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셀카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러시아의 사진작가 안젤라 니콜라우(여·23)와 이반 쿠즈네초프(남·22) 커플이 이번에는 중국에서 무모한 도전을 이어갔다.
최근 호텔예약서비스 트래블 티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 커플의 아찔한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호텔예약서비스 트래블 티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 커플의 아찔한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젤라와 이반은 완공을 앞둔 중국 천진의 골딘파이낸스 공사 현장을 찾았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해당 건물은 높이 640미터를 자랑한다. 커플은 이곳을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다행히 이들은 공사현장 꼭대기에 도달했다. 언제나 그랬듯 셀카를 빼먹지 않는다.
한편, 안젤라와 이반 커플은 세계 고층 건물들 옥상에서 셀카를 찍어 SNS에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