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묻히지 않고 새우 까는 법

(The Viral Channel)새우를 좋아하지만 껍질 벗기는 게 귀찮았던 이들을 위한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커뮤니티 사이트 더 바이럴 채널은 지난달 손을 대지 않고 숟가락과 포크만으로 새우 까는 법을 공개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일단 숟가락으로 새우 머리를 잘라내야 한다. 그 후 포크로 새우 등 껍질을 고정시킨 뒤 숟가락으로 다리 부분의 껍질을 당긴다. 남은 등 껍질이 있다면 제거해주면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숟가락과 포크만으로 약 10초 안에 새우를 깔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Dec. 8, 2014

‘I will be back’ 터미네이터 신작 예고편 공개

　 전세계 영화팬들은 물론 한국인들에게도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예고편이 지난 4일 공개됐다.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아윌비백 (I will be back)’이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003년 ‘터미네이터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이후로 9년만에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공식 스틸컷)특히 슈왈제네거는 67세의 나이에도 불구, 예고편에서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매력적인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한국 배우 이병헌이 악역을 맡아 액체인간 T-1000으로 분했으며,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다이버전트’의 제이 코트니 등이 함께 주연을 맡았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15년 7월 개봉 예정이다.　(khnews@heraldcorop.com)　

Dec. 5, 2014

섹스 후 정 떨어지는 행동 4가지

 연인과 화끈한 밤을 보낸 후 무심결에 한 행동이 모든 분위기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위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카운실 & 힐”은 섹스 후 정 떨어지는 행동 4가지를 소개했다.　1. 잠들어버리기　성관계 직후 깊은 잠에 빠져버리는 것은 연인 사이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 중 하나다. 이러한 행동은 두 사람의 뜨거웠던 밤을 회상하며 여운을 즐기는 중요한 시간을 뺏어버리는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화장실로 달려가기　열정적인 사랑의 시간이 끝나자마자 화장실로 씻으러 달려가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자신과의 육체적 접촉을 즐기지 못한 것처럼 보여지며 “내가 별로인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해 애정이 그윽한 분위기를 망친다.　3. 간식 먹기　섹스가 끝나자마자 부엌으로 달려가 음식을 찾는 것 또한 분위기를 깨는 행동 중 하나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섹스를 즐기지 못했거나 먹을 생각 때문에 관계에 집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Dec. 2, 2014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5가지 말

 성공한 삶을 살며 사회적 지위를 일궈낸 사람들은 겸손함과 자신감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바람직한 언어를 구사한다. 또한 이들은 때로는 솔직한 감정을 호소하며 타인의 지지와 충성심을 얻기도 한다. 허핑턴 포스트는 성공을 바라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러한 그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내뱉지 않는 5가지 말들을 소개했다.1. “우리는 항상 이래왔으니깐.”지위가 높은 훌륭한 이들은 절대로 현 상태와 지위에 안주하지 않는다. 대신 “왜?” 라는 질문을 과감히 던져가면서 한 발짝 더 내딛는데 의의를 두며 위기를 맞닥뜨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2. “사실은 말이야……”　애초부터 훌륭한 지도자들의 대화에는 “사실은” 이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이를 사용하는 것이 평소 자신의 언행에 대한 신용도를 떨어트리는 행위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신 어떠한 상황이든 진실한 태도로 대화에 임해 지도자로서 더욱 사랑 받는다.3. “내 알 바가 아니지.”성공한 지도자들은 도전과 난제 앞에 굴복하지 않는

Nov. 18, 2014

화장실 청결하게 하는 기막힌 방법?

'변기 커버를 내리고 안 내리고’에 민감한 여자들과 남자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린 벤쳐기업의 이색 아이디어가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호주 시드니의 벤쳐기업인 프로토너츠 (Frothonauts)가 개발한 29mm x 13mm의 조그마한 적색 LED 전구 글로브로 (GloBr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YouTube)이 소형전구는 깔고 앉는 변기 커버 뒤 안쪽에 부착하는데 변기 커버를 올리면 적색불이 들어오게끔 되어있다.볼 일 을 본 후 변기 커버를 내려야지만 전구의 자동 센서가 꺼지기 때문에 젠틀한 화장실 사용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업체측은 말한다.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 빨간 빛을 찾아 ‘조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잠결에 볼 일을 보는 남자들의 수면 리듬을 방해하지 않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고 있다.글로브로의 전구는 537일간 지속되어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코리아헤럴드 김다솔 인턴기자 dasolkim@heraldcorp.com)

Nov. 18, 2014

남성의 돈과 유머, 여성 오르가슴 강도 높혀: 연구결과

 여자친구를 침대에서 만족시키고 싶다면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재산을 늘리는 데에 힘써야 될 듯 하다.　이것은 오르가슴 강도와 빈도 그리고 성적 만족도가 여성의 파트너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지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오르가슴 빈도는 강도와 관련 있고 또한 강도는 파트너가 유머러스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집안 재산이 많을 때 높아진다고 한다.　이 연구는 알배니 대학(Albany University)의 조지 갤럽(George Gallup) 심리학자와 그의 동료 연구진이 이성애자로 분류된 여대생들에게 성관계 중 얼마나 자주 오르가즘을 경험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의 세부사항은 파트너의 가족소득, 체격, 성격 그리고 외모에까지 이른다. 심지어 더 정확하고 공정한 결과를 위해, 피설문자들의 친구들에게 피설문자의 파트너의 매력지수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오르가슴 강도는 여성이 파트너에게 얼마나 끌리는지,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Nov. 13, 2014

주인을 자살 위기에서 구한 반려견, 황우석이 복제한다

투병중인 애완견 부스터와 함께 있는 데이비스 혼 씨미국 미시시피 출신의 데이비스 혼 씨는 5일, 수암생명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신의 개를 복제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를 지켜보았다. 시술을 담당한 황우석 박사는 혼 씨의 개 부스터의 세포 핵이 인식된 수정란이 대리모 역할을 하는 개의 체내에 수정되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진행했으며, 시술 후 혼 씨를 만나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황우석 박사 (가운데)가 개 복제를 위한 시술과정인 핵이 이식된 수정란을 대리모 견에 이식하는 과정을 끝마친 후 대리모 견을 관찰하고 있다.황우석 박사(좌측)가 데이비스 혼 씨와 대화하고 있다.미국에서 공수된 혼 씨의 애완견 부스터의 세포가 페트리 집시에 담겨있다.애완견을 복제하는 것은 단순히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니다. 한번 개를 복제하는데 드는 비용은 십만달러(한화 약 1억850만원)에 달한다. 이와 같은 비용과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노력에도 혼 씨가 흔쾌히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부스터가 단순한 애완견

Nov. 6, 2014

발 큰 남자, 바람 피울 확률 높다?

발이 상대적으로 큰 남성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메트로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연애 사이트가 시행한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이 연구는 약 3,100 여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남성 각각의 발 크기와 외도에 대한 각각의 태도의 상관관계를 토대로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 결과, 발이 280mm가 넘는 남성의 경우 그보다 발 크기가 작은 남성보다 “외도를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긍적적인 답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연구 결과를 진행한 심리학자 페렛 교수는 “발 크기는 신체 전체의 크기와 상관관계가 높다. 따라서 발이 큰 남성 경우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을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남자들은 주로 자존감이 높고 사회 생활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아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 rf]

Oct. 21, 2014

여성 오르가즘의 비밀, 연구를 통해 밝혀져

 그 동안 여성의 오르가즘이 전희와 삽입 두 상태 모두에서 도달할 수 있다고 여겨진 가운데, 연구를 통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지난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연구 결과 대부분의 여성은 삽입을 통한 오르가즘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더불어 연구원들은 여성의 오르가즘은 삽입이 아닌 여성의 가장 큰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통해 도달한다고 전했다.연구에 참여한 한 성과학자는 “남성의 사정은 여성에게 섹스의 끝이라고 볼 수 없다”며 “남자가 사정 이후 삽입을 하지 않더라고 여자는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미국 의학 잡지 “성의학 저널”에 실렸다.(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

Oct. 8, 2014

그 남자의 마음을 알아보는 9가지 방법

내가 좋아하는 그 남자도 과연 나를 좋아할까? 누구든 한번쯤은 궁금해 본 적 있을 것이다. 비록 독심술을 부릴 수는 없지만 미국의 우먼라이프(WMlife)지가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9가지 힌트를 제시했다. 다음은 당신에게 관심있는 남자가 하는 9가지의 행동들이다.1. 그 남자, 당신에게 가까울수록 좋다!당신의 주변에서 그 남자를 자주 발견한다면 이것은 청신호이다. 당신에게 관심도 없으면서 구태여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자꾸 당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그 남자와 잘 되고 싶다면 옅은 미소를 짓거나 다정한 인사를 건네주도록.　2. 당신과 이야기할 때 얼마나 눈을 마주치는가당신과 눈을 마주친다고 해서 그 남자의 마음을 100%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은 주의 깊게 살펴볼 가치가 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은 경청의 태도이다. 아이 콘택트가 길어질수록 그가 당신의 이야기에 흥미로워한다는 뜻이니 말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 당신을 많이 좋아할지라도 성격상 당신의 눈길을 피하

Oct. 6, 2014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허핑턴 포스트가 알려준 방법을 따라 해보도록 하라. 주말이 더 길고 알차게 느껴질 것이다.일을 잊고 휴식을 취해라금요일 저녁에 “주말 모드”로 전환하라. 일에 관한 모든 것은 잊어라. 일찍 일어나라늦잠은 주말에만 잘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늦게까지 자면 그만큼 시간이 줄어든단 얘기다. 또한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으니 너무 늦게 일어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모든 할 일을 주말로 미루지마라모든 일을 주말로 미루면 쉴 시간이 없을 것이다. 할 일 중 일부를 주중에 해치우고 주말에는 여유를 가져라. 코드를 뽑아라주말에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멀리하라. 재충전해야할 시간에 에너지만 뺏길 것이다. 계획을 세우되 유연하게 행동해라주말이 다가오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다. 하지만 너무 타이트한 계획표를 짜는 것은 몸에 무리만 간다. 계획을 세우되 유연하게 행동할 자세를 취하라. 한두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마라한두시간 동안 아무 것도 안

Sept. 12, 2014

허리 아픈 남성을 위한 가장 좋은 체위는?

 허리가 아파 고통 받는 남성들에게 가장 좋은 성관계 체위가 “후배위”라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 척추신경계 전문 의학잡지에 발표되어 화제다.지난 11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에 위치한 워터루 대학 연구진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후배위”가 요통을 겪는 남성에게 가장 적합한 체위라고 발표했다.연구진 측은 움직임을 포착하는 전자파 모션 캡쳐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허리 건강이 좋지 않은 남성들이 가장 부담을 덜 느끼는 자세를 찾아냈다고 전했다.연구진 대표 나탈리 시도르크위츠 박사는 “통념을 거스르는 연구 결과”라고 전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동안 옆으로 눕는 체위가 허리 아픈 남성들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이는 사실과 다름을 입증 했다”고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사진 출처: 123RF]

Sept. 12, 2014

첫 데이트 성공 확률 높이는 팁 5가지

첫 데이트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5가지만 명심하라. 데이트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요한 데이트 팁은 사실 성별과 무관하기 때문에 남성 여성이 모두 활용할 수 있다. 1. 마음의 문을 열어라.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으면 결실이 있을 수 없다. 2. 첫 데이트 전에 상대방에 대해 너무 많이 공부하지 마라. 데이트 이후에 상대방을 “구글”해도 늦지 않다. 3. 쓸데 없는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가지 마라. 과거 연애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4. 거짓말은 금물이다. 거짓말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연애는 절대 영리한 방법이 아니다.5. 마무리가 중요하다. 짧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마쳐라. 상대방이 살짝 아쉬움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4

인정하기 싫은 삶의 진실 7가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인정하기 싫은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불편한 진실은 못 본 척 할 때도 있다. 그렇게 하는 편이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법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지난달 “쿠오라”라는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엔 뭐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미국 뉴스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인정하기 싫어하는 삶에 대한 진실 7가지”를 공개했다. 1. 외모는 중요하다좋은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을 들여다보면 좋은 일은 잘생긴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다이애나 파루퀴는 지적한다. 그녀는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는 사실을 언제나 부정하곤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매력적인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지되며 돈도 더 많이 번다고 밝혀진 바 있다. 2. 그 누구도 이타적이지 않다 수라 아가르

Sept. 10, 2014

낙제생 천재들의 학창생활 ‘컨닝, 꾀병, 서류조작, 논문 테러’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보다, 학점 우수자가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일류 직장”에 취직해 고액 연봉을 받는다는 믿음이 뿌리 깊게 자리잡은 시대다. 　그러나 “천재들의 학창시절 (Genius in the School)”의 저자 게르하르트 프라우제에 따르면 수많은 천재들, 역사를 주도한 위인들 중에는 낙제생들도 많았다. 독일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철학자인 프라우제가 소개한 “낙제생 천재들”은 이르든 늦든 자신의 꿈과 재능을 깨닫고, 주위의 반대와 불리한 현실적 조건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그처럼 학교에서 밑바닥 성적을 거두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일방적권위에 의한 부자유 또는 구속에 대한 반발”이라는 공통점이 두드러진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강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든 벗어나려고 한 시도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학교가 싫은 학생들은 거짓말을 하거나, 꾀병을 부리거나, 대놓고 교권에 반항을 하거나, 혹은 학교

Sept. 6, 2014

섹스에 관한 잘못된 상식 5가지

섹스에 관한 지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습득되곤 한다.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은 물론 주변인들이 하는 이야기, 그리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도 얻어진다.그러나 놀랍게도 그 중 많은 것들은 진실이 아닌 그저 잘못된 상식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섹스에 관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1. 남자의 성기 크기는 발 크기와 비례한다.많은 사람들이 남성의 성기 크기가 발, 또는 코나 손 등의 신체 부위 크기와 관련 있다고 믿는다.이는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체내의 유전자 중 “혹스 유전자”가 발가락, 손가락은 물론 남성과 여성 성기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는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간 두 번의 실험이 이루어졌으나, 한번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다른 하나는 약하게 나마 상관관계를 찾았으나 진짜 발 크기가 아닌 실험 대상자들의 신발 사이즈로 이루어져 결과의 정확성을 인정 받지 못했다.2. 섹스는 다

Aug. 20, 2014

외국인도 놀라는 한국의 이색 데이트 코스 Top 5

뜨거운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는 커플에게도 나름 고충이 있다. 바로 뻔하고 시시한 데이트 코스. 식사 후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는 것에 골이 난 커플들에게 색다르고 독특한 데이트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1. 트릭아이 미술관트릭아이 미술관 (홍대 트릭아이 미술관)홍대에 위치한 “트릭 아이 미술관”은 평면회화에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 해 놓은 미술작품을 전시한 공간이다.다양한 작품 앞에서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마음껏 연출 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즐거운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기려는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2. 아이스 뮤지엄아이스 뮤지엄 (홍대 트릭아이 갤러리)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커다란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품과 직접 앉거나 탈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더위를 날리는 “아이스 뮤지엄”은 여름에는 물론 사계절 사랑 받는 데이트 코스이다.아이스 뮤지엄은 홍대 트릭 아이 미술관 옆에 위치해 “홍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Aug. 17, 2014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지루한 날씨 얘기를 하지 않고서도 좋은 대화를 이끌 수 있다. 허핑턴 포스트가 상대방과 어색하지 않게 편안하고 질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공개했다.1. 공통점을 찾아라공통점을 찾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날씨 등의 이야기로는 서로 가까워질 수 없지만 공통점으로는 서서히 가까워질 수 있다. 대화에 필요한 적당한 자기개방과 감각을 살려라. 2. 직업에 대해 묻지마라 할 말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묻게 된지만 이건 큰 실례가 될 수 았다. 상대방의 반응이 어떠냐에 따라 대화가 갑자기 단절될 수 있으니 직업에 관한 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침묵을 포용해라어색한 침묵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러한 침묵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침묵은 대화가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존재하는 매개체와 같다. 내가 어떠한 얘기를 하면 상대방은 그 침묵을 대화를 “소화”할 시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4. 긍정적인 얘기를 해라

Aug. 14, 2014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3가지 방법

누구나 지루함을 겪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지루함을 그저 단순한 지루함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거나 지루한 상태로 인해 지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허핑턴 포스트가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생각무엇을 원한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그 과정이 힘들거나 지루하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과정이 지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돌진하면 된다. 아이스크림가게서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작은 기다림이고 보상은 아이스크림이다. 하지만 원하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과정이 지루하다면 그 지루함은 “경고”로 받아들여야한다. 2. 행동지루함은 감정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간 확인, 불평하기 등의 행동에서도 나타난다. 지루함을 퇴치하려면 현재하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그저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기만 하면 지루할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

Aug. 12, 2014

20대에는 미처 몰랐던 5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대란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시절이다. 20대만이 갖는 특유의 열정과 패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광란의 20대를 보냈다고 해도, 지나고 보면 어느 정도의 후회는 남기 마련이다. 더욱 후회없는 20대를 위해서, 허핑턴 포스트가 20대에 알았더라면 하는 5가지 충고를 제안했다.1.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라.남의 잣대에 자신의 인생을 끼워 맞추지 말자. 사람은 제각기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각자 다른 생활과 사고 방식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삶은 경쟁이 아니라 즐기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위해 살기도 바쁘다.　2.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 들지 마라.20대의 청년들은 대부분은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가?” 또는 “내 전공과목이 정말 나와 맞는 걸까?” 등의 고민을 끊임 없이 달고 산다. 여기서 부모님과 주변 친구들에게서 받는 압력까지 더하면 스트레스는 배가

Aug. 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