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임정요
임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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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을 들썩이는 춤 ‘힙레’ 대체 무슨...
(사진=호머 브라이언트 인스타그램)새로운 장르의 춤이 미국을 들썩이고 있다. 바로 힙합(Hip-hop)과 발레(Ballet)를 접목시킨 힙레(HIp-let)다.힙레를 창시, 선도하고 있는 흑인 무용수 호머 한스 브라이언트는 발레가 백인의 영역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힙레를 추는 무용수는 흑인들이다.발 끝으로 서는 발레 특유의 동작에 골반을 사용하는 힙합 그루브를 섞어놨다. #Hipletballerinas, Friday night Strutting _#Becausewecan__The School of Homer Bryant/CMDC,Chicago, IL @teddysphotoHomer Bryant(@homerhansbryan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2월 3 오후 8:53 PST힙레 영상은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급속 전파되며 흥미 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다만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두 춤의 단점만 섞어놨다”며 탐탁지 않아 하는 의견도 다수다.한
한국어판 Apri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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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북한인 117명, 일주일내 자진신고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허용된 체류기간을 넘긴 북한인 불법체류자 117명을 강제추방할 계획이다. 이 불법체류자들은 강제추방 전 일주일간 자진신고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달 16일 쿠알라룸푸르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서 한 직원이 정문에 꽂힌 신문을 챙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민국 담당관 다툭 세리 무스타파 알리는 4일 CNN에 당국이 이들을 색출하고 있다며, 불법체류자 117명 모두 보르네오섬 북서부 해안의 사라왁 주에 거주 중이라고 알렸다. 북한인을 고용하는 주는 사라왁 주 뿐이란 것.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북한인들은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3주간 일시적으로 출국이 금지됐었다. 이 기간이 끝난 후 내보내야 할 북한인을 집계하다 불법체류자가 백 명이 넘는단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알리는 말레이시아 체류 북한인들이 일하는 회사명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석탄과 건설 업계에서 종사중이라고 밝혔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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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vs사자, ‘의외의’ 승자는?
동물의 세계에서 육식 동물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 있다 해도 과장이 아닌 사자와 호랑이가 마음먹고 맞붙으면 과연 누가 이길까? 지난해 1월 유튜브에 게재된 <동물농장> 영상에선 사자와 호랑이가 분투하는 장면이 여럿 담겨 있다. 동물원에서 던져주는 식사를 하고 늘어져 자던 그들이 아니다. 이 영상에서 호랑이는 방심한 사자의 꼬리를 덥썩 물어뜯고 마구 앞발로 할퀴며 승전한다. (사진=유튜브 캡쳐)(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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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딸 재산 1억1천200만원·자동차 한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안 후보의 딸 설희(28)씨의 재산이 예금 1억1천200만원과 2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 한대라고 밝혔다.안 후보 측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017년 4월 기준으로 설희씨의 현재 재산이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천200만원"이라며 "별 도로 미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2013년식 시가 2만 달러 안팎의 자동차 1대가 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안철수 후보, 부친 안영모씨, 딸 안설희, 모친 박귀남씨. 부인 김미경 교수 (사진=연합뉴스)손 수석대변인은 "이 재산은 부모와 조모로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받은 것과 본인의 소득(원화기준 연 3천∼4천만원)의 일부를 저축한 것"이라며 "참고로 안 후보 의 딸에 대한 학비지원은 대학시절과 대학원 1학기까지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그 어디에도 부동산과 주식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2013년 국회의원 재산공개 당시 설희씨의 재산은 예금 1억1천만원이었다.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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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인기 '뚝'…국내 이용자수 급감
올해 1월 출시된 인기 모바일 위치기반(LBS) 게임인 '포켓몬고'의 최근 한 주 실사용자가 193만여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 말 포켓몬고가 최대 인기몰이를 할 당시의 실사용자 698만여명과 비교해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분석 기업인 와이즈앱은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해 통계 추산한 결과 지난 3∼9일 한 주 동안 포켓몬고의 주당실사용자 (WAU)가 193만700여명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포켓몬고 (사진=코리아헤럴드)포켓몬고는 올해 1월24일 한국에 발매됐고 출시 첫 주인 1월23∼29일 WAU가 698 만4천여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이후 게임의 초반 인기가 식으면서 2월20∼26일 WAU가 493만9천여명으로 줄었고 이후에도 3월6∼12일 345만1천여명, 3월20∼26일 275만5천여명 등으로 하락세가 계속됐다.사용자들의 게임 몰입 정도를 보여주는 1인당 주당 사용시간도 1월23∼29일 당시에는 171분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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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교도소 가고 싶지 않다’ ...충격폭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세 번째 검찰조사 소환이 이뤄지기 전 “교도소에 가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대화를 검찰 관계자와 여러 번 나눴다고 정봉주 전 의원이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정 전 의원은 11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서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우 전 수석의 전화 압력이 “혼자는 안 가겠다는 물귀신 작전”으로 해석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한편 이날 정 전 의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안형환 전 의원은 “검찰은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우 전 수석을) 기소시킬 것”이라며 구속 의견을 내보였다. 우 전 수석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여부는 다음날 새벽에 나올 전망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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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덕대 모델학과, ‘벚꽃워킹’
10일 대전 대덕대학교의 모델학과 학생들은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워킹수업을 진행했다. 대덕대는 지난해에도 벚꽃이 핀 야외에서 모델학생들의 워킹수업을 진행해 SNS에서 화제가 됐다.대덕대학교 모델학과는 2014년 개설됐다.모델학과가 있는 대학교는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경대학교, 경기 국제대학교, 경북 대경대학교, 대전 대덕대학교, 전북 백제예술대학교, 전남 전남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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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라리 죽여라' 탑승객, 질질 끌려나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한 후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켄터기주 루이빌로 향한 비행기가 오버부킹한 탑승객을 기내 복도에 질질 끌어내 내쫓는 장면이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오버부킹이란 승객이 예약을 취소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항공사 측에서 좌석 A의 항공권을 여러 명에게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오버부킹된 승객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이 사건의 현장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해당 비행기에 탔던 승객 타일러 브리지스는 트위터에 “일에 늦지 않으려는 의사를 이런 식으로 대우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며, 피해자가 자신이 의사라고 밝혔고 다음 날 아침 진료할 환자가 있어 내릴 수 없다고 저항했다고 밝혔다.브리지스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비행기에서 내리겠다는 승객에게 처음 400달러를 제시했고 이어 800달러와 호텔 숙박권을 제시했다. 거금의 제안에도 내리겠다는
한국어판 April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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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인 5명 캐나다서 눈사태로 실족사
캐나다 밴쿠버 북부의 하비 산에서 한국인 등산객 5명이 실족사했다.10일 현지뉴스 밴쿠버 선(Vancouver Sun)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시신은 현지시간 9일 모두 수습되었으며 경찰이 신원을 확인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다. (사진=EPA-연합뉴스)사건은 지난 8일 한 등산객의 제보로 경찰에 알려졌다. 이 등산객은 눈이 층층이 쌓여 실제 땅보다 더 전방으로 길어진 구간(cornice)에 눈 무더기가 무너져내려 있고, 한 무리 사람들의 발자국이 그곳에서 끊긴 것을 발견해 로열 캐나다 산악경비대에 제보했다.사건 현장은 지난 7일부터 불안정한 기류에 바람이 거세 눈사태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지지기반 없이 눈으로만 이루어져 있던 땅이 눈사태로 약해져 사람의 무게에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피해자들은 밴쿠버 한인 산악 동호회 등에 속한 한국 국적의 산악 등반자들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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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출몰 거대 백상아리, 결국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에 거대한 백상아리가 출몰해 공포를 불러일으켰다.CNN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상어는 약 2.4미터 길이로 거대했지만 웬일인지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수심이 얕은 암초지대에 있었다.암초 사이에 갇혀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 (사진=유튜브 캡쳐)인근엔 사람들이 헤엄치고 있어 위급 방송을 했다고 전해진다.상어는 원양 상어 연구 재단 (Pelagic Shark Research Foundation)에 생포됐다. 재단은 이 상어가 암초지대까지 헤엄쳐 온 연유를 조사할 예정이다.피를 많이 흘렸고 멍이 들어있는 등 다친 곳이 많아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의견도 있다.상어가 죽을 시 연방정부에서 유해를 수거해 사망원인을 조사할 것이라 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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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핵선제공격?
근래들어 공포심을 과도하게 부추기고, 인심을 소란케 하며, 완전히 무책임한 메시지들이 널리 연이어 유통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북한을 핵으로 선제공격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핵선제공격은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전례없는 제노사이드를 수반할 것이다. 그것도 유엔이 세계에서 가장 억압받고 핍박받는 사람들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주장들은 근거없는, 가상의, 터무니 없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핵선제공격이 남북한 모두에게 종말론적 멸망을 의미할 수 있다는 점은 거론하지도 않는다. 핵선제공격은 한국민(남북한 모두)의 생명이 얼마나 철저히 무시당하는지 명백히 드러낼 것이다. 영국 신문사 더인디펜던트는 “울시 전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과 프라이 박사는 미국에 대한 핵공격이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킬지도 모른다고 썼지만, 미국이 북한을 핵공격했을 때 일반 북한주민들이 받을 피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는
한국어판 April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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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매vs늑대...‘보고도 안 믿기는’ 결과
진정한 조감도다. 매의 날갯죽지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고공비행시 내려다보이는 도시와 자연의 경관이 그대로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유됐다.이 영상은 지난 12월에 게재된 이후 세달 간 1천만번 이상 조회되었다.영상엔 비행하는 매가 각종 거대 사냥감을 낚아채가는 모습도 담겼다.한 매는 공원 잔디밭에 앉아 있는 아이를 집어들어 날아가려다 떨어뜨리고 만다.이 외에도 집채 만한 야생염소, 산양 등을 가뿐이 낚아채 산비탈에 마구 부딪혀 굴리며 사냥하는 모습도 담겼다.한 염소는 매를 떨쳐내고자 몸을 비탈길에 굴리며 바위에 마구 부딪치기도 한다.사냥감을 낚아채는 매 (사진=유튜브 캡쳐)(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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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같은 행성에서 대기 첫 확인…39광년 거리
지구와 비슷한 것으로 관측된 행성에서 대기까지 관측돼 과학자들이 흥분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 킬대학 연구진은 행성 GJ 1132b에서 대기를 확인했다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천제물리학저널에 게재했다.GJ 1132b는 지구로부터 39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행성으로 지구보다 1.4배가 큰 것으로 관측됐다. 돛 별자리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 GJ 1132b의 상상도 (사진=위키미디어 제공)연구진은 이 행성이 물이나 메탄, 물과 메탄의 혼합물로 이뤄진 짙은 가스로 둘러싸인 것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GJ 1132b가 뜨거운 수증기 대기를 지니고 표면이 바다로 구성된 '워터월드'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BBC방송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서 대기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행성에 대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성분을 분석하는 작업은 태양계 밖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탐색하는 데 중요한 절차다.그러나 GJ 1132b는 표면 온도가 섭씨
한국어판 April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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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받고 싶어…"꼬마애 죽이겠다" 댓글 20대 검거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기사에 '나도 아이를 죽이겠다'는 댓글을 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함안경찰서는 한모(22)씨를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한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서울시 양천구의 한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스토리에 게시된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기사에 '꼬마 여자애 기다리는 중이며 가방에 망치 있다. 함안 A유치원 앞에 대기 중이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조사 결과 그는 약 10차례에 걸쳐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기사에 모방범죄를 암시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댓글을 본 일부 누리꾼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함안 관내 어린이집 61곳, 유치원 20곳 등을 대상으로 순찰에 나서기도 했다.또 댓글 닉네임을 추적해 가입자 정보를 파악, 지난 6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PC방에 있던 한 씨를 체포했다.무직인 한 씨는 일용직 노동을 해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한국어판 April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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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순찰차서 '부적절' 애정행각 경찰관 징계
근무 도중 순찰차에서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벌인 경찰관들이 적발됐다.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실 의무 위반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구대 소속 A(47·기혼) 경사를 정직 1개월, B(29·여·미혼)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 경찰관은 지난 2월 21일 오전 4시께 근무지인 지구대 주차장 내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가 동료들에게 발각됐다.경찰은 성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당사자들이 서로 합의 하에 신체 접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고 직후 A 경사와 B 순경의 근무 팀을 분리했으며 A 경사의 정직이 끝나면 근무지 변경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여수에서도 경찰관들이 부적절한 이성 교제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이 진행 중이다.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모 파출소 C(28·여)순경의 남편으로부터 C 순경과 파출소장 D(46) 경감이 부적절한 사이라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다.경찰은 D
한국어판 April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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