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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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모두가 만족하는 ‘잠자리’ 지속시간…'반전'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남성잡지 맥심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성 치료 및 연구협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이상적인 성관계 지속시간’을 조사했다. 사진=123rf그 결과 68%인 34명은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시간으로 7~13분을 꼽았다. 이어 대부분 1~2분은 “너무 짧다”고 대답했고 3~7분은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번 연구를 이끈 에릭 코티(Eric Corty)는 “관계가 30분 이상 이어지면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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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층 빌딩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남성 ‘생중계’
한 인기 유튜버가 8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8Booth’ 유저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영상 속 남성은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 후 곧바로 뛰어내렸다. 간발의 차이로 부두를 피해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이 영상에 생생히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이런 위험한 행동을 왜 하느냐", "관심을 주면 안된다" 등의 황당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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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동차가 순식간에 ‘고철’로...‘놀라워’
폐차가 순식간에 고철 덩어리로 변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자동차 분쇄기 영상에는 단단한 자동차가 분쇄기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영상 말미에 엔진룸이 터지면서 휘발유가 사방에 튀는 것을 마지막으로 자동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한편, 분쇄기를 통해 고철이 된 자동차는 여러 방면에서 재활용되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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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리, 핫팬츠 '섹시 와인드업'...관객 함성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준플레이오프 시구가 화제다.경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경리는 시구 동작을 할 때마다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경리는 시구 후 관중석에 앉아 넥센과 LG의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이날 LG 트윈스는 오지환의 결승타로 넥센을 5대 4로 역전한 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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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미사일 발사 규탄…중대한 추가조치 취할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북한의 지난주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안보리 15개 이사국은 이날 오후 북한의 이번 도발을 비난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안보리는 별도의 회의를 열지 않고 이사국들에 성명안을 회람시키고 동의를 받은 후 성명을 발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전경.북한의 도발에 대한 안보리의 언론성명은 올해 들어 이번이 11번째다.북한은 지난 15일 오후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 비행장 인근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중거리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최근 실패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런 발사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국제적 책무를 심각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안보리는 결의안 1718호(2006년)와 1874호(2009호), 2087호(2013년), 2094호(2013년), 2270호(2016년)를 통해 거리에 상관없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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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모술서 자폭·지뢰 저항…화학무기 사용 땐 '대재앙'
이슬람국가(IS) 격퇴의 분수령이 될 모술 탈환작전이 17일(현지시간) 새벽 개시되자 IS는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살폭탄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IS는 상대방의 진군을 저지하기 위해 자살폭탄, 차량 폭탄과 지뢰, 부비트랩, 저격수 배치 등을 구사해왔다. 공습에 대응해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삼는 비인도적인 수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모술 부근에서 전투중인 이라크군이런 방식은 적은 전력으로 다수의 상대방을 막는 데 동원된다. 비록 전투에 승리하지 못해도 최소한 탈출 시간은 벌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지난해 이라크군이 탈환작전을 벌인 티크리트, 팔루자, 라마디 등 이라크 주요 거점 도시에서 IS는 이런 방법으로 이라크군의 진격을 잠시나마 저지한 적 있다.모술 탈환작전 첫날인 17일 하루 동안 IS는 12건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모술로 향하는 진입로를 막았다고 발표했다.하지만 IS가 이들 거점에서 결국 패퇴한 사실에서 보듯 IS는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 미군의 공습이 조합된 총공세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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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매장서 ‘하의 노출녀’ 논란
다국적 가구 업체인 이케아(IKEA)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쇼핑을 즐긴 고객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이케아의 한 노출 고객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웨이보 캡쳐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베이징 시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서는 하의를 벗고 카트를 밀고 있던 여성 고객이 매장 내 다른 고객들에 의해 포착됐다. 당시 목격자 중 한 명은 웨이보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왜 사람들이 베이징 이케아를 좋아하는지 드디어 알게 됐다”라는 짦은 글을 남겼다. 이에 현지 공안은 사진 속 여성과 유포자를 잡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한 유니클로 매장도 ‘탈의실 성관계 커플’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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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상채팅’하다 감옥간 청년...무슨 행동했길래?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19세 청년이 미국 여성과 영상 채팅을 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고 외신 등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투모뉴스는 아부 신(Abu Sin)이라는 이름의 청년이 21세의 미국 여성과 몇 주간 비디오 채팅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청년의 코믹한 몸짓과 표정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도 공개되면서 전세계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문제는 이 같은 행동이 이슬람 샤리아(Sharia) 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사우디 경찰은 그의 행동이 사우디의 인터넷 규제 위반이라며 아부 신을 검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아부 신은 10일간 구금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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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 女교사, 팔로워수가 무려...
최근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짱 교사’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끄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해당 여교사가 벨라루스 민스크에 사는 수학교사 옥사나 네브셀라야(Oksana Neveselaya)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1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던 SNS 스타였다. 특히 그의 수업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팔로워는 35만 명으로 급증했다. 사진=유튜브 캡쳐한편, 옥시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그가 현재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수많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고 매체는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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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전투기 격추 가상영상 보도…"파리 잡는것보다 쉬워"
북한이 지대공 미사일로 미군의 전투기를 가상으로 격추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16일 북한 매체에 등장했다.북한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의 UCC(손수 제작물) 코너에는 이날 노농적위군 김철별 대원 이름으로 된 '우리의 경고 똑똑히 새겨들으라'라는 제목의 2분 14초 분량의 영상이 실렸다. 16일 북한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TV의 UCC(손수 제작물) 코너에 미군 전투기 격추 가상영상이 실렸다. 영상을 올린 인물은 미군 전투기가 격추되는 영상에 "네 무리(미군)쯤은 담벽에 붙은 쉬파리 한마리 파리채로 때려잡는 것보다 더 쉬운 것으로 생각해"라는 자막을 달았다.영상에는 하늘을 나는 전투기가 하얀색 '+'자 모양의 조준경 안에 잡히는 모습이 나온다. 곧이어 지대공 미사일이 전투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비슷한 장면은 한 번 더 반복됐다.파괴된 미군 구형 전투기가 지상에서 불타고 성조기가 불길에 휩싸이는 흑백 기록영상도 이어졌다.전투기 격추 모습과 함께 화면 하단에는 "네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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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맨손으로 킹코브라 포획하려다…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포획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영상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정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유튜브)영상 속 뱀 전문가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제압하고 있다. 남성은 한 손으로 녀석의 목을 올려 잡은 뒤 준비해 온 자루에 뱀을 넣으며 포획에 성공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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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의 한반도 관련 발언 살펴보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한국이나 한반도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개발을 규탄하며 더욱 강력한 제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클린턴의 최측근 외교·안보 브레인이자 국방차관을 역임한 미셸 플루노이 '신미국안보센터'(CNAS) 이사장의 16일 방한에 앞서, 클린턴이 올해 들어 대선 토론회와 유세, 연설 등을 통해 언급했던 한반도 이슈 관련 발언들을 살펴봤다.▲"일본과 한국, 그리고 다른 곳의 우리 동맹에게 우리는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고 그것을 존중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싶다"(지난 9월 26일 뉴욕주 헴스테드 호프스트라대학에서 열린 1차 대선후보 간 TV토론에서)▲"비교적 최근까지 중국에서는 북한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며 (중국 측에서) 북한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카드로 봤기 때문에 엄중히 단속하기를 원하지 않았다""중국은 북한 김정은이 조금 미치면, 한국이 자신들에 조금 다가갈 것이고, 그가 더욱 미치면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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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하는 힐러리 안보 브레인 플루노이…김치 즐기는 지한파
미셸 플루노이(55) 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핵심 국방·안보 브레인이다.만약 클린턴이 오는 11월 8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해 '클린턴 정부'가 출범한다면 국방부 장관 '0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 2016년 10월13일 워싱턴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플루노이 美 전국방차관 (사진=연합뉴스)싱크탱크 '신(新)미국안보센터'(CNAS)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플루노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1기 시절인 2009년 2월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국방부 정책차관을 지냈다.당시 정책차관은 국방부 내 서열 4위로, 그는 '금녀의 영역'인 펜타곤에서 가장 고위직에 오른 여성으로 기록됐다.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를 수학한 그는 1990년대 빌 클린턴 정부 시절 국방부에 처음 들어가 정책 파트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부차관보를 역임한 바 있다.만약 플루노이가 국방장관에 발탁된다면 펜타곤의 유리천장을 깨고,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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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토론 전에 약물검사 받아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열리는 3차 TV토론에 앞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약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클린턴의 건강 이상으로 토론 도중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트럼프는 15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 포츠머스 유세에서 "운동선수들이 시합 전에 약물검사를 하듯이 우리도 TV토론 전에 약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AFP=연합뉴스)그는 "왜냐면 힐러리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인 건강 문제를 정조준했다.트럼프는 "지난번 토론 때 보니, 힐러리가 초반에 흥분하더니, 끝나고서는 차에 간신히 올라탔다"고 주장했다.그는 지난달 26일 1차 TV토론 당시 "대통령이 되려면 강한 체력이 필요한데 클린턴은 스태미나도 없고 대통령이 될 얼굴도 아니다"고 인신공격을 퍼부은 바 있다.클린턴은 마지막 3차 TV토론 준비를 이유로 이날 유세 일정을 잡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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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자택에 괴한 침입…경호원 부상
슈퍼모델 미란다 커(33)의 미국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경호원 한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서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에 위치한 커의 주택에 괴한이 침입했다. 경찰 당국은 집주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주소를 토대로 해당 주택이 커의 소유라고 보도했다. 괴한이 침입했을 당시 집에 커와 아들 플린(5)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괴한은 무장한 경비원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으며, 경호원은 이에 총을 발사했다.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커는 지난 2013년 남편 올랜도 블룸(39)과 이혼한 뒤 아들을 기르기 위해 2014년 해당 자택을 215만달러(약 24억원)에 구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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