨씬 더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책임자 조지 베일런트 박사는 ‘만족감을 주는 관계야말로 행복과 장수의 핵심’이라며 ‘만일 행복해지고 싶다면 아이나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라’고 조언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도 장수의 기본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반려견, 행복한 결혼 생활, 좋은 친구 등을 통한 지속적인 정신적 교류이다. 기존 연구 역시 이런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반려견은 주인의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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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과거 경력 때문에 해고...‘이유가?’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근무하던 한 여교사가 출근한 지 1주일 만에 학교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아 화제다. (페이스북)영국 ‘메트로’는 잉글랜드 더럼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젬마 레어드(21)가 란제리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경력이 발각돼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레어드는 누군가가 자신이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의 사진을 페이스북에서 발견해 소문을 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란제리를 입고 있었던 당시 사진 때문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꼭 매춘부가 된 기분이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해당 초등학교의 교장인 로라 리들 씨는 ‘이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며 ‘실제 행동이나 SNS상에서나 모두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편, 젬마 레어드는 현재 자신을 해고한 학교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당 일간지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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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팬티 청바지?’ 선정적 패션 논란
한 일반인 여성이 방송에서 속옷과 청바지를 합쳐놓은 듯한 ‘팬티 청바지’ 패션을 선보여 전방위로 화제가 되고 있다.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이 여성은 일반 청바지와는 다른 노출이 심한 팬티 청바지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여성이 입고 나온 청바지는 윗부분은 끈팬티 모양의 형태로 노출이 매우 심해, 평상시 이러한 패션으로 외출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남성 진행자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패널들도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의상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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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찜질방女 ‘민폐 종결자’ 등극...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은 삶의 본능(Eros)뿐만 아니라 죽음의 본능(Thanatos)도 있다고 말했다. 즉 인간이 벌이는 모든 폭력과 파괴, 비이성적 행위는 인간적 본능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회화 과정을 통해 이 같은 야만의 본능을 억제하는 법을 터득한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상에 널리 퍼지는 이른바 ‘민폐’ 시리즈는 ‘학습이 본능 앞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과 씁쓸함을 남긴다. ‘민폐’ 시리즈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어떤 비이성적, 파괴적 행위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자. 찜질방에서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에 의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찜질방 민폐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의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잠을 청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해당 여성이 베개로 칸막이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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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다리 튼튼하면 이것도 튼튼...허벅지 근력 중요해
허벅지 근력이 뛰어난 사람은 중년이 됐을 때 인지능력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킹스 컬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진은 허벅지 근력과 인지능력의 상관관계를 찾아보려고 유전자 구조가 서로 비슷한 쌍둥이 162쌍을 10년간 추적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허벅지 근력이 더 강한 쌍둥이 쪽이 60대가 됐을 때의 인지능력이 평균 18% 더 뛰어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또한, 채소 섭취나 혈압 관리와 같은 다른 건강습관보다도 허벅지 근력이 뇌 건강에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50대 때 다리 근육이 튼튼해야 더 많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뇌 건강이 유지되는 걸로 추정했다. 전문가들 역시 하체의 근력이 좋으면 치매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허벅지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등산과 자전거를 꼽았으며 걷기 운동을 할 땐 시속 5km의 속도로 다소 빠르게 걷는 게 좋다고 조언했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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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심해 누비는 로봇뱀... ‘깜짝’
‘마치 한 마리의 바다뱀을 보는 것 같다.’(유튜브)노르웨이공과대학 출신 기업인 엘룸(Eelume)과 선박 자동화 기업인 콩스베르그 매리타임(Kongsberg Maritime), 에너지 기업인 스타토일(Statoil)이 공동 개발한 수중 로봇을 두고 하는 얘기다. 바다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로봇은 최근 개발이 완료되어 해양탐험 및 복구 작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저에 설치된 기기 주위를 헤엄치면서 청소나 밸브 조정 등 간단한 수리나 유지보수 작업이 가능하다. 개발 관계자는 기존의 수중 로봇은 부피가 큰 반면 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바다뱀 형태로, 운영 비용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뱀처럼 구불구불 헤엄 쳐 현행 수중 로봇이 갈 수 없는 장소까지 갈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특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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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벤치에 반한 男, 안 빠져서 결국 ‘댕강’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구멍이 송송 뚫린 철제 벤치와 성관계를 나누다 성기가 빠지지 않아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한 중국 남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공원을 배회하던 칭(41)씨는 철제 벤치를 보고 음흉한 생각이 들어 구멍에 성기를 넣는 황당한 행
한국어판 April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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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끈’ 풀기 시합...‘이게 공영방송?’
일본의 낯뜨거운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발단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브라끈 풀기 시합’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들이었다. 해당 사진은 일본 공중파 방송의 한 시합 장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종목이 바로 ‘브래지어 끈’ 빨리 풀기였던 것. 사진에서 한 남성은 일렬로 정렬한 여성들의 등 뒤로 나와 있는 브래지어 끈을 제한된 시간 내에 풀고 있다. 목표를 달성해야 성공.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성진국’ ‘이게 공영방송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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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들의 성지, 북악에서 ‘스파이더 힐 클라임 챔피언십’ 개최
남산순환로와 함께 자전거족의 사랑을 받는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역동적인 사이클링 대회가 열린다. 스파이더코리아는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과 5월21일 오전 8시 서울 북악카이웨이에서 ‘스파이더 힐 클라임 챔피언십’(SPYDER HILL CLIMB CHAMPIONSH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한눈에 조망하는 북악스카이웨이는 도심 사이클링 명소로서 이른바 ‘남북 콤보’ 코스 중 한 곳이다. 이번 대회는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 로드사이클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는 팀 타임 트라이얼(TTT) 단체전과 타임 트라이얼(TT) 여성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TTT는 4명(성별 무관) 1팀으로 구성해 출전한다. 경기는 북악스카이웨이 초소삼거리-팔각정 2.6㎞를 오르는 완주시간을 계측해 순위를 정한다. 참가자는 스파이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입금기준)으로 모집한다. 참가는 TTT 60팀(1팀 4명, 20만원), 여성 TT 50명(개별 5만원)이며 참가자 공동 기념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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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포착?’ 정체불명 물체 발견 ‘충격’
보스니아의 한 마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원형의 거대 물체가 발견됐다. (유튜브)지난 11일 보스니아 자비도비치 인근 포두브라비예 마을 인근에서 한 남성이 공 모양의 거대 바위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는 당시 해당 물체 옆에서 길이를 재면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했으며, 사진에는 지름 약 3미터에 무게는 족히 35톤은 넘을 것으로 보이는 거대 원형 물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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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女강사, 선정성 논란
비키니 차림으로 온라인 상에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 ‘비키니 잉글리시’는 이름의 개인 영어 방송 채널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 강사는 제목 그대로 비키니를 입고 강의를 진행한다.강의의 주제도 주로 ‘어떤 야동을 좋아해요?’ ‘원나잇’ 등 원색적이면서도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비키니 옷차림과 더욱 밀접하게 매치가 된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비키니 진행 덕분에 지루하지 않다’ ‘개인 과외도 가능하냐’ ‘학생들이 보기에는 다소 선정적이다’ 등의 상반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해당 강의는 일부 무료, 일부 유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성인 인증 없이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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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4명 중 1명은 ‘이곳’에서 性행위…‘어디?’
헬스장을 이용하는 사람 중 무려 25%가 헬스장에서 이성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적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헬스장 이용객 중 25%가 헬스장에서 성관계를 가진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성인용품 제조업체 ‘앤 서머스’가 영국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실험 참가자 2000명 가운데 500여명이 ‘헬스장에서 이성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가운데 10%가 헬스장을 방문할 때 항상 피임약을 소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이들이 헬스장을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메트로는 덧붙였다. 이런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영국에서는 헬스장이 젊은 남녀들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연구를 담당한 앤 서머스 관계자는 ‘헬스장에서 최대한 몸을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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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지하철에서 여친 가슴을...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 공공장소에서 다른 승객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한 젊은 커플이 ‘대륙의 기상’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다. 선양(沈阳) 지하철에서 젊은 남녀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흰색 티셔츠
한국어판 April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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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컵사이즈’ 재는 앱 출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성의 가슴 컵 치수를 재는 앱이 개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일본의 한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치치(ChiChi)’라는 이름의 앱은 가슴 사이에 스마트폰을 끼우면 A부터 F까지의 가슴 컵 치수를 측정해 주는 앱이다. 해당 앱의 원리는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 가슴 면적이 얼마나 닿는지를 측정해 가슴 치수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그라비아 아이돌 호시노 메이는 직접 앱 테스트에 참여해 앱의 정확도를 검증하기도 했다. 개발자는 해당 앱을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 심의를 신청했으나 세 차례의 심사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앱스토어 등록에는 실패했다. 비록 앱스토어 정식 앱 등록에는 실패했으나 개발자는 파일 공유 서비스 등을 통해 해당 앱을 배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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