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포주엄마’ 12살 딸 처녀성도 팔아…’충격’
콜롬비아에서 13명의 딸을 둔 여성이 딸들의 포주 노릇을 하고, 심지어 12살 난 딸의 처녀성을 판 혐의로 22년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마가리따 데 예수스 자파타라는 여성은 총 13명의 딸을 두었고, 그중 일부를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여성의 만행은 딸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는데, 아이들은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중 한 명은 12세 때 우리 돈 약 13만 원을 모친에게 넘긴 성인남성과 성매매를 강요당했으며, 당시 지급한 돈은 아이의 처녀성에 대한 대가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성매매를 한 남성은 12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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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심에 나타난 거대생명체, 정체는?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포착돼 화제다. 영상에는 템스강 한가운데 거대한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4월1일 만우절에 공개돼 많은 사람이 가짜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템스강에서는 이제까지 50여 마리의 고래와 450여 마리의 돌고래가 발견된 바 있어 이번에 포착된 생명체도 고래일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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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대 북극곰 vs 회색곰...
곰과 동물 중 가장 큰 종류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극곰과 회색곰(Grizzly bear)이 싸운다면 승자는 누구일까?(유튜브)북극곰은 약 1톤에 달하는 바다코끼리도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포식자이지만, 회색곰 또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거대한 동물의 사체를 뜯어먹는 여러 마리의 곰이 등장한다. 그중에는 회색곰과 북극곰도 있는데, 그 중 두 마리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각을 세운다. 하지만, ‘북극곰 대 회색곰’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두 마리 곰은 서로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 한편, 이 두 종류의 곰은 각각 북극과 북미지역에 분포해 서로 만날 일이 없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겹치면서 서로 경쟁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진화적인 측면에서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인 수십만 년 전에 분리된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최근에는 회색곰과 북극곰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초대형 곰이 발견됐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khnew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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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11테러 거론하면 미국 도발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조선의 오늘’이라는 매체는 미국본토 내의 최악의 테러사건인 911테러를 거론하며 미국을 도발하고 나섰다. 신문은 북한당국의 전형적인 위협적인 어투로 대한민국과 미국정부를 노골적으로 위협하며 ‘미국땅에 재현될 <악몽의 화요일>’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의 대북정책기조가 바뀌지 않으면 911테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기사는 북한이 ‘핵 선제공격까지도 불사하며 최후결전을 선언한 조선 앞에 기절초풍하고 있다’며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조선의 최첨단타격수단들’로 백악관 등 미국 정부의 주요시설을 조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의 ‘핵전쟁도발광증’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북한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 등에 체제선정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 한 영상은 ‘조미대결 (조선-미국 대결)’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북한에 ‘항복서를 바쳤다’라는 등의 북한다운 황당한 주장을 한다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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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것,’ 변기보다 더럽다고? 충격
우리는 흔히 화장실, 변기 등이 가장 더럽고 병균이 가장 많으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변기보다 휴대전화나 많은 사람이 만지는 문고리 등에 더 많은 균이 서식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턱수염에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지역 방송국은 남자들의 턱수염에 사는 병균을 조사했고, 그 결과 턱수염에서 일반적으로는 사람의 배설물에서 볼 수 있는 균이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는 턱수염이 있는 직원을 상대로 조사했는데, 이번에도 놀랄 만큼의 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의 턱수염에서 변기보다 많은 양의 균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의 BBC에 의하면 턱수염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생화학무기’ 수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BBC는 미국의 한 병원이 진행한 실험을 인용해 턱수염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피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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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10代, 비키니 난투극
미국에서 10대 두 명을 포함한 여성 3인조가 다른 고등학교 때부터 괴롭혀오던 여성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각각 18세와 19세인 알린다 크래프트, 앤스 레이 힐은 최근 20세 메건 윌리엄스와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강가에서 고등학교 동창생을 마주쳤고 무차별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가 촬영한 폭행장면.(유튜브)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강가에 놀러 온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해 뇌진탕 등 심각한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피의자 중 2명이 피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른 한 명이 올라타 머리 등을 폭행했고, 피해자가 의식을 잃자 ‘좋은 시간 보내라’며 자리를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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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beefing up border control ahead of party congress: sources
North Korea has strengthened its surveillance of its people in areas bordering China to crack down on those contacting defectors in South Korea ahead of its key party congress, sources said Tuesday.The Ministry of State Security, the North's intelligence agency, has sent a letter expressing its strong allegiance to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according to the sources familiar to North Korean affairs.In the letter, the ministry pledged in March to beef up its surveillance along the border as
North Korea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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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전자담배 피면 뇌에서... ‘충격’
전자담배 사용이 늘고 있는데, 전자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일반담배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11일과 12일에 진행된 미국 과학발전협회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은 충격적이다. (유튜브)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소속 일로나 자스퍼는 전자담배 등 수증기를 들이마시는 제품이 금연보조제 이상으로 사용된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스퍼의 연구팀은 흡연자와 전자담배사용자와 담배와 전자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코에서 세포를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연구팀은 면역과 관련 있는 594개의 유전자의 발현을 살펴봤는데, 흡연자의 세포에서는 그 중 53개의 유전자의 발현이 일반인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했던 대로 담배와 전자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상수치가 나왔지만,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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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대자연, 인간이라 다행…
인간은 문명의 발달로 비교적 안정된 삶을 살아가지만,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원칙이 철저한 ‘살벌한’ 세계다. (유튜브)우리는 잊고 살아가는 이런 살벌한 원칙을 상기시켜주는 한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사자가 어미와 새끼 기린을 사냥한다. 어미는 필사적으로 사자들과 싸워보지만, 새끼를 지키지 못한다. 필사적으로 싸웠던 어미지만, 새끼의 죽음이 확실시되자 미련없이 자리를 떠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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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승무원’ 베트남 항공사, 이번에는...
기내에서 비키니를 입은 미인대회 참가자들을 동원한 이벤트로 화제가 되었던 베트남의 최초 민간항공사 VietJet Air가 또다시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식상장을 계획하고 있고,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사장 응웬 티 푸엉 타오 (Nguyen Thi Phuong Thao)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억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VietJet 홍보용 화보 촬영 행사.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VietJet의 사장 겸 CEO 응웬 티 푸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은 타고난 사업수완으로 21세에 이미 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축적했다고 한다. 그녀의 사업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현재는 호치민시에서 대규모 개발사업과 VietJet에 엄청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등 경제전문 외신에 따르면, VietJet의 IPO 후 응웬 티 푸엉 타오의 재산은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VietJet은 2011년 미인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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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떼에 덤비는 하이에나, 반전?
사자떼 한가운데로 들어가 덤비는 하이에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게재되고 5년간 2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영국 BBC가 만든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하이에나와 사자의 먹이경쟁을 담고 있다. (유튜브)설명에 의하면 하이에나는 사자가 잡은 먹잇감을 뺏고 어린 사자를 죽이는 등 사자와는 앙숙이라고 한다. 영상은 한 마리 하이에나가 사자무리 한가운데로 들어가는데 해설자는 이 행동이 하이에나의 ‘일생일대의 실수’라고 전한다. 하이에나는 곧 수사자에게 맥없이 당한다. 그렇지만, 상처를 입고도 암컷이 공격해오자 반격해 격퇴에 성공한다. 하지만, 반격도 잠깐, 처음 공격했던 수사자는 단숨에 하이에나의 숨통을 끊어놓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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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느냐 먹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야생의 세계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은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것을 증명하는 동물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야생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애니멀즈 TV (Animals TV)에 올라온 이 영상은 4일 만에 120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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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글의 법칙, ‘살벌’
카메라에 포착된 가장 살벌한 동물 영상 12개를 묶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 4일 만에 1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2 Craziest animal fights caught on camera’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들소를 잡아먹는 표범부터 악어와 사투를 벌여 승리하는 거대한 뱀까지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공격력을 가진 동물들의 사투가 이어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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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 조장하는 TV 짝짓기 프로그램에 ‘황당’
영국의 한 방송국이 커플에게 제삼자를 소개해주는 짝짓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영국의 방송국 Channel 4가 가칭 ‘쓰리섬 (Threesome)’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세 명의 남녀를 엮어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현재 커플과 싱글 남녀를 모집 중이고, 성공적인 만남을 이루는 3명의 남녀는 성관계를 가질 확률이 높은 것이라고 전했다. 익명의 업계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채널4가 색다른 것을 추구해왔지만 이건 좀 저질인 것 같다’라며 새롭게 기획 중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 관계자는 성행위 자체는 일절 촬영하지 않을 것이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사람들 간의 성행위가 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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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BBC가 만든 '사람고기 버거' 어떨까?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인육은 어떤 맛인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화제다. BBC 진행자 그레그 풋 (Greg Foot)은 인육이 어떤 맛인지를 알아내려고 자신의 다리에서 소량의 조직을 떼어내 굽고 냄새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다리 근육의 약 50%는 닭 가슴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근육조직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다양한 쇠고기 부위와 비슷한 조직도 함께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BBC 제작진은 인육 섭취가 불법인 것을 가만해 그레그 풋의 다리에서 떼어낸 조직을 가열하고 이때 발생하는 냄새를 분석해 인육이 어떤 맛인지를 알아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문가에 따르면 인간이 느끼는 맛의 80% 정도는 음식의 향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한다. 실험실에서 가열된 자신의 다리 근육 냄새를 맡은 그레그 풋은 ‘쇠고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돼지고기나 닭보다는 훨씬 고기냄새가 강하다’라고 전했다. 정밀검사 결과, 인간의 다리 근육조직의 냄새는 돼지고기
한국어판 March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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