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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남성 ‘길이’ 가장 긴 나라는?
세계에서 남성 ‘주요부위’ 길이가 가장 짧은 국가는 어디일까? 이색적인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 ‘타겟맵’(www.targetmap.com)에 국가별 남성 평균 길이에 관한 통계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3rf)우선 타겟맵에 따르면 남자의 평균 길이가 가장 긴 나라는 17.93cm의 콩고다. 타겟맵은 각국 누리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드는 통계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보다는 재미를 보장해 준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타겟맵에 따르면 세계 평균 길이는 13cm이다. 한편, 타겟맵은 과거 ‘이성 꼬시기 난이도’, ‘가슴 컵 지도’ 등 이색적인 통계를 제공해 오면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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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에 아이폰 박살낸 사진 올라오는 이유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온라인 상에 아이폰을 박살내놓은 사진을 잇따라 올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중국 누리꾼들은 남중국해 영유권 관련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 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애플의 아이폰을 부수는 사진 등을 SNS 웨이보에 올렸다. (사진=웨이보)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 영유권 갈등이 중국 내 미국 제품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은 중국이 계속해서 남중국해 영유권을 고집하자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USS 로널드 레이건’ 호 등 미군 함선 7척을 집결시키는 등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중국인들은 ‘#中国一点都不能少’(중국은 하나의 점도 잃을 수 없다)란 글과 함께 중국 대륙과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섬들이 모두 빨갛게 구역 표시돼 있는 지도 사진들을 올리면서 미국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해당 문구와 사진은 중국인들이 남중국해의 중국 영유권을 주장할 때 쓰는 말이다. 걸그룹 에프엑스 맴버 빅토리아와 영화배우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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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마음에 안 든다고 미용실에 ‘돌 테러’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용실을 테러한 남성이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용실 이유로 미용실에 돌을 던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심양의 랴오닝(Liaoning) 지방에 사는 이 남성은 새벽 3시께 인근 미용실 창문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곧이어 간판과 벽 등에 빨간색과 파란색 페인트를 뿌리기 시작한 것. 이유는 간단했다. 이 곳 미용실 주인이 해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123rf)미용실 주인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손님이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봐주겠다고 말했지만 그냥 나가버렸다”며 “이렇게 테러를 할지 생각도 못 했다”고 황당해 했다. 현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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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 위 ‘휴대폰’ 찾아보세요
“도대체 어디 있다는 거야?”한 장의 사진이 해외 누리꾼들의 눈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카펫' 때문인데요. 15일(현지시각) 페이스북 등 SNS에서 해외 누리꾼들은 '카펫 위에 휴대폰이 도대체 어디 있다는 거냐'며 문제의 사진 한 장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외 SNS 등에서 '매직카펫'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페이스북/JEYA MAY CRUZ)아무리 눈을 가늘게 뜨고 찾아봐도 문제의 휴대폰을 찾을 수 없다는 반응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데요. 본지 기자들도 한 번 찾아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함부로 애틋한’ 너...어디 있는 거니? 힌트: 휴대폰은…카펫 위 어딘가에 있습니다. (정답, 곧 공개할게요.) .....정답 (페이스북/JEYA MAY CRUZ)(khnews@heraldcorp.com)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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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두개?’ 아이폰7 실사 유출
애플의 ‘아이폰7’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아이폰7 실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의 캡처 사진에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 색상의 아이폰과 뒷면 카메라 및 아래 스피커 부분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공개된 사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아이폰 하단에 스피커 두 개가 장착돼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어폰 단자도 보이지 않았다. 기존 충전 단자에 이어폰까지 사용할 것이라는 보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 사진은 프랑스 IT매체 ‘노웨어엘스’의 편집장이자 정확한 기술 정보 유출로 높은 명성을 가진 ‘스티브 헤머스토퍼(Steve Hemmerstoffer)’의 개인 트위터 계정(@stagueve)에도 소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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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혁명기념일 니스 축제서 트럭테러…“73명 사망·100명 부상”(종합)
트럭 몰고 군중에 돌진·총격…트럭 운전자는 사살돼 트럭 안에서 무기·폭발 물질 나와…대테러 조사 착수 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데이)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덮쳐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작년 11월13일 금요일 밤 프랑스 파리의 극장과 식당, 경기장 주변 등에 이슬람국가(IS)추종 세력이 테러를 벌여 130명이 희생된 이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또 한번의 대형 테러로 기록될 전망이다.범행트럭(가운데) (EPA=연합뉴스)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니스 검찰의 장 미셸 프르트르는 트럭이 군중을 향해 전속력으로 약 2㎞를 달려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 당국자는 총격이 있었으며 트럭 운전사는 사살됐다고 전했다. 현지 이텔레(iTELE) 방송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가 73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니스 시장도 희생자가 70명을 넘었으며 트럭
Jul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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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라별 가장 이상적인 '남성' 몸매
흔히 남자의 완벽한 몸매로 근육질 팔뚝과 빨래판 복근 등을 떠올린다. 정말 그럴까? 최근 영국의 온라인 제약 쇼핑몰 슈퍼드럭(Superdrug)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해당 업체는 이미 지난 2015년 8월, 18개국의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 조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는 남자다. 방법은 간단했다. 업체는 각 국의 디자이너들에게 평범한 서양 남성의 사진을 보내준 뒤 포토샵으로 각자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도록 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원본 사진 (사진=Superdrug Online Doctors/Fractl)필리핀 (사진=Superdrug Online Doctors/Fractl)파키스탄(사진=Superdrug Online Doctors/Fractl)나이지리아(사진=Superdrug Online Doctors/Fractl)인도네시아(사진=Superdrug Online Doctors/Fractl)남아프리카(사진=Superdrug Onl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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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다음 중 ‘포켓몬 고’를 즐기는 이를 고르시오
닌텐도의 증강 현실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을 즐기는 모습은 과연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겉보기에는 분간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특히 한국에서는 속초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게임을 하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강 현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을 수 있다. 미국 미디어 업체 버즈피드(Buzzfeed)에서는 12일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포켓몬 고’를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14일 현재 조회 수 64만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 끝에 있는 영상에 답이 있다. 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간단한 퀴즈로 두 명 중 누가 포켓몬 고를 하는지 직접 눈썰미를 시험해 보자. .............................(정답)(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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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다 남편 ‘그 곳’ 잡아당긴 여성, 결국...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남편의 중요부위를 잡아당겨 사망하게 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베트남에서 아내 판 티 킴이 남편 르 킴 카이의 중요부위를 잡아당겨 질식사하게 만든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헤럴드 DB)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내는 남편과 며칠 동안 부부싸움을 지속해 왔다. 아내는 홧김에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자물쇠로 현관문을 잠갔다. 퇴근 후 아내가 문을 잠근 것을 확인한 남편은 절단기로 직접 자물쇠를 자른 뒤 아내에게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내 역시 남편의 폭력을 막무가내로 맞고만 있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중요부위를 무려 5분 간 움켜잡았다. 고통에 몸부림 치던 남편은 얼굴이 점점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이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남편은 주민의 신고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쇼크로 인한 질식사’로 사망했다. 담당 병원 관계자는 “고환의 순환이 막혀 동맥의 혈액 공급이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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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부 女 BJ들, 중국에서도 ‘19禁’ 방송 ‘논란’
최근 중국에서 인터넷 개인 방송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BJ들도 경쟁적으로 중국에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여성 BJ들의 자극적인 방송 등은 현지에서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중국의 인터넷방송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유명 BJ들의 중국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동아일보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방송 사이트 내 인기 상위 10명 중 6명이 한국 BJ였다. 이 같이 중국 인터넷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 국내 BJ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극적인 방송을 경쟁적으로 연출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고 있는 서모(22)씨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인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면서 내는 돈이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경우가 있다”면서 “한 번에 수천만 원을 낸 시청자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씨는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접속해 어느 BJ 방에 들어가느냐 하면 결국 시선을 끄는 행동이 나오는 방”이라며 “고정 월급이 있다고 하지만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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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미로 ‘분신사바’ 하다 발작하는 女학생들
재미로 악령을 불러오는 놀이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키는 여학생들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의 한 학교에서 여학생 22명이 해외판 분신사바로 유명한 ‘찰리 찰리(Charlie Charlie)’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찰리 찰리는 국내에서도 한 때 유행했던 분신사바와 같이 종이에 십자가 모양의 획을 그어 ‘Yes’와 ‘No’를 번갈아 적는 게임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 찰리 찰리를 하던 4명의 여학생들은 어떤 이유에선지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같은 교실에 있던 총 22명의 여학생들도 비명을 지르거나 쓰러진다. 한편, 학교 측은 곧바로 구급차를 불러 발작 증세를 보인 여학생들 전원을 인근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했다. 다행히 여학생들은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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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켓몬 ‘팔찌’로 출몰 지역 쉽게 찾는다
닌텐도가 출시한 증강현실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때문에 난리다. 이쯤 되면 ‘사회현상’이라고 부를 만 하다.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국내에서도 13일 포켓몬 몬스터들이 속초에 출몰했다는 소문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날 속초 행 고속버스 티켓이 매진되기도 했다. '포켓몬 go 플러스' (사진=The Pokémon Company)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몬스터를 잡으려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돌아다니다가 낙상으로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운전 중에 접촉사고가 났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 때문이었을까? 최근에는 ‘포켓몬고 플러스’라는 보조 액세서리가 출시됐다. 포켓몬고 플러스는 가방에 클립으로 끼우거나 팔찌처럼 차고 다니다가 근처에 포켓몬이 출몰하면 불빛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연동 아이템이다. (사진=아마존)관련 영상을 살펴보면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자 팔찌의 가운데 버튼이 깜빡 거리며 진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Jul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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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시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댄스’...SNS 비난 쇄도
미국 댈러스 피격 사망 경찰관 5명의 추모식에 참석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공화국 전승가’를 합창할 때 미소를 띠고 몸까지 살짝 흔들며 다소 신이 난 듯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엄숙한 추모식에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는 비난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쇄도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州) 댈러스 시내 모튼 H. 메이어슨 심포니 센터에서 열린 이 날 추도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앞서 연단에 부시 전 대통령은 ‘희망의 통합’과 ‘상대에 대한 이해’를 역설했다. 추모식의 마지막 순서로 성가대가 남북전쟁 당시 군가인 ‘공화국 전승가’를 불렀다. 이내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 부시 전 대통령, 로라 부시 여사 등은 모두 일어나 손을 맞잡고 일부분을 함께 따라불렀다. 한 트위터 이용자(@AuthorJDavis)는 ”부시 전 대통령이 미셸 오바마 여사 손 잡고 댈러스 추모식에서 춤추는 거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봤나요?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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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맥도날드 치킨너겟 150조각을...‘170만뷰’ 돌파
일본의 ‘먹방’(음식 먹는 방송) 스타 키노시타 유카(30)가 치킨너겟 150조각을 먹어치우는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165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음식 파이터’ 키노시타는 가녀린 몸매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일반 성인 남성도 다 먹기 힘든 양의 음식을 순식간에 먹어 치워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에 맥도날드 치킨너겟 먹방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맥도날드에서 치킨너겟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15개들이 치킨너겟 10통을 사 온 키노시타는 이 날 방송을 위해 치킨너겟과 쉐이크 2개, 너겟소스 등을 준비했다. 키노시타는 중간중간 너겟 맛에 대해 품평하면서 손과 입을 쉬지 않고 움직였다. 본격적으로 ‘먹기’ 모드에 들어간 순간부터 치킨너겟의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더니 결국 너겟 150개가 순식간에 다 사라져버렸다. 앞서 키노시타는 10개들이 식빵 10봉지를 먹는 영상을 올리는 등 국내에서도 여성 대식가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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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드론으로 ‘다리털’ 왁싱에 ‘스테이크’까지?
무인항공기 드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 군사용으로 사용이 제한되었던 드론은 이제 택배 운송수단과 레저, 어른용 장난감 등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드론의 모습. (사진=123rf)최근 캐나다 출신의 한 남성도 드론을 활용해 재미있는 시도를 해 보았다. 바로 다리 털 왁싱이다. 7일(현지시각)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캐나다 퀘벡 주에 사는 데이비드 프라이하이트가 제작한 다리털 제모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드론과 끈으로 연결된 제모 테이프를 다리에 붙인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딸은 “실패할거다”라고 걱정했지만, 프라이하이트는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을 하늘로 띄워 조종하기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드론에 제모 테이프 역시 떨어져 나가면서 그의 다리는 털 하나 없이 매끈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 2일 드론으로 스테이크를 굽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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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등 中 스타들, SNS서 '남중국해 판결 반대'...논란증폭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로 동남아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12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中国一点都不能少’(중국은 하나의 점도 잃을 수 없다)란 글과 함께 중국 대륙과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섬들이 모두 빨갛게 구역 표시돼 있는 지도 사진을 올렸다. 해당 문구와 사진은 중국인들이 남중국해의 중국 영유권을 주장할 때 쓰는 말이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vic_to_ri_a2')동남아인들의 입장에서는 빅토리아의 이 같은 글이 영유권 분쟁에 대해 중국 정부의 편을 드는 것으로 비춰진 것이다. 이 게시물은 이날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내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판결에 대해 항의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미녀스타 판빙빙과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도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웨이보에 게재했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vic_to_ri_a2')이에 네티즌들은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중국 연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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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켓몬 잡아라’ 센트럴 파크 ‘북적’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가상의 생물들을 수집하기 위해 몰려든 ‘트레이너’들이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은 최근 출시된 닌텐도 게임 ‘포켓몬 고’를 하기 위해 한 장소로 몰려든 유저들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트위터 영상 캡처)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는 포켓몬들을 수집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바로 닌텐도 게임 ‘포켓몬 고’의 트레이너들이다. '포켓몬 고'란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가상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 속 포켓몬들은 세상 곳곳에서 출몰하는데, 이용자들은 직접 해당 장소로 가 포켓볼로 포획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현실판인 셈이다. 현재 ‘포켓몬 고’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유저들은 모두
Jul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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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음식값으로 고작 5.50달러 쓴 남성, 사연이?
2년간 음식값으로 고작 5.50달러(한화 약 6,300원)을 지출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 워싱턴에서 일명 '덤스터 다이버'(dumpster diver)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윌리암 레이드(William Reid)씨를 소개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Ilya Plekhanov) 보도에 따르면 레이드는 슈퍼마켓에서 팔고 남은 것이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물들을 모두 모아 가져가서 먹는다. 그가 덤스터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레이드는 남은 음식을 모아 기부하는 단체 'Food Not Bombs'에서 자원 봉사를 하던 중 굳이 돈을 안써도 음식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이런 방법으로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덤스터 다이버'의 삶을 선택했다. 이렇게 해서 올해까지 음식값에 들어간 돈은 고작 5.50달러. 특히 레이드는 버려지거나 기부된 음식
Jul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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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00kg’ 역기 들다 사망할 뻔한 챔피언
데드리프트 선수가 무게 500kg의 역기를 들다 뇌출혈로 사망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 영국 리즈 아레나(Leeds arena)에서 열린 ‘세계 데드리프트 챔피언 대회(WDC)’에서 무게 500kg의 바벨을 들다가 쓰러진 한 영국 선수의 소식을 전했다.'세계 데드리프트 챔피언' 에디 홀. (사진=유튜브 캡처)보도에 따르면 ‘괴물(The beast)’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데드리프트 선수 에디 홀(28)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해당 대회에 출전했다. 에디의 이전 기록은 465kg으로 2명의 도전자가 이 기록을 넘기 위해 대회에 출전해 관심이 증폭됐다. 에디는 올해 세계신기록 달성에 쐐기를 박기 위해 자신의 이전 기록보다 훨씬 높은 500kg에 도전한 것이다. 에디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몇 초간 심호흡을 하며 인간 최초 500kg 도전에 나섰다. 이내 힘차게 바벨을 들어 올린 에디는 심판의 오케이 사인
Jul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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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축소해달라’ 정부 지원 요구한 여성
한 여성이 “너무 큰 가슴 때문에 고통스럽다”며 정부에 가슴 축소 수술 비용을 요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큰 가슴 때문에 관절염 등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여성 아네트 머피(Annette Murphy)의 사연을 전했다. 고도비만 문제가 영국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네트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가슴 축소 수술 지원비를 요청했다. 이에 NHS 측은 “미용 목적 수술은 지원할 수 없다”며 아네트의 지원비 요청을 거절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몇몇 현지 누리꾼들은 “관절염은 비만 체형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해 주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어린이 비만 방지를 위해 당분이 많이 포함한 음료에 특별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는 등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영국 전문가들은 “현재 5살짜리 아이들이 매년 자신의 체중만큼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며 “이대로
July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