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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두하게 만든 리얼한 분장 정체는?
(사진=트위터) 10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너무 진짜같은’ 분장으로 경찰을 당황케 한 미국의 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트위터에 “분장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다 (경찰이) 불러세웠다”는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에는 슈렉 분장을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소동을 겪은 것은 아니였지만 경찰과의 조우는 무서웠다고 그녀는 전했다. 한편 그녀의 사연이 담긴 트윗은 6만 회가량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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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84명 성매매단으로부터 구출, 5살배기까지
미국 연방 수사국 (FBI)이 84명의 어린이를 성매매 조직으로부터 구출했다. 이 중엔 3개월 된 아기와 5살 어린이도 있어 충격을 불렀다. 이 아이들은 600달러에 성매매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연방 수사국은 10월 12일부터 15일간 총 55명의 수사관이 범국가적 비밀 작전에 투입됐다. 이들은 호텔, 카지노, 버스 정류장, 으슥한 뒷골목 또는 인터넷 웹사이트에 잠복해 성매매를 제안하는 혐의자들을 찾아다녔다. (사진=NBC 영상 캡쳐) 지난 2003년부터 연방수사국은 약 6500명 아동을 인신매매로부터 구했고 120명의 혐의자를 체포했다. 구출된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은 15세였다. 올해로 11회째 접어드는 주기적 성매매단 단속은 미국 국경을 넘어서서 캐나다, 영국,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등지로 퍼져 유사한 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국가는 미국 연방수사국과 손을 맞잡고 아동 성 밀수 조직을 근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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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33센티 ‘이물질’ 남긴 수술...
캐나다 퀘백시의 몬트리얼 대학 병원에서 치료받은 한 환자의 뱃속에서 33센티미터 지름의 금속 접시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칼에 찔린 것 같은 고통이었다”고 말하는 피해자는 해당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나서 이해할 수 없는 통증을 겪었다고 말했다. (사진=라디오 캐나다) 병원 측은 수술 후 통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대수롭잖게 대응했다는 것이다. 환자는 자궁암 수술을 받은 직후였다. 환자의 뱃속에 봉해진 금속 접시는 약 두 달이 지난 후 수술 경과 확인차 엑스레이를 찍던 중 발견되었다. 병원 측 서비스 담당자는 이 사건이 수술절차상 오류였다며 종결지었다. 피해를 당한 환자는 새로운 담당의와 간호사를 배정받았다. (khnews@heraldcorpc.com)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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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열린 ‘해골’ 수박… 저주?
(유튜브 캡쳐)인간의 두개골 모양으로 생긴 수박이 출시돼 화제다. 최근 해외 과일 농장을 중심으로 “과일 틀 (Fruit mold)”이 유행을 얻고 있다. 과일의 크기가 작을 때 플라스틱으로 된 이것을 설치하면, 틀의 모양대로 과일이 자라게 되는 원리다. 이 틀을 이용해 별 모양 오이, 하트 모양 수박 등이 출시된 바 있다. 해골 모양의 수박 역시 특수한 틀을 이용해 탄생한 과일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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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무릎 위… ‘머리 없는’ 동물 등장
(유튜브 캡쳐)여성의 무릎 위에 앉아 위로를 주는 동물 로봇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 출시된 애완 쿠션 ‘쿠보’는 움직이는 꼬리가 달린 로봇이다. 이 로봇은 주인의 손길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꼬리를 흔든다. (유튜브 캡쳐) 쿠보는 2017년 10월 일본의 한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고서 지금까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쿠션을 만든 제품 디자이너는 퇴근 후 자신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인형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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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전쟁가능국가' 개헌 본격화...총선서 개헌발의선 확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2일 실시된 총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연립여당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을 확보하며 압승했다.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총선, 2014년 12월 총선, 2013·2016년 7월 참의원 선거에 이어 2012년 9월 당 총재에 취임한 뒤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에서 5연승하면서 '선거에 강한 아베'의 면모를 재과시했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총선일 인 22일 NHK가 오후 8시 투표 종료 후 출구조사 결과를 방송하고 있다. NHK는 연립여당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인 310석 이상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사진=연합뉴스-NHK 화면)아사히신문의 23일 오전 1시 50분 중간 집계 결과 아베 총리가 총재로 있는 자민당은 총 465석 중 당선자가 확정된 457석 가운데 283석을 확보했다.공명당이 획득한 29석을 합치면 연립여당의 의석은 312석으로 개헌안 발의가 가능한 3분의 2 의석(310석)을 넘어섰다.이에 따라 아베 총리의 정국 장악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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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댄스클럽서 괴한들 총기 난사…2명 사망, 30여명 부상
브라질 남부 지역에 있는 댄스클럽에서 22일 새벽(현지시간)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3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사건은 이날 새벽 2시 30분께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 주의 주도(州都)인 포르투 알레그리 인근 그라바타이 시에 있는 클럽에서 일어났다. 괴한들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그라바타이 시의 댄스클럽 (사진=연합뉴스-브라질 뉴스포털 G1)경찰에 따르면 최소 4명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은 2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도착했으며, 클럽 안에 들어가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이 사건으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 30여 명은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 지역 마약 조직원들 간의 충돌에 따른 것으로 보고 괴한들을 추적하고 있다.앞서 지난 20일에는 중서부 고이아니아 시내 학교에서 10대가 총기를 난사해 학생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범인이 현직 경찰관의 13세 아들이며, 이 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라고 밝혔다.현지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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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맹견 사고…핏불테리어가 7세 소년 공격 사망
국내에서 유명 한식당 대표가 이웃 반려견 프렌치불도그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에서도 맹견이 어린이를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AP통신과 WHDH 뉴스에 따르면 미 매사추세츠 주 미들섹스 검찰청은 맹견 핏불테리어 두 마리가 7세 소년을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예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맹견의 아동 공격사건 전하는 미 지역방송 (사진=WHDH 뉴스 캡처-연합뉴스)핏불테리어가 아이를 공격한 사건은 21일 로웰에서 발생했으며 소년이 개가 있는 울타리 안쪽으로 접근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심하게 공격당한 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아이는 이미 숨져 있었다.소년을 공격한 핏불테리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으며 안락사시켰다. 다른 한 마리는 시 동물통제당국이 붙잡아 놓고 있다.앞서 국내에서도 맹견 핏불테리어에 물린 여성이 다리를 절단해 개주인이 법정구속된 사건이 발생한 적이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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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끼리 두개골 가격하는 구렁이
사바나 호숫가에 모여든 코끼리 떼가 습격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이들이 마주한 적은 아프리카비단뱀이다. 수면 아래에 잠복하고 있었다.불시에 솟구쳐오른 뱀은 몸뚱이를 휘돌리며 상대를 공격한다.곤혹스러워하는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뱀은 어린 녀석도 아닌 성체를 노렸다.한편 이 맹공을 퍼부은 주인공은 뱀이 아니라 나일악어라는 견해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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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과속 카메라’ 망친 동물 패싸움
(사진=유튜브) 캥거루 두 마리의 난투극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권투선수 마냥 서로에게 펀치를 날리는 캥거루 두 마리의 모습이 제법 살벌하다. 19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 장면은 호주 빅토리아 지역 경찰이 헬리콥터 순찰 중에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수컷 캥거루들이 서열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싸움이 종종 벌어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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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성추행 감독에게 “중요부위 조심하라”
(사진=유튜브)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로 열연했던 배우 캐리 피셔의 일화가 화제다. 지난 12월 향년 60세로 영면에 든 피셔는 자전적 소설을 통해 배우로서의 어려움을 숨김없이 털어놓은 적도 있는 솔직하고 쿨한 여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 파문으로 여배우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BBC에서 피셔의 과거 일화를 조명했다. 업계 동료 헤더 로스는 친구인 피셔에게 자신을 성추행한 영화감독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화가 난 피셔는 소 혀를 보석함에 넣어 해당 감독에게 보냈다. 그는 동봉한 편지에서 “또 내 친구나 다른 여성의 몸에 손을 대면 당신 신체의 일부를 상자에 넣어 보내겠다”는 으름장도 놓았다. 해당 일화는 로스가 최근 출연한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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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 이후 64년 역사 새로 쓴 모델
(사진=인스타그램) 미국의 월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새로운 ‘플레이메이트’가 화제다. 잡지 중간 센터폴드에 들어가는 메인 페이지 모델을 뜻하는 플레이메이트 자리에 최초로 트랜스젠더 모델이 선정된 것이다. 이는 64년 전 플레이보이지 창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첫 ‘플레이메이트’ 모델은 마릴린 먼로였다. 20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선정된 모델은 이네스 라우(26)이다. 11-12월호에 등장할 예정이다. 라우는 한때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에 나서기를 꺼렸던 적도 있었다. 그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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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멧돼지 어퍼컷에 턱뼈 문드러진 사자 '중태'
맹수들이 혹멧돼지를 얕잡아 보다 큰코다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표범이나 악어가 패하는 사례도 보고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동영상 속 아프리카 초원의 암사자는 더욱 처절했다.사자는 멧돼지한테 박치기를 수차례 허용했다. 녀석은 뭔가에 홀렸는지 연거푸 얻어맞으면서도 반격을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다. 크게 다친 사자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9초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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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말레이시아에 등장한 괴생명체
(유튜브 캡쳐)흡사 사람의 얼굴을 한 괴생명체가 등장해 동남아시아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서 인간의 모양새를 한 고양이가 말레이시아를 활보하고 다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인 손바닥 만한 크기의 이 생명체는 가느다란 머리카락, 속눈썹, 코까지 모두 신생아의 모습을 갖췄지만 네 다리와 뾰족한 발톱, 날카로운 어금니는 영락없는 고양이를 닮아 화제를 모았다. 한 편, 이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설전이 오갔다. 조사에 나선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 사진이 명백히 조작된 것이라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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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피해자 돼… ‘도로 위 분노’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다. 로드 레이지 가해자가 역으로 피해자가 됐다. 미국의 니콜라스 로버트 케네디(21)는 거친 운전 습관으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그는 재빠른 운전으로 경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사진=7 NEWS)우연하게도, 다른 운전자가 케네디에게 상해를 가함으로써, 경찰은 케네디를 체포할 수 있었다. 한 운전자는 케네디의 거친 운전에 분노해, 차에서 내려 그의 차량에 상해를 입혔다. 지나가던 한 운전자가 그 장면을 촬영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보고, 영상 속 피해 차량이 케네디의 차량임을 알아챘다. 영상 덕에, 경찰은 케네디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아들의 체포 소식에 케네디의 모친은 “아들을 체포해줘서 고맙다.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죽였을 것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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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춰도 뇌는 작동해… ‘내 사망을 뇌가 알아?’
사람의 사망 후에도 뇌는 계속해서 작동한다. 즉, 뇌가 사망을 인지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심장마비 때문에 심장박동이 멈춘 경험이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환자들은 모두 자신의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 일어난 주변 상황 변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의사와 간호사가 자신 주변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이들이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까지도 기억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뇌가 심장박동이 멈춘 후에도 계속해서 작동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뇌가 사망 직전에 폭발적인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알려진 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뇌가 사망 직전과 직후에 정확하게 어떤 활동을 하는지 파악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사망의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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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물 받고 보니 욕조 안에 악어가? ‘경악 ’
(사진=페이스북) 신고를 받고 알래스카의 한 저택으로 출동한 동물보호국 직원은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악어 한 마리가 화장실 욕조 안에서 헤엄치고 있었던 것. 18일 UPI에 따르면 애완용으로 들인 악어가 너무 크게 자라 야생 서식지를 찾아줘야 한다며 주인이 도움을 요청하자 지역 경찰 동물보호 당국이 출동했다. 주인은 이 악어가 3살을 맞아 몸길이 1.3m에 달하게 된 최근까지 욕조에서 길러왔다. 동물보호 당국은 악어를 안전하게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보냈다고 밝혔으며, 주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후일담을 전하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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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대역 논란? ‘갑자기 얼굴 변해’
(사진=페이스북)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때아닌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논란의 발단이 된 것은 SNS에서 확산된 멜라니아의 한 공식석상 사진이다. 선글라스를 낀 멜라니아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는 코 모양이 본래 모양과 미묘하게 다르다는 등 어색한 부분들을 지적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야 할 곳이 많은 영부인인데 몸이 한 개라 그런 것 아니냐” “좀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대역 논란은 너무했다” “음모론을 좋아하는 남편 트럼프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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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동영상 올린 학생들… ‘중징계’
(유튜브 캡쳐)흑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해 조사를 받은 학생이 있다. 미국 유타주의 한 고등학생들은 차 안에서 10초짜리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속 여학생들은 흑인을 비하하는 용어와 함께 끊임없이 욕설을 내뱉는다. 1년 전쯤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16일 한 학생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고등학교 측은 즉각 해당 학생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정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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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만난 ‘왕자’와 결혼한 여성, 결말은?
(사진=인스타그램) 동화 같은 만남이 나이트클럽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 미국 워싱턴DC에 거주 중인 아리아나 오스틴(33)이 12년 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에티오피아 왕자였다. 1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메릴랜드주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에티오피아의 왕자이기도 한 신랑 조엘 마코넨은 오스틴을 처음 클럽에서 만났을 때에는 자신의 신분을 숨겼다. 당시 21살이었던 오스틴 또한 그날 만난 남자가 자신의 미래 신랑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