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집무실에서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다 해고됐던 30대 미녀 여성 판사가 복직됐다.
영국의 한 언론 매체는 과거 보스니아 사라예보 대법원 판사 에니사 빌라작(35)이 대낮에 집무실 창가에 나체로 누워 일광욕을 즐기다 시민들에게 목격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어 사라예보 대법원 측은 법원의 명성을 먹칠했다는 이유로 해당 판사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빌라작 판사는 고의로 한 행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복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당시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어 사라예보 대법원 측은 법원의 명성을 먹칠했다는 이유로 해당 판사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빌라작 판사는 고의로 한 행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복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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