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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뱀떼에 맹추격 당하던 새끼 이구아나, 결국...
영국 BBC가 뱀떼의 맹렬한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새끼 이구아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방영된 다큐멘터리 ‘플래닛 어스 2’(Planet Earth 2)는 남아메리카 동태평양 페르난디나 섬의 살벌한 현장을 다뤘다. 사진·영상=BBC공개된 영상 속 새끼 바다이구아는 뱀들의 공격에 온 힘을 다해 몸부림치며 벗어난다. (khnews@heraldcorp.com)
Nov.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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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첫 출구조사…켄터키 트럼프勝
8(현지시각) 미국에서 실시된 제45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일부 종료되고 첫 출구조사가 나왔다. 켄터키, 인디애나 등 2개 주에서는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됐다. 초기 개표결과 이곳에서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을 거뒀다. 두 지역 모두 공화당의 강세지역이다. (khnews@heraldcorp.com)
Nov.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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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부인 속옷, 경매서 400만 낙찰
영국 BBC는 7일, 히틀러가 정전 직전 결혼해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진 에바 브라운 (Eva Braun)의 속옷이 경매에서 한화 약 400만원 (3,000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연보라색 속옷은 에바 브라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필립 세렐 경매소)영국 필립 세렐 경매소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선 또한 브라운이 사용했던 금반지, 거울이 달린 은 상자, 그리고 은 케이스에 담긴 아직 남아 있는 붉은 립스틱이 경매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개인 콜렉터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 세렐 경매소)(khnews@heraldcorp.com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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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세계가 주목한 '펭귄격투'...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6일 공개한 펭귄의 생태 영상이 충격과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매년 9월, 20만 펭귄이 한데 모여 짝을 구하는 현장을 찾았다. 구애의 현장에서 이미 짝이 있는 암컷을 지키려는 수컷과 차지하려는 수컷끼리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암컷의 본래 짝은 낯선 수컷을 발견하자 분노해 공격한다. 보통 비행하는 새의 날개에는 가벼운 뼈가 들었지만 비행 대신 수영하는 펭귄의 날개는 야구 배트와 같이 단단하며 1초에 무려 8번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온 힘을 다해 서로를 두드려 팬 후 두 펭귄은 암컷에세 승자를 가려달라 요청한다. (사진=유튜브)충격적이게도 암컷은 함께 알을 낳아 길렀던 전 짝을 버리고 새로운 수컷을 선택한다. 이에 짝을 잃은 수컷은 다시 달려들어 상대 수컷을 부리로 공격한다. 피투성이 혈전이 이어지지만 끝내 그는 싸움에서 패하고 짝을 잃어 홀로 부상당한 몸을 추스리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시청자들은 이 수컷 펭귄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등 영상은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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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만든 눈덩이? ‘이상현상’
지난 6일 러시아 시베리아에 기이한 눈덩이들이 발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신문이 “흰 대포알”이라고 묘사할 정도로 큼지막한 이 눈덩이들은 자연현상의 결과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긴 오비강 초입에 위치한 러시아 나이다(Nyda) 마을 인근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사진=트위터)현지주민 예카테리나 체르니크 (Ekaterina Chernyk)는 “누가 쏟아놓고 간 것처럼 한 곳에 모여있다”고 말했다. 고령의 주민들도 처음 보는 현상이라며 이구동성 놀라워하고 있다. 러시아 북극과 남극 연구소 대변인 세르게이 리센코프 (Sergey Lisenkov)는 이 눈덩이들이 특정 기후 속 파도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분석했다. 유사한 사례가 약 2년전 미국 미시건 호수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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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채로 장례식 치른 여성, 이유가...
인생은 ‘잘 죽는’ 과정이라는 말이 있다.브라질 카모심의 베라 루시아 다 실바 (Vera Lucia da Silva 44)는 살아생전 장례를 치루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최근 그녀는 하루 종일 관 안에 누워 가장례를 치루곤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외신에 보도됐다. 베라는 30세 때부터 장례를 치루고 싶었지만 남편의 만류로 오랜 기간 참아왔다고 했다. (사진=트위터)십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장례를 치루겠다는 소원이 변치 않자 마침내 가족의 동의를 얻어 거행한 것이다.베라는 마치 시체처럼 관 안에 누워 가족과 친구들의 애도를 받으며 사뭇 제대로 된 장례를 치렀다. 꼼짝않고 관 안에 누운 채 하루를 보냈고 약간의 물을 마실 때만 고개를 살짝 돌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정도였다. 가족과 친구들은 이 기이한 행사에 반대했지만, 베라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했다고 한다. 친지 중엔 가장례임에도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베라는 또한
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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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클린턴 이메일' 결국 무혐의 종결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가 6일(현지시간)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됐다.제임스 코미 국장은 이날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재수사 결과,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관한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당시의 결정을 뒤집을 새로운 혐의가 나오지 않아 재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설명이다.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재수사'를 무혐의로 종결,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코미 국장이 서명해 의회에 보낸 서한의 모습.지난달 28일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새로운 클린턴의 사설 이메일이 발견됐다며 재수사 방침을 밝혀 '대선 개입' 논란에 휘말린 지 9일만이다.코미 국장이 서둘러 재수사를 종결한 배경은 분명하지 않으나 '대선 개입' 논란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는 관
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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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저격총…‘3.2km’서 적 사살
러시아가 세계 최강의 저격총 ‘SVLK-14 Sumrak’을 선보였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미러에 따르면 ‘SVLK-14 Sumrak’는 실전에 최근 배치됐음에도 IS군 수십 명을 사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Mirror해당 기종은 약 3.21km의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총을 개발한 연구원 니콜라이 로베브(Nikolay Lobaev)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거리를 4.2km까지 늘이기 위해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irror총의 가격은 한 정에 약 3천 7백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Nov.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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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이다!" 유세중 소란, 트럼프 긴급대피
미국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사흘 앞둔 5일(현지시간) 네바다 주 리노에서 유세하던 중 유세장 청중석에서 발생한 소동으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가 이날 오후 리노에서 대선 막바지 유세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총이다!"라고 외쳤다.선거 유세 현장 영상트럼프는 당시 눈가에 손을 가져가 군중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이런 외침과 함께 주변이 소란스러워지자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무대로 올라 몸을 숙이게 하고 그를 무대 뒤로 인도했다.동시에 다른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경찰특공대원들이 군중 속에 있던 한 남성에게 달려들어 붙잡고 그를 끌고 나갔다. 11월 5일 레노에서 트럼프 유세 연설 (사진=유튜브)비밀경호국은 성명을 내고 "무대 바로 앞쪽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총이다'(gun)라고 외쳤다"며 "SS 요원들과 리노 경찰관들이 즉시 그 대상자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대상자와 주변을 샅샅이 수색한 결과 아무
Nov.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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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중심가 2m 악어 출현…한때 비상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관광지인 코타키나발루의 한 대형 쇼핑몰 앞에 몸길이 2m의 악어가 출현해 한때 비상이 걸렸다고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가 6일 보도했다.말레이시아 민방위 당국(APM)은 전날 오전 2시께 악어가 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가 카라문싱 쇼핑 콤플렉스 인근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5일 오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내 대형 쇼핑몰 앞에서 몸길이 2m의 악어가 출현해 말레이시아 민방위 당국(APM)이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 (현지 방송영상 캡처)첫 목격자인 애니 청(25)은 "큰 왕도마뱀인 줄 알고 살펴 보려 했더니 갑자기 커다란 입을 쩍 벌려서 그제야 악어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에게 신호를 보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APM 관계자들이 악어를 포획했다.말레이시아 사바주 APM 소속 물리아디 알 함디 라딘 대령은 "포획된 악어의 몸무게는 55㎏이었다"면서 "이 악어는 우기용 배수로를 타고 거리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상당히
Nov.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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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모자라"…사우디서 '금젖병' 사치 비판
사우디아라비아의 일부 금은방에서 금과 보석이 박힌 유아 젖병을 판매해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귀금속의 양과 질에 따라 다르지만 이 '금 젖병' 가격은 400∼1천333달러(약 46만∼153만원)로 알려졌다. 사우디에서 판매되는 금젖병과 금젖꼭지 (사진=트위터)판매가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아이가 차별화되기를 원하는 일부 부유층이 자녀에게 줄 선물용으로 사고 있다.금 젖병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엔 금도금이 된 93∼173달러(약 11만∼20만원)짜리 '금 젖꼭지'를 대신 사는 데 이는 꽤 잘 팔린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은 전했다.어렸을 때 부모에게 금 젖병을 선물로 받았다는 한 보석상은 사우디 MBC 방송에 출연해 "금 젖병은 30년 전부터 있었다"며 "어머니가 1982년에 준 금 젖병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렇지만 최근 사우디가 저유가로 여러 복지 예산을 축소하고 사회 전반에 불경기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Nov.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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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계 최강 美탱크, 미사일 ‘한 방’에 폭파
세계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미국 M1 에이브람스(Abrams) 탱크가 라시아산 대전차 미사일 한 발에 폭파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 탱크는 이라크에 배치돼 이라크 군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사진=유튜브해당 탱크를 명중시킨 미사일은 러시아산 대전차 미사일 코넷(Kornet)이다. 코넷은 탱크를 향해 이리저리 흔들리며 날아가다가 정확히 명중한다. (khnews@heraldcorp.com)
Nov.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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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한국의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우려 표명
박근혜 대통령이 연루된 한국의 국정농단 파문, 즉 '최순실 사태'에 대해 미국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하기 시작했다.그동안 한국 내부 문제라며 말을 아끼던 것과 달라진 모습으로, 동북아 지역 안보 현안에 미칠 영향, 특히 북한 핵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구성됐던 한국과 미국, 일본 3각 협력관계가 훼손될 가능성을 공통으로 지적했다.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벤저민 리 연구원은 3일(이하 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 기고문에서 "박 대통령의 정치적 침체 상태는 그의 남은 임기에 (한국의) 전략적 구상들 중 일부를 시행하지 못할 수 있음을 뜻하고, 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과의 3자협력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이번 일로 지장을 받을 '전략적 구상들'의 대표적인 사례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국 배치 결정을 거론했다.리 연구원은 "현 상황대로라면 한국은 사드 배치를 연기하거나 경우에 따라서 취소할 수도 있고, 중국에서도 박 대통령의 스캔들
Nov.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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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전 유물 터키-시리아 국경서 발굴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터키 주그마 (Zeugma)시에서 2천2백2십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 모자이크화가 3점 발굴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외신은 터키 앙카라 대학의 고고학자단이 주그마 시에서 완벽한 보존상태의 그리스 유물을 3점이나 출토했다고 보도했다.이 학자단은 2007년 댐 건설 계획으로 주그마 시가 수장될 위기에 처하자 도시에 숨어있을 유물의 소실을 걱정해 곧장 발굴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사진=페이스북 My Modern Met)그 결과 제작시기가 기원전 2세기로 추정되는 모자이크화를 세 점이나 찾아낸 것이다. 주그마 시는 2014년 시점 80퍼센트가 물에 잠겼지만 고고학자들은 남아있는 땅에서 발굴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사진=페이스북 My Modern Met)먼 옛날 주그마 시는 그레코-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왕국 사이에 위치해 교통과 문화의 요지였다고 한다. 이때 주그마에선 방마다 용도에 맞는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을 모자이크화로 남겨 장식했다고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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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상아리 기습에 관광객들 ‘혼비백산’
상어 체험 케이지를 공격하는 백상아리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멕시코 과달루페 섬 인근에서 ‘상어 케이지’의 쇠창살을 부수는 백상아리의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사진=유튜브영상 속 백상아리는 상어를 유인하기 위해 밧줄에 걸어 놓은 참치에 돌진한다. 하지만 백상아리는 참치에 만족을 못한 듯 거대한 이빨로 케이지를 공격하려든다. 이에 다이버가 침착하게 안전줄을 이용해 케이지 밖으로 백상아리를 쫓아내자 관광객들이 박수를 보낸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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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녀에 달려드는 호랑이
반려동물(?) 같은 호랑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플로리다 출신 패션 모델 요바나 벤추라(21)이 자신의 호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사진=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거대한 덩치의 호랑이가 전혀 무섭지 않다는 듯이 껴안고 놀아주는 모습이다. 녀석의 손바닥은 그녀의 얼굴보다 크다. 한편, 요바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 이외에도 커다란 검둥개, 거북, 새끼 사자, 강아지 등과 노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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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같아도 복부 팽창도 개인차 ‘현저’
헬스 트레이너 숀텔 던칸(Chontel Duncan)과 나탈리 스미스(Natalie Smith)는 임신 기간이 4주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복부 팽창도가 현저히 달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었다. 던칸과 스미스는 둘 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chontelduncan/Instagram 이 둘이 임신기간 배를 맞대고 찍은 사진은, 임신기간이 비슷하더라도 여성마다 배가 부풀어오르는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래는 정확히 동일한 개월 수의 임산부들이다. 17주차 Baby bump on a sunny day ??☀️ #lopezkalvo #17weekspregnant (4 months 1 week) #vikingbabyforsure #sohelpmegod #sunlightNoemi Lopez kalvo(@noemilopez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5 오전 10:15 PDT My #17weeks Baby bump #17weekspregnant #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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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고 19금 만화'는 청소년음란물?…판결 엇갈려
앳된 남녀 캐릭터가 나오는 음란 애니메이션을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로 봐야 하는지를 두고 법원의 판단이 엇갈렸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심재남)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아청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0)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 판에서 원심의 무죄 부분을 파기하고 유죄를 인정,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 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경북 칠곡군 자택에서 음란 동영상 7만 3천967개와 음란 애니메이션 17개를 184만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2014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을 맡은 당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신원일 판사는 음란 동영상을 올 린 혐의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인정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녀 캐릭터의 성행위를 묘사한 애니메이션들에 대해 서는 아동·청소년이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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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스파이더맨' 3층 난간 매달린 아기 구해
중국의 한 남성이 3층 난간에 매달린 아기 를 구하려 아파트 외벽을 맨손으로 타고 올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국 산둥(山東) 성 랴오청(聊城) 시의 한 아파트 3층 외벽에 매달린 두 살배기 아기가 지나가던 시민에게 목격 됐다. 맨손으로 아파트 올라 아기 구한 중국 남성 [환구망 화면 캡처] 아기의 머리가 창문의 철창에 낀 채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자칫하 면 떨어질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이었다. 이때 인근 주민인 량레이씨가 나서 안전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아파트 외벽을 올라 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껴안고 구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이후 열쇠 수리공이 아파트의 잠긴 문을 열면서 구조대가 창문을 철거해 이 남 성과 아기가 무사히 아파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량씨는 "지나다가 아기가 매달려 있고 아기의 다리가 흔들리는 것을 본 순간 위 험하지만 올라가서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Nov.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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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 트레이너의 10년전 모습 ‘화제’
한 헬스 트레이너의 '10년 전과 후'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속 주인공은 세계 유명 피트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6 WBFF’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 출신 레이치 화이트(Rach White).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두 명의 여성은 동일 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근육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왼쪽은 그의 10년 전 21살 때의 모습으로 현재와 비교해 마르고 가냘픈 체격이다. 사진=레이치 화이트 인스타그램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 맞느냐” “엄청난 근육이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WBFF대회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 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khnews@heraldcorp.com)
Nov. 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