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손지형
손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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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지카 바이러스, 남성 불임에도 영향?
임신한 여성이 감염되면 신생아 소두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지카(Zika) 바이러스가 남성의 불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31일 나왔다. (사진=헤럴드DB)워싱턴 의과대학(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마이클 다이아몬드 교수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남성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줄어들 수 있고, 정자 수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교수가 이끄는 실험에서 수컷 쥐에게 지카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지카 바이러스가 고환에 자리 잡은 지 일주일 만에 염증 증세를 일으켰고, 2주 뒤에는 고환 조직이 괴사해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3주 뒤에는 정상 크기의 10분의 1 정도로 줄어들게 되었다. 해당 실험에서는 쥐를 6주간 관찰했으며, 지카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빠져나간 이후에도 생식기 내 조직 파괴가 계속되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연구는 저명 과학 저널 네이처지에 게재되었다
한국어판 Nov.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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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좋은 7가지 식품
마법의 약을 이야기하는 글이 아니다. 식품 섭취는 습관의 문제다. 성욕 감퇴로 고생하고 있는 독자라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아래 식품을 활용해 식습관의 변화를 꾀해보는 것이 어떨까? 미국 주간지 타임(Time)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웹진 헬스닷컴(Health.com)에서는 성기능 개선을 위한 7가지 식품을 정리한 바 있다. 이들 식품은 남성의 정력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성욕 감퇴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아보카도 (123rf)아스텍에서는 그 생김새 때문에 ‘고환’을 상징했던 아보카도는 실제로 불포화지방이 많아서 체내 혈류가 부드러워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심장 및 동맥을 통해 피가 잘 흐른다는 것은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경으로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이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몬드 아몬드를 섭취하면 혈기가 왕성해지고 성욕도 늘어나며, 임신이
한국어판 Oct.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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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女팝스타와 파혼 이유 알고보니
미국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46)가 지난 1월 약혼한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James Packer, 49)로부터 파혼당했다고 미국 여성 잡지 우먼스 데이(Woman‘s Day) 등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외신은 패커 측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둘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는 캐리의 ’사치스러움‘과 ’과소비‘ 때문이라고 패커 측 소식통은 지적했다.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패커는 재산이 34억 달러(약 3조8천700억원)로 호주에서 네 번째 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한 지 약 7개월 가량 지난 지난 1월 비공개로 약혼식을 올렸다. 패커는 약혼식장에서 캐리에게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약혼 선물로 줬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까지 그녀의 화려한 생활을 담은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머라이어스 월드’(Mariah‘s World)를 기획해 왔다. 패커는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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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좁 탈출’ 벤치프레스를 위한 4가지 조언
어깨근육 및 삼두근을 단련시키려고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 중 하나가 벤치 프레스일 것이다. 다른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 벤치 프레스는 근육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히 다치지 않고 올바른 자세로 서서히 중량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월간 헬스 전문 잡지인 ‘멘스 저널’(Men‘s Journal)에서는 벤치 프레스를 하는 이들이 놓치기 쉬운 네 가지를 정리한 바 있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준비 자세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자. - 무릎이 90도 각도로 접힌 채 발바닥이 땅에 붙어 있어야 한다. - 허리를 아치모양으로 만들어주되, 공간을 과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허리 중-하부에 약간 공간을 만드는 게 좋다. - 시선은, 바를 들기 전에는 바를 향해 있다가, 바를 쥐고 나서는 천장을 향한다. 바라보는 천장을 향해 팔을 뻗자. - 자세가 편안하기보다는 온몸에 긴장이 들어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인 게 가장
한국어판 Oct.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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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스쿼트가 레그프레스보다 좋은 5가지 이유
튼튼한 하체를 위해 스쿼트를 하는 것이 레그프레스 등 기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다섯 가지 근거를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 정리한 바 있다.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23rf)1. 스쿼트가 신체 전반적인 근력을 기르는 데에 더 효과적이다. 레그프레스가 하체 근육만 이용하고 나머지 부위 근육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데에 비해, 스쿼트는 하체 외에도 다양한 근육을 쓴다. 2. 스쿼트가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스쿼트 동작을 위해 더 많은 다양한 근육이 동원되기 때문에, 레그프레스에 비해 운동 중, 혹은 운동 뒤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 3. 스쿼트가 하체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더 이상적이다. 레그프레스의 경우, 하체 근육 중에서도 전면부의 대퇴사두근만 단련시키기 때문에, 후면부의 햄스트링이나 대둔근은 따로 운동이 필요하다. 이를 경시하고 레그프레스로 대퇴사두근만 단련시키면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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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 1마리 對 남성 18명 줄다리기, 승자는?
말 한 마리와 남성 18명이 줄다리기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벨지안종으로 분류되는 조엡(Joep)이라는 이름의 말은 한 농촌 마을 축제에서 18명의 인간과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18명의 남성은 손쓸 틈도 없이 줄다리기가 시작하자마자 말에게 끌려갔고, 일부는 미끄러져 넘어지기까지 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시도에서도 줄다리기를 시작하자마자 절반 이상이 줄을 놓치며 고꾸라지고 말았다. 줄다리기를 지켜보던 관중은 폭소를 터뜨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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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모델, 드론 촬영하다 '돌발사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뛰노는 두 명의 여성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던 드론이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20일 유튜브(YouTube)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드론이 카메라를 매단 채 수평선을 향해 달려가는 여성들을 뒤쫓아가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하지만 곧 조종사의 운전 미숙 때문인지, 혹은 사인 미스 때문인지, 속도를 줄이지 못한 드론이 달리는 속도를 줄인 한 명의 뒤통수에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듯 유유히 모래사장을 향해 걸어가며, 머리카락에 끼인 드론을 빼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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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화장실 자주 가는 남성, 성기능 감퇴 의심해야
남성이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소변을 보러가는 것은 발기부전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나이지리아의 산부인과 전문의 존 아노티(John Anoti) 박사는 나이지리아 일간지 펀치(Punch)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남성이 한밤중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는 이유가 전립선 비대증(BPH)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23rf)아노티 박사는 “팽창한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게 된다”며, 심한 경우 “소변이 방광으로부터 요도를 통해 배설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립선 비대증이 성기능 감퇴이 원인이 되며, 나아가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은 환자 10명 중 8명에게서 동시에 발병할 정도로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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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 과도하게 집착한다는 5가지 신호
최근 남성 전문 매체 ‘멘스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과도하게 운동하고 있다는 5가지 경고 신호‘(5 Warning Signs You’re Overtraining)라는 글을 통해 전문가의 말을 빌려 운동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 위험 신호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이 어떠한지를 각각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헬스장이나 기타 체육관에서 운동을 2시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운동은 집중해서 한다면 40분에서 50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2. 무지방 음식만 찾거나 아예 끼니를 건너뛴다. 운동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신경성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vosa)이 생겼다면 취미를 바꿔야 한다. 3. 가족 및 친구들 간 모임, 직장생활을 제쳐놓고 운동한다. 항불안제를 처방받아야 한다. 4. 부상을 안고 운동한다. 운동을 오래간 하고 싶다면, 다쳤을 땐 치료받고 운동을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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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운동을 마친 뒤 6가지 지키지 않으면...
건강한 신체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시작 전 운동할 준비가 되게 하는 것,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서 술을 마구 마시거나, 기타 잘못된 식습관에 길든다면 신체 관리를 위해 기울였던 노력이 모두 무위로 돌아갈 수가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에서는 운동이 끝나고 지켜야 할 영양학적 지침 6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이 중 몇 가지를 지켜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의외로 운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일 수 있다. 1.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식사할 것 운동이 끝나고 굶는다면, 혹은 오랜 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면, 운동을 마친 뒤 회복할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운동을 통해 우리 몸은 자극 및 스트레스를 받고, 영양분도 날아간다.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운동하고 나서 근육이 생기거나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123rf)2. 단백질만 편중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할 것 근육을
한국어판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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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독도를 ‘다케시마’로?
힐러리 클린턴(68)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비공개로 진행된 한 연설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로 지칭한 것이 알려졌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는 15일(현지시간) 클린턴 대선 후보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를 대상으로 한 고액 강연의 녹취록 전문 세 개를 공개한 바 있다. (AP-Yonhap)이 중 2013년 10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공동부문장 팀 오닐(Tim O‘Neil)과의 문답식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클린턴 대선 후보는 한ㆍ일간 독도 분쟁에 관해 언급하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지칭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음성학적으로 또렷이 들렸다‘(phonetic/audible)라는 지문이 덧붙어 있다. 클린턴은 이에 대해 “미국이 한ㆍ일간 관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선 후보는 고액 강연 내용을 비공개로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고수한 바 있다.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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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쌍둥이 자매, 해변 물살에 ... '헉'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모델로 활동하는 쌍둥이 자매인 브랜디 켈리(Brandi Kelly)와 브리타니 켈리(Brittany Kelly)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연예 매체 TMZ는 일란성 쌍둥이인 이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닷가 백사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 그리고 해변가 물살 때문에 상의가 벗겨진 채 당황해 하는 모습을 담았다. TMZ가 18일(한국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TMZ 스태프들은 외관상으로는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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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 스타, 투어 가이드에 ‘같이 자자’ 성희롱 '충격'
미국 프로농구(NBA) 코트의 악동이라고 불렸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이 미국 연예 매체 TMZ가 운영하는 셀럽 투어 버스 가이드를 향해 '같이 자자'고 성희롱을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사진=헤럴드DB)애슐리라는 이름의 투어 가이드는 할리우드 서부에 위치한 한 술집 부근에서 로드맨을 발견했을 당시를 TMZ 동료와 함께 회상했다, 투어 버스에 오른 관광객이 그를 보고 열광하는 사이 가이드가 로드맨에게 오늘 계획을 묻자, 로드맨은 이에 “성관계를 가질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로드맨은 곧 “내 상대가 저기 있네”라며 투어 가이드를 가리켰다. 이에 투어 가이드는 “지금은 버스에 있으니까”라며 거절의 의사를 표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MZ 셀럽 투어 버스의 이용자들은 할리우드 지역의 유명 연예인 등이 사는 동네를 돌며 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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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벽지 색, ‘이것’으로 바꾸면 성관계 횟수↑
침실 벽지의 색깔에 따라 숙면, 부부관계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호텔 예약 사이트 ‘트래블로지’(Travelodge)는 2,000명의 영국인의 집과 침실에서의 습관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벽지의 색깔이 푸른색에 가까울수록 침실 안에 있는 이들이 숙면을 취할 확률이 높고, 보라색이나 갈색, 회색에 가까울수록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123rf)연구는 한편 카라멜 톤으로 벽지를 바꾸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로 부부간 관계 빈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달콤한 간식 같은 어떤 것”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연구는 밝혔다. 연구는 또한 빨간색 벽지로 둘러싸인 방에 있는 부부의 성관계 빈도가 가장 낮았다는 점도 확인했다. 트래블로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프랜시스 휘틀리(Francis Whitley)는 “방의 색깔이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침실 인테리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어판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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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6가지 증거
팔에 있는 잔근육만으로는 부족한 많은 남성은 팔의 근육을 단련하고자 오늘도 헬스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습관을 계속 잘못 들였다가는 근육 손상이 축적되어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 아이바디핏(iBodyFit)의 운영자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프랭클린 안토이안(Franklin Anto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헬스장 이용자가 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여섯 가지 증거를 내세운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23rf)1. 이두근에 과하게 집착한다. 이두근이 커지는 것이 헬스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는 이유로 삼두근 운동을 하지 않고 이두근 운동만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팔의 3분의 2 이상이 삼두근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운동 방법으로는 결코 팔이
한국어판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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