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벨리 댄서가 이집트의 한 클럽에서 야한 춤을 추다 체포됐다.
에카테리나 안드레바(31)는 이집트 기자 지역의 한 클럽에서 일하던 중 복장과 안무가 ‘부적절’하다며 추방당했다.
사건은 지난달 영국 더 선(The Sun)의 보도로 알려지게 됐다.
안드레바는 “젊은이들에게 성적인 자극을 준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에카테리나 안드레바(31)는 이집트 기자 지역의 한 클럽에서 일하던 중 복장과 안무가 ‘부적절’하다며 추방당했다.
사건은 지난달 영국 더 선(The Sun)의 보도로 알려지게 됐다.
안드레바는 “젊은이들에게 성적인 자극을 준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안드레바는 또한 취업허가서 없이 클럽에서 근무했다.
안드레바는 30만원가량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결국 이집트에서 추방당했다.
그녀는 모스크바에서 남편과 함께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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