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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마법‘ 실험하려 칼로 내리쳤더니…’충격’
한 남성이 자신의 팔을 도마에 올려놓고는 친구에게 커다란 칼로 내리치게 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은 마법에 걸려 있어 절대 다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주장을 증명하고자 친구에게 자신의 팔을 칼로 치라고 했다는 것. 남성의 주장은 황당했지만, 결과는 뻔했다. 남성의 팔은 칼에 베였고,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영상은 끝난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이 있다면,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이지만 남성은 표정조차 변하지 않는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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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공장소 애정행각에 경찰까지…
지하철,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 연인을 포착한 여러 개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에서 촬영된 한 영상에는 남녀가 공터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고서야 옷을 입으며 행위를 멈춘다. 또 다른 영상은 독일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커플은 주위 사람들이 촬영하던 말던 아랑곳하지 않는다. 외신에 따르면 이 영상은 독일언론이 나서서 두 남녀의 신원을 찾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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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나온다…"이용자 요구 수용"
페이스북에 엄지손가락을 든 '좋아요' 버튼과 함께 부정적인 사안에 대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는 '대안 버튼'이 등장할 예정이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연 페이스북 이용자들과의 타운홀 Q&A 자리에서 새 로운 기능에 대해 "곧 이용자들에게 시험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많은 이용자가 '싫어요' 버튼을 요청해 왔다"며 "오늘은 그에 대해 우리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제 밝히는 특별한 날"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시리아 난민 사태나 가족의 사망 소식처럼 '좋아요' 버튼으로는 공 감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좋아요'보다 더 많은 선택 지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15억 명의 사용자들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길 원한다며 '싫어요' 버튼에 대한 요청을 오랫동안 거부해 왔다. 앞서 저커버그는 지난해 12월에도 페이스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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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와 골반 사이 ‘허벅지 골’이 유행?
허벅지와 골반 사이 살이 겹쳐 생기는 부분을 일컫는 ‘허벅지 골’ (Thighbrows)이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비욘세, 리한나, 킴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대표 글래머 스타들이 자신의 허벅지골을 드러낸 사진을 올리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켄달제너, 클로이카다시안 인스타그램)그간 양 허벅지 사이의 거리를 일컫는 사이갭 (thigh gap)이 인기였던 반면, ‘허벅지골’은 마른 몸매를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뉴햄프셔대학의 여성학 교수 코트니 마셜 (Courtney Marshall)은 “허벅지골을 드러내려면 여전히 비키니를 입어야한다”며 여성들의 마른 몸에 대한 집착을 없앨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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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그곳’ 물어뜯고… ‘거세혐의’ 엽기女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로 물어뜯은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51세인 마틴 패트리샤 델라베이가는 지난 수요일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고환을 깨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성은 고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체포 당시 델라베이가 또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피해자가 델라베이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의자는 현재 1억여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황이며, 고의적인 상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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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고통스러운 대가, 고대기로 ‘그 곳’을...
호주에 거주하는 브론윈 파커(22)가 합의하에 남자친구의 성기를 고데기로 태웠다고 외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전 여자친구와 하룻밤을 지낸 사실이 발각되자 그 벌로 브론윈은 뜨거운 고데기를 남자친구의 성기에 몇 초 동안 갖다대겠다고 요구했고 남자친구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햇볕에 탄 것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줄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남자친구의 성기는 앞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으로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창피함에 곧바로 병원을 찾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상태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결과, 자신의 범행 잘못을 시인한 그녀에게 징역 9개월이 선고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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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취객과 거대 뱀… 무슨 일이?
인도 남서부의 케랄라 州의 한 소도시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다가 뱀에게 먹히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유튜브)사건은 지난 6월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낮부터 술에 취해 주류판매점 앞에서 잠이 들었다고 한다.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모습은 어느 나라에서나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인데, 이 남성은 하필 굶주린 뱀의 표적이 된 것.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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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인지 성형인지 ‘만져보면 안다?’
닛폰 BS 방송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이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형외과 의사 세 명을 초청해 각각 제한된 시간 내에 여성 열 명의 가슴을 만져보게 하고, 이들의 가슴이 자연산인지 성형수술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맞추는 코너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한편, 그들 모두가 성형 가슴을 구별해내는데 실패해 자연산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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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인지 성형인지 ‘만져보면 안다?’
일본의 닛폰 BS 방송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이 화제다. (유튜브)해당 프로그램은 성형외과 의사 세 명을 초청해 각각 제한된 시간 내에 여성 열 명의 가슴을 만져보게 하고, 이들의 가슴이 자연산인지 성형수술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맞추는 코너를 진행해 논란이 됐다. 한편, 그들 모두가 성형 가슴을 구별해내는데 실패해 자연산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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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에 반군 로켓공격…어린이 등 38명 사망
시리아 제2의 도시인 북부 알레포에서 15일(현지시간) 반군이 로켓포 공격을 단행해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최소 38명의 민간인이 사 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전했다.AFP·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SOHR의 라미 압델 라만은 "반 군의 로켓포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반군의 공격은 역대 최대 피해를 낳 았다"고 말했다.알레포는 동부의 시리아 반군 점령지역과 서부의 정부군 점령지역으로 양분돼 있다. 반군은 정부군 점령지역에 대해 로켓포와 미사일 공격을, 정부군은 반군 점령지 역에 대해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SOHR은 전했다.시리아 국영 사나(SANA)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 동부의 하사케에서는 쿠르드 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를 겨냥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차량폭탄 테러로 7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 이 지역에서는 전날에도 IS가 자행한 2건의 차량폭탄테러로 민간인 19명과 쿠르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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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처음으로 케냐 코끼리 스트리트뷰 제공
미국의 인터넷 업체 구글이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물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코끼리떼를 관찰할 수 있는 구글 지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했다.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삼부루 국립 보호구역에서는 15일(현지시간) 구글의 특수 카메라가 먼지로 뒤덮인 비포장도로를 돌아다니며 파노라 마 영상을 촬영했다고 AFP가 보도했다.15개의 고정 렌즈가 부착된 구글 카메라는 3미터 거리마다 360도 각의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 구글 케냐의 파자나 쿱찬다니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클로즈업해 클릭하면 코끼리 떼를 가까이 볼 수 있다며 "삼부루를 스트리트뷰로 제공해 코끼리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구글의 스트리트뷰는 과거 지역주민의 사생활 침해 논란을 낳았으나 165㎢에 이 르는 삼부루 공원의 주요 거주자인 900마리의 코끼리는 사생활 침해를 걱정할 일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모세스 레놀쿨랄 삼부루주(州) 주지사는 "사람들이 우리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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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난민 입국 전면 차단…국가비상사태 선포 대혼란
유럽행 중동 난민과 이민자의 길목인 헝 가리가 사실상 이들의 입국을 전면 차단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대혼란이 벌어 지고 있다.헝가리 정부는 1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비공식적으로 입국하는 주요 경로인 남 부 로츠케 지역의 세르비아 국경에 철조망 건설 공사를 끝냈으며 공식 국경검문소 2 곳만 개방했다.헝가리는 세르비아에서 난민신청을 하지 않은 이민자들은 추방하겠다고 밝혀 사 실상 입국을 전면 금지해 난민 수천명이 국경 너머 세르비아 쪽에 머물고 있다.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우리는 세르비아를 '안전한 국가'로 보기 때문에 세르비아에서 난민 신청을 하지 않고 헝가리에서 신청한다면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 다.헝가리는 이미 지난 7월 개정한 이민법에서 안전한 국가로 분류된 제3국을 통해 헝가리에 도착한 난민들의 난민 신청을 거부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난민신청 자격을 제한했다.헝가리는 세르비아와 코소보, 보스니아, 알바니아 등 내전을 겪은 구 유고슬라 비아 연방 국가들도 안전한
Sep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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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옷 벗기며 구타하는 여성들...왜?
영국의 동영상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최근 여러 명의 여성들이 길거리에서 남성의 옷을 벗기며 구타하는 영상을 보도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짧은 원피스 차림의 두 여성이 길모퉁이에 주저앉아 있는 중년 남성을 구타하고 있다. 이들은 남성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얼굴을 때리고, 급기야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은 남성의 반바지까지 벗겨 내려 한다. 남성을 구타한 이유는 바로 화대, 즉 매춘을 제공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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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극한 스포츠, 위기의 순간
높은 산봉우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산까지 연결된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다 낙하하는 극한 스포츠 애호가의 아찔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3일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으며 인기를 끄는 영상에는 두 남성이 짚으라인을 타고 출발한다. 먼저 출발한 남성은 불안한지 손으로 줄을 잡아 속도조절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줄을 잡은 손에서 연기가 날 정도의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짚라인 중간에 정지해서는 영상을 촬영한 남자는 몸을 줄에 잡아주는 고리를 빼고 뛰어내리며 아찔한 순간을 연출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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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그림그리는 남자...길이가 무려?
세계에서 가장 긴 혀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닉 스토벨(26)가 혀로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혀를 이용하여 거대한 캔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비버를 그리는 모습이 보여진다. (Youtube)그의 혀는 혀를 내밀었을 때 입에서부터 혀끝까지의 길이가 무려 약 3.97 인치 (10 센티미터)가 된다고 한다. 긴 혀를 신이 자신에게 내린 선물로 여겨 혀를 이용하여 미술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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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수 총격살해 용의자, 경찰에 쫓기다 자살
미국 미시시피 주 클리블랜드의 델타주립대학에 서 50대 남자 교수를 살해한 동료 강사가 경찰에 쫓기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AP통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미시시피 경찰은 14일(현지시간) 밤 총상을 입 은 용의자 섀넌 램(45)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램은 경찰에 쫓기다가 차를 세우고 차량 밖으로 나와 달아났으며, 한 차례 총소 리가 들린 뒤 총상을 입은 채 경찰에 발견됐다.램은 델타주립대에서 지리학을 가르치는 강사로, 이날 오전 자신의 방에서 업무 를 보던 역사학과 조교수 이선 슈미트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램은 앞서 이날 오전 클리블랜드에서 남쪽으로 약 580㎞ 떨어진 미시시피 주 고 티어에서 동거하던 여성 에이미 프렌티스(41)를 살해한 혐의도 받아 왔다.앞서 고티어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램이 "감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지만, 언제, 어떻게 램과 연락이 닿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Police say suspect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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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쌍둥이산불'로 이재민 2만명…1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서 큰 산불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소방국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160k m 북쪽에 있는 레이크 카운티에서 발생한 '밸리 파이어'와 새크라멘토 인근 애머도 ·칼라베라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뷰트 파이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이들 '쌍둥이 산불'로 현재까지 2만 3천여 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고, 주택 435 채와 아파트단지 2곳, 상업시설 10곳, 지열발전소 등이 파괴됐다고 소방 당국은 밝 혔다.주변 지역에 사는 수천 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5천 가구 이상에 전 력 공급이 중단됐다.레이크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불로 앤더슨 스프링스에 사는 장애인 여성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으나 불길이 워낙 심해 구조대원들이 접근하지 못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도 다수 있어 사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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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곳이...‘황당’
태국 방콕에서 쟝 슈리엔(39)이란 여성이 훔친 약 3억 2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뱃속에서 발견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관광차원에서 지인과 함께 방콕에서 열린 보석 전시회에 참석하여 가짜 다이아몬드와 진짜를 바꿔치기 했다. 자신의 행동이 적발되지 않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다이아몬드를 도둑맞은 사실을 알게 된 보석 주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CCTV를 분석한 결과 쟝 슈리엔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체포되었다. 보석이 용의자로부터 나오지 않자 그녀가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그녀의 대장 속에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고 내시경을 통해 보석을 힘겹게 빼내어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에 의하면 적발되지 않기 위해 보석류를 삼켜서 밀수하는 경우가 예전부터 종종 일어났다고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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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의 곰사냥 ‘화제’
범고래가 곰을, 그것도 강에서 추격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홍보 SNS계정에 올라와 5천명이 이상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조작 영상과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의 한 채널의 분석결과 이 사진은 거짓으로 밝혀졌는데, 결정적인 힌트는 이 사진이 올라온 날짜라고 한다. 물론 거대한 범고래가 얕은 강 상류에서 움직인다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이 사진은 4월1일 만우절에 장난으로 게시된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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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 힘든 괴생명체 Top 10
최근 유튜브에 독특한 모양의 생물체 10종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 중 눈에 띄는 가시용(Thorny Dragon)은 ‘가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포식자가 나타나면 진짜 머리를 내리고 이 가짜 머리를 내민다.황새같이 생긴 슈빌(Shoebill)은 부리 모양 때문에 신발(shoe)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붉은입술 박쥐물고기(Red-Lipped Batfish)는 수영을 잘 못해서 바다 밑을 걸어다닌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Sept. 1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