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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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상엽교수, 세계경제포럼 생명공학 미래 위원회 공동의장 선임
KAIST(총장 강성모) 생명화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출범 예정인 글로벌 미래 위원회(Global Future Council) 중 생명공학(biotech) 위원회의 초대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1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번째 미팅을 실시하는 글로벌 미래 위원회는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다.특히 글로벌 미래 네트워크는 각 35개의 위원회가 연결돼 있고, 25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된다.그 중 생명공학 글로벌 미래 위원회는 토마스 코넬리(Thomas Connelly) 미국 화학회장, 티나 파노(Tina Fano) 노보자임스 社 수석부사장, 모스타파 로나기(Mostafa Ronaghi) 일루미나 社 최고기술책임자 등 생명공학 분야 권위자들과 법학, 윤리, 정책 등 비 바이오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다.이 교수는 크리스퍼(CRISPR) 기술로 잘 알려진 MIT-하버드 브로드
한국어판 Nov.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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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브릿지, 스피킹 전문 영어학습지 "잉브릿지 e진" 창간
잉브릿지(대표 배정민)는 스피킹 전문 영어학습지 '잉브릿지 e진'을 창간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잉브릿지 e진'은 영어로 인한 언어 장벽을 뛰어넘은 동시통역사들과 전문 번역사들의 영어 학습 노하우에 기반하여 학습자의 스피킹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e북으로 1주일마다 새로운 버전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잉브릿지 e진은 프리젠테이션과 방송 뉴스, 팝송, 동화 등 다양한 구어체 영어 컨텐츠들을 누구라도 따로 영어사전을 찾지 않고도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어 전문가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피킹 실력향상 팁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피킹 속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음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e북으로 되어 있어서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출퇴근 시간 및 등하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전문 기업 잉브릿지는 잉브릿지 e진의 창간을 기념하여 201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두 가지 혜택을 모든
한국어판 Nov.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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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도그> 창간 1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2천개 선물 증정
애견잡지 <라이프앤도그>가 창간 1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라이프앤도그>는 캣타워, 반려견용 유모차, 액세서리, 사료, 간식, 입욕제, 건강검진권 등 총 41종 2000여개 상품을 마련했다.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10일 단위로 매번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는 것. 10일 단위로 페이스북에서 소문내기, 퀴즈풀기, 매거진 구매 인증샷 찍기 등 각 회차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회차별로 진행되는 이벤트 외에 별도로 진행하는 친구추천 & 출석체크이벤트도 있다. ‘릴레이’ 형식의 이벤트인 만큼 친구추천 & 출석체크 이벤트와 1차부터 5차까지 중복 참여, 중복 당첨 모두 가능하다. 50일간의 이벤트 참여도를 고려해 당첨자와는 별개로 ‘홍보왕’을 선정, 별도의 선물 및 혜택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라이프앤도그>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는
한국어판 Nov.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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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개교 110주년 기념 '충무로 영화포럼' 9,10일 개최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이틀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교 110주년 기념 「충무로 영화포럼(부제 : 응답하라 충무로6090- 충무로의 전성기, 한국영화를 돌아보다)」을 개최한다고 2일(수) 밝혔다.이번 포럼은 충무로의 연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과거를 기억하다>, <현재를 재생하다>, <미래를 꿈꾸다> 등 세 가지를 핵심 콘셉트로 진행된다. <과거를 기억하다>는 포럼의 시작을 알린다. 참가자들은 ‘응답하라 충무로 6090’ 프로그램을 통해 충무로의 전성기였던 1960~90년대 한국 고전영화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상영작과 연계되는 영화 소개 및 영화전문가와의 씨네토크(GV), ‘영화와 역사의 도시공간에서의 대화’ 학술대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충무로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 조명이 펼쳐진다.이어 <현재를 재생하다>는 살아 숨 쉬는 충무로와 영화인들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이다. ‘충무로 H
한국어판 Nov.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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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을 어떻게 브랜딩할까" 제1회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 성료
[포토뉴스] 10월 29일 토요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도시, 사람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제1회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이 개최됐다. '공공브랜드로서 서울 브랜드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전문가의 기조 발제를 들어오고 국내외 도시 브랜딩 우수 사례를 통해 도시 브랜드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시민과 공감대를 갖고자 마련한 자리로 국내외 도시 및 브랜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제공=서울시청) 김민기 서울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제1회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의 개회를 알리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내 공공브랜드의 권위자인 김유경 한국외대 부총장 겸 국가브랜드연구센터장이 “공공브랜드로서 서울브랜드의 의미와 역할”에 대하여 기조 발제를 하고 있다. 김교수는 서울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의 문화적 가치가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신 부산대 전자공학과(과학철학 전공) 교수가 “서울 문화의 글로벌화”에 대하여 대담을 나누고 있다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가 “서
한국어판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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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KSF 외국인 특별할인기간 맞이 초청 이벤트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016 쇼핑관광축제(Korea Sale FESTA)의 외국인특별할인기간(10.1~10.31)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외국인 특별할인기간 어권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웨이보를 통해 제7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상식 관람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는 총 7,191명이 응모했으며, 이 중 1등 1명(중국), 2등 1명(필리핀), 3등 2명(대만, 싱가포르)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자로 선정됐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진행한 외국인 초청 이벤트에서 1등으로 당첨된 톈징이씨가 동대문 소재 이벤트 센터를 방문했다.이벤트 1등 당첨자 톈징이씨(중국)는 지난 27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한국어판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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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봉사단, 한-아프리카 장관급회의 사진전, 대상 등 9개 작품입상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를 기념하여 진행된 ‘2016 KOAFEC 장관급 회의 1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에서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의 굿뉴스코해외봉사 단원들이 대거 입상했다.2016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기획재정부 주관)는 ‘협력을 넘어 공동 번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을 담은 작품 총 34작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굿뉴스코해외봉사단원들의 사진 총 9작이 대상을 비롯하여 여러 부문에서 입상했다.IYF측 관계자는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은 1년간 전세계 80개국에 파견되어 교육, 문화, 지역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담은 굿뉴스코의 생생한 활동상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김애숙 단원(14기·스와질란드)은 “굿뉴스코해외봉사를 다녀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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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모여 ‘창조인재가 살고 싶은 서울’ 방향 고민한다.. SIBAC 총회 28일 개최
글로벌 창조인재가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고, 아시아 지역 R&D 거점으로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실물경제를 움직이는 글로벌 CEO와 경제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서울시는 ‘글로벌 창조인재가 살고 싶은 도시 서울(Attracting Global Talent-R&D and Creative Industry)’을 주제로 제 15회「2016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가 오는 28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사이백)은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자문기구로, 현재 20명의 세계 유명기업 CEO와 5명의 자문역이 매년 서울시장에게 경제·사회·도시 인프라·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는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창조 인재 도시로서 서울을 주제로 세계 선진 도시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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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홀트아동복지회에 ‘피죤 베이비’ 2억 상당 제품 기증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방문해 피죤 베이비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세상의 편견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하게 엄마로 살아가는 미혼 한부모들을 응원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증 제품은 2억원이 넘는 피죤 유아용 섬유유연제 및 액체세제를 포함한 다양한 피죤의 유아 전용 제품이다.이 제품들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지원하는 가정위탁사업 및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아동 보육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황재규 마케팅 이사(오른쪽)와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이날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피죤에서 지원하는 유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와 유아용 액체세제 ‘액츠 베이비’ 는 피부가 여리고 민감한 유아들을 위한 제품으로 유해성분 무첨가, 친환경 성분을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특히, ‘피죤 베이비’의 경우 저자극 항균 성분의 작용으로 세균을 99.9% 억제하며, ‘액츠 베이비’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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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재형 교수, ‘더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 아시아인 최초 초청강연
KAIST(총장 강성모) 생명화학공학과 이재형 교수가 공정시스템분야의 세계적 강연 프로그램 ‘더 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The Professor Roger Sargent Lecture)’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초청강연을 한다.1994년부터 시작해 23회째를 맞는 더 프로페서 로저 사전트 렉처는 로저 사전트 교수의 공정시스템분야에 대한 독보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세계적 강연프로그램이다.美 미네소타 대학의 아리스 교수, 메사추세츠 공대의 스타파나폴로스 교수, 스웨덴 룬드 대학의 오스트롬 교수, 스위스 취리히 공대의 모라리 교수 등 해당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이 강연을 거쳤다. 이 교수는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사로 초청됐다.이번 초청 강연은 12월 1일 런던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수리계획법과 동적계획법을 통합한 불확실한 시스템에 대한 다단계 의사결정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풍력, 태양력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증가하며 전력생산 및 공급망의 디자인과 운영이 급속도로 복잡해지고
한국어판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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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물의 빚은 교수들에 대한 사과문 발표
최근 교수들의 잇따른 일탈으로 곤혹을 치른 동국대가 24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동국대는 교무위원 명의의 사과문에서 "일부 교수들의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데 사과한다.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중한 조치로 재발방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최근 우리대학 일부 교수들이 교육자의 본분을 벗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동국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당국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더불어 엄중하게 조치하여 재발방지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1. 일부 교수들의 비교육적 행동에 대한 교내외 비난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일부 교수들의 비교육적 행동으로 인해 우리대학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학교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교무위원들도 이번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교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비난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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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외항사 유일 인천~LA 신규 취항
싱가포르항공은 23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로스앤젤레스 신규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신규 취항 행사에는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 시아 치 첸(Seah Chee Chian), 이승열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마케팅팀장 등이 참석해 리본 커팅 및 꽃다발 증정행사 등을 진행했다. 또한 탑승게이트에서는 현악4중주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싱가포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형상화한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 출발편은 매일 오전 11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동일 오전 6시 40분(LA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며, 복편은 매일 오후 5시 15분(LA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익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3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12번 게이트 앞에서 싱가포르항공의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정재현 싱가포르항공 영업총괄이사, 시아 치 첸 (Seah Chee C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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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 취업설명회' 참가.. "미래 항공 인재를 만나다"
티웨이항공이 미래 항공산업의 종사를 꿈꾸는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1일(금) 연세대학교 공학원 아트리움홀에서 '제4회 항공업계 취업설명회(Sky Job Challenger)에 참여했다. 항공 관련 기관과 기업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항공업계의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특히 티웨이항공의 부스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의 상담 자리가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의 향후 채용 일정과 인재상 등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전공의 영향,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 자기소개서 작성시 주의할 점, 외국어 점수의 당락 여부 등 티웨이항공의 취업을 원하는 미래 인재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13년 대비 현재 직원 수가 약 135% 증가했다. 올해 채용 규모 역시 400여명(11월 채용 예정 포함)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하반기 경력직 공채도 다음달 2일(수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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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재학생 주축, 디자인으로 지역사회와 마음을 ’잇다‘
지역사회와의 연계 속에서 이론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하고자 하는 국민대의 ‘실용교육’이 눈에 띈다. 국민대는 성북구를 넘어 서울역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국민대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경영학·광고학 등 다양한 전공이 협업하여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서울역-염천교 지역에 밀집한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대표적 사례다. 이번에는 공간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평창동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국민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윤성호 주임교수는 “문화 1번지 평창동은 인접지역이면서도 문화, 예술, 자연의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가진 지역”이라며 “학생들의 참신한 해석을 통해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재발견, 있는 것에 대한 재조정 등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디자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선보인 총 24개의 작품들은 모두 공간디자인학과의 특화 프로그램인 디자인 워크숍 스팟(SPO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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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재판 의혹 제기’ 언론사 상대 승소
기쁜소식선교회가 박옥수 목사의 전관예우 등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CBS 등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달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이광영 판사)는 ‘검찰은 유죄 법원은 무죄... 주식사기 혐의 박옥수 선고공판 전관예우 논란’ 등의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작성한 CBS가 허위 보도를 통해 박 목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 기쁜소식선교회 측에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와 함께 CBS교계뉴스 프로그램 첫머리에 통상의 프로그램 자막과 같은 크기로 화면 상단에 ‘정정보도문’이라는 제목을 계속 표시하고 진행자들이 정정보도문을 낭독하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CBS가) 허위사실을 적시한 보도를 통해 원고가 재판부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은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되는 등 사회적 평가가 저하돼 명예가 훼손됐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CBS측의 “오직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보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CBS가)
한국어판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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