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중요부위에 반지 끼워 청혼한 남자...결과는?
외신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반지를 끼워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다.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은 그 상태로 청혼하려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반지가 꽉 겨,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이다. 청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윤활제를 사용해 반지를 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작은 톱을 이용해 반지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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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양 청바지… “입을 일 없다”
속옷 모양의 청바지를 입을 수 있을까? 일본 디자이너가 다소 충격적인 모양새의 청바지를 제작했다.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티바우트는 패션 위크(fashion week) 런웨이에 속옷 모양새의 청바지를 내놓았다. 많은 일본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입을 일 없는 청바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해당 청바지는 디자이너의 온라인몰이나 도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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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지하철 선로로 여성 밀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홍콩에서 발생한 선로 사고에 대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콩 전철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 철도노동자를 선로로 밀어 떨어트렸다. (사진=페이스북 화면 캡쳐)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 영상을 살펴보면, 역사 청소 담당자인 여성이 건너편 여성에게 인사를 하던 와중, 근처의 한 남성이 접근해 그녀를 민다. 해당 여성은 선로로 떨어지고, 남성은 유유히 자리를 뜬다. 다행히도, 역에 인접한 전철이 없어서 여성은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경찰은 전철역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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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풍 속… 나무를 지키려는 여성
태풍 ‘란’이 일본을 휩쓸고 간 와중, 한 여성의 나무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태국 여성 사마이 새창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21일, “태풍 ‘란’이 다가왔고, 소중한 파파야 나무를 지켜야 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을 살펴보면, 사마이는 강풍이 부는 와중에, 파파야 나무를 꼭 껴안고 괴성을 지른다. 그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상은 25일 현재 기준, 800만 회 이상 조회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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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 buy flight info of stars via social media
Certain “entrepreneurs” have taken to social media to sell personal airline passengers’ flight information -- even exact seating arrangements. Rep. Ahn Gyu-baek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at a parliamentary audit Tuesday, “After contacting one of the accounts to see if it really was possible, I was able to get the details of the flight of a state minister.” (123rf)Ahn said he suspected airline officials to be involved in the scheme. Local broadcaster JTBC reported on Oct. 17 t
Social Affairs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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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s-hiding curtain’ gains popularity among female students
Some female students in Korea are resorting to “desk curtains” in a bid to hide their legs during classes. Photos of female students at a high school were updated on a website Sunday. In the photos, the lower part of the students’ desks were covered with curtains. (Online community website)Most femal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wear skirts for school uniforms. Many have been complaining that it’s uncomfortable to sit on chairs for long time, while wearing skirts. The “desk curtain
Culture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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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치맛자락 젖힌 여성...비난 쇄도
화장품 매장에는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는 향수 견본품이 항상 있다. 많은 소비자가 이른바 ‘시향테스트’를 해보고 향수를 구매한다. 하지만, 해외 한 여성의 향수 시향법은 다소 독특했다. (라이브리크)어느 쇼핑몰의 향수 코너의 폐쇄회로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이다. 해당 여성은 향수 제품을 시향하기 위해 접근하며,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치마를 들치고 향수를 뿌린다. 누리꾼들은 “향수를 어디에 뿌리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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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시’ 횟집… 선정성 시비에 여론 뭇매
홍콩 번화가의 한 일본음식점이 ‘인간 스시’ 이벤트를 선보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식당은 세 시간짜리 뷔페 코스 “뇨타이모리” 행사를 기획했다. 뇨타이모리란 여성을 눕혀놓고, 그 위에 생선회와 초밥 등을 놓아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행위다.이벤트 기획 당사자는 “성적 행위가 아닌 예술적 행위”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럼에도 비난의 화살은 끊이지 않았고, 식당 측은 결국 이벤트를 취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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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머리하다 ‘갑질’ 일삼은 여기자
대만의 한 여성앵커가 ‘무개념 여행객’으로 구설에 올랐다. 앵커 루오웨이는 친구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가,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 손질을 마친 루오웨이는,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불을 거절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미용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손님이 지불을 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지 미용실은 황당해하며, 무조건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해, 루오웨이는 계산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를 부당하다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지만, 많은 누리꾼은 그녀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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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몸에서 실이 나와… “실타래”
실을 먹으면 배 밖으로 실이 나올까? 마술사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아르헨티나 마술사 ‘미르코 칼라치’는 자신을 ‘실 먹는 남자’로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실을 먹고 몸을 꾹꾹 누른다. 그는 이를 “실을 내려보내는 과정”이라고 설한다. 그가 셔츠를 걷어 올리자, 좀 전에 삼킨 실이 배 밖으로 나와있었다. 그의 피부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실을 잡아당기자, 피부가 살짝 당겨지면서 서서히 실이 뽑혀져 나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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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얼굴에 돈 던진 여성...조작극?
중국 광저우의 한 군밤가게에서 한 젊은 여성이 새치기해 대기 줄의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였다.할머니가 새치기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여성은 자신의 명품 가방을 내세우며, “돈을 원하는 거냐”며 소리를 지른다. 결국, 여성은 지갑에서 돈을 꺼내 할머니의 얼굴에 집어던진다. 할머니는 근처의 채소를 던져, 여성의 무례한 행동에 응수한다. 여성은 당황한 기색으로 자리를 떠난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은 여성의 파렴치한 행동에 분노를 표하며, 할머니에게 응원 댓글을 남겼다. 그렇지만, 영상이 다소 부자연스러워, 마케팅 영상이라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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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eals money from church where he gets free meals
Jeonju-Deokjin Police Station said Monday that a 51-year-old man surnamed Kim was arrested for stealing money from a church.The suspect is accused of breaking into a church office and stealing 15 million won ($13,200) on Sept. 4. (Yonhap)Kim, who was released from prison in July for other crimes and had nowhere to go, would eat free meals at the church. Kim said that he planned to rob the very shelter that was feeding him after seeing many people donate their money to the church on Sundays.By I
Social Affairs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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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f owners of dogs in attacks refuse to pay for victims
Some 120 people are hospitalized due to dog attacks annually in South Korea, but about 30 percent of dog owners in the attacks do not pay the medical expenses of the victims, data showed Monday. A woman, who ran an upscale Korean restaurant, died from sepsis in October after being bitten by a pet dog of Korean singer and actor Choi Si-won’s family. The incident began to make headlines last week, raising public concerns about dog attacks. (YouTube)Rep. In Jae-keun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Social Affairs Oct.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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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warning issued as typhoon approaches
Residents of North Gyeongsang Province have been issued a weather warning as a typhoon approaches the Korean Peninsula. While a strong wind warning has been issued for the region, fierce winds brought two street trees down in Daegu, Sunday afternoon. (Yonhap)No injuries were reported. Daegu Branch Office of Meteorology said the wind blew at 16 meters per second at the time of the accidents.By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Social Affairs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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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abs university classmate for revenge
A man attempted to kill a university classmate in an act of revenge for the bullying he said he received from him.Cheongju Heungdeok disrict Police Station said Saturday, a man was arrested for attempted murder. (Yonhap)According to the police, the suspect, a 25-year-old man living in Gyeonggi Province, came to Cheongju, North Chungcheong Province to track down his university classmate and stabbed him multiple times.The victim ran away from the scene, bleeding. He was sent to a nearby hospital
Social Affairs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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