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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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ond lady to visit Seoul next week
The wife of U.S. Vice President Joe Biden will visit South Korea next week for meetings on women's education and economic empowerment issues, the White House announced Thursday. Jill Biden will be accompanied by Catherine Russell, ambassador-at-large for global women's issues, on the trip to Korea, Vietnam and Laos July 16-22, the top office said in a statement. She will "engage government and civil society partners" on issues related to economic empowerment and educational opportunity for w
International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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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s pesticide institute capable of producing anthrax: U.S. expert
A bio-pesticides research center tha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visited last month is believed to be capable of producing military-sized batches of biological weapons, including anthrax, a U.S. expert said Thursday. Melissa Hanham, a senior research associate at the James Martin Center for Nonproliferation Studies (CNS), said she reached the conclusion after analyzing photos the North's state media released of Kim's June 6 visit to the Pyongyang Bio-technical Institute. Hanham also sai
North Korea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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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idols to star in musical 'In the Heights'
A slew of K-pop idols will star in the Korean production of Broadway musical “In the Heights.” The star-studded musical will feature Key of SHINee, Chen of EXO, Infinite members Jang Dong-woo and Kim Sung-kyu and Luna of f(x), alongside experienced musical stars. Jang Dong-woo (left) and Key (SM C&C) Kim Sung-kyu (left) and Chen (SM C&C) Luna (SM C&C)Key will play the protagonist Usnavi, sharing the role with actor Yang Dong-geun, musical actor Jung Won-young and Jang. Musical actor Seo Kyun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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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19금’ 발언에 화들짝
배우 이미도가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미도는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영화 ‘레드카펫’의 주인공 윤계상, 고준희,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때 첫 성인영화를 봤다고 고백했다. (KBS 캡쳐)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모든 게 살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로 일주일 동안 남자를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유재석은 19금이라며, 이미도씨는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보면 다 말한다고 당황했다. 김신영은 “공감 간다, 나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Lee Mi-do’s sexual remark goes viral Actress Lee Mi-do’s past remark about watching an adult f
한국어판 July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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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T CEO positive on NPS support for merger
Samsung C&T co-CEO Kim Shin said Wednesday that the proposed merger with Cheil Industries is certain to happen if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supports the move. The NPS, the nation‘s largest investor, holds 11.61 percent of Samsung C&T. Of that, 11.2 percent count for its voting rights. Samsung C&T co-CEO Kim Shin Samsung “If the NPS agrees, then I am certain the merger will happen,” he told reporters, adding that he anticipates the state-run fund to make a “positive conclusion.” Kim also said
Industry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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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advises Korea to speed up innovation
U.S. tech giant General Electric on Wednesday called for Korea to speed up its innovation to keep up with rapidly changing global trends that could make the country “easily left out.” The company suggested that Korean society and businesses adopt “industrial Internet,” “advanced manufacturing” and a “global brain” to achieve stronger homegrown innovation, wider collaboration and education to become leaders in high-value industries. “In terms of putting a stronger emphasis on the speed of innova
Industry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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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오줌 싼 양…‘폭소’
한 남성 리포터가 생방송 하던 중에 양 한 마리가 오줌을 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리포터 커너 맥컬리 (Conor Macauley)는 3개월 된 양 버튼을 입양한 한 부부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유튜브 캡쳐) 커너가 설명하던 중, 양이 갑자기 소변을 보기 시작해 카메라맨과 주윗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커너도 말을 끝내자마자 웃으며 양을 쓰다듬어 줬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즉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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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나체사진 유포한 판사, 알고보니...
판사였던 한 남성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들에게 복수하려고 나체 사진들을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텍사스에 사는 43살 크리스토퍼 듀퓨이 (Christopher Dupuy)는 성매매 웹사이트에 전 여자친구들의 나체 사진들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23rf) 조사결과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행적을 지우려고 여러 개의 아이디를 사용했고, 각각 다른 IP 주소로 접속했다고 알려졌다. 크리스토퍼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 부인과 이혼소송 때 부인의 변호사에게 협박한 혐의로 체포되 판사직을 잃었다. 크리스토퍼는 법정에서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다고, 판사에게 변호사를 임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법원은 크리스토퍼에게 현금 6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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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독 마시다 사망... 사인이 ‘기가막혀’
한 남성이 독으로부터 면역력을 향상시키려고 죽은 뱀의 독을 빨아먹다가 30분 후에 사망했다. 가나에 사는 53살 무사 딕포 (Musah Dzikpor)는 평소에도 전통 의약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최근 친구의 농장에 방문했을 때 쟁기에 감겨 있는 뱀을 보고 즉시 칼로 내리쳐 머리를 잘랐다. (유튜브 캡쳐) 잘린 머리를 누가 소유할지 동네 주민들은 언쟁한 것으로 보아, 뱀의 머리는 그 지역에 중요한 상징물인 것 같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결국, 무사가 뱀의 머리를 가지게 되었고, 그는 죽은 뱀의 입을 열어 자신의 혀를 집어넣고, 독을 빨아먹었다. 그러나 아직 목숨이 붙어 있던 뱀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무사의 혀를 물었다고 전해졌다. 무사는 그 즉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해 손짓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한국어판 July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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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설 vs 진실... ‘결혼하면 살찐다?’
결혼했더니 살이 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이 말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혼한 커플이 미혼보다 체질량지수 (BMI)가 높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학교와 맥스플랑크 인간발달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한 커플들이 미혼자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운동도 적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유럽의 9개국의 기혼자와 미혼자 1만 226명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과 BMI를 연구한 결과, 기혼자는 평균적으로 결혼 후 2킬로그램이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한 커플들은 가공되지 않고, 몸에 더 좋은 음식을 사먹지만, 그에 비해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기혼 남성의 BMI는 26.3이고 미혼 남성의 BMI는 25.7로 조사됐다. 평균 기혼 여성은 25.6이고, 미혼 여성은 25.1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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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女, 일어나보니 바닷속... 결과는?
한 여성이 몽유병 때문에 바닷가에 빠질뻔했다고 영국의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39살 마리 로드 (Marie Lord)는 자신의 집에서 약 0.5 마일 (0.8 킬로미터) 떨어진 해변까지 무의식 중에 걸어갔다고 전해졌다. (123rf)마리는 새벽 한 시 반쯤 입 주위에 강한 소금 맛과 파도가 몸에 닿는 느낌에 잠이 깼다고 전했다. 깨어났을 때는 이미 파도에 휩쓸리고 있었다. 마리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다행히 당시 주변 호텔에서 근무하던 21살 남성이 발견해 응급실로 이송해 필요한 치료를 받았다. 마리는 평소에는 남편의 동행 없이는 혼자 내려가지 않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 바닷가로 곧장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가 제일 최근에 몽유병을 앓았던 적은 13살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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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거대 박쥐 사진 공개에 '일파만파'
거대한 박쥐 사진 한 장이 네티즌 사이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열대우림 지역에서 성인 크기보다 거대한 박쥐와 그것을 사냥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서 있다. 박쥐의 키는 1.6미터를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날개 너비도 키만큼 길다. (유튜브 캡쳐)유튜브 야생동물 전문채널 빌스채널 (Billschannel)은 이 박쥐 사진을 가리켜 박쥐가 아니라 박쥐 원숭이로 알려진 콜루고 (colugo)라는 동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콜루고는 여우 원숭이와 비슷한 포유동물로, 동인도 제도와 필리핀의 특정한 섬에서 살고 있다.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며, 몸체 양옆의 피막을 사용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활공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거대한 콜루고는 본적이 없다며, 사진의 합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l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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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ng’s July songs reign over local charts
K-pop boy band Big Bang ranked No.1 on major local music charts for the sixth consecutive day Monday with its latest track “If You.” Released on July 1, “If You” has topped the real-time K-pop chart of Melon, the largest online music service site in Korea. On the chart, fellow July release “Sober” followed in a close second place. The two songs -- which are part of the EP “D” -- are ranked near the top on other major charts as well, including Genie, Olleh and Bugs. Big Bang (YG Entertainment)Th
Jul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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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u mulls lawsuit over online defamation
Junsu of K-pop boy band JYJ is considering taking legal action against netizens who have made hateful comments against him in the past. The 28-year-old singer tweeted Sunday that he has recently received multiple requests from people through his personal email and his label’s legal team to take legal actions against online slander. “I have dealt with (hateful comments) for the past 10 years,” he wrote on his Twitter. “I tend to be optimistic and strong so I am less affected by the comments. I
Jul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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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원유 속으로 '풍덩'... 새로운 목욕법 ‘인기’
카스피해 연안에 원유 보유국인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에서 최근 특별한 목욕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섭씨 40도의 뜨거운 검은 원유에 몸을 담그는 원유 스파가 피부 미용은 물론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아제르바이잔의 상류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튜브 캡쳐) 오스트리아에서 온 관광객은 “생각보다 괜찮다”며 “보통 목욕하는 것과 비슷한 온도이고, 초콜릿과 비슷한 감촉“이라고 말했다. 또한 “쇼핑센터에 있는 초콜릿 분수를 생각나게 하며 따뜻하고, 아프지도 않고, 냄새도 별로 안 난다”고 밝혔다. 원유 스파는 6세기 무렵부터 내려온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목욕법이다. 원유 스파를 제공하고 있는 납탈란 병원의 하심 하시모프 의사는 이 스파가 약 70가지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하시모프는 “스파 안의 성분은 바이러스, 곰팡이 등 모든 것을 죽이고, 사용하는 원유는 고유하고 정제되어 있어 더러운 물질은 들어 있지
한국어판 July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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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launches 32nd wave of trash balloons, anti-S. Korea leaf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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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to explore supporting children born outside of marriage: Yoon'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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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heir assumes management role amid liquidity conce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