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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성행위로 ‘자살’하는 이 동물
무엇이든 정도가 지나치면 좋을 게 없다지만 죽음에 이를 정도로 성행위를 하는 건 전혀 새로운 일이다.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은 지난 2015년 6월 새로운 소형 포유류 ‘엔테치누스’ 수컷이 “광란에 가까워 마치 자살과도 같은 성생활”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사진=퀸즈랜드 공과대학) 쥐를 닮은 이 동물은 2~3주 동안 최대한 많은 암컷과 짝짓기를 하는데, 가끔은 14시간 내내 짝짓기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포유 동물학자 앤드류 베이커 박사는 방송국 인터뷰에서 “체내 출혈, 궤양, 군데군데 털 빠짐, 가끔은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비틀거리면서도 짝짓기를 하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엔테치누스는 기후 변화와 서식지 유실로 개체수가 줄고 있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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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자신의 ‘주요 부위’ 병 속에 넣었다가 결국 ‘절단’
한 남성이 자신의 주요 부위를 플라스틱병 속에 넣었다가 고통을 참지 못해 결국 절단 수술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두라스 출신의 50대 남성은 플라스틱병에 주요 부위를 넣었다가 4일이 지나도록 빼내지 못했다. 사진=123rf극심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는 이미 그의 성기가 괴사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술을 진행한 비뇨기과 의사 데니스 치리노스 박사는 “그의 성기가 병 안에서 혈류 흐름이 차단 돼 완전히 괴사한 상태였다”며 “요도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수술을 통해 현재 소변을 보는 것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다.(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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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호텔 변기 시트 훔쳐가 ‘망신’
일본 나고야의 한 호텔에 숙박한 중국인 관광객 커플이 화장실 변기 시트를 가져갔다 반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닝보 일보의 19일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침대 밑의 예비 변기 시트가 “앞서 다녀간 숙박객이 두고 간 것”이라고 생각해 무단으로 챙겼다고 한다. (cnnb.com) 이들이 떠난 후 비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호텔측이 관광 업체에 연락해 결국 시트는 반환되었다. 커플은 관광의 연장선으로 후지산에 도착한 후 우편으로 시트를 돌려보냈다. 이후 이들은 온라인에 “호텔과 현지 관광사의 용서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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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주정거장에서 찍힌 평양의 모습 ‘생생’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힌 북한 내부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다. 평양 주민의 모습이 점으로 표시돼 있다. (사진 = https://blog.urthecast.com 캡처)해당 영상은 지난 5월, 400km 상공에서 촬영된 것으로 평양 내 명소와 건물 등이 보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영상을 제공하는 어스캐스트가 지난 13일 블로그에 공개한 평양의 모습. (사진 = https://blog.urthecast.com 캡처)특히 평양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주민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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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기습 키스…생방송 성추행
한 여성이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에서 생방송 도중 가슴에 키스를 당한 추행 사건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지난 16일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게재된 후 3일만에 7백만 조횟수를 기록하는 등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TPMP/CBTV) 소라야 (Soraya) 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재연 배우로 출연해 파리 패션위크 참석 중 호텔에서 무장 강도에게 습격 당한 킴 카다시안을 연기했다. 상대역 남성 장 미셸 메흐 (Jean-Michel Maire)가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주자 진행자 시릴 하누나 (Cyril Hanouna)는 소라야에게 답례로 키스를 요구했다. 이에 소라야는 거절했고, “왜 싫냐”는 질문에 해명까지 해야 했다. 그녀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라고 대답하자 진행자 시릴 하누나는 “백스테이지에 가서 해도 된다”며 집요하게 키스를 권했다. 거듭된 거절에도 상대역 장 미셸 메흐가 입술을 들이밀자 소라야는 고개를 돌려 피했는데, 이에 메흐는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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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큰 혓바닥...수술 후 경과
지난 16일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 올라온 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입 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혀를 가진 아기 사진이다. (Madison Kienow)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태어난 페이즐리 모리슨-존슨 (Paisley Morrison-Johnson)은 생후 16개월 나이에 성인보다 큰 혀를 가져 축소 수술을 받아야 했다. 신체 특정 부위가 과다발육되는 베크위트 비데만 증후군의 영향으로 밝혀졌다. (Madison Kienow) 이 증후군은 1대 13,700의 확률로 전세계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병이다. 페이즐리의 모친 매디슨 키나우 (Madison Kienow)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고, 직후 아이의 희귀병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Madison Kienow) 큰 혀가 아기의 기도를 막아 질식사할 것을 우려한 의료진은 곧바로 아이를 특별 관리실로 보냈다. 이후 페이즐리는 생후 6개월만에 1차 혀 축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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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해리 포터 사진 모음
해리 포터는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모델은 재크 하웰 (Zach Howell,) 사진 작가는 사라 헤스터 (Sarah Hester) 사진 속 하웰은 이마 흉터, 안경, 마법 지팡이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해리 포터로 분했다. (사라 헤스터) 사진 작가 헤스터는 “처음 만난 후 모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농담처럼 그를 ‘해리’라고 불렀다”며 “섹시한 촬영을 해보자고 던진 말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사라 헤스터) (사라 헤스터) 만일 ‘소년’의 이미지가 강한 해리 포터 캐릭터를 성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에 대해 원조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일찍이 한 말이 있다.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쇼에서 전라로 연기한 레드클리프는 유사 질문을 받자, “남성들은 엠마 왓슨을 순식간에 대상화시키지 않았던가”라고 답했다. (사라 헤스터) (사라 헤스터) (사라 헤스터)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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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층 빌딩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남성 ‘생중계’
한 인기 유튜버가 8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8Booth’ 유저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영상 속 남성은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 후 곧바로 뛰어내렸다. 간발의 차이로 부두를 피해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이 영상에 생생히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이런 위험한 행동을 왜 하느냐", "관심을 주면 안된다" 등의 황당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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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센스 ‘장난없는’ 노년층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지난 14일 “손주보다 재미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유머 감각이 생생히 살아있는 노년층을 직접 확인해 보라. 1. 획일화된 교육을 거부하는 할아버지 (레딧) 2. 투병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할머니 (레딧)3. '만찢' 할머니 (레딧)4. 요리왕 할머니 (레딧)5. 사탕 금지 시켜야할 할머니 (레딧)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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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동차가 순식간에 ‘고철’로...‘놀라워’
폐차가 순식간에 고철 덩어리로 변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자동차 분쇄기 영상에는 단단한 자동차가 분쇄기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유튜브 캡처영상 말미에 엔진룸이 터지면서 휘발유가 사방에 튀는 것을 마지막으로 자동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한편, 분쇄기를 통해 고철이 된 자동차는 여러 방면에서 재활용되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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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독도를 ‘다케시마’로?
힐러리 클린턴(68)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비공개로 진행된 한 연설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로 지칭한 것이 알려졌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는 15일(현지시간) 클린턴 대선 후보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를 대상으로 한 고액 강연의 녹취록 전문 세 개를 공개한 바 있다. (AP-Yonhap)이 중 2013년 10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공동부문장 팀 오닐(Tim O‘Neil)과의 문답식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클린턴 대선 후보는 한ㆍ일간 독도 분쟁에 관해 언급하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지칭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음성학적으로 또렷이 들렸다‘(phonetic/audible)라는 지문이 덧붙어 있다. 클린턴은 이에 대해 “미국이 한ㆍ일간 관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선 후보는 고액 강연 내용을 비공개로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한 바 있다.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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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여자 어린이 입술 키스 '논란'
(트위터)성추행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트럼프는 17일 (현지시간)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연설 자리에서 한 소녀를 안고 입맞춤 하려다 거부 당했다. Trump tried to kiss a little girl at his rally tonight and she isn't having it (via @GoAngelo) pic.twitter.com/rwlWe8bFQ4— Judd Legum (@JuddLegum) October 18, 2016 아이는 갑자기 들이닥친 입술에 당황해 고개를 재빨리 돌렸다. 이 화면을 접한 미국 누리꾼들은 “볼이 아니라 입술에 키스하려 했다”며 “자기절제나 상식을 모르는 사람이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입에 키스하려고 한게 맞느냐" (트위터)"입술에 키스라니, 자기 절제나 상식이 없다" (트위터)"누구 아이냐...트럼프 고발하겠다" (트위터) 트럼프는 과거 미성년자에게 “나이가 차면 너와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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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쌍둥이 자매, 해변 물살에 ... '헉'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모델로 활동하는 쌍둥이 자매인 브랜디 켈리(Brandi Kelly)와 브리타니 켈리(Brittany Kelly)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연예 매체 TMZ는 일란성 쌍둥이인 이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닷가 백사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 그리고 해변가 물살 때문에 상의가 벗겨진 채 당황해 하는 모습을 담았다. TMZ가 18일(한국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TMZ 스태프들은 외관상으로는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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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 스타, 투어 가이드에 ‘같이 자자’ 성희롱 '충격'
미국 프로농구(NBA) 코트의 악동이라고 불렸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이 미국 연예 매체 TMZ가 운영하는 셀럽 투어 버스 가이드를 향해 '같이 자자'고 성희롱을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사진=헤럴드DB)애슐리라는 이름의 투어 가이드는 할리우드 서부에 위치한 한 술집 부근에서 로드맨을 발견했을 당시를 TMZ 동료와 함께 회상했다, 투어 버스에 오른 관광객이 그를 보고 열광하는 사이 가이드가 로드맨에게 오늘 계획을 묻자, 로드맨은 이에 “성관계를 가질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로드맨은 곧 “내 상대가 저기 있네”라며 투어 가이드를 가리켰다. 이에 투어 가이드는 “지금은 버스에 있으니까”라며 거절의 의사를 표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MZ 셀럽 투어 버스의 이용자들은 할리우드 지역의 유명 연예인 등이 사는 동네를 돌며 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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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매장서 ‘하의 노출녀’ 논란
다국적 가구 업체인 이케아(IKEA)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쇼핑을 즐긴 고객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이케아의 한 노출 고객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웨이보 캡쳐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베이징 시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서는 하의를 벗고 카트를 밀고 있던 여성 고객이 매장 내 다른 고객들에 의해 포착됐다. 당시 목격자 중 한 명은 웨이보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왜 사람들이 베이징 이케아를 좋아하는지 드디어 알게 됐다”라는 짦은 글을 남겼다. 이에 현지 공안은 사진 속 여성과 유포자를 잡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한 유니클로 매장도 ‘탈의실 성관계 커플’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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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거대’ 바퀴벌레와 놀아주기...‘경악’
초대형 크기 바퀴벌레를 손 위에 얹고 노는 한 여성의 영상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 여성은 약 15센티미터 크기 바퀴벌레를 거리낌 없이 손에 쥐고 쓰다듬는 모습을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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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닮은’ 할로윈 호박 아이디어
미국에선 이달 말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할 기발한 잭오랜턴 (Jack O’lantern) 호박 등 아이디어가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떠돌고 있다. 바로 성추행 구설수에 오른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을 새긴 ‘트럼킨’이다. (사진=인스타그램 @suziejwong) (사진=인스타그램 @shelliwright) 트럼프의 이름과 호박이란 뜻의 영어 단어 ‘펌킨’을 한데 붙인 합성어 이름이 눈에 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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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상채팅’하다 감옥간 청년...무슨 행동했길래?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19세 청년이 미국 여성과 영상 채팅을 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고 외신 등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투모뉴스는 아부 신(Abu Sin)이라는 이름의 청년이 21세의 미국 여성과 몇 주간 비디오 채팅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청년의 코믹한 몸짓과 표정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도 공개되면서 전세계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문제는 이 같은 행동이 이슬람 샤리아(Sharia) 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사우디 경찰은 그의 행동이 사우디의 인터넷 규제 위반이라며 아부 신을 검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아부 신은 10일간 구금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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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 女교사, 팔로워수가 무려...
최근 전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짱 교사’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끄는 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해당 여교사가 벨라루스 민스크에 사는 수학교사 옥사나 네브셀라야(Oksana Neveselaya)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1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던 SNS 스타였다. 특히 그의 수업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팔로워는 35만 명으로 급증했다. 사진=유튜브 캡쳐한편, 옥시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그가 현재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수많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고 매체는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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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맨손으로 킹코브라 포획하려다…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포획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영상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정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유튜브)영상 속 뱀 전문가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맨손으로 킹코브라를 제압하고 있다. 남성은 한 손으로 녀석의 목을 올려 잡은 뒤 준비해 온 자루에 뱀을 넣으며 포획에 성공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1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