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무릎 위에 앉아 위로를 주는 동물 로봇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 출시된 애완 쿠션 ‘쿠보’는 움직이는 꼬리가 달린 로봇이다.
이 로봇은 주인의 손길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꼬리를 흔든다.
최근 일본에서 출시된 애완 쿠션 ‘쿠보’는 움직이는 꼬리가 달린 로봇이다.
이 로봇은 주인의 손길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꼬리를 흔든다.
쿠보는 2017년 10월 일본의 한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고서 지금까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쿠션을 만든 제품 디자이너는 퇴근 후 자신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인형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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