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9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10
Opposition chief acquitted of instigating perjury
-
女, 음식점에서 갑자기 옷 벗더니…. 케첩으로 난동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여성이 음식점에서 옷을 벗고 케첩을 자신의 몸에 뿌리는 등 난동을 벌여 공연 외설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외신이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안젤릭 이사벨 바예 (23세)는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의 쟈니로켓 레스토랑의 이 층에서 먼저 침을 뱉기 시작했고, 다음에 옷을 다 벗고 1층으로 내려왔다고 알려졌다. (유튜브)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바예는 계속 웃었고, 테이블에 누워서 자신의 몸에 케첩을 뿌리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레스토랑에 있던 남성들과 춤을 추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바예는 당시 책상 두 개를 부러트리고, 유리컵을 깨 한화 약 50만 원가량 손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5
-
호랑이굴에 들어간 女, 결국...
미국의 3대 동물원 중의 한 곳인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 헨리 돌리 동물원 (Omaha’s Henry Doorly Zoo)에 무단침입한 여자가 호랑이를 쓰다듬으려다 손이 물린 사고가 발생했다. (Omaha’s Henry Doorly Zoo Facebook)경찰은 재클린 에이드라는 33세 여성이 지난 31일, 술 혹은 마약에 취한 상태로 호랑이를 쓰다듬으려고 호랑이 우리로 다가갔다가 호랑이에게 왼쪽 손을 물렸다고 밝혔다. 그녀의 친구가 현장에 같이 있었으며 사고가 발생하자 재클린은 친구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마하 동물원의 호랑이 우리 안에는 마이, 페이슨, 이사벨라, 사샤, 니카, 니키타를 포함한 총 여섯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다. 동물원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여성의 손을 물었던 호랑이는 마이 였다”며 “해당 여성은 무단 침입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Jacqueline Eide (Youtube)(khnews@heraldcorp.com)
Nov. 2, 2015
-
IS가 증거로 내세운 러시아여객기 격추 영상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러시아여객기 추락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증거로 내세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IS가 공개한 영상에는 여객기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검은 연기를 뿜으며 지상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의 진위는 아직 판명되지 않은 상태. IS는 이 영상을 근거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일어난 러시아여객기 추락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막심 소콜로프 교통장관은 IS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라며, 이집트 당국도 여객기가 격추됐다는 주장을 입증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전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5
-
러시아 당국 "추락 여객기 공중분해된 듯"(종합)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추락한 러 시아 여객기는 높은 고도에서 기체가 부서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러시아 항공당국이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알렉산드르 네라드 코 러시아 항공청장은 이날 사고 항공기의 잔해가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것을 볼 때 항공기가 높은 고도의 공중에서 부서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네라드코 청장은 그러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락 원인에 대한 언급을 자제 했다.또한 빅토르 소첸코 러시아 정부간항공위원회 위원장은 "분해는 공중에서 발생 했으며 잔해가 20㎢가량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졌다. 그러나 결론에 대해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도 전했다.이 위원회는 러시아와 소비에트연방 국가들의 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IS) 정부 들을 대표하는 기구다.월스트리트저널(WSJ)도 여객기 꼬리 부분이 나머지 동체와 떨어진 곳에서 발견 됐으며, 이는 공중에서 이 부분이 떨어져 나갔을 가능성
Nov. 2, 2015
-
나체로 지붕에 올라간 여자. 무슨 일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이 지붕에 올라앉아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나체로 지붕에 앉아있다. (트위터)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장시간 그냥 앉아있기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여성은 포피 잭슨이라는 예술가이고, 이런 특이한 행동은 그녀의 최신 작품이라고. 설명에 따르면, 이 작품은 ‘Site’라는 제목으로 성, 세속 등을 재조명하는 의도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2, 2015
-
'경찰의 배신'…성범죄로 옷 벗은 미 경찰 6년새 1천명
공무 집행을 이유로 여성의 몸을 더듬거나 성교를 강요하는 등 직무 중 성 관련 위법 행위를 저지른 미국 경찰의 행태가 심각 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AP 통신은 1일(현지시간) 탐사보도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성범죄로 제복을 벗은 미국 경찰이 6년 사이 약 1천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이러한 위법 행위를 '경찰 배지(badge)의 배신'으로 규정한 통신은 드러난 수치 가 '빙산의 일각'이라고 평해 더 큰 충격을 던졌다.AP 통신은 그 이유로 각 주(州)의 모든 경찰서가 직무 중 성범죄를 저지른 경찰 을 모두 해고하지 않는다는 점, 캘리포니아 주와 뉴욕 주 등 미국에서도 큰 지역의 경찰서가 성범죄 경관 처리에 대한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기록 공개를 거부한 사실 등을 들었다.통신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41개 주의 성범죄와 관련한 경찰 해고 사례를 분 석해 미국 법무부의 성범죄 해고 사유와 일치하는지를 살폈다.캘리포니아, 뉴욕 주를 비롯한 9개 주와 워싱턴DC 경찰은 성범죄
Nov. 2, 2015
-
우즈의 전 캐디 윌리엄스 책 발간…"노예 취급받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 엄스가 우즈와 함께 했던 시간을 책으로 펴낸다. 뉴질랜드 출신의 윌리엄스는 '아웃 오브 러프'라는 제목의 책 요약본을 웹사이 트에 게시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2일 전했다.윌리엄스는 이 책에서 "나는 종종 (우즈로부터) 노예 취급을 받았다"고 폭로했 다.그는 또 2009년 말부터 터져 나온 우즈의 외도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그는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거짓말쟁이라는 비난도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윌리엄스는 "지인들이 우즈와 무슨 짓을 했느냐 물었다"면서 "우즈의 매니저먼 트사에 나는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해 화가 났었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우즈의 캐디를 맡았던 윌리엄스는 우즈에게 충성을 했지만 모멸감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윌리엄스는 "우즈는 클럽을 아무렇게나 내던지고 내가 가서 집어오길 바랐다"며 "그 때는 내가 노예같다는 모멸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책은 2일 배포될 예정이다
Nov. 2, 2015
-
보고도 믿기힘든 여성 Top 10
최근 유튜브에는 보고도 믿기 어려운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 속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키로 기네스북에 오른 여성, 온몸에 문신한 여성, 매우 큰 다리를 가진 여성 혹은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여성들의 모음이 담겨 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바비인형을 닮은 우크라이나 여성은 가슴 성형 외에는 다른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Nov. 1, 2015
-
"러 여객기 격추" IS 주장 사실일까…휴대용 미사일 보유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이집 트지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을 날던 러시아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진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이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야말로 전 세계 항공업계는 대공황과 공포에 빠 지게 된다.IS는 근거지인 이라크, 시리아는 물론 이 조직에 충성을 맹세하는 조직이 속속 생겨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바레인,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는 물론 아프가 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세를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지부마다 보유 무기와 전력이 차이가 나지만 고도 1만m 상공을 나는 여객기를 마음만 먹으면 격추해 파괴할 정밀한 화력을 보유했다면 이들의 위협은 차원이 다른 문제가 된다.전투 현장이 아닌 곳에 있는 다수의 불특정 민간인이 표적이 될 수 있어서다.IS는 지상전에선 견고한 전력을 보여왔지만 대공 능력은 다소 약점을 보여왔다.미사일과 같은 대공 무기 자체가 지상전 무기와 달리 이동이 제한되고 입수하 기가 수월하
Nov. 1, 2015
-
미국 콜로라도주서 총격…용의자 등 4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내 거리에서 한 남성이 행인 3명에게 총을 쏴 숨 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총격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용의자가 먼저 총을 쐈고 경찰이 이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아파트 창문을 통해 한 남자가 소총으로 누군가를 쏘는 것을 봤다며 밖으로 나가 그를 따라가면서 경찰을 불렀다고 현지언론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가제트에 말했다. 이 목격자는 용의자가 갑자기 돌아서 총을 쐈고 여성 두 명이 맞았다고 말했다.다른 목격자는 KKTV-TV 11 뉴스에 총을 든 남자가 평온하게 걷는 것을 봤다며 (경찰들이) "총을 내려놓으라고 소리치자 그가 돌아섰고 경찰이 20발 이상 총을 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내 주요 거리를 차단하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4 dead, including suspected gunman, in Colorado Spri
Nov. 1, 2015
-
미국서 벼룩 물린 16세 소녀 페스트 발병…"야외활동 조심"
미국 오리건 주(州)에서 야외에 나갔다가 벼룩에 물린 16세 소녀가 페스트에 걸렸다고 보건당국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오리건 주 공중보건국과 크룩 카운티 보건과는 이 카운티에 사는 10대 소녀가 24일 병원에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 소녀는 16일부터 사냥 여행에 따라갔으며, 야외에서 벼룩에 물린 후 21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다. 주변 사람이 페스트에 감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20년간 오리건 주의 페스트 발병 건수는 8건이며, 사망자는 없다. (Yonhap)오리건 주 공중보건국에 근무하는 수의사 에밀리오 드베스는 "많은 사람이 페스트가 과거의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주변 환경에 여전히 있는 병이며 야외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야생동물들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페스트는 다람쥐와 쥐 등 설치류 동물과 이에 기생하는 벼룩이 주로 옮기는 질병으로, 중세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에서 발생해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다.특히 14세기에 전 세계에
Nov. 1, 2015
-
부부 강간 부추기는 황당한 ‘크리스천’
(유튜브)“성경에서 말하는 성 역할” (Biblical Gender Roles)이라는 기독교 블로그가 최근 부부 강간을 용인하는 글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래리 솔로몬 (Larry Solomon)이라는 필명의 사이트 관리자는 “…남편으로서 아내의 거절을 방관하지 말 것”을 조언하는 동시에 “성관계를 거절하고 당신의 손을 뿌리치는 아내는 불경하지만, 당신이 부부관계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덧붙여 그는 성관계 시 아내의 태도 또한 중요하다며 태도가 좋지 않을 시 “(아내의) 얼굴이 아닌 몸을 바라보라. 시각적이고 육체적인 쾌감에 집중하라”고 조언하는 등의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빗발치는 반발에도 그는 되레 당당했다. 그는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옳은 일 (남편이 원할 때 부부관계에 동의하는 것)도 하고 기왕 하게 된 김에 좋게 반응해 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글이 “부부
Oct. 30, 2015
-
경찰, 속옷만 입고....무슨일이? (영상)
이탈리아의 한 경찰이 자신의 사무실에 속옷만 입은 채로 출근카드를 찍고 다시 잠자러 간 사실이 CCTV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알베르토 무라글리아 (53세)의 집은 자신이 일하는 경찰서와 같은 빌딩 안에 있다. 무라글리아는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서 속옷만 입은 채 출근 카드를 찍고 사라진다. (유튜브) 이에 무라글리아는 출근 카드를 먼저 찍고 집에 다시 가 옷을 갈이 입고 출근 준비 후 경찰서로 갔다고 밝혔지만, 경찰 측은 무라글리아가 다시 집에 자러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른 경찰서 직원들은 가끔 무라글리아의 부인이나 딸이 대신 출근 카드를 찍어주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무라글리아의 근무태도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30, 2015
-
‘세계 최초’ 늑대와 퓨마의 사투 영상
늑대와 퓨마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동영상을 촬영한 이에 따르면 늑대와 퓨마가 싸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한다. 영상은 올해 여름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 특이한 것은 퓨마가 결국 늑대를 제압하는 과정까지 전부 포착된 것. 설명에 따르면 늑대와 퓨마가 싸우는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고 한다.처음에는 늑대가 우세했지만, 좀 더 자세히 보려고 사람이 차에서 내리면서 늑대가 한눈을 파는 사이 퓨마가 늑대의 목을 물어 제압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30, 2015
-
여성 우주인, 성차별 겪어… ‘논란’
러시아가 여성으로만 구성된 달 탐사대를 구성해 화제다. 이들은 최근 생태학자와 심리학자, 의사 등 22세부터 34세 사이의 여성 6명으로 이뤄진 탐사대를 꾸려 모의실험을 시작했고, 28일에는 모스크바 생물의학연구소 (IBP)에 설치된 모의 우주선에 올랐다. 실험 담당자 세르게이 포노마료프 (Sergei Ponomaryov)는 “미래의 우주에선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리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우주인이 많지 않았다”며 우주 분야에서의 성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지난해까지 우주에 다녀온 사람은 536명이지만 여성은 59명뿐이다. (유튜브)더욱 심각한 것은 여성 우주인에 대한 편견이다. 모의실험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고 8일간 지낼 수 있느냐?”라든지 “남자가 없이 버틸 수 있겠느냐?”라는 성차별적인 질문들이 난무했다. 이에 실험에 참가한 다랴 코미사로바 (Darya Komissarova)는 “우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반박했고, 유전학자인 애
Oct. 30, 2015
-
피바다 바이커 갱단 총격전 참혹한 현장
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일어난 바이커 갱단 간의 총격전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있다. 당시 텍사스 주 웨이코시의 한 식당에서 코삭스 (Cossacks)와 반디도스 (Bandidos)라는 두 라이벌 갱 간의 총격전이 일어나 9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 보도에 의하면 수천 장의 현장사진이 입수되었지만, 대부분이 방송에 부적합할 정도로 잔인한 광경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영상은 웨이코시 경찰이 공개했으며, 총격전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지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30, 2015
-
중국만 가능한 ‘극혐’ vs. 별미
1. 고기 잡탕 정육점벌건 생고기가 한데 섞여 어디가 어느 부위인지 알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사람들이 맨손으로 고기를 뒤적여 가며 골라간다. 행여라도 채식주의자가 보면 까무러칠 광경. 2. 얼음 위의 악어 저녁 식사로 악어는 어떠세요? 닭고기랑 맛이 똑같답니다! 3. 말린 거대 오징어 에일리언 영화 세트장 아니예요~ 그저 대륙의 월마트랍니다... 4. 산 거북이, 개구리 엄마, 집에 데려가면 안돼요? 그럼, 얘야~ 국에 넣고 끓일 거란다! 5. 상어 머리 저 벌린 입 사이로 사람 머리가 통째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살인 생선! 6. 다이어트 워터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그 말, 더는 하지 마라! 마침내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다이어트’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7. 마유 분유 그 외에도 말젖으로 만든 분유, “뚱뚱한 남자” 속옷 등 기상천외한 제품을 팔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Oct. 30, 2015
-
10세소녀 “나도 대통령 되게 헌법개정하라”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에 입양된 10세 소녀가 자신도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게 헌법을 바꿔 달라고 청원했다.미국 매사추세츠 주 킹스턴에 사는 앨리너 멀헌(10)은 28일(현지시간) 열린 매사추세츠 주 하원위원회에 출석해 "모든 미국인이 미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헌법 개정을 촉구했다고 CBS보스턴 등 현지언론이 29일 보도했다.중국에서 태어나 10개월 때 입양된 멀헌은 "나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미국인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기억하는 게 별로 없다. 내가 아는 것은 모두 미국과 관련된 것"이라면서 "단지 중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헌법 때문에 훌륭한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없다고 생각해 봐라"며 "나는 미국인이고 미국을 사랑한다. 미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미국 헌법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만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
Oct. 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