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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 ‘순위’는?
애견은 품종에 따라 다양한 습성과 성격을 보인다. 최근 외신이 가정마다 아이의 유무, 집 크기, 생활 방식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품종에 순위를 매겨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 불도그 (123rf) 불도그는 강인한 체격에 좋은 성격을 가진 반려견이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많은 가정에 어울린다. 최소한의 그루밍과 운동을 요구하는 기르기 손쉬운 종 중 하나다. 불도그는 느긋한 성정 때문에 작거나 큰 집 모두에 적합하다. 다만, 더위에 예민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 킹찰스 스패니얼 (123rf) 스패니얼 계통의 이 개는 충성도가 높으며 주인을 잘 따른다. 쉽게 훈련시킬 수 있으며 부드러운 성격 덕분에 처음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품종이다. 킹찰스 스패니얼 개들은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며 기운도 넘치기 때문에 집을 자주 비워야 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8. 콜리 장모종인 콜리는 꾸준한 그루밍이 필요하다. 콜리는 애교가 많고 각종 훈련과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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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방식, 男 '내 얘기'·女 '친구반응'
남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하려고, 여자는 친구들의 반응을 들어보려고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뉴미디어경영학과의 진보래 조교수 등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기고한 '페이스북 친구들의 반응과 관계적 유용성'에서 이같이 밝혔다.진 교수는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34세 이하 성인 남성 148명, 여성 161명 등 총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평균 연령은 27.7세였다. 연령 제한을 둔 이유는 성별 외의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23일 진 교수의 논문을 보면 남성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데 자신이 어떤 글이나 사진을 올리느냐가 영향을 미칠 뿐, 해당 포스트에 친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다.즉, 남성은 페이스북으로 인간관계를 유지·관리할 때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한다는 추론이 가능하다는 게 진 교수의 설명이다. (Yonhap)여성 이용자들은 좀 달랐다. 자신이 올린 글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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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중 9명 "외국인 남친·여친도 좋아"
미혼남녀 대다수가 국제연애에 대해 열린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이달 13∼19일 전국의 20∼30대 미혼남녀 425명을 대상으로 국제연애와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더니 응답자의 87.3%(남성 88.9%·여성 85.8%)가 연애상대로 외국인도 좋다고 답했다.이 가운데 남성은 '감정에 솔직해 밀당이 필요 없다'(30.4%)는 점을, 여성은 '한국인과 다른 외모·신체 조건'(37.2%)을 국제연애의 장점으로 꼽았다.다만, 응답자의 절반 이상(56.2%)은 '의사·감정소통이 어렵다'는 점을 국제연애의 가장 큰 장애물로 생각했고 '문화·정서적 차이 때문에 자주 다툼'(14.8%), '이민·비자 등의 문제가 까다로움'(13.4%), '연애로만 끝날 확률이 높음'(10.6%) 등을 단점으로 꼽은 이들도 많았다.외국인과 연애할 때 문화적 차이를 가장 두드러지게 느낄 것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가족과의 관계'(41.9%)라는 응답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
Aug.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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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4억짜리 구두 사 ‘집을 신고 다니네’
외신 버밍험 메일은 美 팝스타 비욘세가 영국의 초호화 보석 가게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 7천만원)짜리 스틸레토힐을 구입했다고 2일 보도했다.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 “공주 별자리”라는 이름의 이 구두는 금장을 한 끈과 1,290개의 고급 다이아몬드로 뒤덮여 있다. 해당 가게는 비욘세를 고객으로 유치하게 된 것에 큰 기쁨을 표했다고 한다. 비욘세는 새 구두를 가을에 내보일 뮤직 비디오에서 신을 것이라고 했다.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 (khnews@heraldcorp.com)
Aug.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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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주고객은 '20대'…60대의 3배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인터넷이나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런 곳에서 파는 제품은 모두 부작용 위험이 큰 가짜다.하지만, 발기부전증 치료제 이용자 가운데 3분의 2가 의사의 처방 없이 이런 불법 유통 제품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대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이용해본 경험이 60대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기부전치료제를 이용해 본 성인 1천500명을 상대로 2013년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전화 설문을 벌인 결과 1천15명(67.7%)이 의사 처방 없이 불법 유통 제품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Yonhap)686명(67.6%)은 쉽게 구할 수 있어서, 186명(18.3%)은 병원 진료가 꺼려져서 불법 유통 제품을 이용했다고 답했다.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이용 경험은 연령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특히 갱년기 이후 남성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이용하리라는 일반적인 추측과
Aug.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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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없는 대학생이 건강 위한 노력 더 한다"
(Yonhap)이성친구가 없는 대학생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적극적으로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류소연 교수 등은 한 대학교 학생 58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결과,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이성친구가 없는 대학생이 평균 127.8점으로, 이성친구가 있는 대학생(123.5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건강증진행위 점수는 건강을 열심히 관리할수록 높게 나타난다. 이 수치는 자아실현, 운동, 영양 등 41개 항목별 설문 점수(0~3점)를 합해 계산한다.류 교수는 "이성친구가 없는 학생들이 더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이런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일 뿐, 이성친구가 있다고 해서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끼치는 다른 요소로는 주거형태, 경제 수준, 학년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숙사 등 집을 떠나 사는 학생의 건강증진
Jul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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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음란마귀?'
아르헨티나 패션브랜드 제인페인(Jane Pain)의 새로운 속옷광고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지면 광고를 얼핏 보면 마치 여성의 엉덩이나 가슴을 클로즈업한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광고 하단을 보면 실제 신체부위인 겨드랑이, 무릎 사진이 함께 게재돼 오해를 잠재운다. 광고 문구에는 “당신의 겨드랑이를 매력이 있어 보이게 만든 속옷이, 제자리에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라는 도발적인 내용이 적혀 있다.(khnews@heraldcorp.com)
Jul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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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마신 뒤 60분간 내 몸은 이렇게 변한다"
미국의 대표 음료인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서 한 시간 후 몸의 변화를 알려주는 그래픽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진실을 처방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 변절자'(http://therenegadepharmacist.com)라는 웹사이트는 콜라 섭취 후 벌어지는 몸의 증상을 10∼20분 간격으로 요약해 그래픽에 담았다.이를 보면, 콜라 섭취 10분이 지나면 내 몸은 하루 설탕 권장량인 티스푼 10개 분량을 마신 것처럼 변한다. 인산 덕분에 지나치게 단맛에 따른 구토는 발생하지 않는다.20분 후부터는 혈당량과 인슐린 분비량이 동시에 급증한다. 간은 인체에 스며든 설탕을 지방으로 바꾼다.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의 체내 흡수는 식음 40분 후 완료된다.이 즈음에 간에서 계속 설탕 성분을 혈류로 보냄에 따라 동공이 확장되며 혈압이 상승한다. 카페인은 뇌 속의 아데노신 수용체와 반응해 졸음을 막아 준다.45분이
Jul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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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커플이 ‘섹스리스’인 진짜 이유
할리우드 문화가 보여주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미국인들은 그렇게까지 섹스에 미쳐 있지 않다. 오히려 무관심한 정도며, 섹스에 대해서 귀찮고 따분하게 생각하기까지 한다. 아래는 많은 커플들의 섹스리스 현상에 대한 5가지 분석이다. (123rf)1. 실제 미국 청소년은 할리우드 영화와 혼전순결주의자들의 중간 어디쯤 있다. 영화에서는 젊은 층이 항상 ‘잘 나가는’ 무리에 끼고 싶어하고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현실 속 10대는 학업, 집안일, 운동, 교회 및 봉사 활동으로 바쁘다. 일부 매체는 미국 청소년이 만 12세부터 성에 눈을 뜬다고 보도하지만, 현실에서는 평균 만 17세가 되어야 첫경험을 한다. 21세 기준으로 20%는 성경험이 전무하다. 2. 성욕 감퇴는 남녀불문 노화의 정상적인 과정이다. 대중매체는 섹스 욕구의 감퇴가 남성 혹은 여성으로서 인생의 끝인 것 처럼 취급하고 ‘치료’하려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해가 갈수록 섹스 욕구가 줄어드는 것은
Jul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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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입술’ 19세 女, 모델로 변신해 복수
학창시절 ‘베이컨 입술’로 놀림 받았던 영국 브리스톨의 이사벨라 월럭 (19)은 모델이 됨으로써 복수를 이뤘다. (Twitter)“어릴 때 화장도 안 했고, 짧은 치마도 입지 않아”서 무리에서 따돌림 당했다는 월럭은 입가에 여드름이 난 것 때문에 ‘베이컨 입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졸업 후 월럭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화보를 찍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Twitter)(Twitter)미스 스쿠바 콘테스트에도 지원했으며, 나아가선 란제리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한다. 월럭은 “예전의 나처럼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당하는 여성들에게 지금의 내 모습이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힘든 일이 있으면 목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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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재이, 뜨거운 수영복 화보 ‘아찔’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가 관능적인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재이는 매끈하게 태닝한 피부에 까만 비키니를 입고 사막을 배경으로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OSEN)한편, 재이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엘르의 8월호 카피에 일부 선공개 되며 오는 10월 제이 스타일 매거진 7호 (J Style magazine Vol.7)에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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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18개 이상 찾으면 천재?
삼각형 안에 선이 여러 개 그려져 있는 문제가 최근 중국, 일본 SNS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 한 이용자 “그림에 삼각형이 몇 개 있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웨이보) 글쓴이는 “IQ 120 이상인 천재는 그림에서 18개 이상의 삼각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15개밖에 못 찾았다고 밝혔다. 어떤 사람은 27개까지 찾았다고 말했다. 이 문제를 접한 SNS 사용자들은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사람이 정답이 24개라고 말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27개 또는 30개라고 주장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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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TV 많이 볼수록 치매 위험 높아져"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시청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샌프란시스코의 노던캘리포니아 교육연구소 연구진이 생활 습관과 인지능력, 치매 발생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TV를 너무 많이 보거나 운동을 적게 한 사람은 중년 이후에 인지 능력이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DC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알츠하이머병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18세부터 30세까지의 성인 3천247명을 25년 동안 추적 조사해 나온 것이다. 연구 결과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 능력 평가에서 점수를 낮게 받을 위험성이 1.5% 높았다. 여기서 TV를 많이 본다는 것은 하루 4시간 이상 시청을 뜻한다. (Yonhap)특히 TV를 많이 보면서 운동도 적게 하는 사람은 TV를 적게 보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 비해 중년에 인지능력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위험성이 두
Jul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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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소용없다? 실패확률 99%: 연구
미국 매체 UPI는 최근 미국 공중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를 인용해서 살이 한번 찐 성인이 다시 정상체중으로 돌아갈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도했다.영국에서 살찐 사람 176,000명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한 이 연구에 따르면 이 기간에 정상 체질량 지수(normal body mass index)로 돌아간 남성은 210명 중 1명이고, 여성은 124명 중 1명이었다. (123rf)이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사람은 그들의 몸무게의 5 퍼센트가량을 쉽게 감량했지만, 78퍼센트의 사람들은 5년 안에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또한, 체중 감량을 조금이라도 한 사람의 절반가량이 2년 안에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필데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나온 ’참담한 수치‘는 비만에서 정상이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상기시키고 있다”며 “암울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사전에 비만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Jul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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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애완동물 늘었다…전용 선글라스·우산 등장
애완동물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른바 '포펫'(for-pet) 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휴가철을 앞두고 애완용 바캉스 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사료, 간식 등 실용적인 상품에 집중됐던 애완용품 시장이 점차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14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6월 11일∼7월 10일) 간 애견 외출용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장거리 여행에 애완견을 동행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동차 내 안전을 위한 애견용 카시트·안전벨트(262%)와 캐리어·유모차(195%) 판매가 급증했다. (Yonhap)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애완용 야외활동제품 판매도 덩달아 늘었다.이 기간 진드기, 기생충, 모기 등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애완용 해충방지용품 판매는 42% 증가했다. 최근에는 목줄 형태로 만들어진 해충방지목걸이와 뿌리는 타입의 해충방지스프레이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와 함께 휴대용 배
July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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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섹스 거절할 때 여성의 핑계 1위는?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약 65%의 커플들이 여름 휴가철에 섹스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주로 남성에게 적용되며 여성들은 여름에 섹스를 최대한 피하고 싶어한다. 여성들이 자주 대는 핑계 5가지를 소개하겠다. 1. 너무 덥다19.4%의 여성은 땀이 나서 덥다는 이유로 섹스를 거절한다. 여름 휴가철에만 적용될 수 있는 핑계지만 여성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핑계이기도 하다. 2.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다나름대로 빈번하게 이용되는 핑계로써 17.6% 여성들이 사용한다. 섹스를 안하는 효과적인 핑계일수도 있으나 음식을 잘못 먹어서 아픈 배는 대게 지속기간이 짧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또 다른 핑계가 있으면 좋다. 3. 전날 밤에 술을 많이 먹어서 어지럽다16.3%의 여성들이 사용하는 핑계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술을 먹은 다음 날의 숙취를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4. 나 말고 비키니 입은 다른 여성들을 봐서 안 된다.섹스를 피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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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리학: 남성의 호감표시 8가지
여성은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이 50가지 이상인 반면, 남성는 10가지 정도다. 대표적인 남성의 호감 표시 방법을 8가지 소개한다. 1. 얼굴에 다양한 움직임이나 표정변화가 나타난다.남자는 상대방 이성에게 호감이 생기면 감정변화가 얼굴에 가장 먼저 나타난다. 고개를 살짝 돌린다거나 옅은 미소를 띄며 눈썹을 움직이는 행위는 우선 상대방의 첫인상이 마음에 든다는 신호다. 2. 눈맞춤을 잘한다초면에는 쑥쓰러운 마음에 눈맞춤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호감이 생기게 되면 눈맞춤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눈빛도 강렬해진다. 3. 상반신이 상대방을 향해 있다남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방향으로 상반신을 고정시킨다.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더라도 어깨와 가슴은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 향하는 경우가 많다. 4. 발을 벌리고 허리에 손을 짚는다여성에게 강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는 어느 남자에게나 있다. 발을 벌리고 손을 허리에 짚음으로써 상대방이 그 모습에 집중하도록 하며 자신의 강인함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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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에 관한 과학적 사실 8가지
(123rf)불륜에 대한 드라마나 영화가 넘치지만 의외로 과학적인 연구 결과는 잘 공유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잘모르는 불륜에 관련된 연구결과에 기반한 사실 8가지를 소개한다. 1. 여성들은 배란기일 때 더 바람을 많이 피운다.연구에 따르면 배란기일 때 여성의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그들의 목소리가 더 고음으로 변하고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또한, 빨간색이나 핑크색 옷을 즐겨 입으며 좀더 노출이 된 옷을 입고 화장을 더 진하게 한다. 남성들은 여성이 배란기일 때 그들의 향기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낀다. 2. 여성들은 최근들어 더 많이 바람을 피운다.미국의 전국여론조사센터(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가 2010년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바람을 피웠다고 인정한 기혼 여성은 40% 증가했다. 2010년 남성의 22퍼센트 그리고 여성의 14.7%가 바람을 피웠다고 인정했다. 3. 남성의 신체는 불륜에 대응한다연구에 따르면 배우자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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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알려주는 건강상태... 무시하면 ‘하이킥’
(123rf)발은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이 순환되기 때문에 ‘인체 축소판’이라 불린다. 최근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는 발을 통해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1. 발이 차다.찬 발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2. 발에 통증이 있다.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 때문에 발을 아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아침에 깨서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붓는다.발이 붓는다는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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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 vs 진실... ‘결혼하면 살찐다?’
결혼했더니 살이 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이 말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혼한 커플이 미혼보다 체질량지수 (BMI)가 높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학교와 맥스플랑크 인간발달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한 커플들이 미혼자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운동도 적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유럽의 9개국의 기혼자와 미혼자 1만 226명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과 BMI를 연구한 결과, 기혼자는 평균적으로 결혼 후 2킬로그램이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한 커플들은 가공되지 않고, 몸에 더 좋은 음식을 사먹지만, 그에 비해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기혼 남성의 BMI는 26.3이고 미혼 남성의 BMI는 25.7로 조사됐다. 평균 기혼 여성은 25.6이고, 미혼 여성은 25.1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July 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