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조주영
조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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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전순표 회장,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세계적 위생환경솔루션 기업인 (주)세스코 전순표 회장을 선정, 시상한다. 자랑스러운 동국인 특별상은 10여년간 총 16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노용영 동국대 교수를,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후배들과 고시반 지원비로 장학금 1억원을 모교 한태식 총장에게 전달한다.
한국어판 Dec.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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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한양대 정시공략 팁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한양대학교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63명, 나군 530명으로 총 793명을 선발한다. 오성근 입학처장이 정시모집과 관련 자세한 얘기를 전해왔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은?2017학년도의 두 가지 큰 특징 있다. 먼저, 자연계열에서도 파이낸스경영학과를 선발하는 점이다. 상경예열에서 선발하는것과는 별도로 자연계열에서 모집한다.또, <나>군에서 의예과를 71명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선발인원이다. ►합격을 위한 ‘팁’이 있다면?가장 먼저, 영역별 반영비율을 잘 참고하여 지원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양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한양입학플래너”를 통해 입학정보를 완전공개하고 있다. 이것을 참고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것으로도 부족한 수험생은 12.24(토) 한양대에서 진행하는 정시상담카페에 와서 1:1 입학상담(합격 여부 및 지원 가능한 학과 추측)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특성화학과 또는 대학이
한국어판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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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017학년도 정시전형 발표 "자연계열에서도 파이낸스경영학과 선발" 등
한양대학교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63명, 나군 530명으로 총 793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기준,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12/30(금) 공지예정) 2017학년도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계열에서도 파이낸스경영학과를 선발하는 점이다. 상경계열에서 선발하는 것과는 별도로 자연계열에서 모집하며, 이러한 시도는 올해 처음 실시된다. 또 다른 특징으로 <나>군에서 의예과를 71명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선발인원이다.<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수능 90% +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하므로, 학생부의 비중은 낮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계열별로 상이하며,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 30%/ 영어 20%/과탐 30%(과탐II 3% 가산점 부여), 인문‧상경계열은 국어 25%/ 수학<가> 25%/ 영어 25%/ 사탐 25%를 반영한다.한편 한양대는 수시입시정보 공
한국어판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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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컴퓨터공학부, SW R&D 지원사업 미래부 장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전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 'code:house'팀(16학번 홍승환, 조준형, 최찬경, 이주윤)이 지난 12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년 창의도전형 SW R&D 지원사업 발표에서 “새로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도구”라는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18세 이상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정규 과정을 배운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1학년 팀이 103개 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기에 더욱 주목할만 하다. 창의도전형 SW R&D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8세 이상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SW R&D 경험 및 우수 SW 개발ㆍ창업 기회를 마련하고 관련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2012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R&D 지원 사업이다. 'code:house'팀이 이번 사업에 제안한 “새로운 교육용
한국어판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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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웹 전문기업 컨트릭스랩, '3차원으로 생생하게 재현하다'
컨트릭스랩(김영진 대표)은 3D 크래프트(Crafts)라는 웹 기반 3D 갤러리 서비스 제공 업체다. 3D 크래프트는 제품, 상품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자유롭고 편리하게 3차원으로 자세히 볼 수 있는 3D 뷰 솔루션이다. 아무 것도 설치하지 않고 3차원의 제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컨트릭스랩은 현재 이를 응용한 사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제품 및 상품 광고를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23개 박물관의 유물데이터를 웹과 모바일에서 바로 볼 수 있는 3D 온라인 박물관을 구축 중이며, 이를 내년까지 전국 박물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제품, 상품 광고를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을 해외 2개 사이트에 적용하였으며, 일본 및 중국으로 확대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컨트릭스랩은 지난 10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의 주관으로 총 332개 사가 참여한 '제4회 정부3.0 문화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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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문대학이 송도에",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둘러보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65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공립고등교육기관인 뉴욕주립대 (SUN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글로벌 캠퍼스이자 한국에 설립 된 최초의 미국 대학교이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전교생의 기숙사 생활을 통한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Residential College(RC)라는 독특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프로그램의 주요 강사로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래퍼 션, KBS 아나운서 양영은이 초빙되어 강의한 바 있다. 모든 수업은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되며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 등 총 5개 학부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과학기술이 고도화 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STEM(과학,기술,공학,수학)교육을 강화하고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Entrepreneurship(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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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국책사업으로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인천시가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성장잠재력 제고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외국 명문대학 공동캠퍼스다.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약 1조원을 투자해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가는 외국 명문대학 10개교를 유치하고 있으며 학생 약 1만명이 공부할 수 있는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국내 유일의 해외명문대 공동 캠퍼스인 IGC는 외국명문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온 형태로 각각의 대학들이 모여 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는 종합대학의 모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며 앞으로 대학 간 학점 교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학생들에게는 고국을 떠나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학생들에게는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어, 중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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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 '하이브리드 로켓 제작?발사!'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겨울방학 항공우주캠프를 개최한다. 항공우주캠프는 항공우주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에게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직업을 미리 체험해볼 기회를 주는 캠프다. 항공우주캠프는 초‧중‧고등부 과정 등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 글로벌 항공리더 과정 등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로, 모형항공기, 쌍날개 드론, 인공위성, 에어로켓 등 다양한 모형을 직접 제작하고 날려본다. 중‧고등부 일반과정에는 항공우주분야 강의와 진로‧진학 설계가 추가됐다. 올해는 특히 ‘하이브리드 로켓 제작 및 발사 체험’이 실시되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교육용으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모델 로켓을 직접 조립‧발사해보면서 로켓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부 심화과정은 한국항공대 교수의 <항공우주학 개론> 수업부터 보잉코리아 기술고문 등 현장 전문가의 특강까지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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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학부팀, 美화학공학회 케미카(Chem-E-Car) 대회 우승
KAIST(총장 강성모) 생명화학공학과 학부생 팀(지도교수 이도창)이 11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린 케미카(Chem-E-Car)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미국화학공학회(AIChE) 주최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된 케미카 대회는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전 세계 대학생이 참여한다. 올해는 카네기멜론 대학, 퍼듀 대학 등 세계의 4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차영현, 신진솔, 오대석, 김완태 학생이 참가했다.2014년 처음 참가해 28위에 그쳤던 KAIST 팀은 2015년 16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세계적 명문대학인 조지아 공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케미카 대회는 화학반응으로 구동되는 자동차를 제작하고 그 차량의 제어 기술 수준을 겨루는 대회이다. 목표 지점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성능 뿐 아니라 도착점에 자동차가 정확하게 정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화학 반응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대회 규칙 상 반드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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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반려동물과 함께한' 화보 수익금 동물보호단체에 기부 - <라이프앤도그>
걸그룹 AOA가 반려동물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AOA는 30일 발간된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LIFEANDDOGUE)> 1주년 기념호(겨울호) 커버와 메인 화보를 장식했다. 평소 애견․애묘인으로 소문난 AOA 멤버들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반려견․반려묘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멤버 전원이 반려동물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려동물과 함께한 촬영에서 AOA 멤버들은 설레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 한편, 스타가 아닌 평범한 반려인의 모습으로 사료, 간식, 패드 등 반려용품을 손수 꼼꼼히 챙겼다. 촬영 내내 동물들이 행여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곁에서 살뜰히 보살핀 것은 물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사진 한 컷 한 컷 신중을 기해 완성했다. 더욱이 이번 화보가 특별한 것은 커버걸 AOA의 이름으로 매거진 판매수익의 10%가 동물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되는 때문. <라이프앤도그>와 AOA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카라에 작은 힘을
한국어판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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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세종문화회관서 12월 1,2일 공연
‘세계 최고의 합창단’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을 가리키는 ‘칸타타(Cantata)’는 독창·중창·합창 등으로 이루어진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1막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alleluja’ 등의 명곡 합창을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는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수석지휘자이기도 한 아발랸은 유수의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는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
한국어판 Nov.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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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컴퓨터공학부, '두리톤'으로 창의 인재 키운다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 컴퓨터공학부는 지난 18~19일 양일 간 교내 해커톤 대회인 “두리톤”을 개최했다. “두리톤”이란 ‘두리(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라는 뜻의 순우리말과 국민대학교의 상징인 ‘용두리’의 이중적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민대학교 해커톤 대회의 명칭으로, 하나로 뭉쳐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컴퓨터공학부 뿐 아니라 전자공학부, 공업디자인학부, 경영학부, 경제학부, 사법학부 등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으로 구성된 10개팀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1박 2일의 대회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며 기획자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결과를 발표,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통해 영상처리를 이용한 졸음방지 시스템, 대중교통 이용 시의 편의성을 강조시킨 어플리케이션, 번호판 인식을 통한 난폭 운전자에 대한 정보공유, 모바일을 통한 차량제어 시스템, 오토바이 정비센터 연동 어플리케이션 등의 주제들이 결과물로 발표되었고, 이 중
한국어판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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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 공부, <렛츠고 한국사> 학습 게임으로 시작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외치는 2016년 11월, 4.19 혁명과 6월 민중 항쟁의 맥을 이어 국민에 의한 대변화의 기운이 타오르고 있다. 시민과 대학생을 비롯해 고등학생, 심지어 일부 중학생과 초등학생까지 대통령 퇴진과 민주회복을 외치고 있다. 왜 국민이 촛불을 들고 우리 나라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대통령에게 물러나라고 할까? 이런 의문을 가진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며, 그 답은 바로 한국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줌으로써 스스로 얻을 수 있다. 보드 게임은 상황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단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지식을 맥락에 맞도록 조합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최적의 교구이다. 보드 게임은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부모가, 학교에서는 교사가 기본적인 규칙을 알려주기만 한다면 건전한 경쟁을 통한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집자 출신으로 구성된 보드 게임 전
한국어판 Nov.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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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보잉, 제3회 보잉 데이(Boeing Day) 개최
글로벌 항공우주기업인 보잉(Boeing)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가 22일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보잉 데이(Boeing Day)'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보잉 데이’는 보잉과 한국항공대가 공동으로 기획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산업 종사자를 꿈꾸는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보잉의 임직원을 캠퍼스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이날은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과 보잉코리아 Rob Figge 전무 외 임직원 4명과 한국항공대 학생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보잉코리아 임직원들과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의 트렌드와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하는 ‘토크 콘서트’로 시작됐다. 한국항공대 학생들은 드론, 민항기, MRO, 오픈 스카이 등 항공산업의 향후 전망을 비롯해 보잉사 입사와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이어 학생들이 7인 1팀을 이뤄 드론을 조종하는 ‘드론레이싱 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이를 위해 약 3주 가량 드론의 조작법을 익힌 후
한국어판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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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아우디코리아, 창의라운지 오프닝 행사 23일 개최
KAIST(총장 강성모)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이건표)와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의 산학협력 협약(2015.2.1)의 첫 성과인‘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KAIST-Audi Creative Lounge)’ 오프닝 행사가 23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로비에서 열렸다.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 감각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운영될‘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는 아우디 코리아가 2015년부터 5년 동안 총 2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총괄을 맡아 KAIST 산업디자인학과 1층 건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는 디자인 솔루션 탐색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각 단계별 디자인∙기술∙비즈니스 분야 전문 멘토링을 비롯해, 3D 프린터 등 제작 설비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또한 수업결과물, 졸업 작품, 자체 제안 아이디어 등 학
한국어판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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