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신용배
신용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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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M meets with top N. Korean officials
(Yonhap)South Korean Prime Minister Chung Hong-won voiced hope Saturday for improved inter-Korean ties during a meeting with a high-profile North Korean delegation on a surprise visit to the South.Chung met with the North's officials at the Incheon Asian Games main stadium where the closing ceremony for the games took place.The Northern ficials included Hwang Pyong-so, vice chairman of the National Defense Commission; Choe Ryong-hae, secret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and Kim Yang-go, hea
North Korea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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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Koreas agree to hold another high-level talks early Nov.
The three North Korean delegates wave during the closing ceremony for 2014 Asian Games in Incheon on Saturday. (Yonhap)North Korea agreed Saturday to hold another high-level talks with South Korea in late October or early November, as leader Kim Jong-un's top aides made a surprise visit here.The North's military-party delegation was headed by Hwang Pyong-so, believed to be the second most powerful man in the communist regime. It also included Choe Ryong-hae, the Workers'Party secretary, and Kim
Latest News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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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Incheon bids farewell to Asia as curtain falls
The curtain fell on the Incheon Asian Games on Saturday after 16 days of tough competition by participating athletes and friendships shared by billions of sports fans on the continent but with familiar results: China placed first, South Korea second and Japan third in the medal standings.Under the slogan of "Diversity Shines Here," more than 14,000 athletes and staff from 45 countries have competed for 439 gold medals in 36 sports. Fourteen new world records were rewritten here in archery, shoot
Olympic Games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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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北 3人은 뭘 가져 왔을까?
북에서 4일 오전 실질적인 북한 2인자인 황병서 군(軍)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담당 비서 등 최고위급 인사 3명이 전격 방문했다.표면적으로는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겠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북측 고위급 3인의 전격 남한 방문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체 이들 3인은 왜 남한을 방문했을까.일단 북한이 이들 고위급 인사들을 대거 남한에 보낸 것은 남북 관계 개선의 메시지로 분석된다.무엇보다 황병서, 최룡해는 북한 김정은 체제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로 알려진 인물이다.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 등 북한측 인사가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을 위해 우리측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 북측 고위급 3인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하고 난 뒤 밤 10시께 돌아갈 예정이다.우리 정부는 인천공항에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보내 북한 대표단을 영접했다.황병서 일행은 오전 인천의 한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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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장예모 감독 “차기작은 중국합작 블록버스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세계적인 거장인 중국의 장예모 감독이 차기작으로 중국합작 블록버스터 영화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5일의 마중’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예모(장이모) 감독과 배우 장혜문(장휘엔), 프로듀서 장자오가 참석했다.장예모 감독은 문화대혁명 시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것에 대해 “문화대혁명 시기는 개인적으로 한창 성장기일 때라 인상깊었고, 개인적 경험 외에도 많은 이들에게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문화대혁명을 다룬 것은 가정과 그 가정의 와해를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감정, 심리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어느 시대를 불문하고 다뤄야 하고 깊이 고찰할 가치가 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장예모 감독은 ‘5일의 마중’이라는 작품의 의미에 대해 “무언가를 기다리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며 “기다리고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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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회복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팔등신 미녀가수 한영이 병마를 딛고 5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다.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 한영은 지난 2009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2012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바 있다. 한영은 투병생활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회복했고, 5년 만인 지난 8월 말 트로트 곡 ‘빠빠’를 발표했다.신곡 ‘빠빠’는 ‘가요시대’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포크가수 추가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룸바리듬의 유럽풍 세미트로트 곡이다. 잔잔하지만 고혹적인 한영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트로트 차트에서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하기도 한 한영은 녹화장에서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겠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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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 '존박이 슈퍼스타K6 꼭 나가라고'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곽진언이 슈퍼스타K6와 가수 존박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10의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김필 곽진언은 라이벌 미션에서 들국화 ‘걱정 말아요 그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특히 눈길을 끈 건 곽진언이 ‘슈퍼스타K’에 나오게 된 계기를 존박과의 인연으로 설명한 것이었다. 곽진언은 “존박을 알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세션으로 참가했었다”라고 밝히며, “존박에게 ‘슈퍼스타K6’ 나가면 어떻냐고 물었다. 존박이 ‘잃을 것 하나도 없다고. 힘은 좀 들지만 꼭 나가보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이날 곽진언은 김필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탈락했다. 지만 마지막에 극적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걱정말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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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mib 강남 사촌동생 김우현 상금 폭로
힙합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프로골퍼 사촌동생 김우현의 상금을 공개했다.강남은 지난 3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사촌동생 김우현의 우승상금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했다.방송에서 이모 집에 도착한 강남은 프로 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사촌동생 김우현을 만났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 본 전현무는 “얼마 전에 KPGA 2승을 한 선수가 아니냐”라고 했고 강남은 “쟤 3억 있다”라며 불쑥 우승 상금을 공개했다.강남은 또 김우현에게 “부자다. 돈 내 놔. 일본 가면 아빠가 네 이야기 밖에 안 한다”라며 친근하게 대했다.강남의 말을 들은 이모들은 “용돈은 형이 동생에게 줘야지. 가수 한 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3000원 벌었냐”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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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부터 서울 세계불꽃축제…최고 명당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4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열린다.서울 한복판에서 불꽃축제가 열리면서 관람하기 좋은 명당을 찾기 위한 관광객들의 눈치 작전이 벌써부터 시작됐다.여의도 불꽃축제의 최고 명당 장소는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와 전망대 쉼터로 알려져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해 갈수록 규모가 커졌고 올해 역시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등 총 4개국이 참가해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인다. 서울 세계불꽃축제, 서울 세계불꽃축제, 서울 세계불꽃축제(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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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커쇼 8실점, 커쇼의 눈물…‘동네북’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무려 8실점으로 통한의 눈물을 삼켰다. 후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지난 해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에서 비극을 되풀이 했다.커쇼는 4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6.2이닝 동안 8피안타(홈런 2개)로 8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다저스가 6-2로 앞선 7회 홈런 2개 외엔 호투하던 커쇼가 갑자기 난조를 보였다. 선두 타자 맷 할러데이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4명의 타자에게 연속 중전안타를 맞고 6-3까지 쫓긴 뒤 무사 만루의 위기가 이어졌다. 피트 코즈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존 제이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줘 6-4가 됐고 1사 만루도 여전히 이어졌다.대타 오스카 타베라스가 들어설 때 투구수가 100개에 달했고 매팅리 감독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커쇼는 마운드를 지켰고 타베라스를 다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고비는 전타석에서 홈런을 날린 카펜터였다. 볼카운트 2-0으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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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커플이 선보인 하트는?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4일 결혼식을 몇 시간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선보였다.이들 두 커플은 지난 2008년에는 연인으로 2012년에는 부부로 드라마 속에서 호흡을 맞춘 두사람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인교진과 소이현은 약 12년 전 한 소속사에 몸 담으며 인연을 맺었고, 신인이라는 공통점 아래 이들은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 소속사가 갈라진 이후에도 이들은 인연을 이어가며 꾸준히 교류했다.두 사람은 마치 오늘의 상황을 예고하듯 드라마 속에서 연인 연기를 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부부로 분했다.인교진과 소이현은 꾸준히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갔다. 이들은 2003년 KBS ‘노란 손수건’, SBS ‘선녀와 사기꾼’을 비롯해 5인조 그룹 G.fla의 ‘Love st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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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히든싱어3’ 히든판정단으로 참여, 이유는?
국민MC 유재석이 ‘처진 달팽이’로 함께 활동했던 이적을 위해 JTBC ‘히든싱어3’에 히든 판정단으로 참여했다.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3’ 이적편 녹화에 101번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절친’ 이적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이적 찾기’에 동참한 것. 바짝 긴장한 이적을 위해 농담을 섞어가며 용기를 불어넣어주는건 물론이고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며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그러면서 “이적과 팀을 이뤘던 ‘처진 달팽이’에서 사실 메인보컬은 나였다”고 말하면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또한, “평소 ‘히든싱어’를 즐겨본다”라며 방송에 최적화된 ‘접대성 멘트’까지 잊지 않아 제작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이적과 그룹 ‘처진 달팽이’를 결성했다.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대로’ 등의 노래를 함께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자칭 ‘이적 전문가’라고 주장한 유재석은 진짜 이적 찾기에 성공했
한국어판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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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Asian Games News Service wraps up successful coverage of 17th Asiad
The Korea Herald has provided the Asian Games News Service with over 7,000 media staff reporting the 2014 Incheon Asian Games. The service provided by the AGNS team varied from previews of each and every competition, reviews and results of each and every competition, press conferences, as well as the ever so important quotes from the athletes themselves.The AGNS team, most if not all, traveled to more than one venue on any given day. In order to provide live coverage of each match, the reporter
Olympic Games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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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Samsung MVP Award: 2014 MVP is Kosuke Hagino of Japan
The Samsung MVP Award Steering Committe announced the winner of the Samsung MVP Award at a press conference today. The award went to the Japanese swimmer Kosuke Hagino, who has won four gold medals from 200m and 400m individual medley, 200m freestyle, and 4x200m relay races. He also obtained one silver medal in the 400m freestyle, and two bronze medals in 100m and 200m backstroke races.By Kim Young-won (AGNS)
Olympic Games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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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Games] Josiah Ng’s fight for his cycling dream
Josiah Ng is one of the best known professional cyclists in the world while being the forerunner to put Malaysia on the map as one of the best countries for professional cycling. Josiah Ng is a three-time Olympian since 2004, currently holds three gold medals from the Asian Championships, one gold and bronze medal from the Commonwealth Games, and has won a medal in every Asian Games he has participated in with three silvers and one bronze. Along with his medal wins, Josiah became the first Malay
Olympic Games Oct.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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