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9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10
Opposition leader awaits perjury trial ruling
-
맨손으로 상어 끌던 男..‘결국’
(유튜브)최근 온라인에는 한 남성이 상어의 꼬리를 잡고 있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컷 카운티에 거주하는 엘리엇 서달(Elliot Sudal)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낚시 중 대어를 낚아 45분간의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긴 사투 끝에 낚은 물고기는 길이 2m에 무게 90kg에 달하는 상어였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변 낚시 즐기는데 가끔 상어가 잡힌다. 그동안 8차례 상어를 잡았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
-
나이지리아 가축 도둑, 마을 습격 39명 살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로 연일 대량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이번에는 가축 도둑들이 마을을 습격, 주민 39명을 살해했다.지난 4일 무장괴한들이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 주 한 마을을 공격, 적어도 39명을 살해했다고 6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방정부 관계자 무함마드 발라 구사미는 "무장괴한들이 코케야 마을을 공격해 2명을 숨지게 한 직후 시가마 마을을 공격해 37명을 학살했다"고 말했다.그는 "시가마에서의 공격은 명백히 코케야 마을 인근에서 강도들을 몰아내는데 협조한 마을 자경단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말했다. 구사미는 약 50명의 무장괴한이 시가마 마을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공격 도중 여러 채의 주택이 불에 타고 가축들이 약탈당했다고 덧붙였다.잠파라 주 농촌마을에서는 가축 약탈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경단이 결성됐다. 그러나 자경단원들은 종종 가축 도둑들에게 초법적인 살인을 저질러 비난을 받고, 이에 대한 보복
July 7, 2015
-
집에 탱크, 어뢰, 대공화기 숨겨온 노인... 왜?
수십 년간 집에 탱크, 대형 대공화기 등 중화기를 보관하다 적발된 사건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독일 북부 하이켄도르프시 경찰은 최근 한 남성이 탱크를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놀랍게도 78세의 노인의 집에서는 2차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팬더 탱크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던 것. (유튜브)수십 년간 탱크를 보관한 것도 놀랍지만, 이 노인의 집에서는 대공화기, 어뢰 등 대형무기들이 다수 발견되었고, 압수작업만 9시간 이상 걸렸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노인이 이러한 무기들을 비밀리에 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 한 주민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노인이 1978년에 폭설이 내렸을 때 탱크를 타고 다니는 등 탱크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으며 심지어 시장까지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
-
몽유병 女, 일어나보니 바닷속... 결과는?
한 여성이 몽유병 때문에 바닷가에 빠질뻔했다고 영국의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39살 마리 로드 (Marie Lord)는 자신의 집에서 약 0.5 마일 (0.8 킬로미터) 떨어진 해변까지 무의식 중에 걸어갔다고 전해졌다. (123rf)마리는 새벽 한 시 반쯤 입 주위에 강한 소금 맛과 파도가 몸에 닿는 느낌에 잠이 깼다고 전했다. 깨어났을 때는 이미 파도에 휩쓸리고 있었다. 마리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다행히 당시 주변 호텔에서 근무하던 21살 남성이 발견해 응급실로 이송해 필요한 치료를 받았다. 마리는 평소에는 남편의 동행 없이는 혼자 내려가지 않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로 곧장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가 제일 최근에 몽유병을 앓았던 적은 13살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
-
질문 3개로 美女와 키스하는 남자
(유튜브)최근 유튜브에서 처음 본 여성들에게 다가가서 3가지 질문을 던진 후 키스에 성공하는 남자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탈리 즈도로베츠키(Vitaly Zdorovetskiy)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을 넘는 유명 인사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해변에 비키니 차림으로 누워있는 여성에게 다가가서 3가지 질문을 해도 되느냐고 물어본다.그녀가 “그래요”라고 답하자, 그는 바로 “내가 매력적으로 보이나요?”라고 물어본다.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자 그는 두 번째 질문으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어본다.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그는 “그러면 지금 키스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나요?”고 물어본다. 웃어넘기는 그녀에게 바로 키스를 시도하고, 여자도 저항하지 않는다.이 남자는 이러한 방법으로 4명에 여성에게 키스를 시도한 후 모두 성공하는 영상을 담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8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
July 7, 2015
-
거대 뱀과 맨손으로 싸우는男 영상 ‘화제’
한 남성이 거대 뱀과 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야생동물 전문사이트 빌스채널(BillsChannel)은 로스 엘런(Ross Alle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태어난 파충류 학자이자 작가라고 소개하고 있다.그는 어려서부터 거북이, 뱀과 같은 파충류와 함께 했으며 1981년 사망할때까지 파충류에 대한 사랑을 한번도 잃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영화 타잔에도 스턴트맨으로 출연한 바 있다.(유튜브)(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
-
화제의 거대 박쥐 사진 공개에 '일파만파'
거대한 박쥐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열대우림 지역에서 성인 크기보다 거대한 박쥐와 그것을 사냥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서 있다. 박쥐의 키는 1.6미터를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 너비도 키만큼 길다. (유튜브 캡쳐)유튜브 야생동물 전문채널 빌스채널 (Billschannel)은 이 박쥐 사진을 가리켜 박쥐가 아니라 박쥐 원숭이로 알려진 콜루고 (colugo)라는 동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콜루고는 여우 원숭이와 비슷한 포유동물로, 동인도 제도와 필리핀의 특정한 섬에서 살고 있다.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며, 몸체 양옆의 피막을 사용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활공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거대한 콜루고는 본적이 없다며, 사진의 합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5
-
40도 원유 속으로 '풍덩'... 새로운 목욕법 ‘인기’
카스피해 연안에 원유 보유국인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에서 최근 특별한 목욕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섭씨 40도의 뜨거운 검은 원유에 몸을 담그는 원유 스파가 피부 미용은 물론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아제르바이잔의 상류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캡쳐) 오스트리아에서 온 관광객은 “생각보다 괜찮다”며 “보통 목욕하는 것과 비슷한 온도이고, 초콜릿과 비슷한 감촉“이라고 말했다. 또한 “쇼핑센터에 있는 초콜릿 분수를 생각나게 하며 따뜻하고, 아프지도 않고, 냄새도 별로 안 난다”고 밝혔다. 원유 스파는 6세기 무렵부터 내려온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목욕법이다. 원유 스파를 제공하고 있는 납탈란 병원의 하심 하시모프 의사는 이 스파가 약 70가지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하시모프는 “스파 안의 성분은 바이러스, 곰팡이 등 모든 것을 죽이고, 사용하는 원유는 고유하고 정제되어 있어 더러운 물질은 들어 있지
July 6, 2015
-
특수훈련 받아야 운전 가능한 슈퍼카 화제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야심작 벌칸 (Vulcan)이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애스턴마틴)애스턴마틴 벌컨은 800마력을 자랑하는 12기통 엔진이 장착되었고 최고속도는 시속 320킬로미터를 넘는 그야말로 ‘괴물’ 자동차이다. 하지만, 제작사에 따르면 벌컨을 운전하려면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14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5억 원을 호가하니 돈은 기본이기는 하지만, 제작사는 특수훈련을 받기를 권장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5
-
야외서 수영하다 4미터 악어 만나...‘참사’
美 텍사스주의 한 늪에서 수영하던 토미 우드워드(28)가 끔찍한 죽음을 맞았음을 CNN이 4일 보도했다. 늦은 밤 수영을 하러 늪에 뛰어든 우드워드는 입수 즉시 3~4미터 길이의 악어에게 물려 늪 속으로 끌려들어 갔다. (123rf)이윽고 등을 위로한 채 떠올랐지만, 재차 악어에게 공격당해 가라앉았다 떠오르는 것을 반복했다. 우드워드의 시신은 새벽이 되어서야 사건 현장에서 18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왼팔과 가슴에 물린 자국이 생긴 채 발견되었다. 최근 악어가 출몰함에 수영금지 경고를 써 붙였지만, 이를 무시하고 악어가 사냥을 시작하는 야심한 시각에 늪에 들어간 것이 참사를 가져왔다. 현지 매체인 ‘휴스턴 크로니클’은 우드워드 사건 이전, 마지막으로 텍사스에서 악어로 말미암은 인명피해가 난 것이 1836년이었음을 짚었다. 우드워드 이후에도 5일, 42세 부친과 13세 소년이 악어에 물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5
-
"들판서 용변 부끄러워요"…10대女 화장실 없어 자살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인도의 10대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목매 숨졌다.인도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7.5%로 중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건은 이런 경제 성장에서 소외된 농촌의 현실을 보여준다.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 한 마을에서 3일(현지시간)에 한 17세 소녀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인도 NDTV가 5일 보도했다. 이 소녀는 부모에게 야외에서 용변을 보기 부끄럽고 더위에 멀리까지 걸어가야 한다며 여러 차례 집안에 화장실을 만들자고 얘기했다.하지만 운전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번번이 "우리는 가난하고 네 결혼 비용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현지 경찰은 소녀가 숨지기 전에도 화장실 설치 문제로 부모와 말다툼을 했다며 "비극적 사건"이라고 밝혔다.익명의 한 공무원은 정부가 '클린 인디아' 캠페인의 하나로 집에 화장실을 만들면 비용을 지원하는데
July 6, 2015
-
"네 미래는 굉장할 거야" 게이 소년 위로한 힐러리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온라인에서 동성애 소년의 고민을 따뜻하게 위로해 화제다.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 York)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게이 소년의 사진과 이야기가 올라왔다.미간을 찌푸리며 손을 머리에 댄 채 슬픈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이 소년은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그래서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지 두렵습니다"라고 말했다.이 사진과 글이 올라온 지 불과 두 시간 뒤 클린턴 전 장관은 직접 키보드를 두드려 답글을 썼다. 클린턴 전 장관은 "한 어른의 예상 : 네 미래는 굉장할 거야. 넌 네가 뭘 할 수 있을지, 앞으로 하게 될 놀라운 일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낼 거야. 그리고 너를 사랑하고 믿어줄 사람들을 찾아봐라. 그런 사람들은 아주 많을 거야"라고 적었다.그는 참모가 아닌 자신이 직접 글을 썼다는 의미로 이름의 이니셜인
July 6, 2015
-
14세 女 피 마시고 성폭행한 男, '마비노기' 모방 주장
국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따라하려고 소녀들의 피를 마시고 강간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논란을 낳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조너선 라이언 데이비스 (Jonathan Ryan Davis)라는 21세 남성은 최근 14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또 총 3명의 소녀에게 자신의 피를 마시게 했고, 그 또한 소녀들의 피를 마셨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체포된 후 데이비스는 피를 마시는 것은 마비노기 게임에 나오는 의식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데이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데릴 노하라 또는 쉬키 노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자주 다른 사람의 피를 마셔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SNS계정에 칼을 들고 있는 사진 등 엽기적인 사진을 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건에서 데이비스는 피해자와 다른 일행과 함께 한 공원에서 만났고 일행이 떠나고 나서 한 성당에 숨어들어 성관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또 경찰 조사가 시작될 것을 염려해 페이스북을 통해
July 6, 2015
-
맨손으로 대형 곰을…
맨몸으로 20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곰을 상대한 남자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몇 년 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했다. (유튜브)국립공원과 인접한 주택가에 한 마리 대형 곰이 등장했고, 놀란 주민들은 곧바로 신고를 했다. 출동한 야생동물관리국 직원들은 여느 때와 같이 마취제를 사용해 곰을 제압하려고 했다. 하지만, 마취총에 맞은 곰은 놀라 달아났고 마취제의 영향으로 비틀거리며 바닷물 속으로 달려들었다. 마취제 때문에 곰은 익사위기에 놓였는데, 이때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어 곰을 육지로 끌어냈다. 생물학자인 아담 워릭 (Adam Warwick)은 곰이 익사할 것을 직감하고 곰의 목덜미를 잡고 끌어냈다. 곰은 곧 국립공원으로 옮겨졌고 워릭과 곰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July 6, 2015
-
미국 불법체류자 '묻지마 살인' 이민개혁에 또다른 불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멕시칸 불법체류자의 '묻지마 살인'이 버락 오바마 정부의 이민정책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법원의 제동으로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이른바 '피난처'(Sanctuary)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이번 사건으로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관세수사청(ICE)과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시 경찰 간 불법 이민자 처리 문제를 둘러싼 갈등도 재점화하고 있다.이는 텍사스에 거주하는 멕시칸 프란치코 산체스(45)가 지난 1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에서 산책하던 캐스린 스타인리(32·여)에게 총을 쏘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산체스는 중죄(felony) 전과가 7건 있으며 5차례 멕시코로 강제로 송환된 전력이 있는 불법이민자로 밝혀졌다. 그의 중죄 전과 7건 중 4건은 마약 관련 사건이었다.그가 마지막으로 멕시코로 강제송환된 것은 2009년이
July 6, 2015
-
아픈 어깨 검사하니 백 여개 ‘진주’가 ... 충격
중국 남부의 안후이성에 사는 펑씨(30)는 평범한 자동차 관리원이다. 키 180센티미터에 몸무게 70 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건장한 펑씨에게는 단 한 곳 그를 7, 8년 동안 괴롭혀온 부위가 있었다. 바로 왼쪽 어깨다. 가끔 왼팔로 5킬로그램 수박을 드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던 펑씨는 최근 병원을 방문했다. 여러 검사가 진행된 후, 펑씨의 왼쪽 어깨 관절 부분이 종양으로 가득 찼다는 진단이 나왔다. (차이나데일리)놀란 펑씨는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렇지만, 더욱 놀란 사람은 펑씨의 수술 의사였다. 펑씨의 어깨 부분에 백여 개에 달하는 “진주”와 흡사한 고체를 발견한 것. 3센티부터 시작해서, 가장 큰 것은 약 14센티에 달하는 이 “진주”들은 그 수가 자그마치 111개였던 것으로 해당 의사가 전했다. 펑씨는 현재 입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5
-
'피아노맨' 빌리 조엘, 34세 연하 애인과 깜짝 결혼식
(연합)세계적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66)이 3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조엘의 홍보담당자는 조엘과 애인 알렉시스 로더릭(34)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남동부의 롱아일랜드에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주례로 결혼했다고 밝혔다.매년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파티를 열어온 조엘은 이번 파티에 결혼식 계획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과 친구를 초청해 로더릭과 깜짝 결혼 서약을 했다.조엘과 로더릭은 2009년부터 사귀어왔으며 곧 첫 아이를 낳는다. 조엘은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이다.결혼식에는 조엘이 두 번째 부인과 낳은 딸 알렉사 레이 조엘도 참석했다.순회공연 중인 조엘은 지난 1일 대형 실내체육관인 매디슨스퀘어가든의 최다 단독공연 가수에 등극했다. 매디슨스퀘어가든은 미국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의 홈구장으로 그간 엘튼 존이 64회로 최다 단독공연 기록을 보유했다. 조엘은 '피아노맨'(Piano Man), '저스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 '
July 5, 2015
-
핫도그먹기대회 챔피언 62개 ‘꿀꺽’
(연합)미국 주요 언론 ABC방송에 따르면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한 남성이 62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워 8년 만에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맷 스토니(23)는 7월 4일 ‘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9연승을 노리는 조이 체스트넛(31)을 2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3위는 35개를 먹은 팀 제이너스에게 돌아갔다.스토니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이것은 그냥 핫도그를 먹는 대회가 아니다. 몸도 만들어야 하고, 정말 어려운 대회다”라고 우승을 기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5, 2015
-
던킨도너츠 컵 안에서 발견된 태아 ‘충격’
미국 뉴욕의 한 공공 주택가 계단에 놓인 던킨도너츠 컵 안에서 죽은 태아의 한 부분으로 추정되는 덩어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지시각) 한 여성이 브루클린의 공공주택 계단을 청소하다가 컵 안에 담긴 물질을 본 뒤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컵 안에는 점액으로 덮인 정체불명의 물질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컵을 가방에 넣고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컵에서 발견된 물질이 태아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으며, 경찰조사는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
-
‘오싹,’ 자메이카에서 귀신 포착…정체는?
영국의 한 교사가 자메이카에서 촬영한 심령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 공포스러운 사진은 그가 자메이카에 있는 친척들을 방문하러 갔다가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그의 가족들은 “죽기 이전에 요양 시설로 옮겨져 한을 품은 조상의 영혼이 사진에 담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충격에 빠진 상태로 현재는 집을 떠나 인근 숙박시설에서 머무는 것으로 드러났다. (khnews@heraldcorp.com)
July 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