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 주유소의 이색적인 이벤트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일간 환구망은 러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방문하면 기름을 공짜로 주는 여름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일간 환구망은 러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방문하면 기름을 공짜로 주는 여름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유소에 비키니만 입고 가면 아무런 조건 없이 기름을 공짜로 넣어준다.
이로 인해 기름을 넣을 생각이 없는 남성 고객들도 참가자들을 구경하기 위해 모이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로 인해 기름을 넣을 생각이 없는 남성 고객들도 참가자들을 구경하기 위해 모이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반드시 여성 고객만 해당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남성이 여성용 수영복을 입고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