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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8가지 이유
미국 폭스뉴스는 최근 살을 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8가지를 보도했다. 1.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에너지바 같은 체중감량 음식은 먹기는 편하지만,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공 식품은 포만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즈 스틱이나 무지방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밤늦게 운동한다.하루에 5시간 미만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살이 빠지지 않고 피곤해서 더 많이 먹게 된다. 3. 샐러드만 먹는다.샐러드는 탄수화물이 적어 배고픈 호르몬을 조절하지 한다. 수프나 샌드위치를 먹거나 현미와 콩을 넣은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4. 혼자 먹는다.옆에 누군가 있어야 다이어트에 효과가 크다. 가까운 사람 중에 찾을 수 없다면 전문 상담가나 온라인 친구를 찾아도 된다. 5. 간식을 안 먹는다.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려면 자주 작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6. 음
Jul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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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짧은 남성이 세련된 바람둥이?
(123rf)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 4일 검지가 짧은 남성이 데이트할 때 돈을 더 잘 쓰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지가 약지보다 더 짧은 남성은 운동하는 것을 즐기고, 옷차림도 세련되며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나려 더 많은 노력을 기울린다. 또한, 잠자리에서 여성을 충족시키는 능력도 더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약지에 비해 검지가 짧다는 것은 테스트로게론의 수치가 더 높고, 이에 따라 더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검지에 비해 약지가 더 짧은 경우는 ‘여성적 손가락‘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게론에 더 많이 노출 돼 있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마셀로 네포뮤세노 교수팀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진행한 결과에서 ‘남성적 손가락’을 지닌 남학생은 여자들에게 더 적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소비자 심리학(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 )’ 최근호에 발표됐다. (khnews@herald
July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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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대한 반응으로 자폐증상 진단 가능'
향기나 냄새에 대한 '자동적인 반응' 여부로 자폐 증상이 있는지를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와이즈먼 과학연구소가 의학저널 '현 생물학'에 게재한 논문을 보면 자폐 증상 여부에 따라 향기나 역한 냄새에 대한 각각의 반응이 확연히 달랐다.연구팀은 흔히 사람들이 향기를 느낄 때는 자동적으로 코로 향기를 들이마시는 반면에, 역한 냄새를 접했을 때는 한동안 숨을 쉬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했다.이에 따라 연구팀은 자폐 증상이 있는 어린이 18명과 그렇지 않은 어린이 18명에게 각각 장미와 비누에서 나오는 향기, 상한 우유와 썩은 생선에서 나오는 냄새를 맡도록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두 그룹의 어린이들에게 만화를 비디오 게임을 보도록 했다.그랬더니 자폐 증상이 없는 어린이의 경우 향기나 역한 냄새를 맡자 자동적으로 순식간에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자폐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이러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대조를 보였다.이처럼 확연히 다른 반응을 토대로 연구팀은 자
July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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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솔로’라는 것을 쉽게 알아채는 법?
마음에 드는 여성이 생겨서 그녀가 현재 솔로인지, 남자친구가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남성들을 위한 동영상이 있다. 인기 유튜브 채널 아시안 보스 (Asian Boss)는 여자가 싱글일 때 보내는 신호에 대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두 남성은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여러 여성에게 당신이 솔로이면 남성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아니면 특별한 신호를 주는지 물어봤다. 많은 여성이 공통으로 섹시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저는 다리를 조금 더 드러내고, 저를 아름답게 느껴지게 하는 옷을 입어요,” 라고 한 여성이 말했다. 다른 여성은 빨간 립스틱 등 화장을 더 많이 한다고 했다. 또 상대방을 향해 더 많이 웃고, 긍정적인 보디랭귀지를 보인다고 밝혔다. “팔을 꼬고 앉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요. 그 사람이 말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요,”라고 한 여성이 말했다. “계속 눈을 쳐다보기도 하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남성이 여성에게 관심이 있다면, 너무 적나라하게 물어
July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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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월초 부지런하면 스마트폰 데이터 늘 '풍족'
매일 왕복 3시간 출퇴근하는 회사원 최모(32)씨는 월말이 되면 초조해진다. 월초에 받은 기본 데이터를 거의 소진해 미리 설정한 경고 메시지가 뜨기 때문이다.하지만 최씨는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몰랐던 서비스를 알았다. SK텔레콤의 '데이터 선물하기'다. SK텔레콤 가입자 간에 한 달에 두 번, 100MB∼1GB의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최씨는 이달 30일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직장 동료로부터 1GB를 선물받아 추가 요금 걱정 없이 출퇴근 시간에 뉴스 검색을 할 수 있었다. 동료에게는 거한 점심 한 끼를 샀다.지난달 방송한 TV 드라마 '프로듀사'에 푹 빠진 주부 박모(42)씨는 4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고도 짬 날 때마다 유튜브 시청을 반복하다 금세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고 말았다.박씨는 KT의 '데이터 밀당' 서비스를 활용했다. 다음 달 기본 데이터를 미리 당겨서 쓸 수 있는 서비스다. 박씨는 이달 29일께 데이터 500MB를 당겨서 '프로듀사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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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비아그라, 콜레스테롤도 저하 '눈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 남성의 성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연구팀은 스타틴과 성 기능 간의 관계를 다룬 14건의 선행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 성 기능을 25%가량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스타틴과 같은 콜레스테롤 완화제는 그 3분의 1이나 2분의 1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 스타틴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대개 1,2년 이상 복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스타틴의 성 기능 향상 효능이 알려지면 스타틴을 복용할 새로운 동기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을 이끈 존 코티스 박사는 “스타틴이 혈관 속 세포막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성 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부작용 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
June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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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실망할 때는?
남녀가 서로 실망할 때는 언제일까? 최근 소셜데이팅 업체 정오의 데이트는 20~30대 미혼남녀 1만 9,000여 명에게 “연인과의 다툼에서 나는 어떤 타입?”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인과의 다툼에서 나는 어떤 타입?’이란 설문에 여성의 53%, 남성의 53%가 ‘감정을 가라앉히고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 한다’ 라고 응답 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대화로 해결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여성의 47%였고, 남성의 47%가 응답했다.‘연인과의 다툼에서 가장 실망할 때?’ 란 질문에는 여성의 28%가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할 때’를 꼽았고, 남성의 36%가 ‘헤어지자는 말을 버릇처럼 사용할 때’를 꼽아 각각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여성의 24%가 ‘똑같은 잘못을 또 할 때’ 남성의 19%가 ‘뭐가 잘못인지 모를 때’ 라고 대답해 차이를 보였다.(khnews@heraldcorp.com)
June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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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뱀, 악어를 산채로 먹으려다…'충격’
최근 야생 동물의 영상을 촬영하는 헤이코 키에라 (Heiko Kiera)가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의 에버글레이드 습지에서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거대한 뱀이 악어를 산채로 잡아먹으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튜브 캡처)비단뱀류 중의 하나인 파이톤(Python)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어서, 플로리다 주의 가장 사나운 포식 동물 중의 하나인 악어 사냥의 영상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냥은 실제로 약 3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영상이 공개되자 수 일만의 4천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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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호감을 표시하는 4가지 행동
(123rf)솔직해지자. 때로는 상대방이 단순히 예의를 갖추는 것인지, 정말로 호감이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연애 칼럼니스트인 그레그 하틀리 (Greg Hartley)는 그녀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는 방법을 소개했다. 1. 고개를 젖힌다.하틀리는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느낄 때 고개를 젖히는 경향이 있다. 오른쪽, 왼쪽, 혹은 아래쪽 등 어느 방향이라도 고개를 젖힌다면 당신을 더 알고 싶다는 신호이다. 2. 당신이 물을 마시면 그녀도 따라 마실 것이다.만약 여성이 당신에게 관심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행동을 떠라 할 것이다. 하틀리는 “만약 당신의 몸의 움직이는 방향대로 그녀가 움직이거나 혹은 잔을 들거나 눈을 깜박이는 등의 행동을 따라 한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몸을 앞으로 숙이고, 그녀도 앞으로 다가오는지 살펴봐라. 3. 머리카락을 계속 만진다. 만약 그녀가 당신과 대화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꼬거나 계속 만진다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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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7가지
여성들은 키 큰 남성에게만 끌린다? 그렇지 않다. 키가 180cm에 이르는 모든 남성들이 섹시한 건 아니다. 여성들이 키 작은 남성에게 끌리는 7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23rf)1. 키스하기 딱 좋다 키 큰 남자와 키스해본 여자라면 다 알 것이다. 키스할 때 목을 쳐들고 까치발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또 본인이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키 작은 남자와는 키스하기 딱 좋다. 2. 키 큰 남자보다 열심히 산다키 큰 남자들은 그저 부모님의 유전자 덕분에 키가 크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쓸데 없이 당당하다. “키 큰 남자 신드롬”이랄까?키 작은 남자들은 눈에 띄기 위해 상대방에게 더 친절하고, 웃기려고 노력하며, 더 열심히 산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따를 수밖에 없다.3. 더 잘 안아준다키 큰 남자는 너무 높이 있기 때문에 포옹하기도 힘들다. 키 작은 남자들은 여성들을 안기가 불편하지 때문에 더 잘 안아준다. 4. 선 채로 성관계 하는 데에 강하다
June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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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서울 시내에서 美女들의 요가 자태
21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요가협회 주최로 열린 열린 '제 1회 세계 요가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요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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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교제 성관계, 男은 88%, 女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20-30 남녀회원 600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이성과의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88.7%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이성이라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8.3%), ‘포옹, 팔짱 끼기’(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 응답자는 27%만이 ‘성관계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여성 62.5%는 ‘짙은 스킨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고, ‘허리를 감싸는 포옹’(6.5%), ‘허용하지 않는다’(4%)로 나타났다. (khnews@heraldcorp.com)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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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커피 소비국은?' 커피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13세기 이래 커피는 수많은 사람의 아침을 깨워주고 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20억 잔이 넘는다.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블로그 서비스 '웡크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나라 미국? 아니다. 네덜란드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네덜란드 사람들은 하루 평균 2.5잔의 커피를 마신다.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미국은 하루 1잔 미만으로 16위를 기록했다. 미국 농무부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도 1946년에는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미국의 커피 시장은 '스타벅스'와 '던킨 도넛'이 양분하고 있다.미국 내 스타벅스 매장은 1만 2천 개로, 미국인의 80%가 스타벅스에서 32㎞ 이내에 떨어진 곳에 산다. 또 던킨 도넛 매장은 이에 못 미치는 7천500개의 매장을 보
June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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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설레게 하는 스킨쉽 1위는?
최근 쇼설 데이팅 사이트 정오의 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여자를 설레게 하는 남자의 행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여성 응답자의 42%가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가장 설렌다고 대답했으며, 19%의 여성은 “지그시 쳐다보고 있을 때”라고 응답했다.(123rf)3위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왔을 때”로 14%를 차지했다. 여성들은 ‘차도 안쪽으로 두고 보호해 줄 때(13%)’, ‘일에 엄청나게 몰두하고 있을 때(5%)’, ‘“했는데~”, “응! 그랬는데~?” 등 끝말 따라하기(4%)’, ‘조수석을 잡고 후진할 때(2%)’ 등의 순이라고 답했다.(khnews@heraldcorp.com)
June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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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검사로 맞춤형 피부관리 시대 오나’ <뉴욕타임스>
美 뉴욕타임스는 영국의 한 스킨케어 회사가 간편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23rf)회사의 명칭은 GeneU. 런던에 위치한 회사 매장은 마치 공상과학 영화의 세트와 애플스토어의 깔끔한 디자인이 합쳐진 느낌이다. GeneU에서는 매끈한 피부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미녀들이 플래시 드라이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사용해 DNA 검사를 시행한다. 보통 2주 정도 걸리는 일반 DNA 검사와 달리 GeneU에서 고객에게 시행하는 유전자 검사는 30분만에 결과가 나온다. DNA 검사는 현재 2개의 피부 관련 유전자를 조사한다. 하나는 몸에서 콜라겐 분해속도를 조절하는 유전자와 다른 하나는 항산화 보호와 관련되어 있는 유전자다.검사가 끝나면 고객 설문지와 함께 알고리즘에 적용해 총 18개의 세럼 중에서 개인에게 적합한 2개를 조합해서 정해준다. 하지만 이런 개인화되는 화장품은 DNA 테스트 비용과 2주간 쓸 수 있는 세럼을 합쳐 600파운드 (104만원)
June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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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성적 환상에 대한 비밀 5가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비밀스럽게 성적 환상을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인간은 상대와의 성관계에서 만족감을 얻고 싶을 때,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을 때 성적 환상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런 성적 환상을 파트너와 공유하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작년 섹스 약물에 관한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비슷한 성적 환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모두 회사와 같은 은밀한 장소나 로맨틱한 장소에서 섹스하거나 내 상대를 자위시키는 등 비슷한 성적 환상이 있다. 미국의 의학 관련 웹사이트 메디컬 데일리가 성적 환상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1. 남자는 여자보다 2배 이상 섹스에 대해 생각한다. 2012년 성관계 관련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는 하루에 평균 19번 정도 섹스에 대해 생각한다. 여자는 10번 정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여자보다 음식이나 잠을 갈구하는 욕망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인간은 비슷한 것들에 대
June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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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달에 따라 특정 질병에 취약'... 이유는?
최근 메르스가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은 질병, 공중보건에 대해 관심이 많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의료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어난 달에 따라 특정 질병에 취약하거나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연구진은 170만 명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북반구에 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가장 건강한 사람이 많은 달은 5월생이고, 가장 질병에 취약한 사람이 많은 달은 10월생이다.하지만, 이 결과에 너무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각 질병의 발생률 자체가 높지 않을뿐더러, 태어난 달과 질병 발생의 상관관계보다, 평소의 식습관과 운동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크다,” 라고 연구진을 대표해 니콜라스 타토네티 (Nicholas Tatonetti) 연구원이 밝혔다. (123rf) “이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게 아니라, 질병 발병률에 작용하는 새로운 변수를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연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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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공격한 치타 영상..'일파만파'
동아프리카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ssai Mara National Reserve) 에서 빠르고 우아하기로 잘 알려진 치타 무리가 발견됐다. 이 치타들은 사파리 관광객들의 지프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치타가 지프 위로 올라탔다. 이 지프는 지붕이 없는 차여서 어서 차 안에 앉아있던 관광객들은 깜짝 놀랐다.(유튜브 캡쳐)치타들은 먹잇감을 찾으려고 높은 곳으로 자주 올라간다고 전해졌다. 치타가 무게를 잡으며 차 위를 걸어다니던 중 갑자기 발을 헛디뎌서 차 밑으로 빠질 뻔했다. 관광객들은 순간적으로 공포에 휩싸였으나,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달 힘을 쓰는 치타의 모습에 다들 웃음이 터졌다. 영국 바크로프트 TV (Barcroft TV)가 유튜브에 이 장면을 생생히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June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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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나이 역주행하는 착한 음식 6가지
얼굴에서 피어나는 환한 분위기는 당신을 인기남, 인기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칙칙한 피부 톤을 밝게 살리고 주름을 확 잡아주는 6가지 데일리 푸드를 소개한다. 1. 올리브유 (123rf)올리브유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조리하지 않은 채로도 먹을 수 있으며 피부 국소부위에 발라도 좋다. 2. 다크 초콜릿 (123rf)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좋은 품질의 다크 초콜릿을 정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초콜릿은 플라바놀이라고 하는 항질병성 성분이 풍부하다. 플라바놀은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나이듦과 함께 생기는 기억력 감퇴 현상도 막아준다고 한다. 3. 생굴 (123rf)생굴은 아연과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4. 키위 (123rf)키위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지닌다. 또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부노화를 방지해 준다. 미국 영양학 대학 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는 매일 키위를 먹는 것
June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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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람 이타적인 사람, 뇌활용 부위 달라
국내 연구진이 이기적인 사람과 이타적·친사회적인 사람은 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활용하는 뇌 부위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려대 심리학과 김학진 교수와 설선혜 박사팀은 10일 실험 참가자들이 과제를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촬영해 조사한 결과 이기적인 사람과 이타적·친사회적인 사람은 같은 행위를 할 때도 서로 다른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6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때는 미간 바로 안쪽 부분인 '복내측 전전두피질'(빨간색)이 활성화되고 타인을 위한 선택을 할 때 미간에서 훨씬 이마 윗쪽에 있는 '배내측 전전두피질'(파란색)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과제수행 점수가 자신이나 타인에게 이롭게 또는 해롭게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다음 도형 중에서 정답 하나를 선택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하고 f
June 1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