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짱 교사’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끄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해당 여교사가 벨라루스 민스크에 사는 수학교사 옥사나 네브셀라야(Oksana Neveselaya)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1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던 SNS 스타였다.
특히 그의 수업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팔로워는 35만 명으로 급증했다.
한편, 옥시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그가 현재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수많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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