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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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시아 도둑 2명, 속옷 안에 과자 넣고 도주
여성 두 명의 황당한 절도 행각이 포착됐다. 이들이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초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여성 2명이 모스크바의 한 슈퍼마켓에서 절도를 저질렀다고 폐쇄회로(CC)TV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절도범 두 명은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슈퍼마켓에 천천히 들어온다. (유튜브)이후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펴본 후 곧바로 과자 코너로 향한다. 이후 행동은 충격적이다. 두 여성은 과자를 하나 집어 자신의 팬티 속에 숨긴다. ‘미녀 절도단’의 이 같은 모습은 현지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국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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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동영상' 의혹, 중앙지검 성범죄 전담부서 수사
검찰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과 관련된 고발 사건을 성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은 이 회장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3건의 고발 사건을 모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7일 밝혔다.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인 이 회장은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21일 밤 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뉴스타파>가 보도한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의 한 장면동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젊은 여성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장면, 성과 관련한 암시를 하는 남녀 간 대화 등이 등장한다.뉴스타파는 이 영상이 2011∼2013년 5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 회장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촬영됐다고 보도했다.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22일 경기 안양에 사는 시민 박모(57)씨는 이 회장을 성매매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25일에는 시민단체 서민민
한국어판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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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애인 쓸모없다·안락사 시켜야" 발언…현장서 흉기 2개 또 발견
지난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장애인 시설에서 발생한 살상극 용의자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중증장애인들을 겨냥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범행 후 경찰에 자수한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26·무직)는 이날 검찰 송치 전 경찰 조사에서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진술했다.그는 또 범행 전 주변에 "중증장애인은 살아 있어도 쓸모가 없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로 이송되는 日 장애인 살상극 용의자 (가나가와 교도=연합뉴스) 지난 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장애인 시설을 습격해 19명을 살해하고 26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 용의자가 27일 오전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망상장애 경력이 있는 그는 이날 검찰 송치 당시에도 미소를 보이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였다. (연합뉴스)특히 이 시설에서 근무하다 퇴직하기 직전인 지난 2월 이 시설 간호사에게 "장애인이 살아가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느냐"
한국어판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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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서 돈 받고 미성년자 100여명과 성관계한 남성 체포 명령
남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정화의식을 치른다며 돈을 받고 100명 이상의 소녀를 대상으로 성관계를 맺은 한 남성에 대해 대통령이 체포명령을 내렸다고 AF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피터 무타리카 대통령이 이날 내린 체포명령은 말라위 남부 은산제 행정구역에서 최근 에릭 아니바라는 남성이 방송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족들로부터 미화 4~7달러(4천 500원 ~ 8천 원)를 받고 소녀들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밝히고서 정부의 무대응을 비난하는 여론이 비등하자 내려진 조치로 풀이된다. (사진=헤럴드 DB)무타리카 대통령은 "나는 경찰에 아니바를 즉시 체포할 것을 명령한다. 조사를 거쳐 그를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말라위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부모의 동의를 거쳐 초경을 막 끝낸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이에나'로 불리는 남성들이 성관계를 맺는 풍습이 있다.이 지역 주민들은 성관계에 의한 '정화의식'을 치르면 소녀들이 좋은 아내가 될 수 있으며 질병에도 걸릴 염려가
한국어판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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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델, 8번 가슴성형 끝에 결국 '제자리'
영국의 한 유명 모델이 8번에 걸친 가슴 성형 수술 이후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기나긴 ‘성형 여정’을 끝마쳤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인쇼 프로그램 등의 출연 등으로 유명한 영국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38)가 자신의 새로운(?) 가슴에 만족해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프라이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프라이스는 최근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초밀착 의상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성공적인 8번째 가슴 성형 수술 덕분인지 그녀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 프라이스는 1990년대 모델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몇 차례 수술을 통해 글래머 모델로 거듭난 프라이스는 2007년,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슴을 다시 축소하기로 마음 먹고 수술을 감행했다. 올해 초 8번째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그녀의 가슴은 원래 사이즈인 ‘32B’로 돌아왔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는 “20년 가깝게 보형
한국어판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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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女, 무고 혐의 자백…"성관계 강제성 없어"
배우 이진욱(35)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이 이씨를 무고한 혐의를 시인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고소여성 A씨에 대한 4차 조사에서 A씨가 이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그동안의 주장을 뒤집고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진욱이 지난 17일 오후 성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수서경찰서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연합뉴스)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이날 진술을 종합해보면 사건 당시 강제적인 일은 없었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전했다.A씨가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고 털어놓으면서 이씨는 성폭행 혐의를 벗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미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이씨를 무고한 정황이 어느정도 드러난 상태여서, 경찰은 A씨의 무고 혐의를 입증하는데 막바지 수사력을 집중해왔다.A씨의 변호인단은 무고 혐의가 짙게 드러날 무렵이자 A씨가 3차 조사를 받은 23일 갑자기 법률대리인을 사임했다.당시 변호를 담당했던 법무법인 현재는 사임이유로 "새로운 사실 관
한국어판 Jul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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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떼에 덤비는 간 큰 들소...‘목숨건 사투’
배고픈 사자들에게 쫓겨 달아나는 들소가 포착됐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캡처)공개된 영상 속 들소 두 마리는 배고픈 사자를 피해 어디론가 달아난다. 이 중 한 마리가 대뜸 발길을 돌려 사자에게 맞서 싸우려고 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슬슬 뒷걸음치다 도주한다. 결국 사자 무리는 이 녀석을 순식간에 제압해 사냥을 마무리 짓는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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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폭염'에 사망자 잇따라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숨진 환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무리하게 논·밭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진=연합뉴스)지방자치단체와 소방당국은 땡볕에 농사일을 삼가고, 가급적 시원한 곳에 머물며 물을 많이 마실 것을 당부했다. ◇ "체온 40도" 폭염 속 논밭·인도서 숨져지난 25일 오후 5시 20분께 박모(97) 할머니가 경남 남해군 고현면 소재 자신의 밭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 하모(82·여)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경찰은 박 할머니가 폭염 주의보가 내린 이 날 콩대를 뽑는 일을 하다가 열사병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발견 당시 숨진 박 할머니 체온이 40.5도에 달했다.전날 오후 3시 45분께 전남 화순군 동면 논에서 일하던 이모(56)씨가, 경북 김천에 사는 A(62)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께 공장 옆 인도에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서 이틀간 치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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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어 잡아먹는 ‘골리앗 그루퍼’를 맨손으로...
괴물 물고기로 불리는 ‘골리앗 그루퍼’를 맨손으로 끌어올리는 남성이 포착됐다. 바로 NFL 그랜베이패커스에서 라이배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 샘 브리톤(Sam Barrington)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식축구 선수가 300kg이 넘는 거대한 골리앗 그루퍼를 잡아 올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자신의 덩치의 두 배는 족히 넘을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 앞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골리앗 그루퍼는 과거에도 상어를 잡아먹는 영상이 올라오는 등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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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손님’은 공짜, 누드 레스토랑 화제
나체로 주문하면 음식값을 받지 않는 일명 ‘누드 레스토랑’이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독일 베를린 시에서 오픈한 ‘블랙캣 레스토랑’(Black Cat Restaurant)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식당은 두 가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유명 여배우 미카엘라 쉐퍼(Micaela Schafer)와 플레이보이 모델 사라 조엘(Sarah Joelle)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서빙한다. 두 번째 이색 서비스는 이 식당에서 나체로 음식을 주문하면 무조건 공짜라는 점이다. 블랙캣 레스토랑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성인 축제 ‘비너스 페스티벌’(Venus fest)의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연 팝업 레스토랑이다. 한편, 식당 쉐프 칼 킨스키(Karl Kinsky)는 “누드는 예술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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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에 길거리 달걀이 병아리로 ‘자동 부화’
전세계 곳곳에서 살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좌판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중국 매체 시안(Xian) 뉴스는 중국 거리의 달걀이 폭염으로 부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XIan)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江苏省) 우시(无锡) 지역은 이날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특히, 태양 아래 거리의 온도는 무려 50도까지 치솟았는데, 한 상인은 폭염으로 부화하는 햇병아리들을 즉석에서 팔기도 했다. (사진=XIan)병아리가 부화할 수 있는 온도인 37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병아리들이 껍질을 깨고 나온 것이다. (사진=XIan)한편,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6월까지 14개월 연속으로 세계 기온이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며, 올해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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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친 몰래 ‘한눈’ 팔다 따귀 맞는 남성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한눈을 팔다가 따귀를 맞는 남성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인터넷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글래머 몸매의 여성이 지나갈 때 남성의 반응을 담은 몰래 카메라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영상에 출연한 미모의 여성이 거리를 지나가자 주위 남성들의 시선은 자동적으로 그를 향한다. 특히 한 남성은 몰래 촬영에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유튜브)영상 말미에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미모의 여성 위아래를 훑어보다 뺨을 맞는 남자친구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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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어떤 형태의 섹스든 지카 전파"…예방수칙 강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어떠한 형태의 섹스로든 전파될 수 있다며 강화한 예방수칙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NBC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CDC는 정상적 성교, 항문·구강성교, 또는 파트너에게 생식 분비물과 월경혈을 노출하는 모든 성관계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지카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 이집트숲모기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성관계 때 성(性) 기구를 공유하는 것도 전파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CDC는 지카 바이러스 창궐 지역에 있던 남성 또는 여성은 성관계를 삼가거나 지속적으로 그리고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하면 지카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권고했다.또 모든 임신부를 진찰하는 의사들에게 성관계뿐만 아니라 여행, 모기 물림 등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반드시 물어보라고 덧붙였다.백신이 한창 개발 중인 상황에서 지카 감염을 피하는 길은 예방뿐이다.CDC는 미국 영토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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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UFC 최강 맥그리거와 ‘근육 대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가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와 링 위에서 만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각) 각각 축구와 격투기를 대표하는 호날두와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타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cristiano')‘유로 2016’ 우승컵을 거머쥔 뒤 가족과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는 전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체육관에서 맥그리거를 만났다. Cristiano Ronaldo(@cristiano)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7월 24 오후 3:48 PDT종목은 다르지만 두 스타는 링 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으로 뒤덮인 몸매를 뽐냈다. 호날두는 “만나서 반가웠다, 친구”라는 글을 남겨 짧은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맥그리거도 “호날두가 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마치 짐승 같았다”며 화답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오는 8월 21일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31·미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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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신혼부부, ‘비싼 선물보다 동침해야 오래 간다’
값비싼 선물을 주는 것보다 한 이불 아래 수면을 함께 취하는 커플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념일때마다 주머니를 털어 선물을 챙기는 남녀들은 다소 억울할 수 있겠다. (123rf)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68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일주일 간 성관계 만족도, 애정의 정도, 상대방과 같이 보내는 시간, 수면 패턴 등을 매일 기록하게 했다. 결과는 매우 단순했다. 연구진은 7~8시간 함께 수면하는 커플이 가장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은 뇌에서 ‘관계’를 담당하는 전두엽 피질이 활동적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며 “7~8시간을 함께하는 커플이 파트너의 부정적인 면을 덜 보고 있었으며, 그와 더 큰 미래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
한국어판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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