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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 1마리 對 남성 18명 줄다리기, 승자는?
말 한 마리와 남성 18명이 줄다리기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벨지안종으로 분류되는 조엡(Joep)이라는 이름의 말은 한 농촌 마을 축제에서 18명의 인간과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18명의 남성은 손쓸 틈도 없이 줄다리기가 시작하자마자 말에게 끌려갔고, 일부는 미끄러져 넘어지기까지 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시도에서도 줄다리기를 시작하자마자 절반 이상이 줄을 놓치며 고꾸라지고 말았다. 줄다리기를 지켜보던 관중은 폭소를 터뜨렸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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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모델, 드론 촬영하다 '돌발사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뛰노는 두 명의 여성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던 드론이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0일 유튜브(YouTube)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드론이 카메라를 매단 채 수평선을 향해 달려가는 여성들을 뒤쫓아가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하지만 곧 조종사의 운전 미숙 때문인지, 혹은 사인 미스 때문인지, 속도를 줄이지 못한 드론이 달리는 속도를 줄인 한 명의 뒤통수에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듯 유유히 모래사장을 향해 걸어가며, 머리카락에 끼인 드론을 빼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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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찰나의 순간들
미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브레이크닷컴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일상 생활의 모습이지만 상황을 이해하면 웃음이 터진다. 사진=브레이크닷컴 사진=브레이크닷컴 사진=브레이크닷컴(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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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착> 빅사이즈 가슴으로 맥주캔을...
자신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맥주캔을 찌그러트리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 동생의 새로운 파티 트릭’이란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영상 속 여성은 식탁 위에 놓인 버드라이트 맥주캔을 가슴으로 찌그러트리는 ‘묘기’를 선보인다. 이를 본 언니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해당 영상은 현재 약 13만 건의 뷰를 기록 중이다.(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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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착> 왜 계속 거품이? 알고 봤더니...
해수욕장 간이 샤워장에서 아무리 머리를 헹궈내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아 당황해 하는 이용객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다양한 몰래카메라 영상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유튜버 HoomanTV 채널에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치는 영상이 게재됐다. 장난에 속아 넘어간 이용객들은 뒤늦게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을 눈치 챈 뒤 유쾌하게 웃어넘겼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590만이 넘는 뷰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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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순 외모 여대생의 ‘놀라운 비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끄는 한 여대생의 반전 비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인민망 등은 청순한 외모의 페이스북 스타, 키타무크 핀나롱(Kittamuk Pinnarong)을 소개했다. 태국 국적의 핀나롱은 현재 방콕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특히 투명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인기를 끌며 1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Kittamuk Pinnarong'하지만, 최근 그녀가 게시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충격 반전의 비밀이 밝혀졌다. 핀나롱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징병 검사 서류’를 든 셀카를 올렸다. 그는 사실 트랜스젠더였던 것이다. 사진=페이스북 'Kittamuk Pinnarong'한편, 태국은 매년 제비뽑기로 입대를 결정하는 추첨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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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모의 여성들과 ‘200:200’ 소개팅 화제
남다른 규모의 소개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인민망 등 현지 매체는 중국 후베이 성 우한에서 장교들과 일반 여성들의 소개팅이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개팅 자리에 무려 400명의 남녀가 참가했다. 사진=인민망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여성들은 다양한 배경과 직업을 가진 독신녀들로, 장교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장교들보다 더 많은 여성이 나오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사진=인민망이들은 길게 늘어선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돌아가면서 스피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번 대규모 소개팅은 중국에서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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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2세 요가 고수, ‘무시무시’ 유연성
인도 서부 나식 지역의 힌두교 축제에서 102세 고령의 요가 수련자가 믿기 힘든 요가 동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백세가 넘는 나이에도 다리를 접어 머리 뒤로 넘기고 물구나무를 서는 등 근력과 유연성이 젊은이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네티즌이 그가 실제 102세인지 의구심을 표하자 영상 제작자는 “8세 때부터 매일 요가를 수련하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유튜브)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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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실존 청소년 아홉명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존재를 믿을 수 없는 10대 아이들’ 영상이 게재된지 4일만에 7만번 넘게 조회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 줄리아 빈스 (Julia Vins) (사진=유튜브) 인형같은 얼굴의 줄리아는 보디 빌더다. 그녀는 160kg 무게 역기를 가뿐히 들며 세계 기록을 3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하다. 2.마힌드라 아히르와르 (Mahindra Ahirwar) (사진=유튜브) 인도의 13세 소년 마헨드라는 날 때부터 긴 목 탓에 고개를 제대로 가눌 수 없다. 그는 한 영국 여성의 모금 덕에 수술을 받고 곧은 목을 가지게 됐다. 3. 엘렌 릿트조우 (Ellen Lietzow) (사진=유튜브)엘렌은 왕따로 거식증을 앓았다. 거식증의 위험을 알리는 사진 입원 후 건강한 몸을 되찾아 이젠 거식증의 무서움을 알리는 운동을 하고 있다. 4. 니할 비틀라 (Nihal Bitla)(사진=유튜브) 노인 같은 외모의 15세 소년 니할은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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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면 동성애자 된다’ 정치인 논란발언
인도네시아의 한 정치인이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한 아기는 동성애자로 자란다는 내용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아리프 R. 위스만시아 (사진=월드오브버즈) 지난 3월 땅그랑 지역 (Tangerang) 시장 아리프 R. 위스만시야 (Arief R. Wismansyah)는 “건강하고 똑똑하고 경쟁력있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영양공급이다”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바쁜 일상에 치인 다수의 부모가 라면, 분유 등의 즉석 식품을 아기에게 먹인다며, “동성애자(LGBT)가 늘어나는 데에 이유가 있다”고 말해 시민단체의 공분을 샀다. (사진=인스타그램 @pig.yoon) 이슬람이 국교인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세력의 공개적 반-동성애 발언은 이 외에도 많다. 같은 3월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은 불어나는 동성애자 인구가 “핵 전쟁 보다 위험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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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대회 '성상품화' 논란…이유가?
일본에서 ‘아름다운 가슴 콘테스트 2016’가 세계 최초로 열려 성상품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논란의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회를 위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지에서 1차 심사가 진행됐고 최종 3차까지 심사를 거쳐 6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주최측은 “여성 특유의 아름다운 가슴을 추구하고 이상적인 가슴의 형태를 격식있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외설적이고 차별적인 대회다”, “여성의 가슴을 상품화하는 행위” 등 대체로 해당 대회의 취지를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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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지 ‘악취미’ vs. ‘창의적’ 신발 디자인
한 해외 페이스북 페이지에 등장한 기상천외한 신발 디자인 사진들이 화제다. 아래 신발들이 ‘독창적’인지 ‘악취미’인지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기호에 달려있겠다.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Lo Vedo E Lo Voglio)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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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발톱이 곰 발톱 만해?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4일 소개한 독수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피 독수리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페이스북) 남미산 하피 독수리는 날개 폭이 2미터에 강력한 부리와 발톱을 가져 세상에서 가장 센 맹금류에 속한다. 이 독수리의 발톱은 곰 발톱만하고 다리는 사람 손목만큼 두껍다. 하피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자 머리에 새의 날개와 발을 가진 잔혹한 괴물에서 따 온 것이다. 하피 독수리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페이스북) 하피 독수리는 파나마의 국조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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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4년 성폭행 男, 징역 '1503년'
수년간 친딸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게 1천50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프레즈노 고등법원이 4년간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르네 로페즈(41)에게 징역 1천50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프레즈노 경찰 제공 사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캡처)로페즈는 2009년 5월부터 딸이 도망친 2013년 5월까지 일주일에 두 세 차례씩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지매체 프레즈노 비는 이번 판결에 대해 프레즈노 고등법원 역사상 가장 긴 징역형이라고 설명했다.재판장인 에드워드 사키시안 판사는 로페즈에 대해 "사회에 심각한 위험"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로페즈가 참회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딸이 자신을 곤경에 빠뜨렸다면서 비난했다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검찰도 "10대 딸의 삶을 망쳤고 딸이 마치 자신의 잘못인양 느끼게 했다"며 로페즈에 엄벌을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올해 23살이 로페즈의 딸은 "나는 당시 어리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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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고 식도에 구멍 뚫린 남자
지난 19일 IFL 온라인 과학 전문 사이트에 기막힌 사건이 소개되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응급 의료 저널에 실린 한 사례에서 47세 남성이 부트 졸로키아 고추를 먹고 식도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이다. 부트 졸로키아 (사진=유튜브) 부트 졸로키아는 기네스 기록 상 세계에서 가장 매운 다섯 종류 고추 중 하나다. 작지만 강력한 이 고추는 스코빌 매운 맛 단계에서 1백만점을 기록한다. 이는 타바스코 소스보다 400배 더 매운 것이라고 한다. 이 남성은 매운 고추 먹기 대회에서 부트 졸로키아를 삼키고 흉부에 극심한 고통을 느껴 구토를 하며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응급 의료실로 이송되었다. 진통제와 각종 처방약을 복용하고도 차도가 없자 의료진은 그를 수술대에 올렸고 이내 식도에서 약2.5센티미터 길이 구멍을 발견했다. 의료진은 부트 졸로키아 고추가 식도에 구멍을 냈다기 보단 극심한 구토에 의한 위산 역류가 원인이었을 거라 짐작했다. 그는 수술 후 약 3주간 입원했고 위에
Oc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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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또다시’ 폭발…“차량 연기 가득 차”
구입한 지 일주일 된 아이폰7이 아무런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돌연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로써 아이폰7의 폭발 및 발화 사고는 두번째다. 20일(현지시간) 다수의 현지매체는 호주에서 아이폰7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호주의 서핑강사 맷 존슨은 아이폰7을 차에 놔두고 서핑 강의를 다녀온 사이 아이폰이 발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에 와보니 차량 내부가 연기에 가득 차있었으며 아이폰7 주변에 놔둔 옷가지들이 모두 불에 탔다고 증언했다. 사진=페이스북그는 “아이폰7을 넣은 바지 주머니에서 까맣게 탄 핸드폰이 나왔다”며 “아이폰7에 어떠한 충격을 가한 적도 없고 애플의 정품 충전기만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애플 측은 현재 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서도 새로 산 아이폰이 폭발한 상태로 배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배송 중 핸드폰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 핸드폰이 폭발했다고 해명했다. 경쟁사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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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아동성관계 한국인 목사 긴급 체포
캄보디아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긴급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각) 시엠립 경찰은 지난 6년간 최소 8명의 소녀를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박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박 목사의 교회에 머물던 11∼16세 여성들이다. 이들은 교회 인근에 집이 있었지만, 교회 안에서 자는 게 좋다는 박 목사의 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목사는 피해자들의 성을 대가로 가족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아동 성매매’ 혐의가 적용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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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형 개구리 뒷다리 사이에 ‘그것’...충격
한 남성이 SNS에 올린 개구리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키이스 리치(Keith Leech)라는 남성은 호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구리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사진=페이스북공개된 사진 속 개구리는 뒷다리 사이에 성기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정자를 뿌리는 체외수정을 하기 때문에 음경이 없다. 전문가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추가로 형성된 다리로 보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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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페인트칠한 여자…기구한 사연
최근 미국에서 경찰에 의한 흑인 사살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이에 저항하는 내용의 동영상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한 흑인 여성은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채 온몸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며 페이스북 생중계했다. 그녀는 경찰 폭력을 막으려면 “백인이 되는 수밖에 없다”며 반어적 표현으로 “세상 모든 생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백인의 생명이다”고 질타했다. 온몸을 하얗게 칠한 그녀는, ‘”경찰이 만일 날 체포한다면 난 ‘항복했다, 쏘지말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들은 나를 가만히 둘 것이다. 왜냐? 나는 ‘백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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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일간지, ‘한국 인형뽑기 女’ 기사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Telegraph)가 한국의 황당 사건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앞서 18일 인천의 한 인형뽑기 기계에 기어들어가 갇힌 한국 여성의 소식을 전달하며 “웃음을 일으키는 사건”이라 불렀다. (텔레그래프) 한국 여성 평균 신장을 웃도는 165cm 키로 알려진 이 20세 여성은 술에 취한 채 인형을 뽑으려다 잘 뽑히지 않자 가로 30cm, 세로 30cm의 기계 출구로 기어 들어갔다 나오지 못해 구출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