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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드시… 금연 기기 ‘눈길’
(유튜브 캡쳐) 흡연자라면 누구나 금연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담배를 끊고자 ‘독하게’ 마음먹은 남성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에 사는 42세 남성 이브라힘은 금연을 위한 ‘특수 장치’를 개발했다. 16세 때부터 하루 2갑씩 담배를 피울 정도로 애연가였던 이브라힘은 자신의 아버지가 폐암으로 세상을 따나자 충격을 받아 몇 차례나 금연을 시도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담배를 끊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유튜브 캡쳐) 그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헬멧을 개발, 매일 쓰고 다니기로 했다. 이 철망은 필요할 때만 가족이 열어줄 수 있다. 이브라힘은 출근할 때에도 이 헬멧을 쓰고 집을 나선다. 그의 특이한 금연 방법은 유튜브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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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단침입’ 맹수들 처단하는 원숭이떼
개코원숭이들의 사바나 서식은 치열함 그 자체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호시탐탐 새끼를 노리는 맹수들 때문에 수십에서 백 마리가량 무리지어 사는 녀석들. 영상은 원숭이를 얕잡아보다 호되게 당하는 포식자들을 담아냈다. 영역을 침범한 사자나 표범과의 정면대결을 원숭이 떼가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표범의 줄행랑이 특히 더 굴종적으로 보인다는 누리꾼 견해가 있다. 녀석의 도주 장면은 치타의 최고시속을 방불케 했다. (1' 22" 지점 / 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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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혼부부 댄스쇼에 ‘흥분의 도가니’
리투아니아의 신혼부부 한 쌍이 결혼식에서 선보인 파격 댄스가 화제다.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Rumble Viral에는 맨발의 신랑 신부가 푸에르토리코 가수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Despacito)’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전문 댄서 못지않은 열정적인 춤에 하객들은 흥에 겨워 함께 춤을 추며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영상은 작년 8월 9일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 남동쪽 마을 트라카이에서 촬영됐다. (사진=유튜브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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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의 사투… 귀에서 나온 OO에 의사 ‘경악’
(유튜브 캡쳐)귓속에 들어 있는 어마어마한 귀지 때문에 10분 넘게 고생한 의사가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 영국의 한 이비인후과 의사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귀지 청소는 5분 안에 끝나지만, 이 의사는 환자의 특별한 귀지 때문에 10분이 넘도록 사투를 벌였다. 힘겨운 작업 끝 의사는 마침내 사람 손톱보다 훨씬 큰 귀지를 한 번에 빼내는 데 성공했다. 의사는 자신의 10년 경력 중 이 환자의 귀지가 “최악의 경우”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만약 귀지를 내버려뒀을 경우, 청력이 심하게 손상될 수도 있었다”고 진단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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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여성의 폭주… “어린애들은 가라”
최고령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유머 감각을 갖춘 할머니가 있다. (인스타그램 캡쳐) 일본 규수에 거주하는 90세 할머니 ‘키미코’는 독특한 사진 효과와 풍부한 표정을 활용해 재미있는 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45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키미코씨는 72세가 되던 해 친구의 권유로 사진 수업을 듣게 됐다. 셔터의 ‘찰칵’하는 소리에 매력을 느낀 키미코씨는 이후 사진의 세계에 푹 빠져버렸다. (인스타그램 캡쳐) 이후 그녀는 쉴새 없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최근엔 도쿄 신주쿠에서 ‘함께 놀까요?’라는 제목의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유머를 사랑한다”는 그녀는 사진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감상하는 이가 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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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엄마한테 영역표시하는 개
개의 ‘영역표시’에 여성이 깜짝 놀라는 모습의 영상이 웹에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올라온 30초 분량 영상엔 해변에서 개들과 어울려 놀던 아이와 엄마가 견공의 배설물에 봉변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125km 떨어진 붕따우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개가 산책하던 중 갑자기 멈춰서 영역표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March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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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도심 타워에서 여성 추락해 사망
호주의 시드니 타워에서 스카이워크 관광을 하던 한 여성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영 일간지 가디언에 의하면 목요일 오후 2시 40분경 (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여성은 타워 외부로 돌출돼 있는 260여 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자해하겠다고 주변 사람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성은 전망대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스카이워크 투어를 하는 이들은 몸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여성은 안전띠를 제거하고 뛰어내렸다.목격자들은 충격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khnews@heraldcorp.com)
March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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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의 오판...덮치고 보니 호랑이 ‘으악’
이제 막 어미 곁을 떠난 벵골호랑이는 모든 게 새로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먹이를 찾아나서야 했고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도 혼자 감내해야 했다. 지친 녀석이 강가에서 목을 축이던 그때. 인도악어가 접근해왔다. 순간 멈칫하는 호랑이. 하지만 더 깜짝 놀라 꼬리내린 쪽은 악어. 호랑이는 자기 곁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쳐지나는 상대를 그저 물끄러미 구경했다. 어처구니없다는 듯. 인간들은 이 장면에 ‘뭐냐 넌’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줬다. (9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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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 범죄 종신형' 아르헨티나 최후 군정대통령 90세로 사망
레이날도 비그노네 전 아르헨티나 군정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군 병원에서 90세로 사망했다고 국영뉴스통신 텔람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비그노네는 아르헨티나가 영국을 상대로 벌인 포클랜드 전쟁에서 패한 해인 1982년 7월부터 아르헨티나에 민주주의가 복원된 1983년 12월까지 군부 독재 정권의 마지막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1983년 10월 민주적으로 실시된 대선에서 당선된 중도주의 성향의 라울 알폰신에게 정권을 이양했다. 레이날도 비그노네 전 아르헨티나 군정 대통령의 생전 모습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비그노네는 정권 이양 전에 독재정권 시절의 인권침해자 등을 사면하기 위한 법을 만들고 독재정권 시절에 만들어진 모든 서류의 폐기를 명령하기도 했다.독재정권 인사에 대한 사면법이 2003년 폐기된 후 비그노네는 집권 시절에 저지른 납치와 유괴, 고문, 살해 등의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은 2016년 좌파 인사들을 탄압하려고 벌인 일명 '콘도르 작
March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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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에서 만난 日여성 살해한 20대 미국인
미국의 예브게니 베이락타 (26)는 일본 여행 중 데이팅 앱을 통해 연상의 일본인 여성을 만났다. 베이락타는 만남 직후 이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오사카 현지에서 구속수감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사키 콘도 (27)는 지난 2월 15일 베이락타의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홀연히 사라졌다. 콘도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은 일주일 후인 22일 베이락타가 새롭게 이동한 숙소까지 알아내 그의 가방 속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발견했다. 베이락타는 피해자를 토막내 40킬로미터 떨어진 시마모토 숲 곳곳에 유기한 상태였다. 경찰은 베이락타를 앞장 세워 콘도의 시신을 모두 회수했다. (사진=경찰제공, 트위터) 일본 현지 매체인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베이락타가 사용한 데이팅 앱은 틴더 또는 맷치앱이라고 한다. 콘도는 베이락타가 일본에서 접촉한 유일한 여성이 아니다. 데이팅앱을 통해 여러 일본인 여성을 만났지만 그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락타는 스
March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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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합의하에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만 15세 설정
미성년자 강간 기소된 성인남성들 잇따라 무죄 받자 최소연령 정하기로프랑스 정부가 쌍방이 합의하고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만 15세로 정하기로 했다.마를렌 시아파 여성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공영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관계부처의 논의를 거쳐 합법적인 성관계 연령 하한선을 만 15세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프랑스에는 합의하고 성관계할 수 있는 최소연령이 법으로 규정돼 있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프랑스 형법은 현재 15세 미만인 사람과 성관계를 한 성인은 폭력이나 강요, 협박의 증거가 없으면 강간 외 성범죄(일종의 준강간)로 기소될 수 있다는 규정만을 뒀다.정부가 성관계 최소연령을 설정하기로 한 것은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기소된 성인 남성들이 잇따라 '합의에 따른 성관계'임을 인정받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법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커졌기 때문이다.만 15세라는 연령은 정부 간 논의와 전문가들의 권고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당초 법
March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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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속내' 속단하기 이르다는 美정부관계자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북한이 '비핵화 대화' 및 핵실험 등에 대한 조건부 모라토리엄(잠정중단) 용의를 보인 데 대해 "북한의 계획이 핵무기를 계속 만들 시간을 벌려는 것이라면 대화는 절대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전화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전에 그런 영화를 봤으며, 매우 나쁜 결말을 가진 그 (영화의) 최신 속편을 만들려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북한 정권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믿을만한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볼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찾는 것은 비핵화로 향하는 구체적인 조치들이지, 그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던 낡은 입장들의 목록이나 재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북한은 우리에게 비핵화에 대한 회의론을 가져다줬고 그래서 우리는 낙관론에 다소 신중하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북한이 이처럼 전향적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서는 "우리의 계속되는 범세계적 작전이 분명히 영향을 줬다"면서 "북한이 비핵
March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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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투명한가' 애플 신사옥서 유리 충돌사고 속출
'지나치게 투명한 건가, 아니면 일에 너무 몰두한 탓인가.'지난해 아이폰X, 아이폰8 언팩(신제품 발표) 행사를 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애플 신사옥 '우주선'에서 유리 충돌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IT 전문매체 BGR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새로 지은 애플 파크는 도넛 모양의 통유리 구조다. 둥근 비행체처럼 보여 우주선(spaceship)이라고 부른다.구조가 곡선이고 이음매가 눈에 잘 띄지 않는 통유리이다보니 직원들이 보행 도중 유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난다고 한다. (사진=연합뉴스)BGR은 최근 애플 직원들이 911에 통화한 기록을 공개했다.한 직원이 911에 "여기 유리 벽에 머리를 부딪힌 사람을 발견했어요. 머리에 찢어진 자국이 있고 피를 흘리고 있어요"라고 신고한다.911 안내원이 인적 사항과 부상 정도를 체크하고는 호흡을 제대로 하는지, 의식이 있는지까지 묻는다.애플 직원은 "의식은 있어요. 5분 전쯤인 것 같아요. 머리에서 피를 흘려요"라고 답한다.또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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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위에 올라탄 女… 공원에서
해가 중천에 뜬 대낮 어느 한 공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패션이라 이해하기엔 다소 난해한 신발을 신고 등장한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은 비둘기 모양의 구두를 신고 공원에 나타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 사진은 “난해한 패션 세계”의 예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 게시물에는 물고기 모양 슬리퍼, 청바지 모양 부츠 등 일반인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들이 소개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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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흑곰 박치기에 중심 잃은 호랑이 ‘참패’
호랑이와 곰의 격돌은 생태계 빅매치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유튜브 캡처)유튜브 게시물 속 장소는 인도의 한 산중턱이다. 벵골호랑이가 스리랑카느림보곰을 잡으려는 장면이 포착된 것. 녀석은 다소 어려보이는 곰을 상대로 공격을 수차례 퍼붓는다. 하지만 여의치 않다. 상대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 호랑이는 이날 이마를 밀어붙이며 정면승부로 맞선 곰에게 앞발을 물리고 말았다. 녀석은 결국 빠른 철수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두 맹수의 최신판 대결로 추정되는 이 장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치 게시로 표시된 이 영상은 불과 사흘 만에 조회 1백만건을 넘어섰다. (20초 지점)(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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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와 함께 불태우는 ‘창작 혼’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피우며 수강하는 미술 교실이 등장해 화제다.해외의 한 미디어 사이트와 유튜브에서는 수강생들이 대마초를 피우며 참여하는 미술 수업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만 21세 이상의 수강생들은 직접 대마초 혹은 대마 성분이 포함된 간식 등을 수업에 가져온다. 물론 대마초를 피우지 않아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이 미술 교실은 대마초 흡연이 합법인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주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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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면도 안 한 男… ‘환골탈태’
무려 12년 동안 수염을 길러온 남성이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사연의 주인공은 38세의 남성 조쉬. 그는 12년 전 군에서 제대한 이후 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티셔츠, 청바지, 부츠만을 신은 채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에 답답함을 품은 여자친구는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남자친구의 사연을 의뢰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토크쇼 관계자들은 조쉬의 스타일 변신에 힘썼고, 이후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여자친구 앞에 섰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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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리댄서, 이집트 클럽에서 체포...
러시아 출신의 벨리 댄서가 이집트의 한 클럽에서 야한 춤을 추다 체포됐다. 에카테리나 안드레바(31)는 이집트 기자 지역의 한 클럽에서 일하던 중 복장과 안무가 ‘부적절’하다며 추방당했다. 사건은 지난달 영국 더 선(The Sun)의 보도로 알려지게 됐다. 안드레바는 “젊은이들에게 성적인 자극을 준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유튜브 캡쳐) 안드레바는 또한 취업허가서 없이 클럽에서 근무했다. 안드레바는 30만원가량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결국 이집트에서 추방당했다. 그녀는 모스크바에서 남편과 함께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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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 물고간 아나콘다… ‘패대기’ 친 주민들
아나콘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뻔한 개를 사람들이 구해냈다. 브라질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유튜브 캡쳐)몸집이 사람보다 큰 아나콘다가 개의 온몸을 휘감아 물속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이를 목격한 건장한 남성 셋은 맨손으로 아나콘다 꼬리를 잡고 물 위로 끌어낸다. 사람보다 훨씬 큰 아나콘다는 격렬하게 저항하지만, 남성들은 포기하지 않고 작대기 등을 이용해 뱀을 때렸다. 길고 긴 힘 싸움 끝에 결국 풀려난 강아지는 깡충깡충 뛰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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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악어 속에서 희생자 발견...‘인명사고’ 빈번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잡힌 식인악어의 뱃속에서 사람의 시신 일부가 나왔다. 현지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달 27일 실종된 현지인 남성 안디 아소 으랑(36)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악어의 뱃속에서 발견했다. 안디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경찰이 1일 새벽 시신 발견 장소 인근에서 몸길이 6m의 대형 악어를 찾아 사살하며 시신의 나머지를 되찾은 것이다. (사진=AFP-연합뉴스) 현지 경찰 당국자는 “배를 갈라 본 결과 악어의 위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왼쪽 팔과 다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안디는 인근 팜오일 농장 직원으로, 조개를 채취하려 강둑에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시골에서는 악어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희생자 중엔 관광객도 더러 있어 주의를 요한다. (khnews@heraldcorp.com)
March 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