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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비키니 노출’=>’무슬림 부르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비키니 사진 위에 무슬림 여성들의 부르카 의상이 덧그려졌다. 부르카란 무슬림 여성들이 전신을 가리기 위해 입는 의복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러쉬석스(Lushsux)’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예술가가 힐러리 그래피티 작품 위에 부르카 의상을 추가해 넣었다고 보도했다. 힐러리 클린턴 (Lushsux Twitter) 앞서 러쉬석스는 노출이 심한 비키니 의상의 힐러리 그래피티 작품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인스타그램은 러쉬석스의 계정을 중지시키기까지 했다. 러쉬석스는 “노출을 줄인다”는 명목 하에 힐러리의 비키니 사이사이에 달러 지폐를 추가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Lushsux Twitter) 그러나 빗발치는 반발에 러쉬석스는 최근 자신의 작품 속 힐러리를 까만 스프레이로 덮고는, “이제 이 그림은 벌거벗은 힐러리 클린턴이 아니라 아름다운 무슬림 여성이다”며 “이 그림마저 불쾌하다고 한다면 당신들은 성 차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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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애완용 호랑이 약 올리다 봉변 ‘오싹’
애완용 호랑이를 놀리다가 봉변을 당한 남성이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이간 미러 등 외신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성이 키우는 애완 호랑이가 친구 A 씨를 공격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애완 호랑이가 신기한지 계속해서 약을 올리며 호랑이를 자극했다. (유튜브) 얼핏 봐도 성인 남성 정도의 덩치를 자랑하는 호랑이는 이에 A 씨에게 달려가 오른쪽 발을 덥석 물었다. 호랑이는 발을 몰고는 질질 끌고 다니며 분풀이를 했다. 주인이 막대기로 이를 말리지만 속수무책이다. 결국 A 씨는 발등에 깊은 상처가 생겼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부자들을 중심으로 호랑이 등 대형 고양잇과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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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열흘 째 온라인 여친 기다리다 결국...
공항에서 열흘 째 온라인 여친 기다리다 결국... 온라인 여자친구를 만나겠다며 공항에서 열흘 동안이나 자리를 비우지 않았던 남성이 결국 영양 실조로 쓰러졌다. 장 씨를 기다리는 커크 모습 (CCTV뉴스 페이스북)최근 중국의 한 방송은 두 달간 온라인으로 사귄 중국인 여자친구 장 씨(26)를 직접 만나러 중국 후난성에 있는 창사 황하 국제공항을 찾은 네덜란드인인 알렉산더 커크(41)를 소개했다. 공항에서 열흘이나 장 씨를 기다린 커크는 안타깝게도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커크의 핸드폰에 저장된 장 씨 사진 (CCTV뉴스 페이스북)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커크는 이번 일로 수면 부족과 영양 실조 등으로 곧바로 병원으로 입원됐다. 앞서 커크는 장 씨를 만나러 4,500키로미터의 거리를 비행기로 이동했다. 입원되는 커크 모습 (CCTV뉴스 페이스북)이에 중국 언론 매체 등이 장 씨에게 연락을 취해 공항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장 씨는 “커크가 정말로 중국으로 올 것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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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휴가지서 뜨거운 데이트 즐기는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 국가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섹시 미녀와 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매체는 최근 호날두가 미국 마이애미주(州)의 한 수영장에서 미녀 모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Daily Mail)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와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모델은 SNS 스타 카산드라 데이비스(Cassandre Davis, 26). 글래머러스하고 흠 잡을 데 없는 만점 몸매를 자랑하는 카산드라는 50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로도 유명하다. (사진=Daily Mail)(사진=Daily Mail)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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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숨 내놓고 찍은 ‘거대 악어’ 초근접 사진
얼핏 봐도 키가 성인 남성만한 거대 악어의 모습을 초근접 사진으로 담아 낸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무게가 무려 90kg이 넘는 야생 악어의 초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etro)보도에 따르면 사진작가 스테판 프링크(Stephen Frink)는 딸과 함께 쿠바에서 수중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때 스태판과 딸은 우연히 거대 악어가 바다를 거닐고 다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진=Metro)깜짝 놀란 스테판은 당황하지 않고 악어에 접근해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스테판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악어가 나타나 깜짝 놀랐다”면서도 “운 좋게도 악어는 제 갈 길을 가기에 당황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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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키니 여성은 공짜’ 주유소, 인산인해
해외 한 주유소의 이색적인 이벤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일간 환구망은 러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방문하면 기름을 공짜로 주는 여름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환구망 기사 캡처)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유소에 비키니만 입고 가면 아무런 조건 없이 기름을 공짜로 넣어준다. 이로 인해 기름을 넣을 생각이 없는 남성 고객들도 참가자들을 구경하기 위해 모이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사진=환구망 기사 캡처)한편, 반드시 여성 고객만 해당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남성이 여성용 수영복을 입고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환구망 기사 캡처)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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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하면 가슴 처진다는 속설에 대한 진실
대다수의 여성은 모유 수유를 하면 가슴이 작아지거나 처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오해”라고 말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육아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가슴이 처진다는 잘못된 속설로 모유 수유를 포기하거나 꺼려하는 여성들에 대해 육아전문가이자 국제인증 수유 컨설턴트 핑키 맥케이(Pinky McKay)는 오해라고 주장했다. 핑키는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요인은 모유 수유가 아니라 임신이라고 설명했다. “여성은 임신을 하면 출산을 위한 호르몬이 분비된다”며 “이로 인해 골반과 힘줄 등이 느슨해지고 이때 가슴조직도 헐거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기에는 오히려 가슴이 커지기 때문에 전에 비해 처진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핑키는 “피부의 수축과 재흡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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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주, 성범죄자들에게 ‘포켓몬고’ 금지령
미국 뉴욕 주의 성범죄자들에게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금지령이 내려졌다. (123rf)1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는 최근 “뉴욕 주의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둔다”며 “기술의 발달이 더 많은 피해자를 낳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욕 주 의회의 조사는 아동성애자 등 성범죄자가 가석방되어 있는 자택 주변에서 포켓몬 고를 하는 것이 포착되었고, 만약에 다른 어린이 게임 플레이어가 이곳으로 가서 성범죄자 플레이어와 대결을 하러 가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뉴욕 주는 약 3,000명에 가까운 성범죄자의 집에 찾아가 포켓몬 고를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아내는 동시에, 게임 제작사와도 협력해 이들이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3rf)(khnews@heraldcorp.com)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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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이에나떼에 쫓기던 들소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초원의 청소부’로 불리는 하이에나 무리가 덩치 큰 들소를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하이에나떼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들소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영상 속 들소는 하이에나들의 공격을 피해 몸부림치며 달아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상처를 입은 들소는 결국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한다.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촬영자는 “들소가 하이에나떼 공격에 도망쳤지만 결국 기력이 다했다”며 “하이에나들의 사냥은 촬영에 앞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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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달 딸 오븐에 넣어 죽이려 한 어머니 가석방 기각
태어난 지 14달이 된 딸을 오븐 안에 넣어 죽이려 한 어머니 가석방 기각 태어난 지 14달 된 딸아이를 섭씨 315도 온도의 오븐에 넣어 살인 미수죄로 25년 징역 선고를 받았던 여성의 가석방이 오늘 기각되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 살고 있던 엘리사 롸이트(40)는 15년 전 딸 아이를 오븐에 넣어 죽이려 하였다. 엘리사 롸이트는 당시 오븐을 달군 뒤 딸을 안에 넣었다. 이후 딸의 비명 소리를 들은 아버지가 허겁지겁 현장으로 뛰어와 오븐에서 꺼냈다. (드림스타임)딸 애슐리 스미스는 목숨을 구했지만 3도 화상을 입었고 25번의 수술을 거쳐야 했다. 현재 15살인 그녀는 어머니의 가석방을 반대해 왔다. 사촌 동생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애슐리 스미스는 “어머니를 못 믿겠다”며 “어머니가 제 사촌들에게 같은 짓을 할 까봐 두렵다”고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어머니 때문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며 “어머니를 용서했지만 사랑하지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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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유연한 '유슬퀸'의 환상적인 자세
중국 유술 1인자로 알려져 있는 리우텅(26)의 놀라운 유술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우텅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믿기지 않는 유연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웨이보)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우텅은 공연 예술가 부모의 영향을 받고 6세 때부터 15년간 유술을 익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이보)한편,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유술은 신체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기예 종목으로, 중국 서커스단 등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웨이보) (웨이보)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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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스위스 유학시절 이웃에 눈길도 안 줬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스위스 유학 당시 이웃에 눈길도 주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Sdf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스위스 공영방송 SBC의 최근 보도 내용을 인용하면서 김 위원장이 1990년대 후반 스위스 베른의 한 3층 연립주택에서 형 김정철과 이모 고용숙 등이 함께 생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학시절 모습 (사진=연합뉴스)방송에 따르면 당시 이 주택에 살던 이웃들은 김정은이 인근 공립 학교를 다녔으며, 집 앞에서 매일 농구를 하곤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방송은 김정은이 농구를 할 때 항상 어른 4명이 주위에서 경호를 했다는 증언도 소개했다. 또한 이들이 외교관 번호판이 달려있고 내부가 보이지 않는 미니 버스를 타고 다녔으며 이웃에게 인사를 하거나 눈길 조차 준 적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정은은 과거 수 차례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을 초청하는 등 농구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으로 망명한 고용숙도 한 언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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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우올림픽 성화, 톱으로 갈라보았더니...‘반전’
리우올림픽 성화봉송에 쓰였던 성화봉을 톱으로 반토막낸 뒤 분해하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 인기 유튜브 채널 ‘왓츠 인사이드?’(What‘s Inside)는 지난 30일 실제 성화봉을 공수해 톱으로 분해했다. 성화봉은 스프링으로 몇 개의 층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123rf) 영상에 등장한 세 명의 진행자는 처음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기둥 윗부분에 구멍을 내고, 이후 긴 쪽을 따라 전기톱질을 하기 시작했다. 분해를 하기 전 폭발 사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톱이 지나간 자리마다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하지만 첫번째 전기톱으로는 제대로 잘리지 않았고, 결국 전기톱이 고장나기에 이르렀다. 더 강한 두 번째 톱으로도 소용이 없었고, 스프링 장치도 여전히 그대로였다. 이들은 성화봉을 제작한 올림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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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해리포터를 읽으면 동성애에 개방적?
학창 시절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동성애 및 성전환자에 대한 편견이 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외신의 31일 보도는, ‘해리포터의 진정한 마법은 바로 편견 타파’(The greatest magic of Harry Potter: Reducing prejudice)라는 연구를 인용하며,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으며 정체성을 확립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성애자들에 대해 더 관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연구는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 독자가 유럽의 사회 이슈인 이민자 및 난민 문제에 대해서도 관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연구는 독자가 시리즈에서 선한 모습을 보인 주인공 해리포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동시에 볼드모트 등 악역을 자신과 불일치화시키는 것이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보았다. 해당 연구는 저명 학술지인 ‘응용 사회 심리학 저널 (Journal of Applied Social Psychology)’에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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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만뷰) 몽구스 한 마리에 쩔쩔매는 사자떼
사자떼가 겁 없는 몽구스 한 마리를 두고 쩔쩔매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유튜브)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자 vs 몽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8백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몽구스 한 마리는 사자떼와 대치하고 있다. 봉구스는 자신보다 덩치가 몇 십 배 더 큰 사자 무리를 상대로 괴성을 지르며 맞선다. 불리하다 싶으면 땅속으로 쏙 숨었다가 다시 나와 시비를 건다. 결국 사자들은 무슨 의도인 지 알 수 없는 녀석에 당황해 하며 굴욕을 톡톡히 맛봤다. (khnews@heraldcorp.com)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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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끼 지키려 사자떼 공격하는 어미 들소
새끼를 지키기 위해 홀로 사자떼와 맞서는 어미 들소의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됐다. 인기 유튜브 채널 ‘Kruger Sightings’에 올라온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어미 들소는 자신의 새끼를 공격하려는 사자 한 마리에 맞선다. 사자는 어미 들소의 매서운 반격에 뒷걸음질 친다. 하지만 이내 또 다른 사자가 나타나 어미 들소의 눈을 피해 재빨리 새끼 목덜미를 문다. 이제는 여기저기서 몰려온 사자들이 당황한 어미를 한꺼번에 공격하기 시작한다. 결국, 어미는 새끼의 죽음을 뒤로한 채 도망친다. 냉정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아래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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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20대때 누드사진 언론에 공개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과거에 찍은 누드 화보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온라인 매체 뉴욕포스트는 결혼 전 모델로 활동했던 멜라니아가 25세 때 찍은 전라 사진을 입수했다며 공개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연설 후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너스 (Knauss)라는 처녀적 성씨의 첫 글자만 따 멜라니아 K. 라는 모델명으로 활동했다. 그녀는 파리, 밀라노,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던 중 25세 때 맨해튼으로 건너와 화제의 누드 촬영을 했다. 이 사진들은 1996년 프랑스 남성 잡지 맥스(Max) 1월호에 실렸다. 사진을 촬영한 바스빌은 해당 매체에 멜라니아가 “굉장히 전문적”이었으며 “거리낌 없이 촬영에 응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들에 대해 멜라니아의 남편이자 미국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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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돼지 머리 한 번에 아작내는 악어 ‘섬뜩’
강한 턱으로 돼지 머리를 집어 삼키는 악어가 포착됐다.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과거 돼지 머리를 삼키는 아메리카악어(American crocodile)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유튜브)아메리카악어는 몸길이 7.2m의 큰 체격으로,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입을 다물어도 아래턱의 이빨이 보이는 특징이 있다. 영상 속 아메리카 악어도 큰 덩치로 돼지 머리를 천천히 씹어 삼킨다. 한편, 평균수명이 80년에 이르는 아메리카악어는 무분별한 포획 등으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져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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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서 포르노 시청 증가...음란행위도
공공장소에서 포르노를 시청하는 인구가 증가 추세라는 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태블릿 등 편이물이 음란물 시청에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링크NYC) 보도에 따르면 뉴욕 시에는 현재 300개가 넘는 무선인터넷 부스가 설치돼 있다. 퇴물이 된 공중전화박스를 와이파이 타워로 개조한 것이다.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USB충전기도 달았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비치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편이물을 포르노 시청에 활용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시청 중 음란 행위를 하는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들 중 대다수가 노숙자다. 펜 스테이션 (Penn Station)과 포트 어토리티 버스 터미널 (Port Authority Bus Terminal)이 특히 문제가 되는 장소다. 공공장소에서 포르노를 시청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지만, 음란행위를 하는
Aug.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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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관계시 ‘상위’ 체위, 남성 부상 위험 높인다
커플 간 특정한 체위가 남성의 주요 부위에 부상을 입힐 수 있어 경각심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비뇨기학 전문지인 ‘Advances in Urology’에 실린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여성 상위 체위가 남성의 주요 부위에 무리를 줘 부상 위협을 높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영국인이 두 번째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해당 체위는 여성이 주도한다는 특징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남성이 이를 즉각 중단시키기 힘들다.인용된 연구를 진행한 앤서머스 박사는 “해당 체위에서 남성은 여성의 체중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며 “잘못된 삽입으로 인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매체는 “해당 체위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며 “과도하게 한 체위만을 고집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끝맺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