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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줄차단”대북제재법 美하원 통과…北거래 3자 제재근거 마련
미국 하원은 12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대북제재법안(H.R. 757)을 통과시켰다.이 법안은 찬성 418표, 반대 2표로 통과됐다.Rep. Ed Royce (R-CA), chairman of the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left) and Rep. Eliot Engel (D-N.Y.), ranking member of the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AP-Yonhap)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대북 금융 및 경제제재를 강화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쓸 수 있는 달러 등 경화 획득이 어렵도록 자금줄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법안은 특히 제재의 범위를 북한은 물론 북한과 불법으로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개인 등으로 확대할 수도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다만, 이는 과거 대(對) 이란 제재처럼 포괄적이고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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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술에 취해 옷 벗기며 난투극 ‘충격’
20대 여성 두 명이 서로 옷을 벗기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화제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2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촬영되었다. 두 여성은 서로 머리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하는데, 한 여성이 상대방의 옷을 벗기면서 상황은 악화한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보지만, 두 여성은 양보하지 않고 난투극을 이어간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영국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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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정에서 여군 성관계 동영상 ‘몰카’ 파문
영국해군 소속의 보급장교가 여군과 구축함의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갖고, 이 장면을 촬영해 논란이다. 보도에 따르면, 보급관 스콧 푸버는 같은 함정에 배치된 한 여군과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성관계는 두 사람의 합의로 이루어졌지만, 여군은 성관계를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유튜브)두 사람은 함정이 지중해의 한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을 때, 인근 해변에서 술을 마셨고, 성관계를 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여군의 주장에 따르면, 푸버는 약속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 스마트폰을 숨기고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푸버는 촬영도 합의된 사항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푸버가 휴대전화에 보관하다 동료가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이 상급장교에게 알려지면서 푸버는 군법회의에 부쳐졌다고. 한편, 영국해군은 남녀 모두 군함에 배치되지만, 신체접촉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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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지옥’ 시리아 마다야 등 3곳에 식량 도착
(AFP-Yonhap)정부군 등의 봉쇄로 굶주림을 견디지 못한 주민 수십 명이 숨진 시리아 마을 3곳에 마침내 식량과 구호물자가 도착해 대규모 아사 위기를 한고비 넘기게 됐다.11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이날 식량, 의약품, 연료, 담요, 비누 등의 각종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이 시리아 마다야, 푸아, 카프라야에 각각 도착해 주민들에게 물자를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식량은 주민들이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전했다.반군이 장악한 이들 마을은 시리아 내전의 한복판에서 완전히 고립돼 식량과 물, 전기가 끊기는 고통을 겪고 있다.수도 다마스쿠스에서 24㎞ 떨어진 마다야 주민 4만여 명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정부군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포위로, 북서부 이들리브 주의 시아파 마을인 푸아와 카프라야에 사는 2만여 명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등의 포위로 각각 먹을 게 떨어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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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트립클럽 몰카에 ‘발칵’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유명 스트립클럽에서 손님이 댄서를 만지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는 장면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법은 스트립클럽을 허용하지만, 손님이 댄서를 만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영상에 포착된 두 명의 댄서는 손님이 만지는 것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이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플래티넘 레이스 젠틀맨 클럽 (Platinum Lace Gentleman’s Club)으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 최근 럭비월드컵을 우승한 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 이곳에서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신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했는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런던시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고, 클럽에서도 자체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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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다코타에서 인간닮은 ‘소’ 발견?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미국 사우스다코타 지역의 한 농장에서는 유전자가 조작된 소 50마리가 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인간의 유전자가 삽입된 이 소들은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주사를 맞힌 후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우 높은 수준의 인간 항체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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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 사투, 한쪽 먹힐때까지....'영상'
최근 유튜브에서는 거대뱀 두마리가 한쪽이 먹힐때까지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무스라나 (Mussurana)는 독이 있긴 하지만 사람에게 치명적이지는 않는 뱀으로 알려졌다. 굶주린 무스라나는 먹잇감을 찾아 숲 속을 탐색하던 중 한 독사를 발견하고 재빠른 속도로 바로 공격한다. 뱀 두 마리는 치열하게 자신을 지키고자 싸운다. 처음에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지만, 결국 갈색 얼룩무늬 뱀의 독사는 무스라나에게 처참하게 당한다. 무스라나는 천천히 독사를 잡아먹는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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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 사망
(Yonhap)영국이 낳은 세계적 명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위가 암으로 18개월간 투병하다가 숨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위의 대변인은 "보위는 18개월간의 용감한 암 투병 끝에 이날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숨졌다"고 발표했다.보위는 글램 록의 창시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20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보위는 지난주에 새 앨범 '블랙 스타'를 발표했지만 최근 공연을 하거나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일은 거의 없었다.보위의 아들로 일명 '조위 보위'로도 알려진 덩컨 존스는 트위터에 "사실이라고 말하게 돼 매우 유감이고 슬프다"고 써서 부친의 사망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British music legend David Bowie dead: Twitter, Facebook accountsBritish rock music legend David Bowie has died after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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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가 극찬한 여대생 영상 들여다보니…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대부분 뮤직비디오보다 멋지다’며 극찬한 대학교 여학생모임 회원모집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마이애미대학교의 델타 가마 (delta gamma) 여학생 동아리 (sorority)의 회원모집 영상인데, 요트를 타는 등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만한 장면들로 이루어졌다. 플레이보이는 또, 현재 회원인 학생들이 출연해 제작된 영상의 제작비가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며 2016년 회원모집 비디오는 역대 최고라고 평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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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의 공포정치 칭찬 ‘김정은은 보스’
이슬람교도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자는 등의 발언으로 연일 논란에 중심에 있는 미국 대선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를 칭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말하며 김정은에 대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Yonhap)‘(김정은을) 인정할 것은 해야 한다’며,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강경파 군부를 제압하는 등의 행동은 ‘상당히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독재정권을 물려받았을 때 곧바로 ‘(권력을) 휘어잡았다, 그는 대장 (boss)다’라며 북한의 권력이양과정이 ‘놀랍다’라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고모부를 숙청하고, 이 사람도 숙청하고, 저 사람도 숙정했다. (김정은은) 장난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도 그와 장난칠 수 없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실제로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고, 핵무기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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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양성애자 고백, ‘정말 괴로웠다’
(유튜브)미국 영화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18)가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영화 ‘헝거게임(Hunger Game)’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만들라는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그는 “정체성을 숨기는 것이 정말 괴로웠다“며 “흑인이라는 것과 양성애자라는 이 두 가지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말햇다. 그녀는 “그러나 그 누구도 나와 같은 사람을 억압할 수는 없다”고 덧붙혔다. 최근 할리우드 계에서는 커밍아웃을 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조니뎁의 큰딸 릴리 로즈, 배우이자 감독인 조디 포스터,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있다. (123rf.com)(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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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변가에서 정체모를 ‘괴생명체’ 발견
(트위터)미국 산타바바라 해변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발견되고 충격을 주고 있다. 바다에서 휩쓸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은 회색빛이 나는 이 생명체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졌으며 발견 당시 이미 죽어 있었다. 미국 온라인 매체 HNGN은 스턴스 와프(Stearns Wharf)라는 해안가에서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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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은 들어봤어도 이건 뭐? ‘깜짝’
중국에서 살아있는 부엉이를 술에 익사시켜 담은 술이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SNS 웨이보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면서 부엉이 술의 정체가 알려졌다고 한다. 웨이보 사용자는 커다란 병에 부엉이가 들어 있는 술을 발견하고 웨이보에 올렸고 이를 접한 한 지역신문기자가 이 술의 정체를 추적했다고 한다. (웨이보)취재 결과 광저우의 한 상인은 부엉이로 만든 술은 관절염과 두통에 좋다며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상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부엉이가 살에 있을 때 술을 만들어야 자연적으로 익사하면서 부엉이가 속까지 술에 잘 절여진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부엉이 술의 효능은 밝혀진 바 없으며, 사진에 있는 부엉이는 중국에서 2급 보호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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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한국적인, 세계 유일 로봇 화제
한국인이 만든 로봇이 해외언론에 소개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다. 박유찬이라는 유튜브 사용자가 개시한 영상에는 작은 로봇이 등장한다. 머리와 상체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몸통은 유리병이다. (유튜브)이 유리병의 용도는 소주를 담는 것. 하지만, 이 로봇의 목적은 소주를 따라 주는 것이 아니라 소주를 마시는 것.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개발자는 3년전 크리스마스에 혼자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느꼈고, 혼자서 두 개의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자 술 맛이 좋아졌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이 ‘드링키’라는 이름을 붙여 이 로봇을 만들었다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다양한 제목으로 올라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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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목숨 앗아간 거대뱀, 길이가..
최근 온라인에는 거대뱀이 홍해에서 320명의 관광객과 125명의 이집트인 다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기괴한 사진을 분석하는 혹스 팩터(Hoax Factor) 유튜브 채널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 뱀 아래 있는 트럭이 장난감이라고 주장하면서 뱀 길이는 실제로 1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유튜브)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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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성매매女, 알고보니... '충격'
중국에서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온라인 뉴스까지 만들어가며 유명인 행세를 해, 돈을 더 받아온 성매매 일당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성매매 일당을 적발했는데 체포된 여성들은 돈을 더 받으려고 해외 미인대회 우승경력, 뮤직비디오 등을 가짜로 꾸며내 온라인에 배포해 유명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일부 여성들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칭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성매매여성은 한국에서 성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우승자인 것처럼 꾸며 화대를 높여서 받아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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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뿔난 맹수 발견, 전설 속 ‘괴수’?
머리에 ‘뿔’이 있는 퓨마가 발견돼 화제다. 이 퓨마는 미국 아이다호州에서 한 사냥꾼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냥꾼은 퓨마를 살펴보고 머리에 뿔이 달린 것을 보고 당국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퓨마의 뿔은 사실 송곳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하지만, 전문가들은 머리에 이빨이 생성된 이유를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전문가들은 세 가지 이론을 제기했는데, 일종의 희귀 암이거나, 발달과정에서 생긴 이상현상 혹은 퓨마가 주둥이에 심한 상처를 입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난 결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퓨마를 잡은 사냥꾼은 퓨마를 박제해서 보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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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무원, 2백만 원 받고 기내 화장실에서… ‘충격’
중동의 한 항공사 승무원이 승객에 회당 미화 2천 달러(약 235만 원)를 받고 기내 화장실에서 매춘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유튜브)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매체는 해당 여성이 미주 노선 등 장거리 노선 비행 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러왔고, 지난 2년간 이를 통해 약 98만 달러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항공사는 승무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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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AV배우, 접촉사고 냈다가…
필리핀의 한 운전자가 접촉사고에 대응하는 영상이 화제다. 사고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오면서 150만 번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마닐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사고 후 두 차량이 길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데, 어느 한 쪽도 화가나 거나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남성운전자는 매우 기뻐 보인다. 외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 상황의 경위는 이렇다. 사고를 낸 여성운전자는 일본의 유명 AV배우 마리아 오자와, 그리고 봉변을 당한 남성은 오자와의 팬. 남자는 오자와와 사고가 난 것을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상황을 정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튜브)한편, 오자와는 AV업계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마닐라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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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 추진…"중대한 추가 제재 담을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을 강하게 규탄하고 '중대한 추가 제재'를 부과하는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Yonhap)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5개 이사국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와 관련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안보리 의장국인 우루과이의 엘비오 로셀리 유엔주재 대사는 성명에서 "북한 핵실험은 기존에 이뤄진 안보리 결의안 1718호(2006년), 1874호(2009년), 2087호(2013년), 2094호(2013년)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그는 "안보리는 이미 북한이 추가 핵실험할 경우에는 '중대한 추가'(further significant) 제재를 하기로 했었다"면서 "이 결의와 위반의 심각성을 고려해 안보리는 새로운 결의안에 그런 조치를 담는 작업을 즉각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Yonhap)2
Jan. 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