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갑자기 누군가 길가던 여성 옷을...'제보'
원숭이는 일반인들 생각 이상으로 폭력적이다. 중국의 한 원숭이가 여성을 공격했다. 잔뜩 겁먹은 여자 앞에서 원숭이는 더욱 기세등등하다. (사진=페이스북)한 행인이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다. 여성한테 들러붙기 전 원숭이는 먹이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녀석은 지나는 이들의 길목에 떡하니 앉아 있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페북캡처)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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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가 망치로 보이니?’
말레이시아 출신의 데니시 호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던 중,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생물체를 뱀으로 착각했으나, 자세히 보니 벌레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벌레는 헤머해드 벌레라고 설명했다. 얼핏 보면 망치처럼 보이는 이 벌레는 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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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풍기문란'
영국 도미노 피자에서 풍기문란을 일으킨 남녀가 있다. 다네일 허스트와 크레이그 스미스는 지난 2월 풍기문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들은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한 뒤, 기다리는 동안 주문 카운터 앞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해당 장면은 폐쇄회로(cc) 감시 영상에 녹화됐고, 도미노 피자는 이들을 고소했다.이들은 9월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 유죄로 판명이 난다면 6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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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빅토리아 시크릿’ 착용 후기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버즈피드의 스태프 6명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스태프들은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다르긴 다르지만, 나도 아름답다”는 후기를 남겼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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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패션… 새로운 유행?
레깅스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와중에, 충격적 형태의 레깅스가 등장해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콘트라도)영국 브랜드 콘트라도에서 제작한 ‘다리털 레깅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리털을 직물에 인쇄했다. 자신의 피부색에 맞춰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5만 6천 원 정도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다리털 레깅스’외에도 ‘근육 레깅스’ ‘장기 수영복’도 판매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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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셀카, 이유는 배경에...
사진 한 장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캣 아멘다리즈는 셀카 한 장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의 웃는 얼굴만 보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배경이다. 배경에는 캣의 자매가 산고를 겪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남의 아픔을 이용해 주목받으려 했다”는 지적을 남겼다. 캣은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촬영하려는 순간, 마침 통증이 시작된 ‘운 나쁜 우연’에 불과하다고 항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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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때문에 힘들어… 고백 ‘눈길’
지나치게 예쁜 엉덩이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고백한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랴오닝성의 가오 퀴안(19)는 자신의 ‘예쁜 엉덩이’ 탓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 탓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로 돌아다니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페이스북)또한, 퀴안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뒤에 사람들이 모여서 손가락질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한 커플은 그녀의 엉덩이 때문에 퀴안 앞에서 싸우기까지 했다. 남성이 그녀의 엉덩이를 칭찬하자, 여자친구가 분노한 것이다. 퀴안은 이제는 공공장소에 외출할 때는 크고 펑퍼짐한 옷만 착용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6월 중국에서 열린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의 우승자다. 대회에는 50명의 여성이 참가해, 7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뽐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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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커플, ‘리벤지 포르노’ 논란
‘리벤지 포르노(복수심으로 연인의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의 유명 방송인이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카다시안가(家) 따라잡기”로 유명세를 탄 로브 카다시안이 자신의 여자친구 블락 차이나의 나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차이나는 가수 겸 배우다. (사진=인스타그램)그는 해당 영상은 차이나가 보내 준 것으로,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우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차이나는 이에 대해 자신의 스냅챗(SNS의 일종)에 “카다시안은 나를 물리적으로 폭행한 적이 있다”며 반박글을 올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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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비키니...‘깜짝’ 가격
피자로 만든 비키니가 등장했다. 5일 미국의 ‘전국 비키니의 날’을 기념해, 피자로 만든 비키니인 ‘피자-키니’가 만들어졌다. (사진=페이스북)최상급 재료로 만들어진 이 특이한 비키니는 위아래 한 벌에 약 1천 200만 원 (1만 달러)다. 미국의 퀵서비스 피자 체인점 ‘빌라 이탈리안 키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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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고 폴댄스… ‘위험천만’
그냥 추는 폴댄스는 이제 식상한 소재가 됐는지, 아이를 안고 폴댄스를 춘 여자가 있다. 미국 조지아 출신의 예술가 에제마 로이은 친한 부부의 딸을 안은 채로 폴댄스를 췄다. 아이는 영유아로 보이는 어린 아이다. 영상에서 아이는 위태롭게 로이에게 매달려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다. (사진=인스타그램)로이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해당 영상은 1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위험한 행동” “관심 받고 싶다고 아이를 이용하지 마라” 등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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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로봇’ 50년 후...‘사람처럼’
'성(性)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셰필드 대학교의 인공지능과 로봇학 교수 노엘 샤키는 4일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성과 관련된 과학 기술은 급속도로 진보하고 있고 앞으로 10년 이내에 더 발전할 것이다. 현재 ‘성(性) 로봇’은 전 세계에 다섯 모델이 있고 가격은 600만원에서 1,500만 원 까지다. 샤키 교수는 50년은 지나야 로봇이 진짜 사람처럼 표정과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렇지만, 그는 ‘‘성(性) 로봇’은 성폭력과 아동학대와 관련된 이슈라며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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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애인을 만났을 때'
1일 중국의 SNS에 게재된 영상이 화제다. (사진=웨이보)영상에서는 한 중년 여성이 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둘은 서로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말려도 소용이 없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남편이 바람을 피워, 부인과 내연녀가 몸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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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길에서 20대 女 위에… 논란
경찰이 젊은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소속 경찰은 3일 새벽, 멜리사 펜(21)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했다. 펜은 술에 취한 상태로, 클럽에 들어가려고 하던 중이었다. 그녀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그녀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 번 가격하고, 힘으로 그녀를 제압했다. (사진=스냅챗)경찰은 펜을 가중폭행죄 혐의로 구속했고, 그녀는 6백만 원(5천 달러) 보석으로 풀려났다. 당국은 해당 영상에 대해 “짧은 영상 하나로 결론을 내리지 말아달라”는 성명을 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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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여성 덮치는 차량
켈리 밀러(16)는 고교 졸업파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밀러가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한던 중 한 차량이 뒤에서 받은 것이다. (사진=트위터)다행히도 그녀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중이었던 만큼, 충돌 순간을 담은 사진이 많았다. 밀러는 “올해의 가장 인상적인 (파티)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녀의 놀란 표정이 인상적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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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계의 비욘세 ‘돌풍’
그동안 “사람이냐, 바비인형이냐?” 논란은 자주 반복돼, 이제는 다소 식상한 주제가 됐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소 ‘색’다른 논쟁이다. (사진=인스타그램)니야닥 토트(21)는 호주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모습이 바비인형과 똑 닮아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흰 피부에 금발 머리를 한 모델들이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사례는 많았지만, 토트와 같은 사례는 많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다” “인형 같은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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