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한나
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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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to complete return of remains of Chinese war dead by June 2014
Work to excavate the remains of Chinese soldiers killed during the 1950-53 Korean War will take several months, a Seoul diplomatic source said Tuesday, adding South Korea aims to repatriate all of the remains to China by the end of next June. South Korea started excavating the remains of 425 Chinese soldiers buried at a military-controlled cemetery in Paju, a border city with North Korea, last week under an agreement reached with China earlier this month."Excavation began last week as a preparat
Foreign Affairs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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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llite spots N. Korea's fuel fabrication facilities in Yongbyon
North Korea appears to be running a new fuel fabrication plant in Yongbyon, an apparent sign that the secretive country is making an extensive effort to modernize and restart its nuclear facilities, a U.S. think tank said Monday in a report."Commercial satellite imagery has identified facilities at the Yongbyon Nuclear Scientific Research Center that may produce fuel for North Korea's recently restarted 5 MW plutonium production reactor," the U.S.-Korea Institute said on its "38 North" website.
North Korea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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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 Riot women vow to fight on after release
The two jailed members of anti-Kremlin punk band Pussy Riot, whose imprisonment prompted a wave of global outrage, walked free on Monday and immediately vowed to fight injustice in Russian prisons.Maria Alyokhina and Nadezhda Tolokonnikova were released two months early under a Kremlin-backed amnesty after serving most of their two-year sentences.They immediately slammed the measure as a publicity stunt before the Olympic Games Russia will host in February."I don't think the amnesty is a humanit
World News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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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Xi face significant challenges in their Asia policies: CFR
Vying for enhanced influence in the Asia-Pacific regio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ve struggled to move forward their own Asia strategies throughout 2013, experts here said Monday.In a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report, the pundits said the Obama administration's slow-moving "pivot" toward Asia has been confronted with the rapid rise of Xi Jinping's "assertive authoritarianism.""Some of the pivot's main proponents -- including Hillary Clinton, Kurt Campbell and Tom Donilon -- have le
World News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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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현재-과거의 그녀'...스펙 비교해봤더니
배우 배용준(41)이 유명 대기업 CEO의 자제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공개연애로 이름이 알려진 '옛 여자친구'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올해 33세로 현재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치과 병원장이자 지난 11월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재윤씨다. 배용준이 지난 2004년 상반기 이사강과 결별 한 뒤 9년만에 공개된 여자친구는 14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170cm 전후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스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영문 기사>Bae Yong-joon admits to dating 27-year-old womanHallyu star Bae Yong-joon is dating a 27
한국어판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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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상대는 14세 연하 미모의 재원
배우 배용준(41)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스트 관계자는 23일 “배용준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아직 결혼에 대해 말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일본 언론은 배용준이 영어에 능통한 27세 한국인 여성과 만나고 있으며, 이 여성은 유명 대기업 CEO의 딸이라고 전했다. 또 배용준의 여자친구는 170cm전후의 늘씬한 미모의 여성이라고 전해졌다. <관련 영문 기사>Bae Yong-joon admits to dating 27-year-old womanHallyu star Bae Yong-joon is dating a 27-year-old woman, his agency Keyeast confirmed on Monday. “They have been in a good relationship for three months after they met through a close friend,” an off
한국어판 Dec.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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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먹튀논란' 이어져...진실은?
개그맨 이혁재(40)가 공공건물의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한 매체는 이씨가 설립한 이벤트 대행회사 ㈜ 에이치에이치컴퍼니가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로부터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으며, 은행대출금도 갚지 않아 신용보증기관이 5000여 만원을 대납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지난 2011년 6월 이곳에 입주했던 이혁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밀린 임대료 약 2900만원을 내지 않아 지난달 중순경 건물 위탁관리업체로부터 강제 퇴거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이에 이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회사가 철거한 것은 사실이나 강제퇴거 당하지는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미납한 임대료를 갚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앞으로 방송활동을 통해 갚아나갈 예정이라고 해명했다.<관련 영문 기사>Lee Hyuk-jae’s company faces forced eviction: report Comedian Lee Hyuk-jae
한국어판 Dec.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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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울진군에 장학금 1,200만원 기탁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이 19일 오후 경상북도 울진군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울진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울진군의 우수인재 육성사업인 ‘울진빌리지스쿨’ 참여를 계기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울진빌리지스쿨’은 울진군장학재단이 도농 간의 학력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역점 교육 사업 중 하나다. 비상교육은 올해 1월부터 주말마다 울진군 관내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 교과 수업과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입시컨설팅 등의 비교과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울진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비상교육의 전문적인 입시 평가 노하우를 접목시켜 비교과 영역에서도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됐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빌리지스쿨은 그동안 관내 고교생들의 학업성취
한국어판 Dec.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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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디자이너 영입...어떤 변화 가져올까?
삼성전자가 경쟁업체인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를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애플 스토어 디자인에 참여한 팀 거젤을 소매판매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로 영입했다. 신문은 삼성의 애플 디자이너 영입에 대해 “애플과 특허 소송전을 벌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재판에서 패했지만 인사 전쟁에서는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 이후 삼성의 소매 전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 일부 소매 매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 서 입지는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와의 협력 관계로 제한돼 있다고 WSJ는 전했다. 거젤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애플에서 디렉터로 일했으며 유명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가 설립한 게리파트너스에서 6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뉴욕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에 있는 애플 스토어의 곡선 모양 유리지붕을 디자인했다.<관련영문
한국어판 Dec.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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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Park Hyun-seo wins AfreecaTV award
Park Hyun-seo received the grand prize at the 2013 AfreecaTV Broadcast Awards on Tuesday.The 26-year-old, a popular broadcasting jockey, has been running her own Internet show since 2011 on AfreecaTV, an online broadcast service in South Korea. Her show, titled “Park Hyun-seo Radio,” has attracted more than 220,000 viewers, according to AfreecaTV. (khnews@heraldcorp.com)
Television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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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박현서, 인기비결은 '착한 몸매'?
아프리카TV의 BJ 박현서가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현서는 1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토크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박현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인기프로그램 ‘박현서라디오’에서 BJ로 활동해왔다. <관련 영문 기사>Park Hyun-seo wins AfreecaTV award Park Hyun-seo received the grand prize at the 2013 AfreecaTV Broadcast Awards on Tuesday.The 26-year-old, a popular broadcasting jockey, has been running her own Internet show since 2011 on AfreecaTV, an online broadcast service in South Korea. Her show, titled “Park Hy
한국어판 Dec.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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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attends ceremony with wife, but Jang’s spouse absen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s aunt did not appear at an all-important ceremony Tuesday to mark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death of Kim’s father and former ruler Kim Jong-il, further fanning speculation about her health and influence following her husband’s shock execution last week. Kim Jong-un’s wife, Ri Sol-ju, accompanied her husband later in the day to the Kumsusan Palace of the Sun, which houses the embalmed bodies of Kim Jong-il and North Korea founder Kim Il-sung, in an indication
North Korea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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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난' 트윗 올린 육군 중사 유죄확정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트위터에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혐의(군형법상 상관모욕)로 기소된 육군 중사 이모(34)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재판부는 “헌법 제74조는 대통령을 국군 통수권자로, 군인복무 규율은 상관을 국군 통수권자부터 바로 위 상급자까지로 규정하고 있다”며 “상관모욕죄가 적용되는 ‘상관’에 대통령이 포함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쥐XX 사대강으로 총알 장전해서 신공항, KTX, 수돗물까지 다 해쳐먹으려는 듯’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2011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9차례에 걸쳐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비난한 글을 게재한 혐의로 기소됐다.1심과 2심은 모두 “상관 개념에 대통령이 포함되고 군형법상 상관을 모욕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관련 영문 기사>Military officer get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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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비리' 현재현 회장 검찰 출석 "피해자들에겐.."
검찰은 동양그룹의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과 고의적 법정관리 신청 의혹과 관련, 16일 오전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을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현 회장은 이날 검찰청사에 나와 "저희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 회장은 사기성 CP 발행 의혹과 갚을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당연히 있는 것 아니겠나. 자세한 건 조사를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검찰은 현 회장을 상대로 동양그룹이 계열사 회사채나 CP를 발행하면서 채무 변제가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지,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는지, 지배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CP 발행을 계획한 건 아닌지 등을 추궁했다.검찰은 현 회장이 경제 여건이 악화되자 그룹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계열사를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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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의료민영화' 철회 강력 촉구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15일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원격의료 도입과 낮은 수가 체계 등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하고 관련 정책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 집회에는 개원 의사•병원 근무의사•전공의 등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및 각 직역 소속 의사 2만여명(비대위측 집계)이 참여했다.노환규 의협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낭독하는 도중 “정부가 의료를 살리겠다면서 의료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다”면서 칼로 자신의 왼쪽 목을 긋는 자해를 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지난 13일 보건복지부는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보건의료분야 규제 개선안으로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고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의료기관의 부대사업범위는 의료인 교육, 장례식장, 산후조리 등으로 제한되어 왔으나 내년부터는 의료기관 임대, 숙박업, 여행업 등도 허용할 방침이다이 정책이 시행되는 내년부터는 전국 848개의 의료법인이 자회사를 세워 다양한 수익사업
한국어판 Dec.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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