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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밥 먹으러 장례식장 간 여성
장례식장에 밥 먹으러 가는 여성이 있다. 그것도 무려 14년 동안 꾸준히 갔다. 한 외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버크셔의 한 여성은 인근 교회에서 열리는 모든 장례식에 14년째 참석하고 있다. 무료 뷔페를 먹기 위해서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와 장례식에 참석한 후, 망자의 가족들에게 자신을 고인의 직장 동료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교회 사제 신부가 그녀의 행동을 비판하자, 그녀는 “가능한 많은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답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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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뱀’ 사육하던 남성… 시신으로 발견
대형 뱀을 사육하던 남성의 죽음을 두고, 경찰과 자연보호단체 간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에 살던 댄 브랜든(31)의 시신은 뱀 사육장을 보관하던 방에서 지난달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가 키우던 대형 비단뱀 중 하나인 버마왕뱀이 사육장을 탈출 한 채, 시신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사진=페이스북) 경찰은 뱀이 브랜든을 죽였다고 추측했지만, 자연보호단체들은 “비단뱀은 먹이를 주는 주인을 공격하지 않는다”며 반박에 나섰다. 브랜든의 친구들조차 “버마왕뱀과 브랜든은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설명해, 동물단체의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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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약 1kg 금덩이 숨긴 男, ‘발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항에서 연신 두리번거리는 미심쩍은 모습을 보인 스리랑카 남성이 조사결과 항문에 약 1 킬로그램 가량 되는 금 사슬을 넣고 있었다는 지구촌 소식이다. 이 남성은 25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인도로 가는 비행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세관공무원의 눈에 수상쩍은 태도가 감지된 것이다. 한화로 약 3천 3백 만원 가량의 금 사슬이 네 개의 비닐봉지에 나눠 담겨 항문에 삽입되어 있었다. 이 남성은 170 만원 가량의 벌금을 지불한 후 풀려났다. 스리랑카 세관 측은 이것이 흔한 밀수 방법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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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의 권력세습 의향?…"내 딸은 차기 대통령감"
'스트롱맨'(strong man·철권통치자나 독재자)으로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의 딸을 후계자로 꼽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권력세습 의사를 가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26일 일간 필리핀스타와 선스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라보다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더 나은 후보자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사라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맏딸로, 현재 필리핀 남부 다바오시 시장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6년 임기는 2022년 끝난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사라를 '스트롱우먼'(strong woman)이라고 부르며 변호사로서 법을 매우 잘 안다고 말했다.이런 발언을 놓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사라를 후계자로 삼아 집권 연장에 나설 수 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되자 대통령궁이 진화에 나섰다.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은 문제가 된 두테르테 대통령 발언에 대해 "기자 한 명에게 한 비공식적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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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 습격 때문에…" 인니 공항서 여객기 출발지연 소동
인도네시아의 한 국제공항에 난데없이 벌떼가 출현해 여객기 운항이 일부 지연되는 소동이 빚어졌다.26일 트리뷴 메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42분(현지시간) 북수마트라주 메단 쿠알라나무 공항에 착륙해 터미널로 이동하던 바탐발 시티링크 QG885편 여객기의 오른쪽 날개에 벌 수만 마리가 달라붙었다. (사진=연합뉴스)이 벌들은 약 50분 뒤 공항 소방대가 물을 뿌린 뒤에야 간신히 날개에서 떨어져 공항 바깥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베니 S. 부타르부타르 시티링크 기업선전 부사장은 "벌은 쫓아냈지만, 안전 및 보안 점검을 위해 기체 전부를 검사해야 했다"고 말했다.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해당 항공기는 애초 계획보다 약 90분 늦은 오후 2시 28분께에야 다음 행선지인 바탐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관련 당국자들은 갑작스레 벌들이 몰려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쿠알라나무 공항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나무를 베면서 벌집이 훼손되는 바람에 새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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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 300kg 감량 불구 사망
세상에서 제일 뚱뚱한 여자로 알려진 이집트의 에만 아티가 아부다비에서 치료를 받던 중 3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아티의 자매는 뭄바이의 의료진을 책망하고 있다. 아티는 비만으로 계속 살다가는 단명할 것이라는 의료진의 판단에 인도 뭄바이에서 7일간 혹독한 감량을 했다고 한다. 감량 전 몸무게는 약 500kg이었는데 뭄바이의 병원에서 액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거쳐 비만 수술을 받은 후엔 176.6kg이었다는 것이다. 아티의 자매는 급변한 체중이 건강에 되려 해를 끼친 게 아니냐고 뭄바이 의료진을 상대로 항의 중이다. 아티는 25년간 집 대문을 나서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비만이었다. 그녀는 2016년 10월 이집트 대통령에게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내용의 탄원을 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렇게 받은 지원금으로 아티는 뭄바이에서 감량 후 아부다비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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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설움’에 전장 뛰어든 여성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의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가 25일 실시됐다. 투표에는 쿠르드계 주민 약 530만 명이 참여했다. 현지 분위기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국(이라크, 터키, 시리아 등)은 중앙정부와 쿠르드자치정부와의 혹시 모를 갈등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쿠르드족은 국가 없는 민족으로, 현재 이라크, 터키 일대의 산악지역에 거주 중이다. 민족 투쟁을 위해 상당한 수의 여성들도 자원입대를 하는 나라로 알려진 쿠르드족은 여군들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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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의대생, 계속 공부해도 되나
‘감옥 가기엔 아까운 수재’라는 판사의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라비니아 우드워드(24)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우드워드는 옥스퍼드 의대생으로, 지난 5월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남자친구를 칼로 찔러 법정에 섰다. 살인미수 혐의다.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우드워드가 오랜 시간 의사가 되는 꿈을 품었으며 전과를 만들기엔 아까울 만큼 명석한 수재라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가정폭력 피해남성 인권 보호단체의 마크 브룩스는 이를 두고 “여성이 남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을 휘두르면 대수롭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 사건은 남성이 피해자인 심각한 가정폭력”이라고 지탄했다. 이 판사는 우드워드가 전과가 없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약물중독 등 기존의 정신적 결핍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시도를 9개월간 이어온 것이 참작되었다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6월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공판에 피해남성은 출석하지 않았다. 범행을 저지를 당시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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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발목잡은 '섹스팅' 위너, 21개월 징역형 선고
미성년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명 '섹스팅'을 한 앤서니 위너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위너는 지난해 15살 여고생에게 외설적인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5월 유죄를 인정했다.그는 지난 대선의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오랜 '문고리 권력'으로 알려진 후마 애버딘의 전 남편이다.특히 위너의 섹스팅 사건은 지난해 10월 말 대선 막판 판세를 요동치게 한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결정의 빌미가 됐다.FBI는 애초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을 수사한 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해 '면죄부'를 줬으나, 추후 위너의 섹스팅 혐의를 조사하다가 그의 노트북PC에서 애버딘의 업무 이메일을 무더기로 발견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재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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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폭행사건...야유 빗발쳐
영양과 기린이 대적하면 우세한 쪽이 어딜까?네덜란드 로테르담 동물원에서는 영양 한 마리가 기린을 괴롭힌다. 영양은 도망가는 기린을 뿔로 들이받는다. 영양은 쓰러진 상대를 계속 공격한다.영상에는 어린이 관람객들도 담겼다. 이들은 영양의 ‘묻지마 폭행’에 야유를 퍼부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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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마주친 개...천금의 ‘안전장치’
물놀이를 하던 반려견이 악어와 마주쳤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콕스(37)는 반려견 포키를 데리고 한 호수로 물놀이를 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포키가 물속에서 놀 동안, 콕스는 한 손으로는 포키의 목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로 주변 경관을 촬영했다. 갑자기 수면 위로 악어가 나타났고, 놀란 콕스는 포키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다행히도 포키는 무사했다. 콕스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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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서 "IS 가입하자" 농담 한마디에 징역 9개월
소셜미디어에 "나와 함께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자"는 농담을 한 중국인이 테러 선동 혐의로 징역 9개월형을 선고받았다.중국 베이징의 농민공(農民工·농촌 출신 도시 근로자) 장창(張强·31·가명)이 '중국판 카카오톡' 웨이신(微信·위챗) 채팅방에 이런 농담을 올렸다가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 선양' 죄목으로 징역 9개월형과 벌금 1천위안을 선고받았다고 공인(工人)일보가 25일 보도했다.그는 지난해 9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머리 모양으로 위챗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한 채팅방 동료의 "봐봐, 거물이 들어왔다"는 말에 "나와 함께 IS에 가입하자"는 글을 올렸다.이에 대해 단체방 내에서는 어떤 이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곧 다른 화제로 돌려졌지만 한 달 후 베이징시 창핑(昌平)구 공안국은 그를 테러 고취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당시 경찰은 장창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조사했으나 테러와 관련된 다른 글은 발견하지 못했다.그러나 지난 6월 베이징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장창이 '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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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음란물 온상 텀블러, 자율심의 협조 거부"
최근 몇 년 사이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다.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국민의당·서울 송파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작년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다.그러나 텀블러 측은 작년 8월 말 답장에서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남한에 물리적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며 남한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요청을 거부했다.이 회사는 "게다가 텀블러는 성인 지향 내용을 포함해 폭넓은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서비스"라며 "신고된 내용을 검토했으나 우리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방통심의위가 '성매매·음란' 정보로 판정하고 시정·삭제 요구를 내린 사례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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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헬기 사고…신부 외 3명 사망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 새신부가 헬리콥터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던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월 일어난 이 사고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로 헬리콥터 조종사와 신부, 함께 탔던 신부의 남동생과 사진작가까지 사망했다. 여성 사진작가는 임신 6개월째였다. (사진=라이브릭스) 추락 현장에서 발견된 사진작가의 카메라엔 추락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었고, 이 내용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결혼식 행사 주최 측은 “모든 신부들에겐 꿈꿔 온 결혼식이 있다”며 “불의의 사고를 당한 신부의 꿈은 헬리콥터를 탄 채 깜짝 등장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신랑도 모르게 신부를 헬리콥터에 태우는 계획을 세웠다. 단 15분 거리의 비행이었지만 안개 낀 날씨에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헬리콥터가 나무에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식장에서 신부의 도착을 기다리던 32세 신랑은 끔찍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k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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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쟁이’ 조깅女 잡으려는 일가족...‘이해 불가’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매일 아침 조깅하는 한 여성이 특정 가옥 앞에 항상 대변을 보고 지나가 일가족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피해자 버드 가족은 지난 7주간 동일한 여성이 집 대문 앞에 배설물을 싸고 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여성 이 여성을 처음 발견한 것은 아이들이었다. “집 앞에 똥을 싸는 여자가 있다”는 아이들의 말에 어리둥절해 확인하러 간 안주인 캐시 버드는 여성이 ‘볼일’을 보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마무리하고 사라졌다는 것. 이후에도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배설물을 남기고 사라져 버드 가족은 이 여성을 ‘미치광이 똥쟁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버드 가족은 경찰에 여성을 신고해 이상 행위를 멈추게끔 시도하고 있다. 매일 집 앞을 조깅한다는 여성 (khnews@heraldcorp.com)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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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장의사, 시신 모독으로 체포...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스트스트로즈버그에서 장의사로 일하던 안젤리카 스튜어트 (27)는 시신 모독죄 및 불법 약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지인과 가족에게 시신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보내어 유족을 욕되게 했다. 또한 스튜어트는 판매 의도로 불법 약물을 소지, 그 외 대마와 관련용품을 소지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스튜어트는 시신을 찍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 했다고 인정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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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잃은 여성, 인터넷 스타로 활동
중국 안후이의 한 광장에서 특별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이 촬영됐다. 양팔이 없는 양리 씨(28)가 출연한 것이다. 그녀는 지난 1993년, 부모님의 회사에서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을 잃었다. 당시 그녀는 4살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했다. 발을 이용해 업무를 보고, SNS를 하기도 한다. 그녀는 현재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양리 씨는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Sep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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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집어던지고 굴리고...짐승판 아동학대?
영상 속 갓 태어난 코끼리의 생명이 위태롭다. 성체 코끼리가 번쩍 들어 내던지고 땅바닥에 굴리고 난리다.새끼는 천만다행으로 밟히지는 않았다. (사진=유튜브 캡처)누리꾼 다수는 수컷의 이유없는 화풀이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사바나판 아동학대’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새끼가 샛길로 빠질까 염려하는 어미의 행동이라는 주장도 있다.지난 5월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된 이 장면은 남아공에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극지방 물개 수놈끼리의 싸움으로 주변 어린 녀석이 맞아죽는 경우도 보고된 바 있다. 하마 무리의 경우도 그렇다.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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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표범 폭행한 하이에나떼...냅다 도주한 사연
표범의 먹이를 탐낸 하이에나가 있었다. 이 불청객은 생고기를 갈취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어처구니 없는 표범은 물건 되찾기 반격에 나선다. 그러나 상대의 박치기에 한참을 밀려 나가떨어지고 말았다.영상 후반부는 침입자 무리에 쫓겨 나무 위로 도망간 두 표범을 담았다.이때 지나던 코끼리가 때아닌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코끼리는 하이에나 떼를 일거에 몰아냈다. 영역침범에 대한 응징이었다. (36초 지점부터 / 동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Sep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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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 ‘부적절 행위’ 남녀...“스릴 있었다”
(사진=유튜브) 한 피자프랜차이즈에서 찍힌 CCTV영상이 논란거리다. 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유사성행위를 한 남녀를 담고 있다. 이 커플은 결국 법정이 서게 됐다.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22일 <더선>에 따르면 영국 스카보로 지방법원에서 이 커플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법정에서는 해당 CCTV화면도 공개됐다. 여자는 인터뷰에서 “공공장소 성행위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다. 적발될지 모른다는 스릴을 즐긴다”며 “하지만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퍼질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선고는 오는 10월로 잡혀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