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Jung's paternity reveal exposes where Korea stands on extramarital babies
-
2
Samsung entangled in legal risks amid calls for drastic reform
-
3
Heavy snow alerts issued in greater Seoul area, Gangwon Province; over 20 cm of snow seen in Seoul
-
4
[Herald Interview] 'Trump will use tariffs as first line of defense for American manufacturing'
-
5
Agency says Jung Woo-sung unsure on awards attendance after lovechild revelations
-
6
[Health and care] Getting cancer young: Why cancer isn’t just an older person’s battle
-
7
Prosecutors seek 5-year prison term for Samsung chief in merger retrial
-
8
UN talks on plastic pollution treaty begin with grim outlook
-
9
[More than APT] Changing the value of 'home'
-
10
K-pop fandoms wield growing influence over industry decisions
-
(영상) 호랑이 후려갈기고 내빼는 오랑우탄
호랑이 농락하는 원숭이가 동남아에서 포착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나무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자바원숭이였다.녀석은 두 벵골호랑이 새끼와 마주하고 있었다. 어린 맹수 상대로 꿀밤 먹이는가 하면 발로 뒤통수를 걷어찬다.어미가 집비운 탓에 속절없이 당해야 했던 형제. 약이 바싹 오른 모습이다.한편 거목 위의 원숭이 취하려다 추락한 성체 호랑이도 이 일대에서 포착된 바 있다.* 관련동영상 주소(40초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0S-oOTzjXn8(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8
-
"종말 느꼈다" 슈퍼태풍 망쿳 할퀸 필리핀 사망자 최소 25명
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 '망쿳'의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피해 상황 확인과 이재민 구호작업이 본격화했다.16일 일간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북부 루손섬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망쿳(현지명 옴퐁)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태풍 대응 총괄책임자인 프란시스 톨렌티노 대통령 정치담당 보좌관은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 대부분은 산악지역의 산사태 피해자"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루손 본섬의 코르디예라에서 20명이 숨졌고 누에바 비즈카야에서 4명, 일로코스수르주에서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그는 설명했다.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섬과 저지대 주민 10만5천 명 이상이 대피했고, 전력 공급선 등이 파손되면서 440만명이 거주하는 8개주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 다.또 필리핀의 주요 벼농사 지대인 루손섬의 논도 수확을 불과 한달 남겨두고 흙탕물에 만신
Sept. 16, 2018
-
바닥까지 닿는 머리카락…? 계속 봤더니
땅바닥까지 닿을듯한 긴 머리카락의 정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까만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뒤돌아 있는 모습.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공개된 사진에선 주인공의 앞모습이 등장했다. 긴 생머리의 주인은 다름 아닌 엄마의 가발을 빌려 쓴 일본의 한 꼬마 소녀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 머리카락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밤에 보면 무서울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4, 2018
-
日도쿄도, 2020올림픽 앞두고 혐한시위자 명단 공표한다
일본 도쿄도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를 억제하기 위한 조례안을 만들기로 했다.앞서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가 앞서 헤이트 스피치와 관련된 집회 장소로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그러나 광역지방자치단체인 도도부현(都道府縣)이 헤이트 스피치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것은 도쿄도가 처음이다.1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도가 마련한 조례안은 혐한시위 등 헤이트 스피치 관련 집회로 보이는 경우 도립공원 등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연합뉴스)또 헤이트 스피치 행위나 이런 주장을 담은 시위를 한 단체나 개인의 실명을 공 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아울러 헤이트 스피치 발언이나 행동, 시위 등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재된 경우 이들에게 이를 삭제하도록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쿄도는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피하고자 특정 행위나
Sept. 13, 2018
-
(영상) 쫓기던 사자, 이단옆차기 맞고 ‘중태’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벌어진 한 ‘추격 신’이 상당히 이채롭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이름하여 누한테 쫓기는 사자. 더구나 추격자는 고작 한 놈이다. 그리고 이젠 주력마저 누보다 처지는 녀석. 경쟁력 없는 지구력 탓으로 보인다. 결국 따라잡힌 사자는 상대의 나래차기 한 방에 나가떨어졌다. 이는 천적이 사냥 당한 기막힌 순간으로 남게 됐다.* 관련동영상 주소(2' 23"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PkXDJOm3bW0(khnews@heraldcorp.com)
Sept. 12, 2018
-
(영상) 기고만장하던 코뿔소 ‘업어치기 한판패’
건기의 한복판에서 흰코뿔소가 물웅덩이를 발견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그런데 이때 냉기 즐기던 녀석 찾아온 달갑지 않은 손님. 사자 무리다. 녀석은 냉큼 물러가라는 듯 겁박을 일삼는다. 위협하는 몸동작이 매우 크다. 하지만 자만에 빠졌던가. 코뿔소는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수모를 당했다. * 관련동영상 주소(1' 56" 지점 /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htsFUfVGxw(khnews@heraldcorp.com)
Sept. 12, 2018
-
19세 ‘인스타’ 모델, 촬영중 상어떼 공격
인스타그램 모델로 활동하는 19세 간호대학 학생이 지난달 남미 휴양지 바하마 군도에서 상어떼에 공격받는 일이 발생했다. 바하마 군도 엑쥬마 섬에 서식하는 수염상어들은 공격받지 않는 이상 온순하며 곁에 헤엄치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위험요소는 있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는 조건으로 관광객들은 상어떼가 우글거리는 바다에 입수할 수 있다. (사진=카타리나 자루스키 인스타그램) 카타리나 자루스키는 비슷한 사진을 촬영한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어 걱정 없이 물에 들어갔다고 한다. 함께 여행 중이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사진을 찍어주던 도중, 갑자기 상어 한 마리가 자루스키의 팔을 덥석 물었다. 자루스키는 간신히 상어를 뿌리치고 피가 바다에 번지지 않도록 팔을 꾹 누른 채 필사적으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후 방송 인터뷰에서 자루스키는 “8초 정도 물속으로 끌어 당겨졌다”고 회상했다. 이 경험으로 바다를 멀리할 일은 없다는 자루스키는 “바
Sept. 11, 2018
-
(영상) 사자 수컷을 물속에 파묻는 누
남아프리카 카메라가 벼랑 끝에 선 사자를 비추고 있었다. 갈기 짧은 젊은 수놈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녀석의 이번 상대는 누 우두머리. 그러나 사냥기술이 암컷에 밀리는데다 몸집도 덜 자란 사자는 그야말로 허점투성이다. 수비에 급급하던 녀석은 강기슭 밑으로 나가떨어졌다. 이어 쫓아온 누의 들이받기 공격에 맥을 전혀 못추는 상황이 이어진다.현장을 벗어나려는 사자 낯빛이 퍼렇게 질린 듯 보인다. * 관련동영상 주소(25초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BbxGEK-JgII (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8
-
(영상) 코뿔소 썰어 죽이는 하이에나
하이에나 주특기 중 하나는 아프리카 거구 후미공략이다. 물소와 하마 등이 표적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흰코뿔소 꼬리를 싹둑 잘라 죽인 사례도 있다. 영역다툼에서 부상당한 성체 수컷을 점박이하이에나 한 녀석이 해치웠던 것. 영상 속 2인조는 어미 코뿔소까지 농락하고 있었다. 새끼 지켜야 했던 어미는 무모한 반격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두 하이에나 공격조는 도주하는 코뿔소 모자를 순순히 보내주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다.*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_i493rI_tVo(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8
-
(영상) 개 먹으려던 표범의 ‘굴종적 결말’
(사진=유튜브 캡처)남아시아 어느 야생보호구역에서 잡힌 장면이다.국립공원 안내인을 뒤따르던 개가 흙바닥에 늘어져 있었다. 녀석은 난데없이 나타난 표범을 보고 화들짝 놀란다. 그러나 기죽지 않으려는 듯 마구 짖어대는데... 일단 개의 승. 상대는 기싸움에서 밀렸는지 1, 2분여의 대치 끝에 자리를 떴다. 일부 네티즌은 이 표범이 덜 자란 개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 개 꼬리의 심한 떨림을 지적하는 이가 있었다. “녀석이 두려움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KNtnxU0aPUA (khnews@heraldcorp.com)
Sept. 10, 2018
-
"美공군, 머스크 대마 흡연 조사"…스페이스X 계약 취소하나
미국 공군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흡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기행'에 관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공군은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와 여러 건의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머스크의 '일탈 행위'가 스페이스X와 공군의 계약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공군 관계자는 CNBC에 "그 상황에 대한 팩트와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절차를 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 발사 장면 (연합뉴스)폭스비즈니스는 마리화나 흡연은 정부의 보안 문제와 관련해 엄격하게 다뤄지는 이슈라고 전했다.스페이스X 측은 공군의 입장과 관련해 대응하지 않았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미 공군 AFSPC-52 정찰위성을 2020년 자사의 팰컨 헤비 로켓에 탑재해 우주공간에 쏘아 올리는 프로젝트를 1억3천만 달러(1천460억 원)에 응찰해 따내는 등 여러 건의 사업 계
Sept. 9, 2018
-
美 신시내티 총격서 총탄 12발 맞은 여성 기적적 생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당시 무려 12발이나 총탄을 맞은 여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미 언론이 8일 보도했다.6일 오전 9시께 신시내티 도심 '피프스 서드 은행' 건물 로비에서 총격범 오마르 엔리케 산타 페레스(29)가 9㎜ 권총 35발을 발사해 주변에 있던 빌딩 관리회사 직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12발 총상에도 생존한 총격 피해자 휘트니 오스틴 (연합뉴스)다친 사람 중에는 피프스 서드 은행 간부인 휘트니 오스틴(37)이 포함됐다.켄터키주 루이빌의 피프스 서드 은행에서 디지털 대출상품 담당 매니저로 일하는 오스틴은 그날 신시내티 지점에 출장 온 길이었다.그녀는 은행 로비에 들어서려 회전문을 통과한 직후 빗발치는 총탄 세례를 받았다. 업무 처리를 위해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걷고 있다가 총탄을 맞았다.오스틴의 총상 부위와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오스틴은 곧바로 대응한 경찰관의 도움으로 인근 신시내티 대학병원으로
Sept. 9, 2018
-
(영상) 하이에나 '핵이빨'에 죽어간 코끼리
‘검은대륙 골리앗’ 사냥하는 하이에나 떼가 렌즈에 잡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녀석들은 덜 자란 코끼리를 유인했고 슬슬 외진 곳으로 몰고 있었다. 이윽고 덥석 상대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후방 공격조. 코끼리가 완강히 저항해보지만 힘에 부치는 듯하다. 그리고 그 처절한 몸부림도 곧 끝이 났다. 하이에나는 무는 힘이 야생 최상위그룹에 속한다. 호랑이나 사자 능가하는 치악력이다.* 관련동영상 주소(2' 56" 지점 /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nwQ7smZwC6s (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8
-
태국어 문신, 알고보니 ‘OO’ 의미
한 금발 여성 등에 외국어 문신이 새겨져 있다. 여성이 의도했던 게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드는 이 태국어 문신의 뜻은 “월남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어 타투를 받기 전 구글 번역이 필수라고 혀를 찼지만, “그래도 월남쌈은 평화롭고 맛있는 단어이니 나쁘지 않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월남쌈' 타투 (사진=트위터)(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8
-
유치원생 앞 폴댄스 계획한 女원장 ‘파면’
중국 심천의 한 유치원 개원날, 학부모는 충격에 휩싸였다. 3세 가량의 어린 아이들을 유치원에 맞이하는 환영 행사에서 노출 있는 의상의 여성들이 폴댄싱을 선보인 것이다. 폴댄싱에 사용된 봉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걸어 올리는 봉이라는 점도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행사 장면을 녹화한 영상은 중국 SNS에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영상에선 어린 아이들이 춤 동작을 흉내 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트위터)온라인 네티즌은 “하고많은 행사 중 왜 봉춤이냐”, “폴댄싱은 괜찮지만 이토록 어린 아이들에겐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유치원의 원장은 “학부형들 분위기를 띄우려고”했다며 “아이들과 학부형들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이어진 또 다른 인터뷰에서 원장은 “어째서 아이들에게 폴댄싱을 알려주면 안되나? 폴댄싱은 운동이며 월드 챔피온쉽도 있다”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 유치원장을 파면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8
-
생선에 가짜 눈알 달아 판 업자 ‘입건’
쿠웨이트의 한 수산물 가게에서 생선을 더 신선하게 보이려 플라스틱 눈알을 달아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해당 가게는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사진=트위터)BBC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생선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웟츠앱 (WhatsApp)’을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후 플라스틱 눈알을 단 생선은 현지 신문 알 바얀 (Al Bayan)에서도 뉴스로 다루어졌다. 쿠웨이트의 상무부는 해당 가게를 찾아내 문을 닫도록 했다. 지난 7월엔 쿠웨이트의 또 다른 생선가게가 생선 중량을 올리려 뱃속에 못을 담아 물의를 빚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7, 2018
-
日홋카이도 강진 사망자 14명으로 늘어…실종자 26명
300명 부상·6천800명 피난생활…전력은 40% 수준 회복여진 속 8일 낮까지 비 예보돼 2차 피해 우려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14명이 사망(심폐정지 포함)하고 26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7일 보도했다. 부상자만 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홋카이도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지반이 약해진 곳에선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진도 7의 진동이 관측된 홋카이도 아쓰마초(厚眞町)에서 2㎞ 이상에 걸친 구간에 대규모 토사 붕괴가 일어나는 등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아쓰마초에서 1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무카와초, 신히다카초, 도마코마이시, 삿포로(札晃)시에서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집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언론사마다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아쓰마초에선 실종자가 26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으로 홋카이도 전역에 발생한 정전 피해는 복구작업이 이어지면서
Sept. 7, 2018
-
멕시코서 시체 166구 집단 매장 구덩이 발견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에서 최소한 166명의 시체가 백골 형태로 한꺼번에 매장된 구덩이가 발견됐다고 현지 검찰의 말을 인용해 AP, AFP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검찰은 시체 구덩이가 발견된 정확한 위치는 밝히지 않았으나 매장된지 최소한 2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했다. 매장된 자리 (사진=AP-연합뉴스)검찰에 따르면 이 지역은 마약 카르텔간 이권을 둘러싸고 유혈 충돌이 벌어진 곳이다.멕시코 마약조직들은 경쟁 세력의 조직원 등을 살해한 뒤 범죄를 은닉하기 위해 구덩이를 파고 집단으로 매장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Sept. 7, 2018
-
(영상) 치타, 하이에나 셋 집합시켜 ‘묻지마 구타’
하이에나 침투조가 치타 새끼 주변을 맴돌며 입맛 다시고 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대낮 게릴라작전이 성공을 눈앞에 둔 시점. 사냥 나갔던 어미 치타가 전속력으로 귀가했고 생존게임이 시작된 상황. 수적 열세 속 어미는 이른바 치고빠지기를 구사한다. 도움닫기 후 하이에나 세 녀석을 한두 대씩 차례로 쥐어박는 이 전법은 주효했다. 이는 치타 이름값 톡톡히 한 방어전으로 기록됐다. 민첩성이 치악력을 물리친 날이기도 했다. * 관련동영상 주소(1' 16" 지점 / 출처=유튜브)ttps://www.youtube.com/watch?v=VYMwupmd-T0(khnews@heraldcorp.com)
Sept. 5, 2018
-
(영상) 여기자 물어뜯다 뺨따귀 맞는 치타
한 여성 기자가 국립공원 취재 중이었다. 물론 전문 인솔자와 함께였다. (사진=유튜브 캡처)영상 속 이 기자는 치타를 마치 고양이 다루듯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허나 여지없이 드러난 맹수의 공격 본능. 얌전하던 녀석이 돌연 발톱 세우고 사람한테 달려드는데... 곁에 인솔자를 두지 않았다면 자칫 참변 당할 뻔한 순간이다. 치타는 사육사 겸 인솔자한테 따귀를 여러 대 맞고서야 물러섰다.* 관련동영상 주소(1' 20" 지점 /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ZhyG2LdP1Yk(khnews@heraldcorp.com)
Sept. 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