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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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의대생...‘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미모의 의대생이 돈 많은 중년 남성과 ‘원조교제’를 하고 온라인상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의대생 클로버 피틸라라(20)는 애인에게 버림받은 상실감에 지난 1년간 11명의 ‘슈가 대디’들을 만나며 받은 선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한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 피틸라라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돈과 선물 등 물질적인 것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고서 온라인 데이트 중개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 사장, 기업 최고경영자(CEO), 은행 간부 등 중년들을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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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가슴’ 아나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인기 뉴스 아나운서가 큰 가슴으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결국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모델로 전향한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일본의 한 인터넷 언론 매체는 NHK 뉴스 아나운서 토모카 타케나카(33)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모델로 전향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튜브)이유는 아침뉴스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큰(?) 가슴이었다. TV시청자들은 타케나카의 G컵 가슴을 겨냥하며 ‘뉴스에 집중할 수 없다’ ‘가슴 밖에 안 보인다’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 또한, NHK에 다니는 그녀의 동료들까지 타케나카를 괴롭혔다. 다케나카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 가슴 때문에 직장에서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결국 퇴사 후 모델 활동에 나섰다. ‘일본 시청자들 너무했네’ 등 토모카 타케나카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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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상어, 아쿠아리움 잠수부 공격...‘충격’
아쿠아리움에서 잠수부를 공격하는 거대 상어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Liveleak 캡처)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잠수부가 거대한 상어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너무 끔찍하다’ ‘잠수부가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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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알몸 번지점프...‘도대체 왜?’
한 젊은 여성이 상하의를 모두 탈의한 채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의 주인공은 태국 휴양지에서 번지점프를 즐기는 홍콩 출신의 20대 여성이다. 문제는 이 여성이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번지점프를 시도한 것. ‘나체 번지점프’가 바로 그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나던 시민들이 이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안타깝게도 태국 경찰은 해당 시설 운영자에게 풍기문란 혐의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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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영방송이야?’ 선정성 논란...
일본의 한 공영방송 프로그램이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최근 방영된 일본의 한 아침프로그램에는 미모의 여성 캐스터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봉춤을 선보였다. (유튜브)이 과정에서 캐스터의 의상이 노출이 심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저게 공영방송이 맞느냐’라는 놀라운 반응이 잇따르는 것. (유튜브)누리꾼들은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나도 봉춤 배워봐야지’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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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현장의 글래머 비키니女, 의도가...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의 황당한 유세 현장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해 홍콩의 한 구의원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대동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비키니입은 여성이 후보와 함께 유세를 돌자 순식간에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이 여성의 옆에서 구 의원 후보는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면서 마이크를 들고 선거유세를 펼쳤다. 한편, 4·13 제 20대 대한민국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부터 13일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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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女파이터, 가슴 무게 때문에...
거대한 가슴 때문에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파이터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다이어트를 위해 킥복싱을 처음 시작한 미국의 브라이 앤 루실로(29)는 입식격투기 매력에 푹 빠져 아마추어 경기까지 나서 지난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페이스북)루실로는 155파운드(약 70kg) 급에서 활약하다가 최근 135파운드 급으로 체급을 낮추는 것이 목표지만 놀랍게도 풍만한 가슴 때문에 체급을 맞추는 데 애를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양쪽 가슴 무게가 12파운드(약 5.5kg)이나 되지만 가슴을 떼어 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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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男女, 쇼핑센터에서...‘정신나갔네’
많은 사람이 오가는 한 쇼핑센터에서 남녀 커플이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영국의 한 매체는 쇼핑을 즐기던 남성 두 명이 시드니의 한 쇼핑센터에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놀라 휴대전화의 동영상 버튼을 누른 채 커플에게 다가갔고, 커플도 놀라며 그들을 쳐다본다. 당시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졌고, 공공장소에서 이런 행위를 한 중년 커플에게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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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총선 광고 ‘여성비하’ 논란...‘뭐가 어때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기 아이돌 설현을 모델로 제작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홍보 CF가 ‘성차별적’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28일 성명을 통해 선관위의 ‘설현의 아름다운 고백 (화장품 편, 스마트폰 편, 엄마의 생신 편)’선거 홍보 영상 배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문제가 된 선거광고는 우선 ‘설현의 아름다운 고백-화장품 편’이다. 해당 영상에는 설현이 여성 유권자에게 ‘화장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만큼 꼼꼼히 따져서 선거에도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광고인 ‘스마트폰 편’에서는 남성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스마트폰을 꼼꼼하게 고르듯이 총선에 나온 후보들도 꼼꼼하게 살펴보라는 메시지다. 설현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조건을 언급하며 ‘오빠, 스마트폰 하나도 이렇게 퍼펙트하게 고르면서...’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생신 편’은 투표의 비유적 표현으로 사용된 엄마 생신 잔치에 바쁘다며 참여하지 않으려는 여동생을 나무라는 오빠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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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강간약’ SNS서 버젓이 판매...‘충격’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마약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123rf)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특정 단어를 입력하기만 하면 곧바로 ‘물뽕’ 등 최음제를 취급하는 판매자의 개인 카카오톡 ID를 찾아낼 수 있다. 트위터 상에서 버젓이 홍보되고 있는 불법 최음제 (트위터)‘물에 탄 히로뽕’이라는 뜻의 은어인 ‘물뽕’은 향정신성의약품(GHBㆍGamma-Hydroxy Butrate)의 한 종류로 물에 몇 방울 타서 마시게 되면 10~15분 내에 약물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3~4시간 지속된다. 무색, 무취, 무미의 특성 때문에 남성들이 몰래 음료수나 술에 타서 여성에게 먹인 뒤 성폭력 등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종종 벌어져 ‘여성흥분제’ 혹은 ‘데이트 강간약’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엄연히 유통은 물론, 단순 소지도 안되는 마약임에도 SNS상에서 물뽕이나 비아그라, 여성 흥분제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해당 광고창을 볼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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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겁 없이 비단뱀에게 덤볐다가…
사자 새끼가 비단뱀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갔다가 큰 봉변을 당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호기심 많은 아기 사자가 바닥에 딱 붙어 있는 비단뱀이 신기한지 가까이 다가가 귀여운 위협(?)을 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를 지켜보던 비단뱀은 심기가 불편해 지기 시작했다.비단뱀은 아기 사자의 얼굴이 다가오자 입을 벌리며 사자 얼굴을 콱 깨물어 버린다. 순식간에 코를 물린 아기 사자는 깜짝 놀라며 뒷걸음을 친다. 이에 누리꾼들은 ‘겁 없이 덤비다 큰 코 다쳤네’ ‘아기 사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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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노출女, ‘OO때문에...’ 속사정 공개
‘도서관 노출 동영상’으로 일약 스타로 떠올라 지난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켄드라 선덜랜드(20)가 온라인으로 깜찍하게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트위터)켄드라 선덜랜드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남동생이 ‘왜 누나 가슴은 머리보다 큰 거냐’라고 농담을 건넨 사실을 소개했다. (트위터)실제로 켄드라 선덜랜드는 ‘D컵 도서관女’ 라는 수식어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탔을 정도로 풍만한 가슴을 자랑한다. 한편, 켄드라 선덜랜드는 지난해 3월, 미 오리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옷을 벗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해 주목을 받고서 같은 해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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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 신입생, ‘똥군기’ 대면식 후 투신
전남의 한 대학 신입생이 선배들의 ‘똥군기’ 가혹행위로 투신했다는 정확이 포착 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9일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27분께 전남 곡성군 옥과면 전남과학대학교 도서관 건물에서 A(21·여)씨가 투신했다. A씨는 4층과 5층 사이 창문에서 화단으로 떨어져 목숨은 구했으나 발목 골절과 후두부 출혈 등으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이송돼 현재까지 치료하고 있다. A씨는 투신 두 시간 전 인근 건물에서 열린 학과 대면식에 참석했으며 대면식을 마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3학년 선배와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밤 SNS에는 ‘전남과학대 000과 한 학생이 지나친 선배들의 군기 잡기로 건물에서 뛰어내렸다’는 글이 게시됐으며 ‘대면식 도중 3학년 학생이 A씨에게 학생들 앞에서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말을 해 A씨가 울었고 끝나고도 3학년 학생들이 쫓아왔다’는 글 등이 잇따랐다. 또한, 해당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입단속에 나선 상황
한국어판 March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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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MT 음란 현수막, 내용이...
최근 대학가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전광역시 소재 사립 M대학교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이스북)지난 28일 ‘M대학교 대신 말해 드립니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해당 대학교 MT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제보가 올라왔다. 제보자는 ’M대 다니는 친구가 MT 사진이라고 보내줬다’며 ‘이 사진이 맞는다면 해당 학과 학회장님과 행사진행 관련 책임자는 반드시 공개적으로 해명과 사과를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입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조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일렬로 서 있다. 문제는 현수막에 적힌 글귀. 현수막에는 각각 ‘오빠 7싸는 안되조’ ‘뒷9멍 박아조’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이 담겨 있다. ‘7싸’는 적나라한 성관계 과정에 대한 묘사다. ‘뒷9멍’은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의미하는 은어이다. 둘 다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입생들이 저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경위
한국어판 March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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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女판사, ‘알몸 노출’ 일광욕 ‘파문’
아무도 없는 집무실에서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다 해고됐던 30대 미녀 여성 판사가 복직됐다. (유튜브)영국의 한 언론 매체는 과거 보스니아 사라예보 대법원 판사 에니사 빌라작(35)이 대낮에 집무실 창가에 나체로 누워 일광욕을 즐기다 시민들에게 목격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어 사라예보 대법원 측은 법원의 명성을 먹칠했다는 이유로 해당 판사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빌라작 판사는 고의로 한 행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복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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