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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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법공조로 1년 추적 '마약여왕' 40대 美서 체포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미국에서 붙잡혀 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 중이다.29일 법무부와 검찰 등에 따르면 대량의 마약 유통 혐의를 받는 J(41·여)씨는 한미 사법당국 간 공조로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J씨는 '아이리스'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인터넷과 SNS, 국제특송 등을 통해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1년여간 한미 사법당국의 추적을 받아왔다.J씨는 국내에서 붙잡힌 마약상들이 '해외 공급책'으로 지목한 인물이다. 마약 유통상 사이에선 '마약 여왕'으로 불릴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그가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이뤄진 여러 마약 유통의 '진원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검찰은 또 그가 주부·교수·조폭 등에 200여 차례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로 작년 구속기소된 마약 유통책 이모(50)씨와도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한국어판 Aug.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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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냥감 완벽 제압한 치타 무리의 ‘반전 굴욕’
사냥감을 완벽하게 제압하고도 하이엔아 한 마리에게 농락당하는 치타 무리가 포착됐다. 최근 영국 바크로TV는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누 사냥에 나선 치타 무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유튜브)아프리카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남쪽 ‘엔두투’ 지역에서 포착된 해당 영상은 치타 세 마리가 누 사냥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치타들은 사냥에 성공하자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식사를 준비한다. 문제는 어디선가 하이에나 한 마리가 슬그머니 녀석들에게 다가오면서 시작됐다. (유튜브)불청객 하이에나는 먹잇감 주위에 모여있는 치타들을 한 마리씩 공격한다. 결국 녀석은 치타들을 먹잇감에서 떼어놓는 데 성공한다. 힘들게 사냥한 먹잇감을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치타 무리는 씁쓸하게 입맛만 다시고 있어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킨다. (유튜브)한편, 이처럼 속도는 빠르지만 몸집이 작은 치타가 하이에나와 사자에게 먹잇감을 빼앗기는 광경은 그리 낯선 풍경은 아니다. (khnews@he
한국어판 Aug.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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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졸았다고 장관 쏴죽여…‘공포정치’ 재가동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한동안 잠잠하던 공개처형을 재개했다고 중앙일보가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29일 대북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하면서 북한 내각의 핵심 장관인 교육상과 농업상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교육상은 김정은 주재 회의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끌려나갔고 농업상은 농업정책에 대한 부진을 이유로 ‘반혁명’죄를 쓰고 처형됐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연합뉴스)이는 최근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의 탈북 사태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태 공사의 한국행 이후 김 위원장은 해외 주재원 등에 대한 검열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동반 가족의 평양 소환을 직접 지시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공개처형도 평양 엘리트들의 배반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력 내부의 엘리트 세력에 대해서도 고삐를 바짝 죄겠다는 신호탄 성격의 본보기식 처형”이라
한국어판 Aug.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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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드디어 공개된다…한국은 10월 말 출시될 듯
미국 애플이 30일 전세계 언론과 IT업종 애널리스트들에게 “7일에 봅시다(See you on the 7th)”라는 초청장을 보냈다. 따라서 그동안 관행에 따라 애플의 신제품이 이 날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외신은 가을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했던 선례에 비춰보면 오는 7일(현지시각)에도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맥북 등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미국 IT 전문매체들을 초청장 이미지에 드러난 신제품에 대한 힌트를 살펴보면 차기 아이폰에서는 카메라를 강조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 듀얼렌즈를 부착해 흐릿한 배경에서 차별화된 초점을 만들수 있게 하는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프로세서와 메모리와 같은 소프트웨어 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 6, 6S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관측했다. 이번 행사는 애플 아이폰
한국어판 Aug.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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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가장 이상적인 관계 시간은 13분 이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인 잠자리 시간으로 꼽는 것은 몇 분일까? 답은 ‘13분 이내’이다. 최근 미국 남성 잡지 맥심 등 외신매체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성 치료 및 연구협회’(Society for Sex Therapy and Research) 소속 5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상적인 관계 시간을 조사했다. 심리학자, 의사, 사회활동가, 결혼 치료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 된 이들 전문가들은 최근 수십 년 간 수천 명의 관련 환자들의 진료 차트를 바탕으로 의견을 종합해 보았다. 연구진은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관계가 30분 넘게 이어질 경우 오히려 불만의 감정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관계 시간은 7-13분간이었다. 또 대부분의 경우 평균 관계 시간은 5분 안팎이었다. 연구 관계자는 이어 “현대인들은 오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한국어판 Aug.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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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년이 정규학력 전부'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
초등학교 4년이 정규 학력의 전부인 10대가 올해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조만석(18·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군이다. 두 차례 월반으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고교과정은 검정고시, 대학은 독학사(경영학) 자격을 취득한 뒤 최근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공인회계사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이다. (연합뉴스)국내 정상급 회계법인 두 곳에서 벌써 관심을 보여 조 군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회계법인에서 채용면접을 봤다.그는 "숫자에 워낙 자신이 있었고, EBS방송 상업경제와 회계원리를 들어봤는데 이해가 잘 돼 시험에 뛰어들 생각을 했다"며 "최종 합격했으니 회계법인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회계감사와 재무자문 등을 공부해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고싶다"고 말했다.영어에도 신경을 쓰고 민법도 더 꼼꼼하게 들여다볼 생각이다.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에 편입한 것도 공인회계사 일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민법이나 세법 등 관련 법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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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끼리와 셀카 찍으려다 공격(?) 당하는 여성
동물들의 좌충우돌 모습을 한 데 엮어 모아 놓은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인기 유튜브 채널 ‘페일 아미’에는 새끼 코끼리와 셀카를 찍던 여성이 코끼리의 장난에 곤혹을 치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유튜브)이 외에도 먹을 것을 앞에 두고 주인의 명령만을 기다리던 개들의 반전 결과와 티격태격 싸우는 개와 고양이 모습 등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유튜브)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90만뷰를 달성하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동물들의 재기 발랄한 모습,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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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더는 못참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악플러 고소
소녀시대 전(前) 멤버 제시카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본명 정수연·27)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모욕)로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중순 네이버 포털 TV 연예 뉴스 코너에 실린 제시카의 근황을 담은 포토 뉴스에다가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제시카는 19일 경찰서에 직접 나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함께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제시카 측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네티즌들이 이전부터 상습적으로 자신에 대해 나쁜 댓글을 달아온 사람들로, 오래 참다가 모욕 정도가 지나쳐 고소장을 내게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피소된 네티즌들의 신원을 특정해 조만간 이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올해 5월 첫 솔로앨범을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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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고교 때도 몰카 범행했다
여자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수사를 받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한 혐의를 경찰이 포착하고 수사중이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전 수영 국가대표 A(24)씨가 고교생일 무렵인 2009년 경기지역의 한 체육고교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했다는 첩보를 추가로 입수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헤럴드 DB)경찰은 지난 주말 이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전날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범행 여부를 물었고, A씨는 전화상으로 몰카를 설치·촬영한 혐의를 인정했으며 당시 2∼3명과 같이 범행했다고 말했다.A씨는 당시 해당 고교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2009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조만간 공범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경찰은 A씨의 몰카 범행이 상습적이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고 A씨 범행에 대한 추가 첩보가 더 들어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전직 국가대표인 A씨는 2013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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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만지다 손가락 잘리는 조련사
악어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있던 한 조련사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콜로라도 파이크 국유림(Pike National Forest)에서 촬영된 사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남녀 조련사는 남성 관광객에게 악어를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얼핏 봐도 2미터는 족히 넘어 보이는 악어는 조련사의 능숙한 손놀림에 꼼짝 못하고 제압당했다. 조련사의 설명에 따라 관광객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악어의 머리를 강하게 눌러 제압한다. 하지만 악어는 갑자기 몸을 비틀더니 관광객의 통제에서 벗어나 조련사의 손가락 한 마디를 덥석 물어 버린다. 한편, 이번 사고로 손가락이 잘려나간 조련사는 다행히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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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휴양지서 ‘스킨십’하다 제지당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22)의 뜨거운 데이트 현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26일 새로운 여자친구 소피아 리치(18)와 최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의 한 호화 리조트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떠난 휴가에서 비버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파파라치가 있었음에도 비버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양지서 낯 뜨거운 스킨십으로 직원에게 제지를 당한 것. (사진=데일리메일 캡처)리조트 안전요원들은 바지춤을 잡고 내리려는 비버에게 달려와 제지했다. 이 둘 커플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들의 모습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1998년생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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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룩말 ‘핵발차기’에 나가떨어지는 흑멧돼지
흑멧돼지 새끼가 얼룩말의 뒷발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얼룩말이 뒷발로 흑멧돼지를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남아프리카의 한 사파리에서 관광객에게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 얼룩말은 주위의 흑멧돼지 무리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이다. 이에 얼룩말은 수차례 흑멧돼지를 발로 위협한다. 그럼에도 겁없는 한 새끼 흑멧돼지가 얼룩말 근처로 접근했고, 얼룩말은 그대로 녀석의 얼굴에 뒷발 강타를 시전했다. 녀석은 강력한 뒷발차기에 바로 옆으로 나가떨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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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표범의 한계... 사냥 도중 사자 나타나자 ‘반전’
최고 시속 58km를 자랑하는 표범이 사냥 도중 안타까운 순간을 맞이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암팔라 사냥에 나선 표범 한 마리가 사자떼에게 먹잇감을 뺏기는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유튜브)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스쿠쿠자(Skukuza)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 속 표범은 암팔라 한 마리를 쉽게 제압한다. 빠른 발과 강인한 턱 근육으로 무장한 표범은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동시에, 멀리서 표범의 사냥을 지켜보던 사자 무리가 ‘공짜 식사’를 위해 어슬렁 어슬렁 접근한다. 이에 화들짝 놀란 표범은 다잡은 먹잇감을 버리고 허겁지겁 달아났다. 단독 사냥을 하는 표범은 사냥에 성공하더라도 떼로 다니는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당하기 일수다. 영상을 게재한 목격자는 “표범이 임팔라를 완벽히 제압했지만 사자 무리가 다가오자 도망치기에 바빴다”며 “안타까운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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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정장비? ‘NO’...셀카 ‘민폐’커플 화제
아찔한 셀카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러시아의 사진작가 안젤라 니콜라우(여·23)와 이반 쿠즈네초프(남·22) 커플이 이번에는 중국에서 무모한 도전을 이어갔다. 최근 호텔예약서비스 트래블 티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 커플의 아찔한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공개된 영상 속 안젤라와 이반은 완공을 앞둔 중국 천진의 골딘파이낸스 공사 현장을 찾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해당 건물은 높이 640미터를 자랑한다. 커플은 이곳을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다행히 이들은 공사현장 꼭대기에 도달했다. 언제나 그랬듯 셀카를 빼먹지 않는다. 한편, 안젤라와 이반 커플은 세계 고층 건물들 옥상에서 셀카를 찍어 SNS에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khnews@heraldcopr.com)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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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번 수술...‘성형 중독 커플’ 화제
한 커플의 남다른 ‘성형’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둘이 합쳐 총 350번 이상의 수술을 감행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형 중독 커플 저스틴(35)과 픽시(26)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보도에 따르면 코, 어깨, 뺨 등 340번의 수술을 받은 저스틴은 LA에서 성형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거주하는 픽시는 TV를 통해 처음 저스틴을 알게 됐고 그를 존경하게 됐다. 그녀 역시 갈비뼈 6개를 제거하고 4번의 가슴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스틴과 픽시는 TV쇼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고 둘은 성형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성형 수술에 38만 파운드(한화 약 5억6,000만원)를 쏟아부은 성형 중독 커플의 만남에 사람들은 “잘 어울린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진짜 연애’ 대신 이색적 연애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두 남녀는 올해 말 같은 날짜에
한국어판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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