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용실을 테러한 남성이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용실 이유로 미용실에 돌을 던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심양의 랴오닝(Liaoning) 지방에 사는 이 남성은 새벽 3시께 인근 미용실 창문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곧이어 간판과 벽 등에 빨간색과 파란색 페인트를 뿌리기 시작한 것.
이유는 간단했다. 이 곳 미용실 주인이 해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1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용실 이유로 미용실에 돌을 던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심양의 랴오닝(Liaoning) 지방에 사는 이 남성은 새벽 3시께 인근 미용실 창문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곧이어 간판과 벽 등에 빨간색과 파란색 페인트를 뿌리기 시작한 것.
이유는 간단했다. 이 곳 미용실 주인이 해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미용실 주인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손님이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봐주겠다고 말했지만 그냥 나가버렸다”며 “이렇게 테러를 할지 생각도 못 했다”고 황당해 했다.
현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현지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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