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Kim Min-joo
Kim Min-joo
-
Indie icon 10cm to be EXO Chen’s new partner-in-harmony
Chen of K-pop behemoth EXO announced a surprise collaboration with Korean indie icon 10cm on S.M. Entertainment’s weekly music project “SM Station.” According to the agency Friday, the duet will release a project single track titled “Bye Babe” on Nov. 3. The sweet voice of EXO’s main vocalist Chen, which has been a signature element to the band’s colorful musical spectrum, will crisscross with the indieman’s emotive vocal to create a new harmony. (S.M. Entertainment)Earlier last month, Chen had
Performance Oct. 27, 2017
-
썩은 빵에 애벌레패티, 개미소스 넣어 판매한 패스트푸드점
(사진=페이스북) 푸르죽죽한 빵 사이엔 통통한 애벌레가 가득하고, 마요네즈에는 까만 개미들이 콕콕 박혀있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버거는 호주의 한 패스트푸드 체인이 할로윈을 겨냥해 내놓은 특선 메뉴다. 구운 밀웜, 개미 마요네즈와 푸른 버거번의 조합에 “궁금하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잇따랐다. 해당 패스트푸드 체인은 이 특선 버거를 할로윈 당일 하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7
-
(영상) 지각할라 시내버스 매달린 ‘요지경 출근길’
(사진=유튜브) 영국의 한 출근길 도로, 전방을 살피던 운전자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달리는 버스 뒤 꽁무니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두 사람을 목격한 것이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둘의 위험한 장난은 영상으로 찍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요금이 내기 싫었던 것 아니냐” “아무리 버스를 놓쳤다고 해도 저런 위험한 짓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7
-
(영상) 하마 떼에 파묻힌 악어 ‘부디 목숨만은‘
(사진=유튜브) 서른 마리의 하마 떼가 우글거리는 늪지대, 이 가운데 악어 한 마리가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다. 26일 UPI에 따르면 이 늪지대 영상은 남아프리카의 한 사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역을 침범한 악어에게 하마들이 가차없는 공격을 퍼붓고 있다. 악어가 하마 떼로부터 줄행랑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7
-
미국 여고생, 남자대회서 4타 차 우승했지만 '트로피는 못 줘'
미국의 한 여고생이 남자대회에 출전해 4타 차로 우승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우승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미국 매사추세츠주 지역 신문인 텔레그램은 26일(한국시간) 루넨버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밀리 내시라는 여고생의 사연을 전했다.내시는 지난주 블리스풀 메도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센트럴 매사추세츠주 지역 디비전 3 남자 고등부 대회에 출전, 3오버파 75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2위를 한 남자 학생은 7오버파 79타로 내시와 4타 차이가 났다.그러나 내시는 여고생이라는 이유로 우승 트로피를 받지 못했고, 다음 주에 열리는 매사추세츠주 대회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이다.이는 매사추세츠주 골프협회 규정 때문인데 주 골프 규정에는 '여학생이 남자대회 단체전에는 출전할 수 있으나 개인전에서는 경쟁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또 '만일 남학생들과 경쟁해 주 전체 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할 경우 그다음 해 봄에 열리는 여학생 주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는 규정도 있다. 에밀리 내시 (사진=AP-연
한국어판 Oct. 27, 2017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패덕 뇌, 스탠퍼드대 병원이 분석한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극을 빚은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범행 동기와 관련한 단서를 찾기 위해 패덕의 뇌(腦)를 분석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패덕은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 스위트룸에서 길 건너편 루트 91 하베스트 콘서트장의 청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58명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수사당국은 다각도의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뚜렷한 범행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뇌질환 가능성 등 뇌 분석을 통해 범행동기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찾겠다는 것이다.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은 범행 전 몇 달 간 패덕의 정신건강을 우려해왔다고 진술한 바 있다.패덕의 뇌 분석은 미 스탠퍼드대 병원의 신경병리학 전문가인 한네스 보겔 박사팀이 맡는다.패덕을 부검한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다음 주 초께 패덕의 뇌를 보겔 박사팀에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보겔 박사팀
한국어판 Oct. 27, 2017
-
초등학생 때 테니스 코치에게 당한 성폭행 피해 16년 만에 단죄
테니스 코치라는 지위를 이용해 합숙훈련 중인 어린 초등학생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30대가 16년 만에 처벌을 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강간 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3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피해 여성 A(26)씨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김씨를 고소한 사건이지만 재판부는 피해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된 점 등으로 볼 때 성폭행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 사건은 A씨가 10살 때인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김씨는 A씨가 다니는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테니스 코치로 근무했다.김씨는 2001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시행한 테니스부 합숙훈련 기간에 테니스장 라커룸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그해 11월 5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시 중구 장충동의 한 여관 객실에서 테니스부 학생들과 생일 케이크를 나눠 먹은 뒤 A씨만 자신의 방으로 불러 또다시 몹쓸 짓을 했다.김씨의 성폭행은 이듬해인 200
한국어판 Oct. 27, 2017
-
술 취해 지구대서 경찰관 허벅지 깨문 50대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문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새벽 0시 19분께 흥덕구 복대동 지구대에서 B 순경의 허벅지를 한차례 깨문 혐의를 받고 있다.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이날 택시 요금 시비로 다투다 운전기사와 함께 지구대를 찾았다.경찰에서 A씨는 "경찰관이 나한테만 질문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Oct. 27, 2017
-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살해 피의자 "주차 시비로 범행" 진술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0대가 주차 시비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27일 새벽 피의자 허모(41)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그는 "부동산 일을 보러 양평 현장에 갔다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며 "내가 내 정신이 아니었다. 사람이(피해자)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하지만 경찰은 단순 주차 시비 문제가 살인까지 이어졌다는 허씨의 진술에 대해선 "좀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라며 신뢰하지 않고 있다.허씨는 수도권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부동산 컨설팅업을 하고 있으며, 숨진 윤모(68)씨 자택 인근에서 건축 공사 중인 주택을 포함, 주변 호화 주택들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전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A(41)씨가 경기도 양평군 양평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경찰
한국어판 Oct. 27, 2017
-
"네 가슴도 만질 수 있어"…감사원 간부 성희롱으로 직위해제
감사원 고위간부가 만취한 상태에서 부하 여직원에게 "나는 네 가슴도 만질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직위 해제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 국장 A씨는 지난달 말 부서 회식이 끝나고 여성 감사관 B씨가 자신을 택시에 태우려 하자, 택시에 타지 않으려 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이후 B씨가 A국장의 발언을 문제 삼아 길거리에서 실랑이가 벌어졌고, 지나가던 행인이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B씨에게 촬영 파일을 건넸다.B씨는 다음 날 동영상 파일을 감사원에 제출했고, 감사원은 A국장을 직위해제했다.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고등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조치 할 것"이라며 "최대한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어판 Oct. 27, 2017
-
신동욱 "朴 5촌사건 배후는 형제 아냐…최순실 관련증거 제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6일 박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최순실씨와 그의 전 남편 정윤회씨 관련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이 사건 참고인으로 출석한 신 총재는 약 9시간 조사를 받고 오후 11시50분께 청사를 나서며 현장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지난 26일 오후 박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신 총재는 "2007년 11월 육영재단 강탈 사건 때 최순실·정윤회가 (현장에) 등장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며 "그 녹음파일을 오늘 광수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그는 "이 사건은 국가정보원·검찰·경찰·정치권 등 거대한 권력과 기관이 포괄적으로 개입된 사건"이라면서도 "형제들은 개입돼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과거 자신이
한국어판 Oct. 27, 2017
-
가을 신혼부부 뒤 단풍 귀신이?
(사진=트위터) 신혼의 단꿈에 젖은 예비부부는 웨딩 사진을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미소짓는 예비부부의 뒤 편으로 오싹하게 생긴 삐에로가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2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누나에게 웨딩 촬영을 부탁받은 남동생이 장난으로 “공포 삐에로” 사진을 합성해 넣어 생긴 헤프닝이다. 남동생은 “누나가 이 사진의 비밀을 언제 알아챌지 궁금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트위터에도 게재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남동생은 뒤이야기도 공개했다. 숨겨진 삐에로의 모습을 금방 찾아낸 누나는 이 사진을 재미있게 여겨 청첩장에도 사용했다는 후문이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
Korean anti-Trump activists banned from entering US
Members of a Korean “anti-Trump” civic group have been barred from entering the US.The US Expedition Youth Group for Impeachment of Donald Trump said in a press conference Wednesday that its members had planned to fly to the US on that day for an anti-Trump rally, but were denied entry.Earlier in the day, 14 members of the group were told by United Airlines that they had been banned from their scheduled flight to New York at the request of the US government.In an earlier statement on Oct. 18, th
Social Affairs Oct. 26, 2017
-
남자의 진지한 프러포즈...먹는 걸로 ‘착각’
(사진=인스타그램)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을 보면 청혼하는 남자의 모습을 하마 한 마리가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2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 사진은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찍힌 것으로 이 하마의 정체는 동물원 최고의 인기스타 “피오나”이다. 여자가 피오나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다른 관람객에게 카메라를 건네는 사이에 남자가 무릎꿇고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두 남녀는 피오나를 사이에 두고 재미있는 프러포즈 광경을 연출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
트럼프, DMZ 방문할지에 "말 안한다…놀라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다음 달 한국 방문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가능성을 열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시찰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말하지 않는 게 낫겠다"며 "여러분은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MZ '깜짝 방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는 언급이다. (사진=연합뉴스)앞서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 방문 시 "트럼프 대통령이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DMZ와 캠프 험프리스) 둘 다를 방문하기는 어렵다"고 밝혀 사실상 DMZ 시찰은 제외될 가능성을 예고했다.그러자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위기와 대치가 심화하자 북한을 자극할 수 있고 안전 우려마저 나오는 DMZ 시찰을 고심 끝에 결국 방한 일정에서 제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
한국어판 Oct. 26, 2017
Most Popular
-
1
Now is no time to add pressure on businesses: top executives
-
2
CJ CheilJedang to spur overseas growth with new Hungary, US plants
-
3
Seoul to host winter festival from Dec. 13
-
4
Blackpink's solo journeys: Complementary paths, not competition
-
5
Nationwide rail disruptions feared as union plans strike from Dec. 5
-
6
Korean Air offers special flights for mileage users
-
7
N. Korea, Russia court softer image: From animal diplomacy to tourism
-
8
[Today’s K-pop] Blackpink’s Jennie, Lisa invited to Coachella as solo acts
-
9
Smugglers caught disguising 230 tons of Chinese black beans as diesel exhaust fluid
-
10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